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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걸고 충성을 맹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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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저우쉬안

2003년 4월 3일은 제 인생에서 가장 잊을 수 없는 날입니다. 그날, 저는 한 자매님과 함께 복음을 전하러 나갔습니다. 그런데 중국 정부의 유언비어에 현혹된 복음 대상이 저희를 신고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결국 4명의 사복 경찰이 현장에 들이닥쳐 저희 두 사람을 강제로 경찰차에 태워 파출소로 끌고 갔습니다. 파출소로 가는 길에 저는 잔뜩 긴장이 되었습니다. 제 몸에는 무선 호출기와 교회 형제자매들의 명단 일부, 그리고 노트 한 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혹여나 경찰들이 이 물건들을 찾아낼까, 다른 형제자매가 제 호출기로 연락을 해 올까 걱정이 된 저는 다급한 심정으로 하나님께 쉬지 않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발 저에게 길을 열어 주셔서 이 물건들이 경찰의 손에 들어가지 않게 해 주세요….’ 그리고 저는 몰래 가방을 허리춤에 숨기고는 경찰들에게 배가 아프니 화장실에 보내 달라고 했습니다. 경찰은 그런 저를 향해 욕지거리를 했습니다. “젠장, 귀찮게 하지 마!” 그래도 저는 계속 화장실에 가게 해 달라고 졸랐고, 한 여경의 동행하에 화장실에 갈 수 있었습니다. 화장실에 들어가 허리띠를 풀자, 허리띠에 달려 있던 무선 호출기가 떨어졌고, 저는 그대로 호출기를 하수도에 던져 버렸습니다. 하지만 허리춤에 숨겼던 가방은 행여 여경에게 들킬까 겁이 나 하수도에 버리진 못했고, 이따 저녁에 와서 버릴 생각으로 옆에 있던 쓰레기통에 넣어 두었습니다. 하지만 전 다시는 그 화장실에 갈 수 없었고, 제가 쓰레기통에 버렸던 가방은 나중에 결국 경찰에게 발각되었습니다.

저와 자매를 한 방에 가둔 경찰은 저희에게 옷을 모두 벗으라고 하고는 몸수색을 하였습니다. 뭘 숨기지 않았나 머리카락까지 쥐어 보며 온몸을 샅샅이 뒤졌습니다. 몸수색이 끝나고 저희는 수갑을 찬 채 어느 방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저녁이 되자, 경찰은 저와 자매를 따로 나눠 심문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디 사람이야? 이름은 뭐야? 언제 이곳에 왔어? 여기 뭐 하러 왔지? 사는 곳은 어디야? 무엇을 믿나? 너와 같이 있던 자는 이름이 뭐야?” 제 대답이 만족스럽지 않자, 그들은 살기 등등하게 을러댔습니다. “자백하면 선처해 주지만, 반항하면 엄벌에 처할 줄 알아. 아는 대로 말하지 않으면 본때를 보여 주겠어! 말해! 너희 리더가 누구야? 너는 뭐 하는 사람이야? 자백하면 가볍게 처리해 주지.” 그들의 난폭한 모습을 지켜보며, 저는 마음속으로 다짐했습니다. ‘절대로 유다 같은 배신자가 되지도, 형제자매들을 팔아넘기지도 않겠어. 하나님 집에 피해를 주는 짓도 하지 않을 거야.’ 경찰이 아무리 추궁해도 저는 아무것도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아무 답변도 얻지 못하자 화가 머리끝까지 난 경찰들은 저를 향해 주먹질과 발길질을 한 차례 퍼붓고는 험악하게 말했습니다. “끝까지 말하지 않겠다면 쓴맛을 보여 주지. ‘비행기’나 태워 주마!” 그러고는 또 저를 심하게 구타했습니다. 구타가 끝나자 그들은 저를 바닥에 꿇어앉으라고 하고, 등 뒤로 제 손에 수갑을 채운 뒤 있는 힘껏 위로 들어 올렸습니다. 그리고 뒤에 의자를 하나 두고 밧줄로 제 손을 그 의자 등받이에 묶은 후, 온 힘을 다해 제 팔을 위에서 찍어 눌렀습니다. 순간, 팔이 부러진 듯한 고통에 저는 날카로운 비명을 질러 댔습니다. 경찰들은 그렇게 몇 시간을 쉬지 않고 고문했고, 제 몸은 결국 버티지 못하고 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수작 부리지 마. 이런 수작을 우리가 처음 봤을 것 같아? 누굴 협박하는 거야? 네가 그러면 우리가 봐줄 줄 알고?” 그래도 제가 여전히 경련을 일으키자 한 악질 경찰이 말했습니다. “화장실에 가서 똥을 좀 가져와 봐. 입에다 넣고 먹는지 안 먹는지 한번 보자.” 그들은 화장실에 가서 막대기에 인분을 묻혀 와 제 입 안에 집어넣었고, 저는 흰 거품을 토해 냈습니다. 제가 여전히 경련을 일으키고 있자 그제야 경찰들은 저를 의자에서 풀어 주었습니다. 그러자 온몸이 찢어지는 듯한 통증에 저는 큰소리로 비명을 지르고 땅에 쓰러졌습니다. 한참이 지나서야 손과 팔에 감각이 돌아와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악마 같은 경찰은 제가 벽을 들이박고 자살할까 봐 저에게 헬멧을 씌우고는 작은 철제 방으로 끌고 갔습니다. 저는 울면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의 육은 너무나 연약하니, 부디 저를 지켜 주세요. 사탄이 아무리 박해해도, 저는 절대 유다처럼 당신을 배신하는 자가 되지 않겠습니다. 형제자매를 팔아넘기지도, 하나님 집에 피해를 주는 짓도 하지 않겠습니다. 굳게 서서 당신을 증거하여 사탄에게 수치를 안겨 주겠습니다.’

사흘째 되던 날, 경찰은 제가 화장실 쓰레기통에 버렸던 교회 명단과 노트를 가지고 와 저를 심문했습니다. 그 물건들을 보자 저는 밀려드는 자책과 후회로 너무나 괴로웠습니다. 가방을 하수도에 버릴 용기를 내지 못해 결국 명단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체포될 위험에 빠뜨린 나약하고 겁 많은 저 자신이 너무나 미웠고, 교회의 안배에 따르지 않고 저 물건들을 가지고 본분을 이행하러 갔다가 교회에 피해를 주게 된 저 자신을 용서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저는 그저 하나님께 의지해 앞으로 닥칠 모든 상황을 맞이하고 사탄을 이길 수 있기만을 원했습니다. 그러는데 문득 <하나님 사랑하는 길로 나아가리>라는 교회 찬양이 떠올랐습니다. 『하나님 믿는 이 길 아무리 험해도 그분 뜻을 행하는 것이 나의 사명. 복받을지 화 입을지 상관없이 하나님을 사랑하기로 했으니 끝까지 충성 다하리. 위험과 환난이 도사리더라도, 내 마지막이 어떠할지라도 하나님 영광받으시는 날 맞기 위해 그분 발걸음 따라 열심히 나아가리.』(≪어린양을 따르며 새 노래 부르네≫ 중에서)조용히 이 노래를 흥얼거리다 보니, 마음속에 믿음과 힘이 생겨났습니다. 경찰들이 물었습니다. “이거, 네 물건들이지? 네가 솔직히 말하면 함부로 대하진 않을게. 너 역시 저들에게 속은 피해자니까. 네가 믿는 하나님은 환상일 뿐이야. 하늘에서 저절로 떨어지는 건 없어. 공산당을 믿는 게 더 나으니 당과 정부에 기대라고. 어려운 일이 생기면 우리가 해결해 줄 테니 우리를 찾아와. 일자리를 구하고 싶다면 그것도 도와줄 수 있어. 넌 교회 정보를 털어놓기만 해. 이 명단에 있는 자들은 뭐 하는 자들이야? 사는 곳은 어디고? 네 위에 있는 리더는 누구야?” 그들의 거짓말과 간계를 꿰뚫어 본 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제 물건이 아니에요. 전 몰라요.”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한 경찰은 바로 본모습을 드러내며 저를 향해 힘껏 주먹을 날렸고 그 바람에 저는 땅에 쓰러졌습니다. 그들은 이어서 저에게 구타를 퍼부었고, 제 손목에 채워진 수갑을 있는 힘껏 흔들어 댔습니다. 수갑은 사정없이 제 살을 파고들었고, 통증을 참지 못한 저는 비명을 질렀습니다. 악마 같은 경찰은 그런 저에게 험악하게 말했습니다. “꼭 털어놓게 만들겠어. 치약을 짜듯 조금씩 조금씩 대답을 짜내야지!” 그들은 제 두 손을 등 뒤로 돌려 의자 뒷받침에 묶고 저를 땅바닥에 앉혔습니다. 그리곤 사정없이 저를 때리면서 제 팔을 위에서 눌러댔습니다. 순간, 팔이 부러진 것 같은 극심한 통증이 밀려왔습니다. 경찰은 저를 고문하며 사납게 외쳤습니다. “어서 말해!” 저는 단호하게 대답했습니다. “난 몰라요!” 경찰은 노발대발하며 고함을 질렀습니다. “말하지 않으면 맞아 죽을 줄 알아. 살아서 나갈 생각하지 마. 감옥에서 10년이든 20년이든 썩게 해 줄 테니. 넌 한평생 감옥에서 나갈 수 없을 거다!” 그들의 말에, 평생 감옥살이할 각오를 하자는 생각이 순간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영광의 날을 보기 원하네>란 교회 찬양이 떠올랐습니다. 『하나님께 사랑과 충성 바치고 사명 완수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리. 굳게 서서 하나님 증거하고 사탄에게 굴복하지 않으리. 오! 목숨 잃을지라도 하나님 백성의 기개는 잃지 않으리. 하나님이 주신 사명 마음에 품고 사탄 마귀에게 수치 주겠네.』(≪어린양을 따르며 새 노래 부르네≫ 중에서) 하나님의 깨우치심으로 저는 큰 용기가 생겼고, 온갖 고통을 받더라도 굳게 서서 하나님을 증거하겠다는 믿음과 결심이 생겨났습니다. 결국 경찰의 음모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고문하다 지친 그들은 저를 풀어 주고 다시 철제방으로 돌려보냈습니다.

며칠간 악마 같은 경찰의 괴롭힘에 시달린 저는 녹초가 되었고, 정신도 온전치 않았습니다. 두 손과 팔은 감각이 없었습니다. 잔인한 고문과 괴롭힘을 마주한 저는 경찰이 또 심문하러 올까 봐 너무 두려웠습니다. 심문 생각만 하면 저도 모르게 두려움에 온몸이 벌벌 떨렸습니다. 또 저에게 어떤 고문을 가할지, 이런 심문이 언제쯤 끝이 날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그저 마음속으로 쉬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제 마음을 지켜 달라고, 저에게 기꺼이 고통받을 각오와 힘을 주셔서, 제가 굳게 서서 하나님을 증거하고 사탄에게 수치와 실패의 쓴맛을 안겨 줄 수 있게 해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아무리 해도 제가 입을 열지 않자, 국가안전보위대대와 공안국의 요원까지 합류해 저를 심문하기 시작했습니다. 2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교대로 당직을 서 가며 밤낮으로 저를 심문했습니다. 하루는 전에 한번 저를 심문한 적 있던 국가안전보위대대의 경찰 두 명이 찾아왔습니다. 그들은 이번엔 좋은 말로 먼저 저를 설득하려 했습니다. “솔직하게 털어놓으면 여기서 풀어 주고 네 안전도 보장해 주지…. 오직 공산당만이 너를 구할 수 있어. 하나님은 너를 구할 수 없다고….” 제가 아무 말도 하지 않자 한 경찰이 길길이 날뛰며 욕설을 내뱉었습니다. 그는 저보고 바닥에 앉으라고 명령하곤 구둣발로 있는 힘껏 제 다리를 걷어찼습니다. 참기 힘든 통증이 온몸에 퍼졌습니다. 그때, 다른 경찰이 다가와 그에게 물었습니다. “어때, 자백했어?” “아니, 완전 질기네. 아무리 때려도 말을 안 해.” 그는 흉악하게 말했습니다. “말 안 하면 죽도록 패야지!” 그리곤 저를 위협했습니다. “말 안 할 거야? 그러면 죽여 버릴 수밖에!” 저는 말했습니다. “아는 건 이미 다 말했어요. 다른 건 몰라요!” 그는 거의 실성한 듯 화를 내며 야수처럼 고함을 질러 대더니, 저에게 주먹질과 발길질을 퍼부었습니다. 때리다 지치자, 이번에는 손가락 굵기만 한 기다란 밧줄을 가져와 손에 몇 바퀴 감곤 주먹으로 제 얼굴을 쉬지 않고 구타하며 소리쳤습니다. “너는 하나님을 믿잖아? 네가 이렇게 고통받고 있는데 어째서 하나님은 너를 구해 주지 않지? 어째서 네 수갑을 풀어 주지 않는 거야? 네 하나님은 대체 어디 있어?” 저는 이를 악물고 아픔을 참으며, 마음속으로 묵묵히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저들이 저를 때려죽이더라도, 저는 절대 유다가 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 부디 저와 함께해 주시고 제 마음을 지켜 주세요. 목숨을 버리는 한이 있어도 굳게 서서 당신을 증거하고 사탄에게 수치를 안겨 주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만족하시기만을 바라네> 란 교회 찬양이 떠올랐습니다. 『충성하니 죽음도 중요치 않네. 하나님 뜻 모든 것보다 높네. 미래 생각지 않고 그분 만족게 하리. 영광 얻으시도록 증거하고 사탄을 부끄럽게 하겠네. 사랑 갚으려 충성을 맹세하고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네. 나는 공의의 태양을 보았네. 진리가 땅에서 권세를 잡네. 공의와 거룩 찬양받기 합당하네. 전능하신 하나님, 영원히 사랑하리.』(≪어린양을 따르며 새 노래 부르네≫ 중에서) 저는 눈을 감고 사탄이 마음대로 고문하고 구타하도록 내버려 두었고, 그러자 그 순간 통증을 잊은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저는 그 고문이 몇 시까지 계속될지 알지 못했고, 상상할 엄두도 내지 못했습니다. 제가 유일하게 할 수 있었던 일은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부르짖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도 말씀으로 끊임없이 저에게 믿음을 더해 주셨습니다. 『아무것도 두려워할 것 없다. 만군의 전능하신 하나님이 반드시 너와 함께하며, 너희 뒤에서 호위하고 너희의 방패가 될 것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의 최초의 말씀ㆍ제26편> 중에서)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마 10:28) 그렇습니다! 중국 정부는 종이호랑이일 뿐이고, 하나님 손 안의 패배자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는 한, 그는 제 생명은 물론 제 몸의 머리카락 한 올도 해칠 수 없습니다. 그때, 다음과 같은 하나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너희를 위한 축복을 너희는 받아들인 적이 있느냐? 너희를 위한 약속을 너희는 추구한 적이 있느냐? 너희는 반드시 내 빛의 인도를 받아 어둠 세력의 압제를 깨뜨릴 것이고, 반드시 어둠 속에서도 빛의 인도를 잃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만물의 주인이 될 것이다. 또한 사탄 앞에서 반드시 이기는 자가 될 것이고, 반드시 큰 붉은 용의 나라가 무너질 때 만인 가운데 우뚝 서서 내 승리의 증거가 될 것이다. 너희는 시님(원문: 秦國) 땅에서 반드시 흔들림 없이 굳셀 것이다. 받은 고난으로 인해 내가 주는 복을 받을 것이며, 반드시 온 우주 아래에서 나의 영광이 빛나게 할 것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ㆍ제19편 > 중에서) 하나님 말씀에 담긴 무한한 힘 덕분에 저는 믿음이 가득 생겼고, 사탄과 끝까지 싸울 각오를 굳혔습니다. 저를 때리다 지친 경찰은 또다시 물었습니다. “말 안 해?” 저는 꿋꿋이 대답했습니다. “때려죽인다 해도 나는 몰라요!” 제 말에 두 손 든 경찰은 결국 손에 감았던 밧줄을 내던졌습니다. “망할 것, 엄청 질기네. 소 열 마리가 와도 꿈쩍 안 할 거야. 죽어도 아무것도 털어놓지 않겠다니 대단해, 진짜. 어디서 그런 대단한 기운과 믿음이 생기는 거지? 완전 여걸이구만!” 그의 말을 들은 저는 마치 보좌에 앉아 계시는 하나님이 승리를 거두시고, 사탄은 수치를 당한 모습을 보는 것만 같았습니다. 저는 눈물을 흘리며 마음속으로 하나님을 찬미했습니다. ‘하나님, 당신의 힘에 기대면 사탄을 이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통해 저는 당신의 전능하심과 사탄의 무능함을 보았습니다. 사탄은 언제까지나 당신 손 안의 패배자입니다. 당신께서 허락하시지 않는 한, 사탄은 아무리 해도 저를 죽일 수 없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말씀이 또다시 저를 깨우쳐 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성품은 만물 생령을 다스리는 주재자가 가지고 있는 성품이자 … 그의 성품은 권병의 상징이자 … 더욱이 모든 적대 세력과 흑암이 압도하거나 침해할 수 없음을 상징하고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의 성품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중에서) 중국 정부의 잔인한 박해를 체험하면서 저는 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을 보고, 하나님 말씀의 권병과 위력을 실감하였습니다. 만약 하나님 말씀이 조금씩 저를 인도해 주지 않고, 오직 제 힘에만 기대려 했다면 저는 경찰의 모진 고문을 이겨 낼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경험을 통해 참패를 당해 궁지에 몰린 경찰의 추악한 모습을 보고, 사람 목숨을 함부로 여기는 무자비한 중국 정부의 악마 같은 본질을 명확히 알게 되어, 더욱 정부를 증오하고 저주하게 되었습니다. 철저히 그 악마와 결별하여, 영원히 그리스도를 따르며 섬기고 싶어졌습니다.

이튿날, 또다시 심문하러 온 경찰들은 제 모습을 보고 놀라 물었습니다. “얼굴이 어떻게 된 거야?” 거울에 비춰 보니, 저도 제 모습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어제 경찰이 밧줄로 제 얼굴을 때린 탓에 얼굴 전체가 퉁퉁 부어 있었고, 검푸른 멍이 여기저기 나 있어서 꼭 판다 같았습니다. 형편없이 망가진 제 얼굴을 본 저는 악마 같은 경찰이 증오스러워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다시 한번 굳게 서서 증거하겠다고 다짐하며, 절대로 저들의 음모가 실현되게 두지 않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극심한 구타로 제 다리도 걸을 수 없을 정도로 엉망이었습니다. 화장실에 가서 다리를 보니 온통 검푸른 멍이 들어 있었고, 성한 곳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한 경찰이 또 이런 말을 했습니다. “그냥 다 털어놓으면 이 고생 안 해도 되는데, 왜 사서 고생을 하느냔 말이야! 잘 생각해 봐. 자백하면 집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다니까.” 저는 그런 헛소리를 하는 경찰이 뼈에 사무치도록 미웠습니다. 그 후, 경찰은 또 전략을 바꿔 밤낮없이 심문하는 ‘릴레이 전술’을 쓰며 도통 잠을 재우지 않았습니다. 제가 깜빡 졸기라도 하면 갑자기 큰 소리를 질러 저를 깨웠습니다. 잠을 재우지 않는 방법으로 제 의지를 꺾고, 정신이 희미하고 몽롱한 틈을 타 자백하게 만들려는 말도 안 되는 계획이었습니다. 저를 지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4일 밤낮을 연속해서 잠을 자지 못했지만, 하나님께 의지해 힘과 믿음을 얻어 정신이 몽롱해지긴커녕 오히려 또렷해졌습니다. 반대로 경찰들은 심문을 하면 할수록 의기소침해지고 위축되었습니다. 그들은 건성으로 심문하기 시작했습니다. 저 때문에 자기들까지 못 먹고 못 자면서 고생한다며, 욕설을 섞어 가며 불평을 해 댔습니다. 결국 그들은 적당히 질문만 던질 뿐, 심문을 계속할 의욕을 잃어버렸습니다. 그 전쟁은 다시 한번 사탄의 패배로 끝이 났습니다.

경찰은 포기하지 않고, 이번에는 ‘미남계’로 저를 유혹하려 했습니다. 한 경찰이 다가와 제 턱을 잡고 손을 당기며 제 이름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저를 달래려 했습니다. “이렇게 예쁜 네가 이 고생을 해서 되겠어? 어려움이 있으면 내가 해결해 줄게. 하나님을 믿었어도 결국 네게 남은 건 아무것도 없잖아. 나한테 주택이 두 채나 있어. 언제 나와 함께 우리 집에 가 보자. 우린 동반자가 되는 거야. 네가 다 불면 자유의 몸이 될 수 있어. 필요한 게 있으면 내가 다 도와줄게. 절대 섭섭하지 않게 해 줄게….” 그의 더럽고 불결한 헛소리를 듣고 있자니 역겹고 징그러워 견딜 수 없었습니다. 저는 단칼에 거절했고, 그 경찰은 풀이 죽어 자리를 떴습니다. 그 일로 저는 소위 말하는 ‘인민 경찰’의 비열하고 염치없는 진면목을 명확히 보게 되었습니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상스러운 수법도 마다 않고 쓰는 자들이었습니다. 존엄과 인격이라곤 없는 더러운 악령들이었습니다!

경찰의 음모와 간계는 끊일 줄을 몰랐습니다. 그들은 또 저의 가족들을 들먹이며 저를 꾀려고 했습니다. “너는 하나님만 믿고 네 남편, 자식, 부모, 친척들은 안중에도 없냐? 나중에 네 자식은 학교도 가야 하고, 직장도 구해야 하는데, 네가 계속 하나님을 믿는다면 아이의 장래와 운명에 악영향을 줄 거야. 그러면 애가 어떻게 사람 구실을 할 수 있겠어? 아이 생각은 안 해? 이렇게 매정하게 가족들까지 연루되게 할 거야?” 그리고 그들은 남편과 아이, 막내 이모를 불러와 저를 설득하게 시켰습니다. 몇 년간 만나지 못했던 아이를 보자, 제 눈에서는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습니다. 저는 필사적으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제 육은 너무나 연약하니, 부디 제 마음을 지켜 주세요. 지금 이 순간 저는 사탄의 간계에 넘어가면 안 됩니다. 정에 휩쓸려 사탄의 꾀임에 넘어가면 안 됩니다. 저는 하나님을 배신할 수 없고, 형제자매를 팔아넘길 수 없습니다. 부디 저와 함께하시며 믿음과 힘을 주세요.’ 작은 이모가 저를 설득하려 입을 열었습니다. “어서 다 털어놓아. 어쩜 이렇게 바보 같니. 믿음 때문에 이런 고생을 하는 게 말이 돼? 너한테 일이 생기니 누가 너를 걱정해 줬어? 네가 몇 년째 소식도 없이 나가 있으니 네 엄마 아빠가 얼마나 걱정하는지 아니? 매일 같이 너를 생각하며 밥도 못 먹고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있어. 우리 생각도 좀 해야지. 집으로 돌아가자. 하나님 믿지 마. 대체 왜 믿음 때문에 이런 고통을 받는 거니?” 저는 연약했지만, 저를 지켜 주시는 하나님이 계셨기 때문에 지금 이 상황은 영계의 전쟁이란 것을, 사탄의 간계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번에도 제 마음속에서 저를 일깨워 주었습니다. 『… 차라리 고통을 참으며 사랑하는 것을 버리고 눈물을 흘리며 통곡할지언정 하나님을 만족게 해야 한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온전케 될 사람은 모두 연단을 겪어야 한다> 중에서) 저는 이모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모, 더는 저를 설득하려 하지 마세요. 제가 알고 있는 건 경찰에게 다 말했어요. 나머지는 몰라요. 경찰들보고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하세요. 제 신경은 쓰지 마시고 이만 돌아가세요.” 제 흔들림 없는 태도에 경찰은 할 수 없이 가족들을 돌려보냈습니다. 이번에도 자신들의 음모와 간계가 실패하자, 화가 난 그들은 이를 악물고 험악하게 말했습니다. “엄청 독하네! 넌 너무 이기적이야. 인성이 엉망이라고. 네가 믿는 하나님은 대체 어디 있는 거야? 그렇게 전능하다면서 왜 아직도 네가 이런 고생을 하게 내버려 두냔 말이야? 네 하나님은 왜 너를 구해 주지 않지? 진짜로 하나님이 있다면 왜 수갑을 풀어 주고 너를 구해 주지 않는 거야? 어디 하나님이 있어? 더는 바보처럼 속지 말라고. 지금 정신 차려도 안 늦었어. 솔직히 털어놓지 않으면 앞으로 감옥에서 몇 년은 썩게 할 거야!…” 경찰의 헛소리를 듣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의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그때 바리새인, 집권하던 권력자들 역시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마 27:40)라며 예수님을 비웃고 헐뜯으며 정죄했었습니다. 중국 정부는 로마 정부, 바리새인들과 같습니다. 모두 진리와 그리스도를 증오하는 사탄 악마이자 하나님의 원수입니다. 하나님은 저를 시험하고 검증하시는 한편, 제가 중국 정부의 사악한 본성에 대해 진정으로 알게 되어 더 중국 정부를 증오하고 그를 철저히 저버려 오직 하나님만을 따르게 하려고 이런 상황을 마련하셨던 것입니다. 다음 하나님 말씀처럼 말입니다. 『하나님은 일부 악령의 역사를 통해 일부 사람을 온전케 함으로써 이들이 악마의 행위를 간파하게 하고, 모든 사람이 진정으로 자신의 ‘선조’를 알게 하고자 한다. 이렇게 해야 사람이 악마와 철저히 결별할 수 있고, 자기 자손뿐만 아니라 자기 선조까지 버리게 할 수 있다. 하나님이 큰 붉은 용을 철저히 물리치려는 본뜻이 여기에 있다. 즉, 모든 사람이 큰 붉은 용의 진면목을 알 수 있도록 그 가면을 완전히 찢어 버리고 그 본모습을 보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이루고자 하는 것이고, 하나님이 땅에서 이토록 많은 사역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이며, 하나님이 모든 사람에게 이루고자 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만유를 움직여 하나님을 위해 힘쓰게 한다는 것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의 비밀에 대한 해석ㆍ제41편> 중에서)

결국, 경찰은 저를 구치소로 보내 1개월간 형사 구류시켰습니다. 그 기간, 그들은 또 한 차례 저를 심문하며 이틀 밤낮을 잠을 재우지도, 제대로 먹이지도 않았고, 가끔은 아예 밥을 주지 않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심문은 여전히 아무 소득 없이 끝났습니다. 중국 정부는 이렇게 끝도 없이 사람을 괴롭히고 해쳤습니다! 구류 기간이 끝나자, 경찰은 아무런 증거도 없는 상황에서 ‘사교를 믿어 사회 치안을 교란시켰다’라는 죄목으로 저를 노동 교화 2년형에 처했습니다. 노동교화소에 들어가기 전 가족들이 보낸 2천 위안의 생활비도 경찰이 도중에 전부 가로채 갔습니다. 저 악마 무리는 정말이지 인간의 고혈을 빨고 사람을 잡아먹는 사탄 악령이었습니다. 가증스럽기 그지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중국 공산당이 집권하는 나라에서는 절대 법대로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부는 자신이 반대하는 일이 있으면 마음대로 사람을 해치고 착취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 죄나 뒤집어씌우고 마음대로 박해하며 응징을 가할 수 있었습니다. 중국 정부야말로 없는 사실을 날조하고, 마음대로 누명을 씌우며, 무고한 사람을 모함해 죽이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사교 조직이자, 폭력배 무리로, 인류에게 재난과 재앙을 가져다주는 존재인 것입니다. 노동교화소에서 2년간 지내면서, 노동교화소 수감자들을 사람이 아닌 노예처럼 대하며 학대하고 부리는 중국 경찰들의 모습을 저는 똑똑히 목격했습니다. 매일 주는 음식이라곤 찐빵과 삶은 채소국이 전부였습니다. 거기다 우리는 밤낮 가리지 않고 잔업을 해야 했고, 매일 같이 피곤에 지쳐 녹초가 될 정도로 일했지만 아무런 보수도 받지 못했습니다.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경찰의 꾸지람과 처벌(형기를 추가하거나, 밥을 굶기거나, 서 있게 하는 처벌)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 기간, 이 악마 같은 경찰들은 여전히 저를 가만히 두지 않고 정보를 털어놓으라며 심문을 해 댔습니다. 잔뜩 분노한 저는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과 힘에 기대어 분개하며 말했습니다. “당신들은 벌써 날 때릴 만큼 때렸고, 벌 줄 만큼 벌 줬잖아요. 뭘 또 어쩌려고요? 알고 있는 건 다 얘기했어요. 10년이고 20년이고 심문을 해도 나는 모른다고요. 그만 포기해요!” 제 말에 경찰은 화가 머리끝까지 났습니다. “구제 불능이군. 넌 그냥 여기 있어!” 그리곤 기세가 한풀 꺾여 자리를 떴습니다.

중국 정부의 무자비한 고문과 괴롭힘, 그리고 암담했던 2년간의 감옥살이를 겪으며, 저는 중국 정부의 본질은 거짓과 사악함, 광기와 악독 그 자체임을 똑똑히 보았습니다. 짐승만도 못한 그들은 세력을 믿고 제멋대로 날뛰며 뒤로 온갖 악한 짓을 하고 있었습니다. ‘종교와 신앙의 자유’라는 기치를 내걸었지만 실제론 사정없이 크리스천들을 체포하고 박해하며, 마구잡이로 하나님의 사역을 방해하고 파괴하려 했습니다. 공산당은 ‘위대하고 영광스러우며 올바르다’라는 허울을 쓴 도적떼이자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사람을 죽이는 도살자였습니다. 그러다 결국 하나님께서 지혜로운 역사로 그 거짓된 가면을 철저히 벗겨 그 흉악한 악마의 민낯을 빛 가운데 드러내셨고, 저는 그로 인해 식견을 넓히고 꿈에서도 철저히 깨어날 수 있었습니다. 다음 하나님 말씀처럼 말입니다. 『수천 년 동안 이어져 온 불결의 땅은 차마 눈 뜨고 보지 못할 정도로 더럽고 도처에 참상이 난무해 있다. 곳곳에서 유령이 횡포와 협잡을 일삼으며 사시이비[1]한 언행과 악랄한 수법이 가득하다. 이렇게 무참히 짓밟힌 귀신의 성에는 시체가 즐비하고 썩은 내가 온 땅의 상공을 뒤덮고 있다. 게다가 삼엄한 경계[2]를 펼치니 누가 바깥 세상을 볼 수 있겠느냐? 마귀는 사람의 온몸을 꽁꽁 묶고 두 눈을 가렸으며, 입을 단단히 막아 버렸다. 수천 년 동안 횡행한 이 마왕이 오늘날에도 마귀의 성을 이토록 빈틈없이 감시하고 있으니, 마치 난공불락의 ‘마귀 궁전’ 같다. 그리고 이 집 지키는 개들은 하나님이 빈틈을 노려 그들을 일망타진하면 ‘안락’의 땅을 잃을까 봐 눈을 부릅뜨고 있다. 이런 마귀의 성에 사는 사람들이 어떻게 하나님을 볼 수 있었겠느냐? 하나님의 친절함과 사랑스러움을 어디에서 누려 봤겠느냐? 인간 세상의 일을 어찌 알겠느냐? 하나님의 절박한 마음을 누가 이해할 수 있겠느냐? 그러니 하나님이 지극히 은밀하게 성육신한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이 어두운 사회의 마귀는 잔인무도하다. 사람을 죽여도 눈 한 번 깜빡하지 않는 마왕이 어찌 사랑스럽고 선량하며 거룩한 하나님의 존재를 용납하겠느냐? 어찌 하나님의 강림을 반기겠느냐? 그 개만도 못한 노예들! 은혜를 원수로 갚으며 오래전부터 하나님을 안중에도 두지 않았다. 하나님을 괄시하고 극히 잔인하게 굴며 하나님을 전혀 아랑곳하지도 않았다. 그러면서 흉포하게 약탈을 일삼고, 악랄한 수작을 부렸으며, 양심을 내다 버리고, 무고한 인류를 유혹해 혼미한 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하게 했다. 고대의 것들을 계승하는 후계자니, 경애하는 지도자니 하는 것들은 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들이다! 다 세상을 농락해 어둠으로 밀어 넣는 것들이다! 종교와 신앙의 자유요, 국민의 합법적인 권리요 하는 것은 전부 죄악을 가리려는 수법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사역과 진입 8> 중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은 영원히 지혜롭고, 전능하시며, 놀라우신 분입니다. 사탄, 중국 정부 악마는 영원히 비열하고, 추잡하며, 어리석은 존재입니다. 그것이 아무리 광기를 부리며 날뛰어도, 아무리 몸부림치고 반항해도, 중국 정부 악마는 영원히 하나님께서 그분의 선민을 만드는 데 힘만 쓰게 하는 존재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에 의해 지옥으로 떨어져 영원히 벌 받도록 정해진 존재입니다. 중국 정부는 사람이 하나님을 멀리하고 버리도록, 무자비한 박해로 사람의 의지를 꺾으려 하지만, 이는 아주 잘못된 생각입니다! 중국 정부의 핍박으로 우리는 오히려 그 악마적인 본질을 명확히 알게 되었고, 철저히 그 사탄을 저버리고 하나님을 따라 인생의 바른길을 가겠노라는 믿음과 용기가 한층 강해졌습니다. 전능하고 지혜로우신 하나님은 우리의 영원한 의지처입니다! 앞으로의 길 위에 아무리 많은 위험과 장애물이 있더라도, 저는 굳건히 하나님을 따라 끝까지 가겠습니다. 하나님을 힘 있게 증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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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시이비[捕風捉影]: 말을 하거나 일을 할 때 그럴듯한 것을 근거로 삼음을 비유함. 본문에서는 마귀가 사람을 해치는 수단을 가리킴.

[2]삼엄한 경계[戒備森嚴]: 여기서는 마귀가 사람을 해치는 수단이 너무나 악랄하여 사람을 꼼짝도 못 하게 통제하는 것을 가리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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