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하나님의 뜻 알겠는가
나는 일찍이 사람에게 생존의 기반을 주고 사람에게 물질을 공급했지만, 사람은 현 상태에 만족하지 않고 나의 나라에 들어가게 해 달라고 요구한다. 하지만 대가 없이, 아낌없는 헌신 없이 어찌 쉽게 나의 나라에 들어올 수 있겠느냐? 나는 사람에게 뭔가를 받아 내려는 것이 아니라 땅의 내 나라를 영광으로 충만케 하기 위해 요구하는 것이다. 사람은 나로 인해 오늘날 이 시대에 진입했고, 이런 상태에 처해 있다. 또한, 사람은 모두 내 빛의 인도 속에 살고 있다. 그게 아니라면 땅에 있는 사람 중 누가 자신의 앞길을 알겠느냐? 누가 내 뜻을 알겠느냐? 내가 사람의 요구에 내 조건을 붙이는 것은 자연의 법칙에 부합하는 일이 아니냐?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ㆍ제22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