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하나님 말씀 ― 인류의 패괴 폭로 | 발췌문 357
하나님의 경영이 사람에게 아주 심오하기는 하지만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모든 사역은 하나님의 경영과 관련되어 있고 인류를 구원하는 사역과 관련되어 있으며, 인류의 생명과 삶, 그리고 인류의 종착지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현현을 갈망해 찾아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많은 사람이 진심으로 나를 사랑하고자 했으나 그들의 ‘마음’이 자신에게 속하지 않은 탓에 뜻대로 하지 못했다. 또 많은 사람이 내가 준 시련 속에서도 진심으로 나를 사랑했지만 늘 내가 확실히 존재한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그저 공허함 속에서 나를 사랑했지, 내가 확실히 존재하기 때문에 나를 사랑한 것은 아니다. 많은 사람이 마음을 내 앞에 두고도 거들떠보지 않은 탓에 사탄에게 틈을 주어 마음을 빼앗겼고, 결국 나를 떠나가 버렸다. 많은 사람이 내가 말씀을 공급할 때는 진심으로 나를 사랑했다. 하지만 내 말을 귀하게 여기며 영 안에서 소중히 여기지 않고, 공공재처럼 아무렇게나 쓴 후 아무 때나 원래 있던 자리에 던져 버렸다. 사람은 고통 속에서 나를 찾고, 시련이 닥쳤을 때 나를 앙망하며, 평안할 때 나를 누리다가, 위험할 때 나를 부정하고, 바쁠 때 나를 잊고, 한가할 때 나를 무성의하게 대한다. 평생토록 나를 사랑하는 자는 없었다. 나는 사람이 내 앞에서 진지하기를 바란다. 나는 사람에게 무엇을 달라고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나를 진심으로 대하기를 바랄 뿐이다. 나는 사람이 나를 기만하지 않고, 내게 진심을 주기를 바란다. 모든 사람에게 나의 깨우침과 빛 비춤이 퍼져 있고 내가 기울인 심혈이 스며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사람의 모든 행위의 ‘진상’과 나를 향한 기만이 차 있다. 마치 사람은 모태에서 ‘기만의 성분’을 갖고 나오고, 독특한 ‘사기술’을 타고난 듯하다. 그 ‘사기술’은 한 번도 정체를 드러낸 적이 없어 아무도 그 근원이 어디인지 모른다. 그래서 사람은 자신도 모르는 기만 속에서 살면서 본인이 원해서 나를 속인 것이 아니라 그저 ‘하나님의 안배’였을 뿐이라며 스스로를 용서하는 것 같다. 이것이 바로 사람이 나를 기만하는 근원 아니겠느냐? 사람의 간계 아니겠느냐? 나는 사람의 감언이설에 속아 우왕좌왕한 적이 없다. 사람의 본질을 일찌감치 꿰뚫어 보았기 때문이다. 사람의 핏속에 불결한 성분이 얼마나 많은지, 또 사람의 골수에 사탄의 독소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세월을 거듭하며 그것에 익숙해져 버린 사람은 사탄의 괴롭힘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건강하게 사는 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는 마음도 없다.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ㆍ제21편> 중에서
클릭하세요! 하나님에게서 온 기쁜 소식이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게 임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경영이 사람에게 아주 심오하기는 하지만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모든 사역은 하나님의 경영과 관련되어 있고 인류를 구원하는 사역과 관련되어 있으며, 인류의 생명과 삶, 그리고 인류의 종착지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이 소돔을 멸하던 장면을 돌이켜 보아라. 그리고 롯의 아내가 왜 소금 기둥이 되었는지 생각해 보아라. 니느웨 성의 백성이 어떻게 베옷을 입고 재 위에 앉아 죄를 자백하고 회개했는지 생각해 보아라. 2천 년 전 예수를 십자가에 못...
욥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또 다른 모습은 범사에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한 것이다 욥이 사탄의 온갖 학대를 받으면서도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버리지 않았을 때, 가장 먼저 그의 아내가 나서서 사람이 볼 수 있는 사탄의 역할을 하며 욥을...
그리스도의 인성은 신성의 제약을 받는다. 비록 그가 육신에 거하고 있으나 그의 인성이 육에 속한 사람의 것과 완전히 같지는 않다. 그에게는 특정한 성격이 있으며, 그 성격 역시 신성의 제약을 받는다. 신성에는 연약함이 없다. 그리스도의 연약함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