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하나님 말씀 ― 성육신 | 발췌문 139
성육신 하나님이 항상 사람과 함께 있을 수는 없다. 하나님께는 더 많은 사역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육신의 제약을 받아서는 안 되며, 육신을 벗어나 그가 해야 할 사역을 해야 한다. 하지만 그는 육신의 형상을 지니고 사역한다. 땅에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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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하나님의 사역을 체험하여 진리를 얻기 전까지는 사탄의 본성이 사람의 내면에서 주도권을 잡고 사람을 지배한다. 그 본성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겠느냐? 예를 들어, 너는 왜 이기적으로 구는지, 왜 자신의 지위를 지키려 하는지, 왜 그렇게 감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왜 그 불의한 것과 악한 것들을 좋아하는지, 그러한 것들을 좋아하는 근거는 무엇인지, 그것들은 어디에서 왔는지, 너는 왜 그것들을 받아들이기 좋아하는지 등이 있다. 너희는 그것이 주로 내면에 사탄의 독소가 들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이제 알았다. 사탄의 독소가 무엇인지는 말로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악행을 저지른 사람들에게 왜 그렇게 했느냐고 물으면 그는 “하늘은 자기 자신을 위하지 않는 자를 멸한다”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 말은 문제의 근원을 보여 준다. 사탄의 논리는 이미 사람의 생명이 되었다. 사람이 이것도 위하고 저것도 위하는 것은 모두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다. 사람은 하늘이 자기 자신을 위하지 않는 자를 멸하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위해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집 떠나 먼 타향까지 와서 관리가 된 것은 다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이다”라는 것처럼 말이다. “하늘은 자기 자신을 위하지 않는 자를 멸한다”라는 이 말은 사람의 생명이자 철학으로, 사람의 본성을 대변하기도 한다. 사탄의 이 말이 바로 사탄의 독소이며, 사람의 내면에서 사람의 본성이 되었다. 이 말은 사탄의 본성을 드러내고, 사탄의 본성을 완전히 대변한다. 이 독소는 사람의 생명이 되고, 생존의 토대가 되었으며, 패괴된 인류는 수천 년 동안 이 독소의 지배를 받으면서 오늘날까지 살아왔다. 사탄이 하는 모든 일은 자신만을 위한 것이다. 사탄은 하나님을 뛰어넘고, 하나님에게서 벗어나 자신이 권세를 잡으려 하며, 하나님이 지은 만물을 점령하려 한다. 그러므로 사람의 본성이 곧 사탄의 본성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사람의 많은 좌우명들은 사람의 본성을 대변하고 보여 주고 있다. 사람이 자신의 모든 언행을 어떻게 위장하든 본성을 감추지는 못한다. 어떤 이는 단 한 번도 솔직한 말을 한 적이 없고 위장에도 능하지만, 그와 함께 오래 지내다 보면 그의 본성이 너무나도 간사하여 정직한 면이 하나도 없음을 알 수 있다. 결국에는 사람들이 ‘그는 단 한 번도 솔직한 말을 한 적이 없다. 그는 간사한 사람이다.’라는 결론을 도출하게 된다. 이 말은 그의 본성을 대표하는데, 그의 본성과 본질에 대한 가장 좋은 설명이고 증거이다. 그 사람의 처세 철학은 누구에게도 솔직한 말을 하지 않고 누구도 믿지 않는 것이다. 사람의 사탄 본성에는 수많은 철학이 들어 있다. 어떨 때는 스스로도 의식하거나 알지 못하지만, 너는 매분 매초 그것으로 살아가며, 그것이 옳고, 일리가 있고, 아무 문제 없다고까지 생각한다. 이는 사탄의 철학이 이미 사람의 본성이 되었다는 것을 충분히 말해 준다. 사람은 완전히 사탄의 철학으로 살아가며, 거기에서 조금도 어긋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사탄의 본성을 드러내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사탄 철학으로 살아간다고, 사탄의 본성이 바로 사람의 생명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말씀ㆍ3권 말세 그리스도의 좌담 기록ㆍ어떻게 베드로의 길을 갈 것인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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