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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는 공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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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류신

저는 하나님을 따른 지난 몇 년간, 자신이 복음을 전하여 사람들을 좀 얻었고, 밤낮없이 바쁘게 교회를 이끄느라 버리고 헌신했으며, 고난을 겪고 대가도 치렀다고 생각하니, 그런 제가 꼭 교회의 큰 공신 같았습니다. 점차 저는 교회의 원로를 자처하고, 선임 행세를 하며 기존에 이룬 것들에만 의지했습니다. ‘집을 떠나 이렇게 오래 교회에서 본분을 이행했으니, 교회의 각급 리더들은 분명 나 같은 사람을 높이 평가할 거야. 그러니 본분을 이행하다 실수와 잘못이 있을지라도 괜찮을 거야. 집으로 돌려보내진 않겠지.’ 이런 생각을 가진 저는 스스로 만족하며 현실에 안주하는 상태로 지냈습니다. 그러자 점점 본분에 대한 부담이 사라져 매사에 문제점을 보고도 못 본 척하며 웬만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복음 사역에서도 처음 가졌던 믿음이 사라져 늘 어려움 가운데 지냈습니다. 이런 상태로 건성으로 본분을 이행하는 것이 하나님께 죄스러워 가끔 양심의 가책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언젠가 도태될 것 같았지만, 저는 여전히 요행심을 가지고 그럭저럭 본분을 이행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역의 성과가 좋지 않으면 기껏해야 다른 본분을 안배해 줄 거라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은 공의롭고 거룩하십니다. 저는 오랜 시간 그렇게 건성으로 본분을 이행하면서 사역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리는 바람에 결국 교체당했습니다. 교회에서는 제게 집으로 돌아가 반성하라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저는 멍해졌습니다. ‘내가 집 떠나 교회에서 사역한 게 벌써 몇 년짼데, 공을 세우진 못했어도 고생한 게 있잖아! 그런데 나를 집으로 돌려보내다니. 어쩜 이렇게 사정을 봐주지 않지? 이런 상황에서 나보고 돌아가라니, 가족들 얼굴을 어떻게 보지? 앞으로 나에게 앞날이 있을까?…’ 마음이 너무 심란하고, 또 하나님에 대한 오해와 원망으로 가득했습니다. 저는 흑암에 떨어져 괴로워하며 발버둥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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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고통 속에서 저는 하나님 앞에 엎드려 간구했습니다. “하나님, 지금 저는 흑암 속에 살고 있습니다. 제 속은 당신에 대한 오해와 불만이 가득하니, 저를 긍휼히 여기셔서 당신의 뜻을 이해할 수 있도록 깨우쳐 주시옵소서. 당신의 심판 형벌을 받아들이고 순종할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이렇게 계속 간절히 기도하자, 제 마음은 평온해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았습니다. 『나는 오랫동안 아무런 성과 없이 헛수고한 너희를 긍휼히 여기지 않을 것이다. 반대로 나의 요구를 충족하지 못한 자들 모두에게 ‘상’ 대신 ‘벌’만 내리고, 동정 따위는 하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어쨌거나 오랫동안 나를 따른 노고는 있으니 봉사자가 되어 하나님 집에서 밥벌이 정도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너희 중에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다수일 것으로 보인다. 너희가 줄곧 손해를 보지 않고 실속만 차리겠다는 원칙을 지켜 왔기 때문이다. 그럼 이제 내가 너희에게 정식으로 알려 주겠다. 네가 고생 끝에 큰 공을 세웠든, 대단한 관록을 가지게 되었든, 나의 곁을 따랐든, 명망이 자자하든, 태도가 나아졌든 관계없이, 네가 나의 요구를 따르지 않았다면 영원히 나에게 칭찬을 받을 수 없을 것이다. … 나는 나의 원수와 사악한 느낌을 풍기며 사탄의 본모습을 가진 자들을 나의 나라, 다음 시대로 데려갈 수 없기 때문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과오는 사람을 지옥으로 끌고 갈 것이다> 중에서) 구절구절마다 공의와 위엄, 진노를 보이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날카로운 검처럼 제 급소를 찔러, ‘공을 세우진 않았어도 고생한 게 있으니, 교회에서 밥그릇은 지킬 수 있을 것이다’라는 제 꿈을 철저히 부숴 버렸습니다. 그 순간 저는 자신을 반성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지난 몇 년간 비록 집 떠나 본분을 이행하며, 겉으로 볼 땐 헌신도 하고 고난도 좀 받았지만, 실제로 생명 진입에서는 크게 성장하지 못했고, 성품의 변화도 전혀 없었습니다. 교만하고 잘난 척하고, 기존의 것으로 거만하게 행세하고, 고참티를 내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지 않고 건성으로 본분을 이행했던 것입니다. 더욱이 최근에는 복음 사역에 전혀 부담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사람을 얻지 못해 복음을 전하는 성과가 없어도 아랑곳하지 않았고, 하나님께 조금도 죄스러운 마음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복음 사역을 번거롭게 생각해 왔습니다. 지금 새 신자는 많고, 양육하는 사람은 적으니, 새 신자가 더 많아져 양육할 사람을 구하지 못하면 더 골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복음 사역을 소홀히 하다 결국 사역에 막대한 손실을 입혔습니다…. 그리고 새 신자를 양육하는 사역도 중요시하지 않아 제때에 양육 받지 못한 새 신자들을 나가버리게 만들었습니다. 교회에서 저에게 예배를 드릴 섬김의 집과 사무 일을 볼 사람을 찾으라고 하는 것도 저는 늘 ‘적합한 사람과 집이 없다’는 이유로 어려워하며 시행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제 생명 진입에도 부담이 없었습니다. 그저 현 상황에 만족하며 나아가지 않고 제자리걸음만 하다가, 내적 상태가 엉망이 되어 하나님의 혐오를 받고 성령 역사를 잃었습니다. 그래서 교회의 여러 사역을 어려움에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제 모든 행동을 떠올려 보니, 본분을 이행하는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본분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아 많은 과오들을 범했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공을 세우진 못했어도 고생한 게 있으니 교회에서 밥그릇은 지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교회에서 저에게 집으로 돌아가 반성하라고 배치했을 때, 저는 억울해했고, 심지어 교회의 ‘공신’을 자처했습니다. 부끄러움도 모르고 뻔뻔스럽게 자격을 따지며 하나님께 요구를 했습니다. 정말이지 너무나도 이성이 없고, 사리 분별을 못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저의 이런 성품을 매우 혐오하고 미워하실 것입니다! 교회는 사회와 달라 진리가 권세를 잡고 하나님께서 권세를 잡으십니다. 하나님의 공의 성품은 그 누구에게도 무정한 것입니다. 사람에게 자격이 있든 없든, 고생을 많이 했든 적게 했든, 따른 시간이 길든 짧든 상관없습니다. 누구든 하나님의 사명을 소홀히 하고 하나님의 성품을 거스르면,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받게 됩니다. 저처럼 실제 사역을 하지 않고 교회에서 밥이나 축내는 기생충 같은 자가 어찌 공의로운 하나님 앞에서 이러한 선례를 깰 수 있겠습니까? 그제야 저는 교회에서 저에게 집으로 돌아가 반성하게 한 것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이고, 하나님께서 저 같은 패역자에게 주신 큰 사랑과 구원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심판이 없었다면, 저는 계속 ‘공을 세우진 않았어도 고생한 게 있으니 교회에서 밥그릇은 지킬 수 있을 것이다’라는 잘못된 관점을 가진 채 스스로 만들어 낸 단꿈 속에 잠들어 있을 것이고, 결국 제 관념 상상에 자신을 망칠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 형벌로 저는 하나님의 거룩함과 공의를 알게 됐고, 저를 구원하는 하나님의 애쓰시는 마음도 이해하게 됐습니다. 저는 하나님 앞에 엎드려 감사의 기도를 드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당신의 구원 방식이 저의 관념과 달랐지만, 저는 당신의 뜻을 이해했고, 당신의 애쓰시는 마음을 보았습니다. 저는 기꺼이 당신의 형벌 심판을 받아들여 그 가운데서 자신을 반성해 알고, 당신의 공의 성품을 알길 원합니다. 그리고 잘못을 뉘우치고 다시 태어나 새로운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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