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하나님 말씀 ― 생명 진입 | 발췌문 550
오늘날의 사람은 한쪽으로 치우쳐 추구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만족게 하려고만 할 뿐 그를 조금도 알지 못한다. 성령의 내적 깨우침과 빛 비춤을 간과하고, 하나님에 대한 참된 인식을 밑거름으로 삼지 않는다. 이런 식으로 체험하다 보면 열의는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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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맹렬한 불이니 거스르는 자를 용납하지 않는다. 사람은 모두 내가 만든 존재이므로 내가 무슨 말을 하든, 무슨 일을 하든 반항하지 말고 순종해야 한다. 사람에게는 내 일에 간섭할 권리가 없으며, 내 사역과 내 말의 옳고 그름을 분석할 자격은 더더욱 없다. 나는 창조주이다. 피조물은 마땅히 나를 경외하는 마음으로 내 모든 요구에 부응해야 할 것이며, 이치를 따져서도, 나아가 나를 대적해서도 안 된다. 나는 나의 권병으로 내 백성들을 다스리니, 내가 만든 피조물들은 모두 내 권병에 순종해야 한다. 오늘날, 너희가 비록 내 앞에서 겁 없이 방자하게 굴고, 너희를 훈계하는 나의 말을 거역하면서도 두려운 줄 모르고 있지만, 나는 오직 인내로 너희의 패역에 대응할 뿐이다. 나는 보잘것없는 구더기들이 거름 더미를 뒤집는다고 해서 크게 화를 냄으로 내 사역에 영향을 주는 일은 하지 않는다. 나는 아버지의 뜻을 위해 내가 심히 증오하고 혐오하는 모든 것들의 존재를 참고 있다. 이는 내 말이 끝날 때까지, 내 마지막 순간까지 이어질 것이다. 그러니 너는 안심해라! 나는 이름 없는 구더기와 똑같이 굴지 않을 것이고, 너와 ‘능력’의 고하를 겨루지도 않을 것이다. 나는 너를 증오하지만 참을 수 있다. 그러나 네가 나를 거역하면, 너는 내 아버지가 내게 허락한, 너에게 형벌을 가하는 날을 피하지 못할 것이다. 피조물인 구더기가 정녕 창조주를 당해 낼 수 있겠느냐? 가을날, 낙엽이 뿌리로 돌아갈 때, 너는 네 ‘아비’의 집으로 돌아가고, 나는 내 아버지의 곁으로 돌아갈 것이다. 나에게는 내 아버지의 사랑이 함께하고, 너에게는 네 ‘아비’의 유린이 따를 것이다. 나에게는 내 아버지의 영광이 있고, 너에게는 네 ‘아비’의 치욕이 있게 될 것이다. 나는 오랜 기간 참아 왔던 형벌로 너와 함께하고, 너는 만년 동안 패괴되어 썩어 버린 그 육체로 나의 형벌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나는 너에게서 인내를 동반한 말씀 사역을 끝마치지만, 너는 내 말에서 화를 당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나는 매우 기뻐하며 이스라엘에서 역사하겠지만, 너는 슬피 울고 이를 갈면서 진흙 속에서 살고 죽을 것이다. 나는 원래의 형상으로 돌아가 더 이상 너와 함께 더러움 속에 거하지 않을 것이고, 너도 원래의 추태를 되찾아 거름 더미 속을 헤집고 다닐 것이다. 나의 사역과 나의 말이 끝나는 날은 나에게 경사로운 날이 되겠지만, 너의 대적과 패역이 끝나는 날은 너에게 통곡하는 날이 될 것이다. 나는 너를 동정하지 않을 것이고, 너는 다시는 나를 볼 수 없을 것이다. 나는 더 이상 너와 ‘대화’하지 않을 것이고, 너는 다시는 나와 만날 수 없을 것이다. 나는 너의 패역을 증오하겠지만, 너는 내 사랑스러움을 그리워할 것이다. 나는 너를 치겠지만, 너는 나를 그리워할 것이다. 나는 기쁘게 너를 떠나겠지만, 너는 내게 죄책감을 느낄 것이다. 나는 영원히 너를 보지 않겠지만, 너는 영원히 나를 갈망할 것이다. 내가 너를 증오하는 이유는 지금 네가 나를 대적하기 때문이고, 네가 나를 그리워하는 이유는 지금 내가 너에게 형벌을 가하기 때문이다. 나는 너와 함께 거하기를 원치 않지만, 너는 간절히 기대하며 영원히 슬피 울 것이다. 네가 내게 행한 모든 짓을 통회할 것이기 때문이다. 너는 너의 패역과 대적을 통회하여 바닥에 얼굴을 대고 온전히 내 앞에 엎드려 더는 나를 거역하지 않겠다고 맹세할 것이다. 그러나 네가 마음으로 나를 사랑할지라도 영원히 내 음성을 듣지 못할 것이다. 나는 네가 스스로 창피를 당하게 할 것이다.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낙엽이 뿌리로 돌아갈 때 네가 행한 모든 악행을 후회하게 될 것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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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흐름 속에 있는 사역은 하나님 자신의 사역이든, 쓰임 받는 사람의 사역이든 모두 성령의 사역이다. 하나님 자신의 본질은 원래 영이기 때문에 영은 성령이라고도, 일곱 배 강화된 영이라고도 하며, 어쨌든 모두 하나님의 영이다. 단지 시대가 다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