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영화 <사랑의 사명> 말세 복음의 강림 (예고편)
2016.01.01
리머(李默)는 어린 시절부터 예수님을 믿었으며, 16살이라는 나이에 벌써 가정 교회의 교역자의 삶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교회 내부 갈등과 분쟁을 갈수록 커져만 가고, 신자들의 믿음과 사랑은 날로 식어만 갔습니다. 이런 상황을 보며 그녀는 매우 큰 슬픔에 빠지고 막막하기만 한데…
1999년, 그녀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하신 말씀을 듣게 됩니다. 그 말씀을 보며 교회가 황폐함에 빠진 이유를 깨닫게 되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정말 재림 예수이심을 확신하게 됩니다. 그리고 너무 기쁜 마음에 이 희소식을 주의 재림을 애타게 기다리던 사람들에게 전해 줍니다. 그러나 그녀가 받게 되는 것은 훼방과 모욕과 정죄와 버림 뿐이었습니다. 수년을 걸쳐 그녀는 중국의 많은 도시를 다니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 과정에 교계 지도자들과 교역자들의 많은 훼방과 핍박이 따랐습니다. 그녀는 많은 고난을 받으며 나약해지기도 하고 소심해진 적도 있었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말씀의 인도에 이끌려 계속 앞으로 나아갑니다. 그러한 고난 속에서 그녀는 사람을 미혹하고 속박하며 하나님과 적대적인 교계 지도자들의 실체를 보게 되고, 하나님의 공의롭고 거룩하시며, 아름답고 선하신 본질도 알게 됩니다. 그러면서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염려와 구원의 마음을 더 느끼게 되고, 역경 속에서 생명은 한 층 더 성장하게 됩니다. 따라서 의를 위해 핍박받는 것이 진정 영광이라는 걸 깊이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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