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하나님 말씀 ― 하나님의 성품, 그리고 소유와 어떠하심 | 발췌문 241
땅에 있을 때, 나는 사람 마음속의 실제 하나님이고, 하늘에 있을 때, 나는 만물의 주재자이다. 나는 높디높은 산을 넘고 깊디깊은 물을 건너기도 했으며, 표연(飄然)히 사람들 가운데를 거닐기도 했다. 그 누가 감히 공개적으로 ‘실제 하나님 자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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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것은 상당히 많다. 너희가 적절한 처신을 하고, 품행이 바르고, 충심으로 본분을 이행하기 바란다. 또한 진리와 인성을 갖추고, 하나님을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생명까지 포기할 수 있는 사람, 이 같은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너희의 부족함, 패괴, 패역 때문에 이런 바람을 가지게 된 것이다. 너희와 매번 나눈 대화로 너희의 관심을 충분히 끌지 못했다면 내가 말을 삼가는 것이 좋겠다. 그러나 이로 인한 결과가 어떨지는 너희도 잘 알 것이다. 나는 보통 한가로이 시간을 보내지 않는다. 내가 말을 하지 않는다면 모두가 볼 수 있도록 무언가를 행할 것이다. 누군가는 혀가 썩어 떨어져 나갈 것이고, 누군가는 비참한 죽음을 맞이할 것이며, 누군가는 실성하여 온갖 추태를 부릴 것이고, 누군가는 내가 빚은 고통을 잔뜩 맛보게 될 것이다. 그러면 나의 마음은 더할 나위 없이 흐뭇하고, 즐겁고, 기쁨으로 가득할 것이다. 줄곧 ‘선은 선으로, 악은 악으로 보응받는다’고 했는데, 이제 와서 그렇게 하지 않을 이유가 있겠느냐? 네가 나와 맞서고자 하고 나를 판단하려 한다면, 나 또한 네 입을 썩게 만들 것이다. 그럼 나도 더할 나위 없이 통쾌할 것이다. 어쨌거나 네가 한 일은 진리가 아니고 생명과도 무관하지만, 내가 행한 일은 모두 진리이며 또한 내가 일을 하는 원칙과 내가 정한 행정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나는 여러분이 덕을 많이 쌓고, 악을 적게 행하며, 여유가 있을 때 나의 요구에 공을 들이기를 바란다. 그럼 나는 기쁘기 그지없을 것이다. 너희가 육을 위해 동분서주하며 들이는 노력의 천분의 일이라도 진리에 기울인다면(바친다고도 할 수 있음) 자주 과오를 범함으로 입이 썩어 들어가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는 분명한 사실이 아니냐?
과오가 많을수록 네가 좋은 종착지에 이를 기회는 줄어든다. 반대로 과오가 적을수록 하나님께 칭찬받을 기회는 늘어난다. 내가 용서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과오를 범하면, 용서받을 기회를 너 스스로 완전히 날려 버릴 것이다. 그렇게 되면 너의 종착지는 위가 아닌 아래가 될 것이다. 믿지 못하겠다면 과감하게 잘못을 범하여 어떤 결과를 맞이하게 될지 보아라. 네가 성실하게 진리를 실행하는 사람이라면 과오를 용서받을 기회가 반드시 있을 것이고, 거역하는 횟수도 분명 점점 줄어들 것이다. 네가 진리를 실행하기 몹시 꺼리는 사람이라면 네가 하나님 앞에서 범하는 과오가 분명 늘어날 것이고, 거역하는 횟수도 늘어날 것이다. 극에 달할 때는 바로 네가 철저히 멸망되는 순간이고, 또한 복을 받고자 하는 너의 아름다운 꿈이 산산이 부서지는 순간이다. 자신의 과오를 미성숙하거나 우매한 사람의 실수로만 간주하지 말라. 네가 진리를 실행하지 않는 것을 자질이 부족하여 실행에 옮기기 어렵다는 말로 변명하지 말라. 더욱이 너의 모든 과오를 단순히 잘 몰라서 한 행동으로 간주하지 말라. 만약 네가 스스로를 잘 용서하고 스스로에게 너그럽게 대한다면, 나는 너를 영원히 진리를 얻지 못하는 나약한 자라고 할 것이다. 또한 너의 과오가 끊임없이 너를 얽매어 영원히 진리의 요구에 이르지 못하고, 영원히 사탄의 충실한 동반자가 되게끔 할 것이다. 나의 충고는 변함없다. 즉, 종착지에만 신경 쓰고 너의 숨겨진 과오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과오를 중시해야 한다. 종착지만 생각하면서 너의 모든 과오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과오는 사람을 지옥으로 끌고 갈 것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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