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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물주의 권병 아래에 있는 만물은 다 완전무결하다

 "하나님이 만든 만물에는 새, 어류와 같이 움직일 수 있는 것과 나무, 화초와 같이 움직이지 못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그것들은 여섯째 날에 만든 가축, 곤충, 야수를 포함해 다 하나님이 보기에 좋았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안중에는 그런 일들이 다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완전무결함에 도달하였고, 하나님이 이르려고 하는 표준에 도달하였다. 조물주는 그의 계획에 따라 그가 하려고 하는 사역을 순서대로 하나씩 하고 있다. 그가 창조하려고 하는 것이 한 가지씩 나타났는데, 한 가지 한 가지의 나타남은 모두 조물주 권병의 체현이자, 또한 그의 권병이 가져온 결정체이다. 이런 결정체는 모든 피조물에게 조물주의 은택에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가 없게 하고, 조물주의 공급에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가 없게 한다. 하나님의 기묘한 행사의 창현하에, 이 세계는 조금씩 하나님이 만든 만물에 의해 풍성해졌다. 그것은 혼탁하고 흑암하던 데에서 맑고 환해지고, 몹시 고요하던 데에서 생기발랄하고 활력이 넘치게 되었다. 피조된 만물은 큰 것에서 작은 것까지, 작은 것에서 미소한 것까지, 어느 한 가지도 조물주의 권병과 능력으로 창조되지 않은 것이 없으며, 피조물마다 그것이 존재해야 할 특유하고 고정된 필요성과 가치가 있다. 그것의 형식이나 구조가 어떻게 서로 다르든 조물주의 창조에서 온 것이기만 하면, 그것은 모두 조물주의 권병 아래에서 생존한다.

 이때에 이르러, 조물주의 권병 아래에 있는 만물은 곧 조물주의 주재에 새로운 악장을 연주하기 시작하고, 조물주의 새로운 하루의 사역에 눈부신 서막을 열 것이며, 조물주도 곧 이 시각 그 자신의 경영 사역에 새로운 한 페이지를 펼칠 것이다! 만물은 조물주가 제정한, 봄에는 싹트고 여름에는 자라고 가을에는 거두고 겨울에는 저장하는 이 법칙에 따라 조물주의 경영 계획과 멀리서 서로 호응할 것이다. 그것들은 각자 새로운 하루와 새로운 시작과 새로운 생명 역정을 맞이할 것이고, 그것들은 또한 조물주가 권병으로 주재하고 있는 아래에서의 하루하루를 맞이하기 위해 끊임없이 생장하고 번성할 것이다……

"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속편)》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