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하나님 말씀 ― 하나님의 사역 알아 가기 | 발췌문 227
너희는 정말로 큰 붉은 용을 증오하느냐? 진심으로 증오하느냐? 왜 내가 이렇듯 여러 차례 묻겠느냐? 왜 내가 이런 질문을 거듭 반복하겠느냐? 너희 마음속에 있는 큰 붉은 용의 형상은 대체 어떠하냐? 정말로 없앴느냐? 정말 ‘아비’처럼 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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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성령의 함께함과 성령의 역사는 다르다고 말한 적이 있다. 성령이 함께하는 상황에서는 사람의 사유, 이성, 인성이 모두 정상적이다. 성격은 예전과 같으나 내면에 평안이 깃들고 외적으로 성도의 품위를 가지게 되는데, 이것이 성령이 함께할 때 나타나는 모습이다. 성령이 함께할 때, 사람의 생각도 정상적이다. 배가 고프면 밥이 생각나고, 목이 마르면 물이 생각나는 등등이다. 이러한 인성의 정상적인 현상은 성령의 깨우침이 아니라 사람의 정상적인 생각에 속하며, 성령의 함께함이 있는 사람의 정상적인 모습이다. 성령이 함께하면 육에서 거의 벗어난 것처럼 배고픔이나 피곤함을 느끼지 못하고, 가정이 있다는 것도 망각할 것이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사실 성령이 함께할수록 사람은 더욱 정상적이 된다. 즉, 어떻게 먹고 입어야 하는지를 아는 것은 물론, 하나님을 위해 고난받고, 다 버리고 헌신하며, 충성해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다. 다시 말해, 사람이 가져야 할 정상적인 인간성을 전혀 잃지 않으며, 굉장히 이성적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하나님의 사역을 되새기다 보면 마음속에 믿음이 생기고, 진리를 추구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때가 있다. 성령의 역사는 당연히 이를 토대로 이루어진다. 사람이 정상적인 생각을 가지지 않는다면 이성을 잃은 것이고, 이러한 상태는 비정상적이다. 정상적으로 사고하고, 성령이 함께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정상인의 이성을 갖고 있다. 즉, 이것이 정상적인 상태이다.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는 과정에서 성령의 역사는 때가 있다. 반면 성령의 함께함은 일반적으로 언제나 있는 것이다. 사람의 이성, 생각, 상태가 정상적이면 분명 성령의 함께함이 있는 것이다. 사람의 이성과 생각이 비정상적이면 인간성도 정상적일 수가 없다. 지금 네 안에 성령이 역사하고 있다면 분명 성령의 함께함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성령의 함께함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성령의 역사가 있는 것은 아니다. 성령은 특별한 경우에만 역사하기 때문이다. 성령이 함께하면 사람은 다만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반면 성령의 역사는 때가 있다. 예를 들어, 네가 리더나 일꾼이라고 하자. 교회에서 공급하고 양육을 할 때, 어떤 말씀에서 성령의 깨우침을 받아 교제하면 듣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형제자매들의 실제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다. 이는 성령이 역사하는 경우이다. 때로는 하나님 말씀을 먹고 마시다가 성령의 깨우침으로 유난히 자신의 체험에 잘 비춰 보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자신의 상태에 대해 더 잘 알게 되는데, 그런 것도 성령의 역사다. 때로는 너희가 나의 말을 듣는 과정에서 자신의 상태와 잘 결부시키고, 내 말에서 감동을 받기도 하고 격려를 받기도 하는데, 그것도 성령의 역사다. 어떤 사람은 자신에게 언제나 성령 역사가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불가능하다! 그에게 언제나 성령의 함께함이 있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현실적이다. 또한 언제나 정상적인 생각과 이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면 그것 역시 현실적이다. 이는 그에게 성령의 함께함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만약 그에게 언제나 성령의 역사가 있고 하나님의 깨우침과 성령의 감동이 따르며, 시시각각 새로운 깨달음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비정상이다! 그런 것은 너무나 초자연적인 현상이다! 그런 사람은 틀림없이 악령이다! 하나님의 영이 육신을 입어도 식사를 하고 휴식을 취할 때가 있는데, 하물며 사람은 어떻겠느냐? 악령이 들린 사람은 육의 연약함이 없이 무엇이든 포기하고 내려놓을 수 있는 것처럼 보인다. 또한 감정이 없고 고통에 강해 힘든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육을 초월한 것 같다. 이는 지나치게 비현실적인 것이 아니냐? 악령의 역사는 초자연적이어서 사람이 그렇게 하는 것은 전혀 불가능하다! 분별력이 없는 사람은 그런 자를 보면 부러워한다. 또한 하나님을 정말 열성적으로 믿고, 믿음이 굳건하며, 연약함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사실 이는 악령이 역사하는 현상이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반드시 인간적인 연약함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성령이 함께하는 사람의 정상적인 상태이다.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실행 4>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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