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타남과 하나님의 역사

목차

88 은혜시대의 하나님의 역사는 2천년입니다. 그럼 하나님이 말세에 옛 시대를 끝마치시고 새 하늘과 새 땅을 개척하시는 사역은 얼마나 걸립니까?

하나님 말씀 답:

『비록 지금은 이미 말세이지만, 너희들은 마땅히 ‘말세’는 단지 한 개 시대의 대명사이고 한 개 시대를 가리키는 것이며, 율법시대와 은혜시대처럼 전체 시대를 가리키는 것이지 마지막의 몇 년이나 최종의 몇 개월을 가리키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그러나 ‘말세’는 은혜시대ㆍ율법시대와 같지 않다. 말세에 하는 사역은 이방의 사역을 하는 것이지 이스라엘의 사역이 아니며, 이스라엘 이외의 각방(各邦)ㆍ각 족속의 사람을 다 나의 보좌 앞에 정복하여 온 우주 아래에서의 나의 영광이 우주 궁창에 충만할 수 있게 하는 것인데, 바로 나의 더 큰 영광을 얻어 땅의 모든 피조물로 하여금 나의 영광을 만방에 널리 전할 수 있게 하고 후세까지 영원토록 전할 수 있게 하며 또 천우 위아래의 그 피조물로 하여금 땅에서 얻은 나의 모든 영광을 볼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다. ‘말세’는 정복의 사역을 하는 것이지 땅의 백성들을 인솔하여 땅의 생활을 지내도록 하는 것이 아니며, 인류의 땅에서의 불후의 몇천 년의 고난 생활을 끝마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말세의 역사는 이스라엘에서 몇천 년 동안 역사한 것과 같을 수 없고, 유대에서 십 년 동안 역사한 후에 또 두 번째로 말씀이 육신 되기까지 몇천 년 동안 지속한 것과도 같지 않다. 말세에 있는 사람은 단지 말세에 육신으로 온 구속주의 재현을 접촉하였으며, 받아들인 것은 하나님의 직접적인 역사와 말씀이다. 말세는 마치 예수가 유대에서 은혜시대의 사역을 전개한 것처럼 짧을 뿐, 2천년 후까지 지속되어야 끝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말세는 전체 시대를 끝마치는 것이고 6천년의 경영 계획을 전부 마무리하고 끝내는 것이며 인류의 고난의 인생 역정(歷程)을 끝마치는 것이지, 전체 인류를 다음 시대로 이끌어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인류의 생활을 계속 이어가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이러면, 나의 경영 계획과 사람의 생존에 대해서는 그 무슨 의의가 없다. 만일 인류가 여전히 이렇게 나아간다면, 조만간 그 악마에게 전부 삼키울 것이고 나에게 속한 그 영혼들도 결국에는 그것의 손아귀에 망할 것이다. 나의 역사는 단지 6천년이고 내가 그 악한 자에게 온 인류를 장악하도록 허락한 것도 단지 6천년이다. 그러므로 때가 이미 되었으니 나는 더는 지속해나가려 하지 않고 더는 시간을 지연시키려고도 하지 않는다. 나는 말세에 사탄을 크게 이겨 나의 모든 영광을 다 탈환할 것이고 땅에 있는 내게 속한 모든 영혼을 다 회수하여 근심하고 슬퍼하는 이 영혼들을 고해(苦海)에서 이탈하게 할 것이다. 이것으로써 나의 땅에서의 모든 사역을 끝마친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ㆍ무릇 혈기에 속하는사람은 아무도 그 분노의 날을 벗어날 수 없다≫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