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하나님 말씀 ― 하나님 알아 가기 | 발췌문 142

사탄이 사람에게 역사할 때 보이는 대표적 특징이 무엇이냐? 너희는 체험을 통해 사탄의 가장 대표적인 특징을 어느 정도 체득할 수 있을 것이다. 사탄은 자주 그렇게 할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그렇게 하려고 시도한다. 너희는 아마 그런 특징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사탄이 무섭거나 가증스럽다고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그 특징이 무엇인지 아는 자가 있느냐? 말해 보아라. (사탄이 하는 모든 짓은 사람을 해칩니다.) 사탄이 사람을 어떻게 해친다는 것이냐? 구체적인 행동과 자세한 내용을 말해 보겠느냐? (꾀어내고 유혹하며 시험합니다.) 그렇다. 그런 행동들을 보인다. 또한 미혹하고 공격하며 참소한다. 다 맞는 말이다. 또 있느냐? (거짓말합니다.) 속이고 거짓말을 하는 것은 본성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 사탄은 거짓말을 자주 하는데 별로 생각 같은 것도 하지 않고 입만 열면 청산유수다. 또 있느냐? (이간질합니다.) 그건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내가 설명해 주면 너희는 아마 듣고 등골이 오싹해질 것이다! 너희를 겁주려고 하는 말이 아니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행하는 사역, 하나님의 태도와 마음은 사람을 아끼고 귀하게 여기는 것이다. 반면, 사탄은 사람을 아끼고 귀하게 여기느냐? 사탄은 그렇지 않다. 사람을 해할 궁리만 한다. 그렇지 않으냐? 사탄이 사람을 해하려고 궁리할 때, 그 마음은 다급하지 않겠느냐?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사탄이 사람에게 역사할 때 사탄의 악독하고 사악한 본성을 잘 드러내 주는 두 개의 단어가 있는데, 너희는 사탄의 가증스러움을 잘 깨달을 수 있다. 바로 사탄은 모든 사람을 대할 때 강제적으로 점령하고 들러붙음으로써 그 사람을 완전히 통제하고 해치려는 목적과 야심을 이루려고 한다는 것이다. ‘강제 점령’은 무슨 뜻이냐? 네가 원하는 상태이겠느냐, 원하지 않는 상태이겠느냐? 네가 알 때이냐, 모를 때이냐? 네가 모를 때이다! 네가 아무것도 모를 때, 사탄은 너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거나, 아무 짓도 하지 않을 수 있다. 아무런 전제나 배경도 없이 너의 주위를 맴돌며 기회를 노리다 강제로 점령하고 들러붙음으로써 너를 완전히 통제하고 해치려는 목적을 이룬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에게서 인류를 빼앗기 위한 사탄의 가장 전형적인 속셈과 행동이다. 이 말을 듣고 너희는 어떤 느낌이 드느냐? (모골이 송연해지고 겁이 납니다.) 혐오스럽지 않으냐? (혐오스럽습니다.) 혐오감이 들면서 사탄이 뻔뻔하다고 느껴지지 않느냐? 사탄의 뻔뻔함을 느끼고 보니, 너희 주변에서 항상 너희를 통제하려는 자들, 지위와 이익에 대한 야심이 큰 자들이 혐오스러워 보이지 않느냐? (혐오스럽습니다.) 그렇다면 사탄이 어떤 방식으로 사람에게 강제로 들러붙어 점령하는지 명확하게 알겠느냐? ‘강제 점령’이나 ‘들러붙다’라는 말을 들으면 느낌이 괴이하고 혐오스럽다. 그렇지 않으냐? 사악함이 느껴지지 않느냐? 네가 아직 동의하지 않았고,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데, 너에게 들러붙어 너를 점령하고 패괴시킨다. 너는 어떤 기분이겠느냐? 증오스럽고 혐오스럽지 않으냐? (네, 그렇습니다.) 네가 사탄의 이런 수법에 대해 증오심과 혐오감을 느낄 때, 반대로 하나님에 대해서는 어떤 감정이 느껴지느냐? (감사의 마음이 듭니다.) 하나님의 구원에 감사하게 된다. 그렇다면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이 너의 모든 것을 주관하고 주재하길 바라는 소망이나 의지가 있느냐?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 그런 것이냐? 사탄이 강제 점령하고 들러붙을까 봐 두려워하는 상황에서 그런 것이 아니냐? (그렇습니다.) 그런 마음가짐을 가져서도 안 된다. 그러는 것도 옳지 못하다. 두려워하지 마라. 하나님이 계시니 아무것도 두려워할 것이 없다. 너는 사탄의 사악한 본질을 알게 되면, 하나님의 사랑과 고심,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긍휼과 관용 그리고 하나님의 공의 성품에 대해 더 정확히 알거나 귀하게 여기게 된다. 사탄이 그렇게 증오스러운데도 너에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고, 기대려는 마음이 우러나지 않는다면, 너는 어떤 사람이겠느냐? 사탄이 그런 식으로 너를 해하길 바라는 것이냐? 사탄의 사악함과 추악함을 보고 난 후, 다시 하나님을 바라보니 하나님에 대한 인식에 변화가 좀 생겼느냐? 하나님이 거룩하다고 말할 수 있느냐? 하나님께 흠이 없다고 말할 수 있느냐? 하나님은 ‘하나님은 유일무이한 거룩함’이라는 칭호를 감당할 수 있느냐? (네.) 세상 만물 중, 오직 하나님 자신만이 사람의 이러한 인식에 걸맞지 않으냐? 또 다른 존재가 있느냐? (없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는 것은 대체 무엇이냐? 네가 주의를 기울이지 않을 때 보호와 관심, 보살핌을 조금 주는 것이 전부이냐? 하나님은 사람에게 무엇을 줬느냐? 하나님은 사람에게 생명과 모든 것을 주었다. 아무런 대가도 요구하지 않고, 아무런 속셈도 없이 무조건적으로 사람에게 베풀어 주었다. 진리와 말씀과 자신의 생명으로 사람을 이끌고 인도하여, 사탄의 해함과 시험, 유혹을 멀리하고 또한 사탄의 사악한 본성과 추악한 면모를 간파해 제대로 보게 해 주었다.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애틋함이 진실하지 않더냐? 너희 모든 사람이 다 직접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니더냐? (그렇습니다.)

―<말씀ㆍ2권 하나님을 알아 가는 것에 관하여ㆍ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4>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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