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하나님 말씀 ― 하나님 알아 가기 | 발췌문 133
창조주의 주재를 받아들여야 그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다 하나님의 주재와 배정에 대해 확실히 알지 못하거나 이를 제대로 경험하지 못하면 운명과 죽음에 대한 인식도 불분명할 수밖에 없다. 사람은 하나님이 모든 것을 결정하고,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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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조물과 비피조물 모두 창조주의 신분을 대체할 수 없다
만물을 창조하면서부터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만유를 창조했기 때문이다. 그가 어떤 방식으로 만유를 창조했든, 그가 왜 만유를 창조했든, 요컨대 만유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기고 세워지고 존재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창조주의 유일무이한 권능이다. 인류가 이 세상에 아직 출현하지 않았을 때, 창조주는 그의 능력과 권세로 인류를 위해 만유를 창조했고, 그만의 특별한 방식으로 인류를 위해 적합한 생존 환경을 예비했다. 그가 이룬 그 모든 것은 다 장래에 자신의 생기를 얻게 될 인류를 위해 예비한 것이다. 다시 말해서, 인류가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을 때, 하나님의 권능은 인류와는 다른 모든 피조물 가운데서 나타났는데, 크게는 천체, 광명체, 바다, 육지가 있고, 작게는 날짐승과 길짐승 및 각종 곤충과 미생물이 있다. 또한 사람의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각종 균류까지 그 어느 것도 창조주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존재하지 않는 것이 없다. 그 어느 것 하나 창조주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번식하지 않는 것이 없으며, 또 어느 것 하나 창조주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창조주의 주재하에 살지 않는 것이 없다. 그들은 비록 창조주의 생기를 얻지 못했지만, 다양한 형식과 구조로 창조주가 자신들에게 부여한 생명력을 보여 주고 있다. 그들은 창조주가 인류에게 부여한 언어 능력을 받지 못했지만, 그들 각자는 창조주가 자신들에게 베풀어 준 인류의 언어와는 또 다른, 생명을 표현하는 방식을 얻었다. 창조주의 권능은 정지된 것처럼 보이는 사물에 생명의 활력을 불어넣어 그들이 영원히 사라지지 않게 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각종 살아 있는 존재에게 번식 능력을 주어 영원히 자취를 감추지 않고 대를 이어 창조주가 부여해 준 생존 법칙과 규칙을 전하게 할 수 있다. 창조주가 권능을 행사하는 방식은 거시적, 미시적인 것에 구애받지 않고, 어떠한 형식에도 국한되지 않는다. 그는 우주의 운행을 주관하고 만물의 존망을 주재하며, 더욱이 만물을 움직여 자신을 위해 기여하게 한다. 그는 산천, 호수의 운행을 관장하고, 그 가운데의 만물도 주재하며, 만물이 필요로 하는 바를 공급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인류 이외의 만물 가운데서 나타나는 창조주의 유일무이한 권능이다. 이는 일생에 단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멈추지 않고 쉬지 않는다. 또한 그 누구도 그 어떤 것도 그것을 바꾸거나 파괴할 수 없고, 더하거나 제할 수도 없다. 창조주의 신분은 아무도 대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 어떤 피조물도 창조주의 권능을 대체할 수 없고, 그 어떤 비피조물도 그 권능에 이를 수 없다. 예컨대, 하나님의 사자나 천사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갖지 못했고, 더욱이 창조주의 권세도 갖지 못했다. 그들이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를 갖지 못한 까닭은 그들이 창조주의 본질을 갖지 못했기 때문이다. 비피조물 가운데, 예컨대 하나님의 사자와 천사들은 하나님을 대신해 어떤 일들을 할 수는 있지만 하나님을 대표할 수는 없다. 그들이 인류에게는 없는 능력을 가지고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권능은 갖지 못하였고, 하나님처럼 만유를 창조하고 만유를 주관하고 주재하는 권능은 갖지 못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유일무이함은 그 어떤 비피조물도 대체할 수 없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 역시 어떤 비피조물도 대체할 수 없는 것이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어떤 사자가 만물을 창조했다는 것을 보았느냐? 하나님은 왜 그의 사자와 천사를 파견해 만물을 창조하게 하지 않았을까? 그것은 그들에게 하나님의 권능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권세를 행사할 능력이 없는 것이다. 모든 피조물과 마찬가지로, 그들 역시 창조주의 주재 아래에 있고, 창조주의 권능 아래에 있으며, 창조주는 그들의 하나님이자 그들의 주재자이다. 신분의 높고 낮음, 귀하고 천함, 능력의 크고 작음에 상관없이, 그들 가운데 그 어떤 자도 창조주의 권능을 초월할 수 없다. 그러므로 그들 가운데 그 누구도 창조주의 신분을 대체할 수 없으며, 그들은 영원히 하나님이라고 불릴 수 없고, 영원히 창조주가 될 수도 없다. 이것은 영원히 변치 않는 진리이며 사실이다!
―<말씀ㆍ2권 하나님을 알아 가는 것에 관하여ㆍ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1>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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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의 주재를 받아들여야 그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다 하나님의 주재와 배정에 대해 확실히 알지 못하거나 이를 제대로 경험하지 못하면 운명과 죽음에 대한 인식도 불분명할 수밖에 없다. 사람은 하나님이 모든 것을 결정하고,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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