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 (속편)

목차

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7

(1) 하나님의 권병, 하나님의 공의 성품, 하나님의 거룩에 대한 개요

기도를 하고 나니 너희의 마음이 하나님 앞에 안정되었는가? (안정되었습니다.) 마음이 안정되면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들을 수 있고 진리를 깨달을 수 있다. 만약 마음이 안정되지 않고 늘 들떠 있거나 다른 것을 생각하면 네가 예배 중에 말씀을 듣는 데에 영향을 받게 된다. 우리가 그동안 교통했던 내용의 핵심은 무엇인가? 모두 핵심을 생각해 보아라. 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을 알아가는 것에 관해 우리는 첫 부분에서는 무엇을 이야기했었는가? (하나님의 권병입니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하나님의 공의 성품입니다.) 세 번째는? (하나님의 거룩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권병(역주: 권세)에 대해 우리는 몇 번 이야기했었는가? 기억하는가? (두 번입니다.) 하나님의 공의 성품에 대해서는? (한 번입니다.) 하나님의 거룩에 대해 몇 번 이야기했었으니 너희가 대략적으로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매번 이야기한 구체적인 내용을 너희는 기억하고 있는가? 첫 번째 부분인 ‘하나님의 권병(역주: 권세)’에서 너희에게 가장 인상 깊은 부분, 즉 너희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어느 부분인가? (하나님 말씀의 권병과 하나님께서 만유를 주재하시는 부분입니다.) 요점을 말해 보아라.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나님 말씀의 권병과 위력을 교통하시면서 하나님은 말씀하시면 꼭 그대로 이행하시고 이행하시면 꼭 이루어진다는 것이 하나님의 고유한 실질이라고 말씀하신 그 부분입니다.)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것은 하나님의 권병이고, 하나님의 권병은 아무도 바꿀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주재하시며 주관하고 계신다는 부분입니다.) (하나님께서 무지개로 사람과 언약을 세우신 부분입니다.) 그것이 구체적인 내용이다. 더 있는가? (사탄에게 명하신 하나님의 분부, 즉 사탄에게 욥에 대한 시험은 허락하셨으나 욥의 생명은 취하지 못하게 하신 것입니다. 거기에서 하나님 말씀의 권병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 것은 교통을 듣고 난 뒤에 너희들이 얻은 인식이다. 그렇지? 더 보충할 것이 있는가? (저희가 인식한 부분은 주로 하나님의 권병은 하나님의 유일무이하신 신분과 하나님의 지위를 대표하고, 그것은 그 어떤 피조물과 비피조물도 구비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사람과 약속하셨고 또한 말씀으로 사람에게 복을 베풀어 주셨는데, 그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권병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창조하신 천지 만물에서 하나님의 권병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님께서 도성육신(역주: 성육신) 하셔서 발표하신 말씀에서도 똑같이 하나님은 권병을 지니고 계시다는 것을 보았는데,

주: 본문에 표시한 강조점은 이해를 돕기 위해 원문에 없는 것을 추가한 부분입니다.

그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유일무이하심의 상징이었습니다. 주님이 나사로에게 무덤에서 나오라고 명하신 일에서 사람의 생사는 하나님이 주관하고 계시며 사탄에게는 그런 권세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하나님께서 도성육신하여 역사하시든, 영으로 역사하시든 하나님의 권병은 유일무이하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더 보충할 것이 있는가? (사람 일생의 여섯 관문에서 하나님의 주재를 보게 되었습니다.) 아주 좋다. 또 있는가?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 역시 하나님의 권병을 대표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권병에 대해 말했는데, 너희는 하나님의 ‘권병’이라는 이 두 글자를 어떻게 이해하는가? 하나님 권병의 범위에서, 그리고 하나님이 행한 것과 하나님이 유로(역주: 흘러나옴)한 것에서 무엇을 보게 되었는가? (하나님의 전능과 지혜를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권병은 언제 어느 때든 항상 존재하고 또 진실로 진실로 존재한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권병을 거시적 차원에서 보면 만유를 주재하고 계시고 미시적 차원에서 보면 사람의 일생을 주관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인생의 여섯 관문에서 사실 하나님은 계속 그 모든 것을 주재하고 안배하고 계시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밖에, 하나님의 권병도 역시 유일무이하신 하나님 자신을 대표하고 그 어떤 피조물과 비피조물에게는 없는 것이고 하나님의 권병은 하나님의 신분을 상징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신분, 하나님 지위의 상징’, 이런 말들에 대해 너희는 지금 도리적인 인식이 조금 있다. 내가 방금 너희에게 어떤 질문을 하였는가? 너희들이 다시 말해 보아라.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과 유로하신 것에서 무엇을 보았느냐고 하셨습니다.) 너희는 무엇을 보았는가? 하나님의 권병만 보고 하나님의 권병만 느꼈는가? (하나님의 실제적인 면, 진실하신 면, 신실하신 면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로우신 면을 보았습니다.) 신실한 면, 하나님의 진실한 면, 그리고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지혜로운 면도 말하였다. 또 무엇이 있는가? (전능하신 면입니다.) (하나님의 정의로우신 면과 아름답고 선하신 면을 보았습니다.) 아직 요점을 말하지 못하였다. 더 생각해 보아라. (하나님의 권병과 능력은 하나님께서 인류를 주관하고 인류를 인도하며 인류를 경영하는 중에서 구체적으로 나타나고 유로되는데, 그것은 매우 실제적이고 하나님은 언제 어디서나 역사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어떤 피조물과 비피조물도 그런 권병과 능력을 구비할 수 없습니다.) 너희는 다 적어 놓은 것을 보고 말하는 것인가? 그렇다면 너희는 도대체 하나님의 권병에 대해 인식이 있는 것인가? 그 어떤 실질적인 깨달음은 없는 것인가? (저희에게는 어릴 적부터 하나님의 보살핌과 보호가 있었는데, 그 가운데는 하나님의 권병이 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에게 어떤 환경이 임하면 우리가 의식하지는 못하지만, 하나님은 계속 우리를 은밀히 보호해 주셨습니다. 이것 또한 하나님의 권병이었습니다.) 아주 좋다, 잘 말했다!

‘하나님의 권병’에 대해 말했는데, 그 요점과 핵심은 어디에 있는가? 왜 이 부분의 내용을 말하겠는가? 우선 이것은 사람이 인식할 수 있고 볼 수 있으며 또한 느낄 수 있는 것이다. 네가 본 것과 느낀 것은 하나님이 행하신 일과 하신 말씀, 그리고 하나님이 주관하는 만유 중에서 얻은 것이다. 그러면 사람이 본 하나님의 권병과 사람이 체험한 하나님의 권병 혹은 사람이 인식한 하나님의 권병이 사람에게 진실로 인식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첫째, 이 부분의 내용을 말하는 목적은 사람에게 하나님은 조물주라는 그 신분과 만물 가운데서 차지하는 하나님의 지위를 확립하게 하려는 것이다. 둘째, 하나님은 그의 권병으로 하신 일, 권병으로 하신 말씀, 권병으로 주관하는 모든 것을 통해 사람에게 그의 능력과 지혜를 보게 하려는 것이다. 즉, 하나님이 얼마나 큰 능력으로, 또 얼마나 지혜롭게 그 모든 것을 주관하고 있는지 보게 하려는 것이다. 이런 것이 전에 우리가 말했던 하나님의 유일무이한 권병에 관한 핵심과 요점이 아닌가? 이런 교통을 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어떤 사람들은 잊어버렸다. 이는 너희가 하나님의 권병에 대해 깊이 깨닫지 못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심지어 사람이 하나님 권병의 그 면을 보지 못했다고 할 수 있다. 지금 너희에게 인식이 좀 생겼는가? 네가 하나님이 권병을 시행하는 것을 보았을 때, 진정으로 느낀 것은 무엇인가? 너는 하나님의 능력을 진정으로 느꼈는가? (느꼈습니다.) 하나님이 만유를 창조했다는 이런 말씀을 보았을 때 너는 하나님의 능력과 전능을 느끼게 되었는데, 그렇다면 하나님이 사람의 운명을 주재하는 것을 보았을 때 네가 느낀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지혜를 느끼지 않았는가? (느꼈습니다.) 만약 하나님이 그런 능력과 그런 지혜를 갖추지 않았다면 그가 만유를 주재하고 인류의 운명을 주재하는 것을 담당할 수 있겠는가? (없습니다.) 만약 한 사람이 일정한 능력을 갖추지 않았고 그런 장점도 구비하지 않았으며 또한 그러한 재능도 갖추지 못했고 그런 학식마저 갖추지 못했다면 그가 자신의 본직 사역을 감당할 수 있겠는가? 틀림없이 할 수 없다. 사람은 능력이 있는 만큼의 일을 할 수 있다. 하나님은 그런 능력과 지혜를 갖추고 있기에 그런 권병이 있는 것인데, 그것은 유일무이한 것이다. 만물 가운데, 그 어떤 사람이나 그 무엇에게 하나님의 그런 능력이 있는가?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고 주관하고 주재하며 또 전 인류를 주재하고 인도하며 언제 어디에나 다 계신다. 어떤 사람이나 어떤 것에게 그런 능력이 있는가? (없습니다.) 그러면 지금 너희는 하나님의 유일무이한 권병의 진정한 함의를 알겠는가? 조금 깨달은 것이 있는가? (조금 있습니다.) 하나님의 유일무이한 권병에 관해서는 여기까지 생각해 보도록 하자.

두 번째로 말한 것은 무엇이었는가?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입니다.)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에 관해 우리가 말한 내용은 그리 많지 않다. 왜 그런가? 거기에는 한 가지 원인이 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이 단계 역사가 심판 형벌을 위주로 하고 있고 또한 국도(왕국)시대에 유로한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은 아주 뚜렷하고 구체적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창세이래, 지금까지 한 적이 없는 말들을 했는데, 그런 말씀에서 이미 모든 사람에게, 즉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경력(역주: 체험)한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의 유로를 보게 하였다, 그렇지? 그러면 우리가 말한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의 핵심은 무엇인가? 너희는 어떤 깊은 깨달음이나 경력상의 인식이 있는가? (하나님이 소돔을 불사른 것은 그때의 인류가 깊이 패괴되어 하나님의 노기를 거스렸기 때문인데, 이 사실에서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을 보았습니다.) 우선 우리가 살펴보자. 만약 하나님이 소돔을 멸하지 않았다면 너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을 알 수 있겠는가? 당연히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 국도시대(역주: 왕국시대)에 하나님이 발표한 말씀에서도, 그리고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형벌, 저주 가운데서도 어느 정도 볼 수 있다. 그러면 하나님이 니느웨를 구원한 것에서는 하나님의 공의 성품을 볼 수 없는가?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 사람들도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와 사랑 그리고 하나님의 관용을 어느 정도 볼 수 있고, 하나님이 인류의 회개로 인해 마음을 돌이키신 것에서도 역시 볼 수 있다. 이 두 가지 예를 전제로 하나님의 공의 성품을 보면 하나님의 공의 성품, 이 부분의 유로를 아주 뚜렷하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사실 하나님의 공의 성품의 실질의 유로는 단지 성경에 기록된 이 두 이야기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너희들이 지금 체험하고, 보고, 경력한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역사 중에서 너희가 보게 된 하나님의 공의 성품은 어떤 것인가? 너희의 경력으로 말해 보아라. (하나님이 사람을 위해 배치하신 환경에서 사람이 진리를 찾으면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행할 때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와 사랑을 보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사람을 인도하시고 깨우쳐 주어 사람의 영 안이 아주 환하게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거역하고 대적하면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행하지 않을 때는 안이 아주 어두워져 하나님께 버림받은 것 같았습니다. 거기에서 하나님의 공의 성품은 거룩하시고 또 하나님은 거룩한 나라를 향해서는 나타나시고 더러운 곳을 향해서는 감추신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경력 중에, 성령의 역사 방면에서 하나님의 공의 성품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피동적인 정형에 처해 있을 때, 심지어 하나님을 거역하고 대적할 때 성령께서는 감추시고 역사하지 않으십니다. 어떤 때는 기도해도 하나님을 더듬을 수 없고 심지어 기도할 때 하나님과 무슨 말을 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사람의 정형이 바뀔 때는 하나님과 협력하기를 원하고 자신의 관념과 상상을 내려놓으며 진보하기를 원합니다. 그때는 또 서서히 하나님의 웃는 얼굴을 보게 됩니다.) 보충할 것이 더 있는가? (사람이 하나님을 배반할 때 하나님은 감추시고 상관치 않으십니다.) (저희는 하나님이 사람을 대하시는 이 방면에서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을 보았습니다. 형제자매마다 분량과 소질도 서로 다르고 저희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도 다르기 때문에 저희는 모두 각기 다른 정도로 하나님의 깨우침을 얻었는데, 여기서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을 보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사람을 이렇게 대하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음, 모두가 실제적인 것들을 조금 말할 수 있구나.

너희는 하나님의 공의 성품을 인식함에 있어서 어디에 요점을 두고 인식해야 하는지 알고 있는가? 하나님의 공의 성품을 인식함에 있어서 경력해야 할 말씀은 아주 많다. 하지만 여기에는 몇 가지 요점이 있는데, 너희에게 알려 주어야겠다. 하나님의 공의 성품을 인식하려면 우선 하나님의 희로애락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즉, 하나님이 무엇을 혐오하고 무엇을 증오하는지, 하나님이 무엇을 기뻐하는지, 하나님이 어떤 사람에게 관용과 긍휼을 베푸는지,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긍휼히 여기는지, 이것이 하나의 요점이다. 그 밖에 사람은 하나님이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든, 사람에게 긍휼과 자비 그리고 사랑을 얼마나 베풀든 하나님의 신분과 지위를 범접하는 것을 용납치 않고 하나님의 존엄을 범접하는 것도 용납치 않으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사람을 비록 사랑하지만 오냐오냐하지는 않고, 비록 사람에게 사랑과 긍휼을 베풀고 관용을 베풀어 주지만 사람을 절대로 과잉 사랑하지는 않는다. 그에게는 그의 원칙이 있고 그의 범위가 있다. 네가 자신에게서 느낀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많고 깊든, 너는 하나님을 영원히 사람으로 대하지 말라. 하나님이 사람을 가장 친근하게 여기는 것은 틀림없다. 하지만 사람이 하나님을 사람으로 여기고 피조물과 동등한 사람으로 여기거나 혹은 하나의 친구나 숭상의 대상으로 여긴다면 하나님은 너를 향해 얼굴을 가릴 것이고 너를 버리고 떠날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성품이다. 누구도 이 점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성품에서 하나님의 이런 말씀을 자주 볼 수 있다. ‘네가 얼마나 수고했든, 얼마나 많은 사역을 하고 혹은 얼마나 많은 고통을 받았든, 일단 네가 하나님의 성품을 범하기만 하면 하나님은 각 사람이 행한 것에 따라 보응할 것이다. 이 말을 보았는가? (보았습니다.) 보았겠지? 다시 말해, 하나님은 사람을 지친(至親)으로 여긴다, 그렇다고 사람은 하나님을 친척이나 친구로 여겨서는 안 되고 하나님을 골목 친구로 여겨서도 안 된다. 네가 하나님이 너를 얼마나 많이 사랑하고 얼마나 관용하고 있다고 느끼든, 너는 영원히 하나님을 너의 친구로 여겨서는 안 된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공의 성품이다. 알겠는가? (네.) 이것에 대해 내가 더 말할 필요가 있겠는가? 너희는 이전에 이런 것을 깨달았는가? 사람에게 도리적인 인식이 있든 혹은 이전에 이런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든, 결론적으로 말해, 이것은 사람이 가장 쉽게 범하게 되는 잘못이다. 사람이 하나님을 거스르는 것은 한 가지 일이나 한 마디 말 때문이 아니라 사람의 한 가지 태도나 한 가지 정형 때문일 수 있는데, 이것은 아주 무서운 일이다. 일부 사람들은 자신이 하나님에 대해 알고 하나님에 대해 인식이 조금 있어 일을 할 때 하나님을 어느 정도 만족케 할 수 있다고 여기면서 하나님과 동등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또한 하나님을 편하게 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은 완전히 틀린 생각이다. 네가 만약 이 방면에 대해 분명하고 깊은 인식이 없다면 너는 아주 쉽게 하나님을 거스르게 되고 하나님의 공의 성품을 범할 수 있게 된다. 이젠 분명히 알겠는가? (알겠습니다.) 하나님의 공의 성품, 이 방면은 유일무이하지 않은가? 그 성품이 한 사람의 성격과 같을 수 있겠는가? 한 사람의 인품과 같을 수 있겠는가? 영원히 그럴 수 없다, 그렇지? (예.) 그러므로 너는 잊지 말라, 하나님이 어떻게 사람을 대하든, 사람을 무엇으로 여기든, 하나님의 지위와 권병, 하나님의 신분은 영원불변하다는 것을. 사람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신분은 영원히 만유를 주재하는 그분, 즉 조물주이다! 알았는가? (네)

하나님의 거룩에 대해 너희는 무엇을 깨달았는가? ‘하나님의 거룩’, 이 부분에서 사탄의 사악으로 안받침한 것 외에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에 대해 주로 어떤 내용을 말했는가? 하나님의 소유소시가 아닌가? 그러면 소유소시는 하나님 자신만이 특별히 갖고 있는 것이 아닌가? (맞습니다.) 피조물에게는 없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도 유일무이한 것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너희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세 차례의 예배에 걸쳐 하나님의 거룩에 관해 말했다. 너희의 말로 너희가 인식한 것을 말해 보아라, 무엇이 너희가 생각하는 하나님의 거룩인가? (지난번 예배 시간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교통하실 때 우리가 하나님께 엎드렸었는데, 하나님이 교통하시는 말씀을 듣고 난 후, 우리가 아직 하나님의 요구에 도달하지 못했으면서도 무리하게 하나님께 엎드린 것은 하나님의 뜻에 부합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 일에서도 역시 하나님의 거룩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아주 진실하다, 그렇지? 더 있는가?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에서 하나님은 직설적이고 분명하게 말씀하시고 사실 그대로 말씀하신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탄은 빙빙 돌려 말하고 그 속에는 또 많은 거짓말이 있습니다. 지난번에 우리가 하나님께 경배한다고 엎드렸던 그 일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일을 처리하실 때, 원칙이 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어떻게 실행해야 하는지 분명하고 명확하게 알려 주셨습니다. 사람은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사람은 사탄에게 패괴된 후, 일을 하고 말을 할 때, 모두 자신의 속셈과 목적 그리고 자신의 욕망이 있습니다.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보살핌과 보호에서도 하나님이 하신 것은 모두 긍정적인 것임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방면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실질이 유로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주 잘 말했다! 더 보충할 사람이 있는가? (하나님의 거룩은 사탄의 사악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방면의 실질을 들추어내실 때, 우리에게 사탄의 사악을 더욱 인식하게 하였고 또한 인류가 고통받는 근원도 보게 하셨습니다. 이전에는 사람이 사탄의 권세 아래에서 사는 고통을 느끼지 못했는데, 하나님께서 드러내신 것을 통해 비로소 사람이

  명예와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받는 모든 고통은 다 사탄이 초래한 것임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의 거룩이 인류에 대해서는 실제적인 구원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구원받는 조건을 예비해 주셨는데, 우리를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게 한 것이 아니라 적합한 가정과 환경에서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더욱이 우리가 사탄의 침해와 짓밟힘을 당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세 구원을 받아들일 수 있는 조건과 정상 사유와 정상 이지(理智)가 있게 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에서도 하나님께서 정밀하게 계획하고 안배하고 배치한다는 것을 보게 되었고, 하나님이 오늘날 인류가 사탄의 권세에서 벗어나 구원받도록 하기 위해 하신 세부적인 사역을 보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의 거룩과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보게 되었습니다.) 또 더 보충할 것이 있는가?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 이 실질에 대해 인식이 없어 하나님께 엎드려 경배하는 것에 뒤섞임과 목적이 있고 속셈이 있었으므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았습니다. 이 방면에서도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사탄과 다릅니다. 사탄은 사람이 치켜세워 주기를 바라고 사람이 엎드려 그를 경배하기를 바라며 원칙이 없습니다.) 아주 좋다! 우리가 교통한 ‘하나님의 거룩’에 대한 말씀 가운데서 너희는 하나님의 완벽함을 보았는가? (네.) 또 무엇을 보았는가? 하나님은 모든 긍정적인 것의 근원임을 보았는가? 또 무엇을 보았는가? 하나님은 진리와 정의의 화신임을 볼 수 있지 않은가? 하나님은 사랑의 원천임을 보았는가? 하나님이 행하신 것과 발표하신 것, 그리고 하나님이 유로하신 것에는 흠이 없다는 것을 보았는가? (보았습니다.) 이 몇 가지가 바로 내가 말한 하나님의 거룩에 대한 핵심 부분이다. 혹시 이런 말이 지금 너희에게 있어서 단지 도리겠지만 네가 경력하면서 어느 날엔가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진정한 하나님 자신을 보게 될 때, 너는 하나님은 거룩하고 인류와 다르며 하나님의 마음도 거룩하고 하나님의 성품과 실질도 거룩하다는 말이 진심으로 우러날 것이다. 그 거룩함에서 사람이 하나님의 완벽함을 보게 되었고 하나님의 거룩한 실질은 흠이 없음을 보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거룩한 실질에서 그가 바로 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이라는 것이 결정되었고, 또 하나님의 거룩한 실질에서 사람은 그가 바로 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이라는 것을 보게 되었고 실증하게 되었다. 이런 것이 핵심이 아닌가? (맞습니다.)

오늘 우리는 앞서 몇 번 교통한 여러 부분의 내용을 개략적으로 이야기했는데, 그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까지만 하도록 하자. 너희는 하나하나의 일들과 하나하나의 내용 중점을 모두 마음속에 새기고 또한 그것을 도리로 여기지 말며, 시간이 날 때마다 많이 꺼내 보고 많이 찾아보면서 잘 되새겨 보기를 바란다. 너희가 이런 말을 모두 마음에 새기고, 모두 실제 가운데로 가져가면 너희는 내가 말한, 하나님에게서 실제적으로 흘러나오는 하나님 성품과 소유소시의 하나하나를 진정으로 체험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만약 네가 이러한 말을 노트에 적어 두기만 하고 평소에 펼쳐 보지도, 들여다보지도 않고 또한 묵상하지도 않는다면 너는 영원히 얻는 것이 없을 것이다. 알았는가? 이 세 가지 내용을 교통하고 난 뒤에, 즉 사람에게 하나님의 신분과 실질과 성품에 대해 대략적이고 어느 정도 구체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해가 조금 있게 된 후에, 인류가 하나님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완전해졌다고 할 수 있겠는가? (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너희는 마음속으로 하나님에 대한 인식이 또 어떤 방면에서 더 깊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다시 말하면, 네가 하나님의 권병을 알게 된 후, 하나님의 공의 성품과 하나님의 거룩을 알게 된 후, 하나님의 유일무이한 신분과 지위가 너희 마음속에 이미 세워져 있을 수도 있겠지만, 너는 아직 더 경력하면서 하나님의 행사,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실질을 인식하고 체험하며 심화시켜야 한다. 즉, 너희는 지금 이런 교통을 듣고 난 후, 마음속에 ‘하나님은 참으로 존재하시는구나, 하나님이 만유를 주관하시는 건 사실이야. 하나님의 공의 성품은 아무도 거스를 수 없고 하나님이 거룩하신 것도 확실하구나. 아무도 의심해서는 안 돼. 이런 건 다 사실이야.’라는 이런 믿음을 대략적으로 확립할 수 있다. 바로 이런 교통으로 사람들 마음속에 하나님의 지위와 신분에 대한 기초가 있게 된 것이다. 이 기초가 있게 된 후에도 사람은 여전히 더 많은 것을 알아야만 참으로 하나님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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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패괴(敗壞): 부패, 타락, 망가짐을 포함한 더 깊은 뜻이 있음.

②정형(情形): 관점, 상태, 생각, 입장, 정서.

③안받침: 한 사물을 통해 다른 사물을 두드러지게 하다.

④소유소시(所有所是): 하나님의 생명 성품이 포함된 각종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