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하나님 말씀 ― 인류의 패괴 폭로 | 발췌문 356
네 마음에는 크나큰 비밀이 존재한다. 그러나 네가 빛이 비치지 않는 세상에서 살아왔기에 여태껏 이 를 알아차리지 못한 것이다. 너는 마음과 영을 악한 자에게 빼앗겼다. 너의 두 눈은 어둠에 가려져 하늘의 태양과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보지 못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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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이 네게 임할 때,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물이 있다고 할 수 있느냐? 하나님의 진노 이면에도 사연이 있고 불순물이 있다고 할 수 있느냐? 하나님의 성품이 다 공의로운 것은 아니라고 하나님을 비방할 수 있겠느냐? 우선 너는 하나님이 행한 모든 일, 하나님이 인류를 격살하고 벌하고 멸한 것을 포함해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이 어떠한 불순물도 흠도 없고 거룩한 것임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행한 모든 일은 하나님의 원래 성품과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그대로 나타난 것이다. 여기에는 인류의 지식, 전통, 철학이 포함되어 있지 않고, 완전히 하나님의 성품과 본질의 발현으로서 타락(직역: 패괴)한 인류의 그 어떤 것과도 관련이 없다. 사람은 고정 관념으로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 긍휼, 관용은 어떤 흠과 불순물 없이 거룩하다고 여길 뿐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분노와 진노에도 불순물이 없다는 것을 아는 이가 없고, 심지어 하나님이 왜 사람의 거스름을 용납하지 않는지, 왜 이렇게 크게 노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본 이도 없다. 반대로 어떤 이는 하나님의 진노를 타락한 인류의 성질로 오인하여 하나님이 진노하는 것을 타락한 인류가 화를 내는 것으로 생각한다. 심지어 하나님이 진노를 나타내는 것이 마치 사람의 타락 성품이 자연적으로 드러나는 것과 같고 사람이 기분 나쁜 일이 생겼을 때 화를 내는 것과 같다고 착각하며, 하나님이 진노를 나타내는 것을 일종의 감정 표현으로 잘못 생각한다. 이번 교제를 통해 나는 너희 모두가 이제 더 이상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에 대해 오해하거나 상상하거나 추측하지 않기를 바라고,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에 있는 진노에 대해 진정한 확신이 생기고, 이전에 가졌던 하나님의 진노에 대한 잘못된 이해를 내려놓고 하나님 진노의 본질에 대한 그릇된 인식과 견해를 바로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너희 모두 하나님의 성품을 정확하게 정의할 수 있고,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에 대해 더 이상 그 어떤 의심도 품지 않으며, 하나님의 참된 성품에 대해 인위적으로 추리하거나 상상하지 않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은 하나님 자신의 참된 본질이지 사람이 만들거나 지어낸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은 곧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으로, 피조물과 그 어떤 관계도 관련도 없다. 하나님 자신은 곧 하나님 자신으로, 영원히 피조물로 변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피조물의 일원이 된다 할지라도 하나님 고유의 성품과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하나님을 아는 것은 사물을 인지하는 것이 아니고, 물건을 해부하는 것도 아니며, 사람을 알아가는 것도 아니다. 사물을 인지하거나 사람을 알아가는 관점 혹은 방식으로 하나님을 알아간다면 너는 영원히 하나님을 알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경험이나 상상에 따르면 안 된다. 따라서 자신의 경험과 상상을 하나님에게 덧붙여서는 절대 안 된다. 너의 경험과 상상력이 아무리 풍부하다 하더라도 그것은 제한된 것이다. 더구나 너의 상상은 사실에도, 진리에도 부합하지 않고, 심지어 하나님의 참된 성품과 본질에 전혀 맞지 않는다. 너의 상상력으로는 영원히 하나님의 본질을 알 수 없다. 하나님의 본질을 아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에게서 오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그 후에 천천히 경험하고 천천히 알아가는 것이다. 너의 협력과 진리에 대한 갈급함 때문에 언젠가 하나님이 네게 하나님을 참되게 이해하고 알도록 깨우쳐 줄 것이다.
―<말씀ㆍ2권 하나님을 알아 가는 것에 관하여ㆍ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2>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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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음에는 크나큰 비밀이 존재한다. 그러나 네가 빛이 비치지 않는 세상에서 살아왔기에 여태껏 이 를 알아차리지 못한 것이다. 너는 마음과 영을 악한 자에게 빼앗겼다. 너의 두 눈은 어둠에 가려져 하늘의 태양과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보지 못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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