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하나님 말씀 ― 종착지와 결말 | 발췌문 609
오랫동안 하나님을 믿어 온 사람은 모두 아름다운 종착지에 이르길 간절히 바란다. 하나님을 믿는 모든 이는 행운이 갑작스레 찾아오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천국의 한 자리에 무사히 안착하기를 바란다. 그런데 이렇게 아름다운 생각에 젖어 있는...
하나님의 현현을 갈망해 찾아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믿지만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뜻에 맞을 수 있는지 아는 사람은 극히 적다. 그 이유를 살펴보면, 사람은 ‘하나님’이라는 글자를 알고 ‘하나님의 사역’과 같은 말도 알지만,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의 사역은 더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니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 모두 흐리멍덩하게 믿는 것도 당연하다.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 일을 진지하게 대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을 믿는 일이 사람에게 너무 생소하고 낯설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사람은 하나님의 요구에서 한참 멀어지게 됐다. 다시 말해, 사람이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의 사역을 모르면, 하나님께 합당하게 쓰임 받을 수 없고 더욱이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게 할 수도 없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을 믿는 것의 가장 간단한 개념이다. 더 나아가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것은 진정한 믿음이 아니라 단순한 신앙으로, 짙은 종교적 색채를 띤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는다’는 말의 함의는 사람이 하나님을 만물의 주재자로 믿는 것을 기초로 하나님의 말씀과 사역을 체험하여 패괴 성품을 벗어 버림으로써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게 하는 동시에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이야말로 하나님을 믿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사람은 종종 하나님을 믿는 일을 아주 쉽고 가볍게 본다. 이렇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을 믿는 의미를 잃었으며, 마지막까지 믿는다고 해도 하나님의 인정을 받을 수 없다. 그들이 가는 길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오늘날까지도 글귀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과 텅 빈 도리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여전히 자신에게 하나님을 믿는 본질이 없고 자신이 하나님의 인정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모른다. 그러면서도 평안과 풍성한 은혜를 얻을 수 있게 지켜 달라고 하느님(원문: 上帝)에게 기도하고 있다. 우리 모두 마음을 차분히 하고 생각해 보자. 하나님을 믿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이겠느냐? 하나님을 믿는다는 말의 함의가 고작 더 많은 은혜를 얻는 것에만 국한되겠느냐?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게 할 수 있겠느냐?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서문> 중에서
1. 하나님 믿는 자 많지만 믿음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하나님 뜻에 맞을지 아는 자 적다네. ‘하나님’과 ‘하나님 역사’란 단어는 알지만 진정으로 알지 못하니 어떻게 제대로 믿을까? 하나님 믿는 것 생소하니 진실하게 믿지 못하네. 하나님 요구에 한없이 부족하네. 하나님과 하나님 역사 알지 못하면 쓰임 받기 어렵고 하나님을 흡족게 할 수 없으리. ‘믿는 것’, 하나님 존재를 믿는 것은 기본적인 것, 종교적인 간단한 신앙일 뿐 진정한 믿음이 아니요, 진정한 믿음 아니요. 참된 ‘믿음’이란 하나님을 만물의 주재자라 믿고 하나님 말씀과 역사를 체험해 타락(직역: 패괴)한 성품 버리는 것이네. 하나님 말씀과 역사를 체험해 하나님을 알고 흡족게 하는 것이네. 이런 노정이 하나님 믿는 것, 이런 노정이 하나님 믿는 것이라네.
2. 하나님 믿는 것을 가볍게 보는 자는 믿음의 의미를 잃어 인정받지 못하네. 가는 길이 틀렸기 때문이네. 공허한 글귀 속에서 믿는 자들은 믿음의 본질이 없어 인정받을 수 없는데도 평안과 은혜 달라 기도하네. 생각해 보라, 하나님 믿는 것이 쉬운 일이겠는가? 은혜를 받는 것뿐이겠는가?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그를 흡족게 할 수 있겠는가? ‘믿는 것’, 하나님 존재를 믿는 것은 기본적인 것, 종교적인 간단한 신앙일 뿐 진정한 믿음이 아니요, 진정한 믿음 아니요. 참된 ‘믿음’이란 하나님을 만물의 주재자라 믿고 하나님 말씀과 역사를 체험해 타락한 성품 버리는 것이네. 하나님 말씀과 역사를 체험해 하나님을 알고 흡족게 하는 것이네. 이런 노정이 하나님 믿는 것, 이런 노정이 하나님 믿는 것이라네. 믿는 것이라네, 믿는 것이라네.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서문> 중에서
클릭하세요! 하나님에게서 온 기쁜 소식이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게 임할 것입니다.
오랫동안 하나님을 믿어 온 사람은 모두 아름다운 종착지에 이르길 간절히 바란다. 하나님을 믿는 모든 이는 행운이 갑작스레 찾아오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천국의 한 자리에 무사히 안착하기를 바란다. 그런데 이렇게 아름다운 생각에 젖어 있는...
하나님 자신이 행한 사역은 사람이 알아야 할 이상(異象)이다. 하나님의 사역은 모두 사람이 할 수 없고, 사람에게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3단계 사역은 하나님 경영의 전부이자 사람이 마땅히 알아야 할 가장 큰 이상이다. 사람이 이 가장 큰 이상을...
하나님은 인류를 위한 사역 때문에 얼마나 많은 밤을 뜬눈으로 지새웠는지 모른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임했고, 사람이 살고 있는 생지옥에 내려와 하늘 끝까지 사람과 함께하면서도 궁상맞은 인간 세상을 원망한 적 없고, 사람의 패역을...
우리는 ‘하나님은 만물 생명의 근원이다’에 대한 주제와 내용으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씀을 공급하고 형벌과 심판의 사역을 하는 것 외에 인류에게 또 어떤 것을 베풀어 주는지 알고 있느냐? 어떤 이는 “하나님은 은혜와 축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