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하나님 말씀 ― 생명 진입 | 발췌문 430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는 실제를 말로 할 수 있는 걸로 끝이 아니다. 그렇다면 너무 간단하지 않겠느냐? 하나님은 왜 또 생명 진입에 대해 말씀했겠느냐? 왜 변화에 대해 논했겠느냐? 실제에 대해 공리공론을 늘어놓기만 한다면 성품이 변화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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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대적한 근본 원인을 알고 싶으냐? 바리새인의 본질을 알고 싶으냐? 그들은 메시야에 대한 환상으로 가득했을 뿐만 아니라 메시야가 오리라는 것만 믿었을 뿐 생명 진리는 추구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오늘날에 이르러서도 그들은 여전히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다. 이는 그들이 생명의 도를 알지 못하고, 진리의 도가 무엇인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이렇게 어리석고 완고하고 무지한 그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겠느냐? 메시야를 볼 수 있겠느냐? 그들이 예수를 대적한 이유는 성령 역사의 방향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고, 예수가 말한 진리의 도를 알지 못했기 때문이며, 더욱이 메시야를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메시야를 본 적도, 메시야와 함께 지낸 적도 없기에 메시야란 이름만을 헛되이 지키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메시야의 본질을 대적하는 잘못을 저질렀다. 또한 그 바리새인들의 본질은 완고하고, 교만하며, 진리에 복종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데 있어 그들의 원칙은 ‘당신이 전하는 도가 아무리 대단하고, 당신의 권병이 아무리 크다 해도, 메시야로 불리지 않는다면 그리스도가 아니다.’라는 것이었다. 너무나 황당하고 엉터리 같은 관점 아니냐? 다시 너희에게 묻겠다. 너희는 예수를 털끝만큼도 알지 못하는데, 그렇다면 너희도 당시 바리새인과 같은 잘못을 너무도 쉽게 저지르지 않겠느냐? 너는 진리의 도가 무엇인지 분별할 수 있느냐? 정말 너 자신이 그리스도를 대적하지 않을 것이라 보증할 수 있느냐? 너는 성령의 역사를 따를 줄 아느냐? 네가 자신이 그리스도를 대적할지 않을지 모른다면, 나는 네가 이미 죽음의 벼랑 끝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메시야를 알지 못하는 사람은 다 예수를 대적하고, 저버리고, 비방하는 짓을 저지를 수 있다. 예수를 알지 못하는 사람은 다 예수를 저버리고 모욕할 수 있으며, 심지어 예수의 재림을 사탄의 미혹으로 여길 수도 있다. 더욱 많은 사람들은 육신으로 다시 돌아온 예수를 정죄할 것이다. 그런데도 너희는 두렵지 않으냐? 너희는 성령을 모독하고, 성령이 교회들에게 한 말씀을 훼손하고, 예수가 선포한 말씀을 경멸하는 상황에 직면할 것이다. 너희가 이처럼 미망에 빠져 있는데 예수에게서 대체 무엇을 얻을 수 있겠느냐? 너희가 이처럼 고집부리며 깨닫지 못하는데 어찌 예수가 흰 구름을 타고 육신으로 돌아오는 일을 이해할 수 있겠느냐? 너희에게 알려 주겠다. 진리는 받아들이지 않고 예수가 ‘흰 뭉게구름’을 타고 강림하기만을 맹목적으로 기다리는 사람들은 분명 성령을 모독하는 자들이며, 분명 멸망할 부류이다. 너희는 오로지 예수에게서 오는 은혜를 받고 천국의 복을 누릴 생각만 할 뿐, 예수가 하는 말씀을 한 번도 청종한 적이 없다. 또 예수가 육신으로 다시 돌아와 선포한 진리도 받아들인 적이 없다. 너희는 예수가 흰 구름을 타고 돌아온 이 사실을 무엇과 맞바꾸겠느냐? 죄짓기를 반복하고 입술로 죄를 자복하는 너희의 성심이냐? 너희는 흰 구름을 타고 돌아온 예수께 무엇을 제물로 바치겠느냐? 너희가 자신을 높이면서 오랫동안 사역한 자산이냐? 너희는 무엇으로 재림한 예수가 너희를 신임하도록 하겠느냐? 어떤 진리에도 순종하지 않는 너희의 그 교만한 본성이냐?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네가 예수의 영체를 볼 때는 하나님이 이미 하늘과 땅을 새롭게 바꾼 후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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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는 실제를 말로 할 수 있는 걸로 끝이 아니다. 그렇다면 너무 간단하지 않겠느냐? 하나님은 왜 또 생명 진입에 대해 말씀했겠느냐? 왜 변화에 대해 논했겠느냐? 실제에 대해 공리공론을 늘어놓기만 한다면 성품이 변화될 수...
빌라델비아 교회가 모습을 갖추었도다. 이는 모두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로 인한 것이라. 성도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고 굳게 믿으며 영적 길을 가옵니다. 유일하신 참하나님이 성육신하셨으며, 그는 만유를 다스리시는 우주의 머리이시라....
“이적과 기사 보는 것을 중시하는 자들은 다 버림받을 것이고, 모두 온전케 될 대상이 아니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이렇게 많은 말을 했는데도 사람은 이 사역에 대해 조금도 알지 못하고, 이 경지에 이르렀는데도 여전히 이적과 기사를 바란다. 네가...
사람은 오늘날에 이르러서야 자신에게 부족한 것이 비단 영적 생명의 공급과 하나님을 아는 체험에 그치지 않으며, 더 큰 결핍은 성품의 변화임을 깨달았다. 사람은 인류의 역사와 고대 문화를 전혀 알지 못하기에 하나님의 사역에 대해서도 무지하다.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