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하나님 말씀 ― 인류의 패괴 폭로 | 발췌문 364

내 앞에서 나를 섬기는 백성들은 모두 과거를 돌이켜 보아야 한다. ‘나에 대한 사랑에 불순물이 섞여 있지는 않았느냐? 나를 향한 충성심이 순수했느냐? 나에 대한 인식이 참되었느냐? 너의 마음에 나의 자리가 얼마나 되느냐? 완전하였느냐? 내 말이 너희에게서 얼마나 이루어졌느냐?’ 나를 속이지 말라! 이런 것들을 나는 분명하게 알고 있다! 오늘날 내가 구원의 음성을 발할 때 나에 대한 너희의 사랑이 조금 더 커지지 않았느냐? 나에 대한 충성심이 조금은 더 순결해지지 않았느냐? 나에 대한 인식이 깊어졌느냐? 과거의 찬미가 오늘날 너희의 인식에 탄탄한 기초가 되었느냐? 나의 영이 너희 안에 얼마만큼 자리를 차지하고 있느냐? 나의 형상이 너희 안에 얼마만큼 자리를 차지하고 있느냐? 나의 음성이 너희의 정곡을 정확히 찔렀느냐? 너희는 정말 부끄러워 몸 둘 바를 모르느냐? 진정으로 나의 백성이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느냐? 만약 나의 이런 질문을 듣고도 깨닫는 바가 없다면 이것은 네가 한몫 챙길 기회만 엿보고 머릿수만 채우는 사람으로, 반드시 내가 예정한 시간에 도태되어 두 번째로 무저갱에 떨어지게 될 것임을 의미한다. 이것은 내 경고의 말이다. 이것을 흘려듣는 자는 누구든 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고, 일정한 때가 되면 그에게 재난이 닥칠 것이다! 그렇지 않느냐? 내가 또 예를 들어 설명할 필요가 있겠느냐? 너희가 본보기로 삼을 수 있도록 분명히 짚어 줄 필요가 있겠느냐? 창세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이들이 내 말을 거역하여 회복의 흐름에서 버림받고 도태되었다. 결국 육체가 사라지고, 영체는 음부에 떨어져 지금까지도 중벌을 받고 있다. 많은 이들이 내 말에 순종하였으나 나의 깨우침과 빛 비춤을 어겼다. 그래서 나의 발길에 차인 뒤 사탄의 권세 아래로 떨어져 나를 대적하는 자가 되었다(오늘날 나를 직접 대적하는 자는 모두 내 말의 외면에만 순종할 뿐 내 말의 본질은 거역하고 있다.). 또 많은 자들이 내가 과거에 했던 말만 듣고 늘 과거의 ‘폐물’을 끌어안고 지키면서 현재의 ‘토산품’은 귀하게 여기지 않는다. 이런 인간은 사탄에게 잡혀갔을 뿐만 아니라 천고의 죄인이 되고 나의 원수가 되었다. 이들은 나를 직접 대적하는 자이며, 나의 진노가 극에 달할 때 심판받을 대상이다. 이들은 지금도 여전히 눈먼 상태로 어두운 지하 감옥에 갇혀 있다(부패되고 마비되고 사탄의 지배를 받는 시체들 가운데 있다. 그들은 나에게 눈이 가려졌기 때문에 여기에서 ‘눈먼 상태’라고 말한 것이다.). 내가 실례를 하나 들 테니 참고하여 교훈으로 삼는 것이 좋겠다.

바울을 언급하면 너희는 그의 과거가 생각날 것이고, 그에 관한 부정확하고 실제에 맞지 않는 일들이 떠오를 것이다. 그는 어릴 때부터 부모에게서 교육을 받고 나의 생명을 받아들였다. 그는 나의 예정으로 내가 갖추게 한 자질을 갖추었다. 그는 열아홉 살부터 생명에 관한 여러 서적들을 읽고 연구했다. 그래서 내가 자세히 말할 필요 없이 바울은 그의 자질로 인해, 그리고 나의 깨우침과 빛 비춤으로 인해 영적인 일들에 대해 어느 정도 분명하게 말할 수 있었고 나의 뜻을 찾을 줄도 알았다. 물론 이것은 내적 요인과 외적 요인이 결합된 결과였다. 하지만 옥에 티라면, 그는 타고난 재능 때문에 늘 큰소리쳤다는 점이다. 그의 패역으로 인해 어떤 것은 직접 천사장을 대변했다. 그러므로 내가 처음 성육신했을 때 그는 온 힘을 다해 나를 대적했다. 그는 나의 말을 알지 못한 자로, 그의 마음속에서 나의 자리는 이미 사라졌다. 이런 부류의 인간들은 그런 까닭에 직접 나의 신성에 대적하여 내게 맞고 결국 엎드려 죄를 자백하게 된다. 그래서 내가 그의 장점을 이용한 뒤, 즉 그가 나를 위해 한동안 사역한 후 그의 고질병이 또 재발했다. 비록 그가 나의 말을 직접 거역하지는 않았지만 나의 내적인 인도와 깨우침은 거역했다. 그래서 그가 이전에 했던 일들이 모두 헛수고가 된 것이다. 다시 말해, 그가 말한 영광의 면류관은 공허한 말이 되고 혼자만의 상상이 되었다. 그가 지금도 나에게 결박당한 채 나의 심판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위의 예를 통해 충분히 알 수 있듯이, 누구든 나(육신을 입은 나뿐만이 아니라 더욱 중요한 것은 나의 말과 나의 영, 즉 나의 신성임)를 대적하는 자는 육체에서 나의 심판을 받게 된다. 나의 영이 너를 떠날 때 너는 일락천장하여 곧장 음부에 떨어질 것이다. 비록 육체는 땅에 있지만, 정신병자처럼 이성을 잃게 되어 즉시 자신이 죽은 사람처럼 느껴질 것이다. 심지어 육체를 당장 없애 달라고 내게 애원할 수도 있다. 이런 상황은 너희처럼 영이 있는 많은 사람이 깊이 체험했을 것이므로 내가 자세히 말할 필요가 없다. 과거에 내가 정상 인성으로 사역할 때, 많은 사람이 이미 나의 진노와 위엄과 ‘겨룬’ 적이 있기 때문에 나의 지혜와 성품에 대해 조금은 알고 있다. 오늘 내가 신성으로 직접 말하고 일해도 여전히 나의 진노와 심판을 직접 보게 될 사람들이 일부 있다. 게다가 심판 시대에 하는 두 번째 주된 사역은 모든 백성이 내가 육신으로 하는 행사를 직접 알게 하는 것이고, 너희 모든 사람이 나의 성품을 직접 보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내가 육신에 있는 까닭에 나 역시 너희의 연약함을 이해한다. 나는 너희가 자신의 영, 혼, 육을 장난감으로 삼아 함부로 사탄에게 ‘바치지’ 않길 바라며, 자기가 가진 것들을 어린애 장난처럼 대하지 말고 귀하게 여기길 바란다. 이런 것들이 너희의 운명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너희는 정말로 내 말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느냐? 나의 진실한 마음을 진정으로 헤아릴 수 있느냐?

너희는 땅에서 하늘에 있는 것과 같은 복을 누리기를 원하느냐? 나에 대한 인식과 내 말을 누리고 나를 아는 것을 너희 일생에서 가장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일로 삼고 싶으냐? 진정으로 자신의 앞날을 위하지 않고 오로지 나에게 순종할 수 있느냐? 너희는 진정으로 스스로를 양처럼 여겨 내가 죽이고 끌고 다니도록 맡길 수 있느냐? 너희 가운데 누가 이 정도까지 할 수 있느냐? 나에게 열납되고 내 약속을 받은 자라고 다 복을 받은 자이겠느냐? 나의 이 말에서 너희는 뭔가를 깨달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시련을 준다면 너희는 진정으로 나의 지배를 따르고, 시련 속에서 나의 뜻을 찾고 나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겠느냐? 내가 원하는 것은 네가 입으로 얼마나 많은 감동적인 말이나 심금을 울리는 이야기를 할 수 있느냐가 아니다. 반대로 나는 네가 나를 위해 아름답게 증거하고 모든 면에서 실제에 깊이 진입할 수 있길 바란다. 내가 직접 말하지 않는다면, 네가 너 자신을 제외한 모든 것을 버리고 너를 내게 맡겨 쓰도록 할 수 있겠느냐? 이것이 내가 요구하는 실제가 아니란 말이냐? 누가 내 말의 의미를 알 수 있겠느냐? 나는 너희가 내 말을 오해하거나 내 뜻을 이해하지 못하여 나의 행정을 거스르는 일이 없도록 더는 걱정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진입하여 내 말의 본질을 깨닫기를 바란다. 나는 너희가 내 앞에서 ‘모든 것을 하나님의 지배에 맡기겠다’고 세운 뜻과 같이, 더는 자신의 앞날을 위해 생각하지 말고 내 말에서 너희에 대한 나의 뜻을 알기를 바란다. 나의 집에서 굳게 선 모든 사람은 마땅히 자신의 능력을 다하여 내가 땅에서 하는 마지막 사역을 위해 자신의 가장 훌륭한 것을 바쳐야 한다. 너는 진정으로 이렇게 실천하기를 원하느냐?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ㆍ제4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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