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하나님 말씀 ― 인류의 패괴 폭로 | 발췌문 339
지금 나는 네가 그 방종한 육체로 나를 기만하는 것을 보면서도 경계의 말만 할 뿐, 손을 들어 형벌로써 너를 ‘보살피지는’ 않는다. 너는 네가 내 사역에서 어떤 역할을 맡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그러면 나는 만족할 것이다. 그것 말고는 네가 나를...
하나님의 현현을 갈망해 찾아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성경은 사람과 수천 년을 함께했고, 사람은 성경을 하나님처럼 대했으며, 심지어 말세에 이르러서는 성경으로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했기 때문이다. 이는 하나님이 몹시 증오하는 일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틈틈이 성경의 실상과 그 기원을 낱낱이 밝혀야 했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사람의 마음속에서 성경은 늘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할 것이며, 사람은 성경의 글귀로 하나님의 모든 행사를 정죄하고 가늠할 것이다. 하나님이 성경의 본질과 구성, 그리고 그 결점을 설명한다고 해서 성경의 존재를 부인하거나 성경을 정죄한 것은 아니다. 반대로 성경에 대해 적절하고 올바른 설명을 덧붙이고, 성경을 본래 자리로 되돌렸으며, 성경에 대한 사람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았을 뿐이다. 하나님은 이를 통해 모든 사람이 성경에 대해 정확한 견해를 갖고, 더는 성경을 숭배하거나 방향을 잃는 일이 없게 했다. 즉, 성경에 대한 맹신을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나 경배라고 착각하고, 성경의 실제 배경이나 결점에 감히 직면하지 못하는 일이 없게 한 것이다. 사람은 성경을 순수하고 정확하게 알게 된 후에야 거리낌 없이 그것을 버리고, 과감하게 하나님의 새로운 말씀을 받아들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이 몇 편의 말씀을 통해 이루려는 목적이었다. 여기에서 하나님이 사람에게 알려 주려는 진리는 바로 어떤 이론이나 사실도 하나님의 현실적인 역사나 말씀을 대신할 수 없으며, 그 어떤 존재도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할 수 없다는 것이다. 사람이 성경이라는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영원히 하나님 앞에 올 수 없다. 하나님 앞에 오고 싶다면 무엇보다 먼저 마음속에서 하나님을 대신하고 있는 모든 존재를 지워 버려야 한다. 그래야만 하나님을 흡족게 할 수 있다. 하나님은 이 말씀에서 오직 성경에 대해서만 해석했다. 하지만 잊지 말라. 사람은 성경을 떠받드는 것 외에도 참으로 많은 그릇된 것들을 떠받든다. 사람이 유일하게 떠받들지 않는 것이 있다면, 바로 하나님에게서 온 참된 것이다. 하나님은 그저 성경을 일례로 모든 이에게 “잘못된 길에 들어서지 말라.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동시에 또다시 극단으로 치닫거나 미망에 빠져선 안 된다.”라고 깨우쳐 주었을 뿐이다.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그리스도가 교회들을 다니며 한 말씀ㆍ내용 소개> 중에서
클릭하세요! 하나님에게서 온 기쁜 소식이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게 임할 것입니다.
지금 나는 네가 그 방종한 육체로 나를 기만하는 것을 보면서도 경계의 말만 할 뿐, 손을 들어 형벌로써 너를 ‘보살피지는’ 않는다. 너는 네가 내 사역에서 어떤 역할을 맡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그러면 나는 만족할 것이다. 그것 말고는 네가 나를...
나의 전체 경륜, 즉 6천 년 경륜은 최초의 율법시대, 은혜시대(구속시대), 최후의 하나님나라시대(역주: 왕국시대) 총 세 시대, 세 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나의 사역 내용은 시대에 따라 서로 다르지만, 각 단계의 사역은 모두 사람의 필요에 따라...
사람으로서 다해야 할 많은 본분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이것은 너희가 마땅히 지키고 반드시 행해야 할 것이다. 성령이 해야 할 것은 성령이 하면 된다. 사람은 간섭할 수 없다. 사람이 행해야 할 것은 성령과는 무관하게 사람이 지켜야 한다. 이것은...
사람은 계속 흑암 권세의 그늘에 살고 있다. 사탄의 권세에 얽매여 자유를 얻지 못하고 있으며, 사탄에게 가공된 성품은 점점 더 패괴되고 있다. 사람은 늘 사탄의 패괴 성품 안에서 살아가며,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지 못한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