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댄스 <피조물의 고백>

2024.05.26

1

큰 소리로 외치고 싶은 순간 많지만 상황 허락하지 않고,

소리 높여 노래하고 싶은 순간 많지만 적당한 곡이 없고,

붓을 들어 피조물의 사랑 써 내려가고 싶은 순간 많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아무리 찾아봐도, 적당한 말이 없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당신은 나의 사랑.

설레는 마음으로 춤추며 세상에 오신 당신을 찬양합니다!

2

사람은 본디 한 줌 흙이라 처음에 생기라고는 전혀 없었죠.

하나님 사람 만드시고,

땅 위에서 살아가도록 숨결 불어넣으셨지만,

정말 슬프게도 사탄에게 패괴되어 이성과 양심 잃어버린 채,

한 세대 한 세대 이어지는 동안,

인류는 오늘날까지 타락을 거듭했어요.

전능하신 하나님, 당신은 나의 사랑.

흙으로 만들어진 내가 당신 영광의 얼굴 뵈오니,

어찌 엎드려 경배하지 않겠습니까!

3

하나님은 사람을 지으시고 또 사랑하시기에,

인류 구원 위해 또 한 번 성육신하셨죠.

치욕과 온갖 고통 견디시며,

인생의 단맛과 쓴맛을 모두 맛보신 건,

인류를 아름다운 종착지로 데려가시려는 거죠.

우리에게 크나큰 구원이 임했는데,

어찌 하나님께 감격하지 않겠습니까!

전능하신 하나님, 당신은 나의 사랑.

깊이 패괴된 나 오늘 구원받으니,

어찌 엎드려 경배하지 않겠습니까!

4

오늘날 구원받아 바른길 걷게 된 것은,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하나님 말씀 누리고 심판 겪으며,

하나님 공의와 거룩함 알게 되었어요.

핍박과 고통, 환난 겪으며 느꼈어요,

하나님만이 가장 사랑스러운 분이심을.

하나님 사역 체험하며 정결함 받고,

드디어 광명 속에 살게 되었어요.

전능하신 하나님, 당신은 나의 사랑.

당신 안배 순종하며 당신 뜻 만족게 하고,

다시는 스스로 선택하지 않겠습니다!

― ≪어린양을 따르며 새 노래 부르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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