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감히 하나님을 안다고 할 수 있느냐?

하나님을 접해 본 적이 있느냐?

하나님과 함께 지내보았느냐?

하나님의 성품을 아느냐?

하나님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느냐?

네가 어떤 일들을 해서

하나님의 성품을 거스렀는지 아느냐?

네게 어떤 패괴가 있어서 하나님이 혐오하는지 아느냐?

하나님의 공의 성품이

어떤 사람들에게서 나타났는지 아느냐?

하나님이 어떤 사람들을 증오하는지 아느냐?

하나님이 어떤 사람들을 증오하는지 아느냐?

너의 어떤 것을 하나님이 가장 증오하는지 아느냐?

이런 것들을 모른다면

그것은 네가 하나님에 대해 너무도 모른다는 뜻이다

너는 하나님을 만난 적이 있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희로애락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의 성품을 이해하지 못하며

그의 공의와 긍휼에 대해서도 아는 것이 없고

그가 좋아하는 것과 증오하는 것에 대해서도

아는 것이 없다면

이것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 아니다

네가 하나님을 알고 이해하고

그의 뜻을 어느 정도 깨달았다면

진실로 그를 믿고 그에게 순종하며

진실로 그를 사랑하고 경배할 수 있을 것이다

네가 하나님을 알고 이해하고

그의 뜻을 어느 정도 깨달았다면

진실로 그를 믿고 그에게 순종하며

진실로 그를 사랑하고 경배할 수 있을 것이다


― ≪어린양을 따르며 새 노래 부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