그리스도인의 체험 간증 <본분 이행이 어쩌다 거래가 되었는가>
2021.10.12
주인공은 하나님을 믿은 후부터 열심히 헌신하며 본분을 이행했습니다. 그러다 2017년, 심한 고혈압으로 인해 리더가 주인공에게 집에 돌아가 요양하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 자신이 이행할 본분이 없으니 앞으로 좋은 종착지를 잃게 될지 모른다는 걱정을 하게 되고, 하나님을 오해하고 원망하는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다 어느 날 다른 자매의 지적과 책망, 그리고 하나님 말씀을 통해 주인공은 자신이 복을 얻기 위해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거래하는 것이기에, 복을 바라는 속셈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안배에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그 후, 주인공은 리더 본분을 맡게 되었는데, 그 본분에서 문제가 생기니 자신의 앞날과 종착지에 영향이 갈까 봐 본분을 내려놓을 생각을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그저 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본분을 이행하고, 진리를 추구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과 적대되는 길을 가는 것임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그리고 복을 받든 화를 입든 상관없이 자신의 본분을 다해 하나님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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