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하나님 말씀 ―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 | 발췌문 65
만물이 소생할 때 나는 인간 세상에 와서 사람과 함께 아름다운 나날을 보냈다. 이때서야 사람은 나의 친근함을 조금 느꼈다. 사람과 나의 왕래가 점차 빈번해지면서 사람은 나의 소유와 어떠함을 조금 보게 되었고, 이로 인해 나를 조금 알게 되었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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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현실적인 말씀을 먹고 마시는 동시에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평온히 하는 첫걸음이다. 만약 네가 진실로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평온히 할 수 있다면, 성령의 깨우침과 빛 비춤이 너와 함께할 것이다. 모든 영 생활은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평온히 하는 것을 통해 이루어진다. 기도할 때에도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평온히 해야 성령의 감동을 받을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실 때도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평온히 해야 깨우침과 빛 비춤이 있을 수 있고, 진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을 수 있다. 평소에 묵상하고 교제하며 마음을 다해 하나님께 다가갈 때도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평온히 해야 네 내면에 진실로 하나님에 대한 친근감이 생기며, 하나님의 사랑과 사역에 대해서도 진실한 인식이 생기고, 하나님의 마음을 참으로 헤아릴 수 있다. 평소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평온히 할수록 빛 비춤도 더 많아질 것이며, 자신의 패괴 성품과 부족한 점, 진입해야 할 것, 자신이 해야 할 역할, 부족한 면 등을 인식할 수 있다. 이것은 전부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평온히 함으로써 이룰 수 있는 것들이다.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평온히 하는 것에 깊이가 생기면 영 안의 비밀을 느낄 수 있고, 하나님이 현재 네게서 무엇을 하려는지 알 수 있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더 깊이 인식할 수 있고, 하나님 말씀의 정수와 본질, 어떠함을 알 수 있다. 또한, 실행의 길을 더욱 선명하고 정확하게 볼 수 있다. 그러나 영 안에서 평온해지는 것에 깊이가 부족하면 성령의 감동이 좀 있고, 내적으로 힘이 좀 있으며, 약간의 누림과 평안만 있을 뿐, 더 깊은 것들은 찾을 수 없다. 나는 “사람이 온몸의 힘을 다하지 않으면 내 음성을 듣기 힘들고, 내 얼굴을 보기 힘들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이런 것은 다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평온히 하는 것이 깊이가 있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지, 외적으로 힘을 쓰는 것을 일컫는 말이 아니다. 하나님 앞에서 진정으로 마음을 평온히 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세상의 모든 구속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점유될 수 있다.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평온히 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 장담컨대 모두 절제함이 없이 제멋대로 구는 사람일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평온히 할 수 있는 사람은 모두 하나님 앞에서 경건한 사람이고, 하나님을 간절히 사모하는 사람이다.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평온히 할 수 있는 사람만이 생명을 중요시하는 사람이고, 영적 교제를 중요시하는 사람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히 사모하는 사람이고,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이다.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평온히 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것을 실행하지 않는 사람은 모두 세상에 연연하는 허황된 사람이고, 생명이 없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말로만 하나님을 믿는다고 할 뿐이다. 하나님이 최종적으로 온전케 하고 만들 사람은 모두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평온히 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평온히 하는 사람은 큰 복을 받은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다. 하루에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시는 시간이 아주 적고, 바깥일에만 정신없이 바쁘며, 생명 진입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모두 외식하는 자들로, 발전 전망이 없다.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평온히 할 수 있고 하나님과 진실한 교제를 할 수 있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백성이다.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평온히 하는 것에 관하여> 중에서
하나님 앞에 마음을 평온히 해야 생명을 중요시하는 자
1. 하나님 앞에 평온할 수 있는 자, 세상의 모든 구속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점유될 수 있음이라. 하나님 앞에 평온할 수 없는 자, 절제를 모르고 제멋대로 행하니 완전히 방종한 자니라. 그 앞에 평온한 자는 모두 그를 갈망하는 경건한 자, 하나님 앞에 평온한 자는 생명과 영적인 교통을 중요히 여기는 자, 하나님 앞에 평온한 자는 그의 말씀을 간절히 사모하고 진리 추구하는 자.
2. 하나님 앞에 평온하지 못하고 이를 실천하지 않는 자는 세상에 연연하는 허황되고 생명이 없는 자이니라. 하나님 믿는다 해도 사실 아니요, 말로만 하나님 믿을 뿐 하나님이 온전케 하실 자, 그 앞에 평온한 자이니 그런 자, 큰 축복 받게 되리라. 하나님 앞에 평온한 자는 생명과 영적인 교통을 중요히 여기는 자, 하나님 앞에 평온한 자는 그의 말씀을 간절히 사모하고 진리 추구하는 자.
3. 그의 말씀 적게 먹고 마시고 생명 진입에 무관심하며 바깥일에 몰두하는 자, 미래 없는 위선자일 뿐 그와 교통하고 그 앞에 평온한 자만이 하나님의 백성이라. 하나님 앞에 평온한 자는 생명과 영적인 교통을 중요히 여기는 자, 하나님 앞에 평온한 자는 그의 말씀을 간절히 사모하고 진리 추구하는 자.
― ≪어린양을 따르며 새 노래 부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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