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하나님 말씀 ―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 | 발췌문 63
하나님나라에서는 만물이 소생하고 생기를 발산하기 시작한다. 땅의 모습이 변함에 따라 땅의 경계도 움직이기 시작한다. 나는 땅이 갈라질 때, 땅이 합쳐질 때가 곧 내가 열국을 산산조각 낼 때임을 예언한 바 있다. 그때 나는 만물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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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모두 하나님 앞에서 상을 받고 하나님의 눈에 들기를 원한다. 이것은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의 소원이다. 사람은 항상 높은 것을 추구하는 존재이므로 그 누구도 다른 사람보다 뒤처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이것은 인지상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너희 중 많은 이들이 시종일관 하늘의 하나님에게 잘 보이려 한다. 하지만 사실 하나님에 대한 너희의 충성심과 진심은 너희 자신에 대한 충성심과 진심에 한참 미치지 못한다. 왜 이렇게 말하겠느냐? 나는 하나님에 대한 너희의 충성심을 전혀 인정하지 않으며, 너희 마음에 있는 그 하나님의 존재를 더더욱 부인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너희가 경배하는 하나님, 너희가 앙모하는 막연한 하나님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내가 이렇게 단언하는 이유는, 너희가 진정한 하나님에게서 너무 멀리 떨어졌기 때문이다. 너희가 이런 충성심을 지닌 이유는 너희 마음속에 또 다른 우상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가 보기에 크지도 작지도 않은 나, 하나님은 말로만 인정할 뿐이다. 너희가 하나님에게서 너무 멀리 떨어졌다는 말은 진정한 하나님과의 거리는 한없이 멀고, 막연한 하나님과는 눈앞에 있는 듯 가깝다는 의미이다. ‘크지 않다’라 함은 오늘날 너희가 믿는 이 하나님이 별 대단한 ‘능력’도 없는 사람, 그리 위대하지 않은 사람처럼 보인다는 뜻이다. ‘작지 않다’라 함은 이 사람이 비바람을 불러오지는 못하지만, 하나님의 영을 불러 경천동지할 사역을 해서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겉으로 보기에 너희가 땅 위의 그리스도에게 충실히 복종하고 있는 듯하지만, 사실 너희는 그를 믿지도, 사랑하지도 않는다. 바꿔 말해, 너희가 진정으로 믿는 존재는 너희 마음속에 있는 그 막연한 하나님이요, 너희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존재는 너희가 밤낮으로 그리면서도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그 하나님이다. 이 그리스도에 대한 너희의 믿음은 미미하기 짝이 없고, 그에 대한 너희의 사랑은 없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믿음이란 신뢰하고 의지하는 것을 의미하며, 사랑이란 마음속으로 연모하고 앙망하면서 영원히 헤어지지 않음을 뜻한다. 그러나 오늘날의 그리스도에 대한 너희의 믿음과 사랑은 이에 한참 미치지 못한다. 믿음에 대해 말하면 너희는 어떻게 그를 믿고 있느냐? 사랑에 대해 말하면 너희는 또 어떻게 그를 사랑하고 있느냐? 너희는 그의 성품을 전혀 알지 못하고 그의 본질은 더더욱 모르는데, 그러면 어떻게 그를 믿은 것이냐? 너희가 그를 믿는 실제는 어디에 있느냐? 너희는 어떻게 그를 사랑한 것이냐? 너희가 그를 사랑하는 실제는 어디에 있느냐?
많은 사람들이 망설임 없이 오늘날까지 나를 따라왔다. 그 몇 년의 시간 동안 너희도 적지 않은 ‘피로’의 고난을 받았을 것이다. 나는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의 천성과 취향에 대해 더없이 정확하게 알고 있다. 너희와 일일이 상대하는 것은 몹시도 힘든 일이었다. 그러나 안타까운 점은, 나는 너희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지만 너희는 정작 나에 대해 조금도 아는 게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 너희가 한순간의 어리석음으로 어떤 이의 꾐에 빠졌다는 말을 듣는 것도 이상할 것이 없다. 확실히, 너희는 나의 성품을 모르고, 나의 마음은 더더욱 읽지 못하고 있다. 지금까지 나에 대한 너희의 오해는 설상가상으로 커지고 있고, 너희의 믿음은 여전히 어리석기만 하다. 너희는 나를 믿는다기보다는 나에게 잘 보이려 하고 아첨을 한다는 게 낫겠다. 너희의 목적은 아주 단순하다. 누구든 나에게 상을 주는 사람을 따르고, 큰 재앙에서 벗어나도록 해 주는 사람을 믿을 뿐, 그가 하나님이건 아니건, 어떤 하나님이건 상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너희 가운데 이런 사람이 매우 많으며, 이런 상태 또한 아주 심하다. 어느 날, 너희 중 그리스도의 본질을 분명히 알고 그를 믿는 자가 몇이나 될지 테스트해 본다면, 아마 내 기대에 부합하는 이는 단 한 명도 없을 것이다. 다들 다음과 같은 질문을 생각해 보는 것이 좋겠다. 너희가 믿는 하나님이 나와는 거리가 매우 먼데, 그러면 너희가 하나님을 믿는 본질은 무엇이냐? 너희가 하나님이라 이르는 그 하나님을 믿으면 믿을수록 너희는 나와 점점 더 멀어지는데, 이 문제의 본질은 또 무엇이냐? 너희는 이런 문제를 생각해 본 적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적이 있느냐? 너희의 그런 믿음의 결과는 어떨지 생각해 본 적이 있느냐?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땅의 하나님을 어떻게 알아야 하는가> 중에서
Do You Have True Faith and Love for Christ?
I
You appear to be obedient to Christ, but you neither have faith nor love for Him. The one you believe is the vague God in your feelings; the one you love is the God you yearn for day and night, but whom you have never met. Faith means belief and trust; love means adoration, admiration in your heart, and to never be apart. But your faith in Him and your love of today’s Christ fall far short of this. They fall far short of this.
II
Your faith is too small, your love for this Christ is nothing. You don’t know His disposition or substance, so how do you have faith in Him or love Him? Where is the reality of your faith in Him? Are you truly loving Him? Are you truly loving Him? Faith means belief and trust; love means adoration, admiration in your heart, and to never be apart. But your faith in Him and your love of today’s Christ fall far short of this. They fall far short of this. When it comes to faith, how do you have faith in Him? When it comes to love, in what way do you love Him?
from Follow the Lamb and Sing New So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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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나라에서는 만물이 소생하고 생기를 발산하기 시작한다. 땅의 모습이 변함에 따라 땅의 경계도 움직이기 시작한다. 나는 땅이 갈라질 때, 땅이 합쳐질 때가 곧 내가 열국을 산산조각 낼 때임을 예언한 바 있다. 그때 나는 만물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전...
너는 지금 왜 나를 믿어야 하는지 진정으로 알고 있느냐? 너는 내가 사역하는 목적과 의미를 진정으로 알고 있느냐? 너는 진정 너의 본분이 무엇인지 알고 있느냐? 너는 진정 나의 증거가 무엇인지 알고 있느냐? 네가 나를 믿기만 할 뿐, 네게서 나의...
본성 안에는 어떤 것이 있겠느냐? 너는 단순히 사람의 패괴, 패역, 결점, 문제점, 관념, 속셈을 인식할 뿐, 본성 안에 있는 것들을 발견하지는 못한다. 표면적인 것들만 알고 근원은 알지 못한다면, 이는 본성을 아는 것이 아니다. 어떤 이는 표면적인...
전체 경영에서 하나님이 행한 모든 사역은 매우 분명하다. 은혜시대는 은혜시대이고, 말세는 말세이듯, 시대마다 그 시대를 대표하는 하나님의 사역이 있기 때문에 뚜렷한 차이가 있다. 말세의 사역을 하려면 반드시 불사름과 심판, 형벌, 진노,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