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하나님 말씀 ― 성육신 | 발췌문 116
하나님은 사람을 구원할 때 직접 영의 방식과 영의 신분으로 구원하지 않는다. 그의 영은 사람이 만질 수도, 볼 수도 없고 또 가까이 다가갈 수도 없기 때문이다. 영으로 직접 사람을 구원한다면 사람은 그의 구원의 은혜를 받지 못한다. 하나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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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왕이 영광의 보좌에 앉았다. 그는 구속을 이루었고, 그의 백성들을 이끌고 영광 속에서 나타났다. 만유가 모두 그의 손에 있다. 그는 신성한 지혜와 능력으로 시온을 세우고 견고하게 했다. 그는 그의 위엄으로 이 죄악된 세상을 심판하고, 만국과 만민, 땅과 바다, 그 안에 있는 생물, 그리고 음행의 포도주에 취해 있는 자들을 심판한다. 하나님은 필히 심판할 것이고, 그들에게 진노하며 하나님의 위엄을 드러낼 것이다. 더는 지체하지 않고 즉시 심판할 것이다. 진노의 불은 반드시 그들의 극악무도한 죄를 태워 버릴 것이고, 재앙이 필히 그들에게 수시로 닥칠 것이다. 그들은 도망치기 어렵고 숨을 곳도 없을 것이며, 슬피 울며 이를 갈고 멸망을 자초할 것이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승리한 아들은 반드시 시온에 남아 영원히 떠나지 않을 것이다. 만민이 그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그의 행동을 유심히 살필 것이며, 찬미의 소리가 영원히 그치지 않을 것이다. 유일한 참하나님은 이미 나타났다! 영 안에서 확신을 갖고 바짝 따르며, 더는 주저하지 말고 전력을 다해 앞으로 나아가라. 세상의 결말이 우리 앞에 펼쳐졌다. 올바른 교회 생활과 주변의 사람, 일, 사물이 우리의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을 하루속히 접자! 몽롱한 눈빛을 하루속히 거두자! 우리의 발걸음이 경계선을 넘지 않도록 하고, 입과 혀를 삼가며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자. 더 이상 자기의 이해득실을 위해 논쟁하지 말자. 세상의 부귀영화를 탐하던 마음을 버려라! 남편, 자녀에 대한 미련도 버려라! 자기 주장과 편견을 버려라! 깨어나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영 안에서 앙망하고 앙망하며, 하나님이 권세를 잡게 해야 한다. 절대 롯의 아내가 되지 마라. 버려진다는 것은 얼마나 가련한 일이냐! 얼마나 가련한 일이냐! 깨어나라!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그리스도의 최초의 말씀ㆍ제3편> 중에서
전능하신 하나님, 영광의 보좌에 앉으셨도다
1. 승리하신 왕이 영광의 보좌 위에 앉으셨도다. 그는 구속을 이루셨고 백성들을 이끌고 영광 속에 나타나셨도다. 만유는 그의 손안에 있도다. 그는 신성한 지혜와 능력으로 시온을 지어 견고하게 견고하게 하셨도다. 그는 위엄으로 이 악한 세상과 만국 만민을 심판하시도다. 땅과 바다, 그 안의 모든 생물체와 음란의 술에 취한 사람들을 심판하시도다, 심판하시도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진노하여 하나님의 위엄 보이시리. 더 이상 지체하지 않고 즉시 심판하시리. 그들의 죄는 진노의 불에 태워지고, 그들의 죄는 진노의 불에 태워지고, 재앙이 수시로 닥치리, 재앙이 수시로 닥치리. 승리하신 왕이 영광의 보좌 위에 앉으셨도다. 그는 구속을 이루셨고 백성들을 이끌고 영광 속에 나타나셨도다. 만유는 그의 손안에 있도다. 그는 신성한 지혜와 능력으로 시온을 지어 견고하게 견고하게 하셨도다.
2. 그들은 피하기 어렵고 숨을 곳 없으니 울며 이를 갈고 멸망을 자초하리.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아들들은, 승리한 아들들은 반드시 시온에 거하며 영원히 떠나지 않으리, 영원히 떠나지 않으리. 만민은 모두 그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모두 그의 행동을 유심히 살피리. 찬미하는 소리가 결코 그치지 않으리라.
3. 유일하신 참하나님 나타나셨도다! 유일하신 참하나님 나타나셨도다! 영 안에서 확신을 가지고 가까이 따르며 주저함 없이 전력을 다해 앞으로 나아가리. 세상의 끝이 이미 우리 앞에 펼쳐졌도다. 버려라, 세속의 부를 탐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버려라, 남편과 자녀에 대한 애착을, 그들에 대한 애착을! 버려라, 자신의 주장과 자신의 편견을! 깨어나라, 시간이 너무 짧다!
4. 승리하신 왕이 영광의 보좌 위에 앉으셨도다. 그는 구속을 이루셨고 백성들을 이끌고 영광 속에 나타나셨도다. 영 안에서 앙망하고 하나님이 다스리시게 하라. 절대 롯의 아내처럼 버려지지 말라. 버려진다는 것은 얼마나 가련한 일인가! 얼마나 가련한가! 깨어나라!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그리스도의 최초의 말씀ㆍ제3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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