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체험 간증 <마침내 본분을 이행하는 법을 깨닫다>

2020.10.11

주인공은 무엇을 하든 성의 없고 대충대충 하는 면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면은 교회에서 번역문 감수 본분을 이행할 때도 예외는 아니었죠. 마음을 기울이면서 꼼꼼하게 검토해야 하는 파일을 받고도 귀찮게 여기며 성급하게 대충 넘어갔습니다. 그로 인해 결과물에서 계속 실수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문제를 놓고 주인공은 속상해하며 자책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 말씀으로 심판받은 후에야, 건성으로 본분을 이행하는 자세의 근본 원인은 불량 기질이 깊이 자리 잡고 있고, 육을 생각하는 마음이 큰 것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한 본성 때문에 항상 어물쩍 넘어가려고 했던 것입니다. 이렇게 주인공은 믿음성이 없고 품위가 없고 존엄성을 잃은 자신의 모습을 증오하면서, 진리를 실천하는 데 집중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니 본분을 대하는 태도가 바뀌고, 마음 들여 본분을 이행하는 길을 찾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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