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온 사람은 모두 생과 사의 과정을 경험하게 되고

또한 많은 사람이 생사윤회의 과정을 겪게 된다

생사윤회의 과정을 겪게 된다

살아 있는 자는 머지않아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죽은 자는 다시 돌아오게 된다

이 모두는 하나님이 각각의 생명체를 위해

안배한 생명의 여정이다

그런데 이러한 여정과 윤회를 통해

하나님은 사람에게 한 가지 사실을 알게 하려 한다

바로 하나님이 사람에게 부여한 생명은 끊임없이 지속되며

육, 시간,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이 사람에게 부여한 생명의 비밀이자

생명이 본래 하나님에게서 비롯되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본래 하나님에게서 비롯되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많은 이가 사람의 생명은

하나님에게서 비롯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자든,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자든

사람은 모두 하나님에게서 비롯된 모든 것을 누리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하나님이 마음을 바꾸어

땅의 모든 것을 거두어들이고

그의 생명을 되찾고자 한다면

이 모든 것은 존재하지 않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자신의 생명으로

생명이 있는 것과 생명이 없는 모든 것에게 공급하고

자신의 큰 능력과 권병으로

이 모든 것을 질서 정연하게 이루어 가고 있다

이는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고 이해하기 힘든 사실이다

그러나 사람이 이해하기 힘든 이러한 사실이야말로

하나님의 생명력을 드러내고 증명한다

하나님의 생명력을 드러내고 증명한다

― ≪어린양을 따르며 새 노래 부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