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하나님 말씀 <성경에 관하여 3>(발췌문 273)

신약 성경의 마태복음에는 예수의 족보가 기록되어 있다. 그 기록의 첫머리에서는 예수를 아브라함의 후손이자 다윗의 자손, 그리고 요셉의 아들이라고 했지만, 뒤에 가서는 또 성령으로 잉태되었고 동정녀가 낳았다고 나와 있다. 그것은 예수가 요셉의 아들도, 아브라함의 후손도, 다윗의 자손도 아니라는 말이지만, 족보의 기록은 예수와 요셉을 억지로 엮어 놓았다. 족보의 뒷부분에는 예수가 강생한 과정이 기록되어 있는데, 계속해서 예수는 성령으로 잉태되었고, 동정녀가 잉태하여 낳은 아들이지, 요셉의 아들이 아니라고 나온다. 그러나 족보에는 분명 예수가 요셉의 아들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족보는 예수를 위해 쓴 것이기에 요셉 세대까지 42대 인물을 기록한 후, 뒤이어 요셉을 마리아의 남편이라고 말한다. 그 말은 예수가 아브라함의 후손임을 증명하기 위한 것인데, 이는 앞뒤가 모순되지 않느냐? 족보에 기록된 사람들은 분명 요셉 가문의 인물들이다. 그것은 요셉의 족보임이 분명하다. 그런데 마태는 그것을 가리켜 예수의 족보라고 억지 주장을 했다. 이는 예수가 성령으로 잉태된 사실을 부인하는 것 아니겠느냐? 그러니 마태가 쓴 족보 같은 것은 사람의 생각이 아니겠느냐? 그것은 아주 황당한 말이다! 이렇듯 너는 이 책이 온전히 성령에게서 비롯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이 땅에 계실 경우 족보가 필요하므로 예수를 아브라함 가문의 제42대 인물 자리에 놓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것은 너무도 황당한 생각이다! 하나님이 땅에 왔다고 해서 어찌 족보가 있을 수 있겠느냐? 네가 하나님께 족보가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피조물 가운데 나열한 것 아니겠느냐? 하나님은 창조주이며 땅에 속하지 않기 때문에 육신을 입었을지라도 사람과 본질이 다르다. 그런데 네가 어찌 하나님을 피조물과 같은 부류로 취급할 수 있단 말이냐?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대표할 수 없다. 당시 여호와의 사역 대상이었던 아브라함은 이스라엘 사람으로서 여호와께 인정받은 충성스러운 종이었을 뿐이다. 그가 어찌 예수의 조상이 될 수 있겠느냐?

예수의 족보는 누가 써 준 것이더냐? 예수 자신이 쓴 것이더냐? 예수가 친히 그들에게 “나를 위해 족보를 만들라.”라고 했더냐? 그것은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힌 후, 마태가 기록해 놓은 것이다. 당시 예수는 수많은 사역을 했지만 제자들은 깨닫지 못했고, 예수 또한 해석해 주지 않았다. 예수가 떠난 뒤, 제자들은 곳곳에서 전도하고 사역하기 시작했으며, 당시 그 단계의 사역을 위해 서신과 복음서를 쓰기 시작했다. 신약 복음서는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고 20~30년이 지난 뒤에 기록된 것이다. 예전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보았던 것은 모두 구약 성경이었다. 즉, 은혜시대가 막 시작되었을 때 그들이 보았던 것은 다 구약 성경이었다. 신약 성경은 은혜시대가 되어서야 생긴 것으로, 예수가 사역할 때는 존재하지 않았다. 예수가 부활하여 승천한 후, 후세 사람들이 그의 사역을 기록하여 그제야 4복음서가 생겨났고, 거기에 바울의 서신과 베드로의 서신, 계시록 책까지 추가되었다. 그리고 예수가 승천하고 3백여 년이 지난 뒤, 후세 사람들이 다시 그 자료들을 편집하여 하나로 묶으면서 비로소 신약 책이 생겨났다. 신약 성경은 당시 사역이 끝난 후에야 생겨난 것이지 미리 있었던 것은 아니다. 하나님이 그 많은 사역을 행했고, 바울과 다른 사도들이 곳곳의 교회에 그 많은 서신을 써 보냈다. 후세 사람들이 사도들의 그 서신을 함께 모으고, 요한이 밧모섬에서 본 가장 큰 이상(異象)에 대한 기록을 맨 마지막 책으로 묶었다. 그것은 말세에 행할 사역을 예언한 것이다. 그 순서는 모두 사람이 배열한 것으로, 지금의 말씀과는 다르다. 지금은 사역하는 순서에 따라 기록하고 있고, 사람들이 접하게 되는 것은 모두 하나님이 친히 한 사역과 말씀이다. 또한 사람이 개입할 필요 없이 직접 영에서 비롯된 말씀을 하나하나 순서대로 나열해 놓았는데, 이는 사람이 기록한 순서와는 다르다. 그들이 기록한 내용은 그들의 지식수준과 자질에 근거한, 사람의 체험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마다 기록 방식이나 인식이 다르므로 기록한 내용도 모두 다를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네가 성경을 하나님으로 여겨 숭배한다면, 그것은 너무나 우매하고 어리석은 짓이다! 왜 오늘날의 하나님 사역을 찾지 않느냐? 사람을 구원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사역일 뿐, 성경이 아니다. 사람은 수천 년간 성경을 읽어 왔지만, 조금도 변화가 없었다. 네가 성경을 숭배한다면 영원히 성령 역사를 얻지 못할 것이다.

― <성경에 관하여 3>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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