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 년 전, 예수님은 구속 사역을 하시면서 유대교의 광적인 비방과 정죄를 받으셨고, 로마 정부와 결탁한 유대 종교계 지도자들에 의해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말세에 육신으로 돌아오신 예수님, 곧 전능하신 하나님은 중국에 임하여 말세의 심판 사역을 하고 계십니다. 그분 또한 중국 정부와 교계의 광적인 정죄와 탄압, 핍박, 비방과 훼방을 당하고 계십니다. 나아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비판하고 정죄하는 유언비어가 온 세상에 가득 퍼지게 되었습니다. 마치 무형의 그물처럼 수많은 사람들을 통제하며 묶고 있습니다. 이렇게 과거의 비극이 또다시 일어나고 있는데...

이 영화의 주인공도 수많은 크리스천 중의 한 사람입니다. 그녀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복음 앞에서 중국 정부의 유언비어와 교계 지도자들의 미혹에 빠져 고민과 갈등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수차례의 변론을 거친 후,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서 유언비어 속의 진실을 알게 됩니다. 그렇게 굴레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나타나심을 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