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집(a) 하나님 말씀 에 대한 설교 교통 (1)
【136-A-1】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하나님 말씀을 읽겠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께 순복해야 한다
『도대체 왜 하나님을 믿는가? 이 문제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흐리멍덩하여 실제의 하나님과 하늘의 하나님에 대해 언제나 전혀 다른 견해가 있다.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 것은 하나님께 순복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어떤 이익을 얻거나 재난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조금 순복하게 된 것이다. 이런 순복은 다 조건이 있고, 개인의 앞날을 전제로 하는 순복이며, 다 부득이한 것이다. 그럼 너는 도대체 왜 하나님을 믿는가? 네가 단지 앞날과 운명을 위해 믿는 것이라면 믿지 않는 것이 좋겠다. 너의 이런 ‘믿음’은 자신을 우롱하고 스스로 안위하고 스스로 만족해하는 것이다. 네가 하나님을 믿는 것이 하나님께 순복하는 기초 위에 세워진 것이 아니라면 너는 결국 하나님을 대적해 징벌을 받을 것이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께 순복하기를 구하지 않는 사람은 모두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진리를 찾고 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히 사모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시고 또 실행하라고 요구한 것은 모두 하나님께 순복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만일 너의 속마음이 정말로 이렇다면 하나님은 꼭 너를 높여 줄 것이고 반드시 너에게 은총을 베풀어 줄 것이다. 이것은 누구도 의심할 수 없고 변경할 수 없다. 만일 너의 속마음이 하나님께 순복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다른 목적이 있다면 너의 언행, 더 나아가 하나님 앞에서의 너의 기도, 심지어 너의 일거일동마저도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에 속한다. 설사 너의 말이 온유하고 태도가 온화하고 너의 일거일동과 표정이 사람이 보기에 다 적합하여 마치 순복하는 자 같을지라도, 너의 속마음과 하나님을 믿는 관점을 놓고 말하면, 네가 하는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을 대적하고 악을 행하는 것이다. 겉으로는 양처럼 순복하나 마음속으로는 악의를 품고 있는 이런 사람은 양가죽을 쓴 이리에 속하는데, 직접 하나님을 거스르는 사람이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하나도 용서치 않는다. 성령은 모든 사람이 다 보도록, 하나하나 드러낼 것이다. 외식하는 사람이라면 기필코 성령께 버림받을 것이다. 아무도 조급해하지 말라. 이런 사람에 대해 하나님은 하나하나 처벌하고 하나하나 해결할 것이다.
만일 네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새 빛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하나님이 오늘날에 하는 것을 꿰뚫어 보지 못하면서도 구하지 않고 의혹하거나 논단하거나 연구, 분석한다면, 이는 모두 순복하려는 마음이 없는 사람이다. 오늘(원문: 현시)의 빛이 나왔는데도 네가 여전히 어제의 빛을 소중히 여기면서 새로운 역사를 대적한다면, 이런 사람은 순전히 그릇된 놈이고 고의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이다. 하나님께 순복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것은 가장 새로운 빛을 터득할 수 있고 또 받아들여 실행하는 것이다. 이것을 비로소 진실한 순복이라고 한다. 사람에게 하나님을 간절히 사모하는 이런 심지(心志)가 없다면 하나님께 순복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을 수 없고, 현 상태에 만족하기만 한 까닭에 하나님을 대적할 수밖에 없다. 사람이 하나님께 순복할 수 없는 것은 사람에게 본연의 것들이 들어차 있기 때문이다. 이 본연의 것들로 인해 사람 안에 각종 관념과 하나님에 대한 각종 상상이 생기게 되었는데, 이런 것이 모두 사람 마음속에 하나님의 형상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그러므로 사람은 자신의 관념과 상상 표준을 믿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네가 마음속으로 상상한 하나님에 비추어 오늘날 실제적으로 역사하는 하나님을 가늠한다면, 너의 믿음은 사탄에게서 온 것이다. 이것은 개인의 취향대로 하나님을 믿는 것으로, 하나님은 이런 믿음을 원하지 않는다. 이렇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그의 자격이 얼마나 높든, 얼마나 많이 헌신하였든, 또는 그가 한평생 마음을 쏟아 하나님을 위해 사역하고, 심지어 순교한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이렇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을 인정하지 않고 사람에게 은혜만 조금 베풀어 잠시 누리게 할 뿐이다. 이런 사람은 진리를 실행한다고 할 수 없기에, 성령은 이런 사람에게 역사하지 않고,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하나하나 도태시킬 것이다. 늙은이든 젊은이든,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께 순복하지 않는 사람, 속마음이 바르지 않은 사람은 다 대적하고 가로막는 사람에 속한다. 이런 사람은 틀림없이 도태될 대상이다. 하나님에 대해 순복하는 성분이 조금도 없고 단지 하나님의 이름만 시인하고 하나님이 친절하고 사랑스럽다고 조금 느낄 뿐, 성령의 발걸음을 따라가지 못하고 성령의 현실 역사와 말씀에 순복하지 못하는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사는 사람이기에 하나님께 얻어질 수 없고 온전케 될 수 없다. 하나님은 사람의 순종으로,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시고 누리는 것으로, 삶의 고난과 연단으로 사람을 온전케 한다. 오직 이렇게 하나님을 믿어야만 사람의 성정이 변화되고 하나님에 대해 진실한 인식이 있게 된다.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사는 데에 만족해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진리를 간절히 사모하고 찾고 구하며 하나님께 얻어지기를 추구하는 것을 의식적으로 하나님께 순복하는 것이라 한다.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바로 이렇게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만 누려서는 온전케 되거나 변화될 수 없고, 겉면의 순복과 경건, 겉면의 사랑과 인내만 있을 뿐이다. 하나님의 은혜만 누려서는 하나님에 대해 진실한 인식이 있을 수 없다. 설사 하나님에 대해 인식이 있다 하더라도 그 인식은 얄팍한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하고 긍휼히 여기는 분이라는 말을 한다고 해도 이런 것은 결코 사람에게 생명이나 진실한 인식이 있다고 할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을 연단할 때나 하나님의 시련이 임할 때, 순복하지 못하고 또한 의혹이 생기고 넘어지기까지 하는 이런 사람에게는 하나님께 순복하는 성분이 전혀 없다. 그에게는 하나님을 믿는 많은 틀이 있고 심지어 오랫동안 하나님을 믿으면서 종합한 경험이나 성경을 원칙으로 하는 각종 규례만 가득 차 있다. 이런 사람이 하나님께 순복할 수 있겠는가? 사람의 것들로 가득 차 있는데, 하나님에 대한 순복을 논할 여지가 있겠는가! 모두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순복’하는데, 하나님이 그런 순복을 원하겠는가? 그것은 규례를 지키는 것이지 하나님께 순복하는 것이 아니며, 자신을 만족시키고 안위하고 있는 것이다. 네가 이것을 하나님께 순복하는 것이라고 말한다면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이 아닌가? 너는 애굽의 바로이고, 악을 행하는 자이며, 전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너의 그런 섬김을 원하겠는가? 내가 권하는데, 네가 일찍이 회개하여 자신을 좀 제대로 알든지 아니면 낙향하는 것이 좋겠다. 그렇게 하는 것이 네가 ‘하나님을 섬기는 것’보다 자신에게 더 유리할 것이다. 가로막지 않고 방해하지 않고 네 자리에서 네 인생이나 잘 살아가는 것이 더욱 좋지 않겠느냐? 하나님을 대적한 것으로 징벌받지 않도록 말이다.
【136-A-2】
이 말씀을 듣고 어떤 진리를 알게 되었습니까? 이 말씀에서 하나님이 무엇을 말씀하셨습니까? 어떤 진리를 발표한 것입니까? 사람에 대한 요구는 무엇입니까? 이 몇 가지에 대해 꿰뚫어 볼 수 있습니까? 이 말씀에서 정확히 말할 수 있는 건 하나님이 발표하려는 것은 대체 어떤 것이 진실하게 하나님을 믿는 것인지에 대한 진리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께 순복해야 한다”라고 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 것이란 바로 하나님께 순복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역사에 순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심에 있어서 성취하고 도달하고자 하는 궁극적인 효과는 바로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이 다 진실로 하나님께 순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믿는 의의입니다. 이 말씀에서 교통한 것은 하나님을 믿는 진리입니다. 예전에 몇 차례의 집회에서 저희들은 《하나님과의 정상 관계를 맺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라는 말씀을 교통했습니다. 그 부분의 진리에 대해서는 저희가 교통을 끝냈고, 오늘은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께 순복해야 한다》라는 말씀을 가지고 교통하겠습니다. 이 진리도 역시 똑같이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는 의의가 무엇인지를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에 대해 이해가 매우 얕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 것이란 바로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고 종교 의식 활동에 조금 참가하는 것이라고 여기면서 그렇게 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믿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관점이 맞습니까?
다같이 하나님의 말씀 한 단락을 읽어 봅시다. “도대체 왜 하나님을 믿는가? 이 문제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흐리멍덩하여 실제의 하나님과 하늘의 하나님에 대해 언제나 전혀 다른 견해가 있다.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 것은 하나님께 순복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어떤 이익을 얻거나 재난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조금 순복하게 된 것이다. 이런 순복은 다 조건이 있고, 개인의 앞날을 전제로 하는 순복이며, 다 부득이한 것이다. 그럼 너는 도대체 왜 하나님을 믿는가? 네가 단지 앞날과 운명을 위해 믿는 것이라면 차라리 믿지 않는 것이 더 좋겠다. 너의 이런 ‘믿음’은 자신을 우롱하고 스스로 안위하고 스스로 만족해하는 것이다. 네가 하나님을 믿는 것이 하나님께 순복하는 기초 위에 세워진 것이 아니라면 너는 결국 하나님을 대적함으로 인해 징벌을 받을 것이다. ” 하나님은 어떤 믿음을 인정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서 분명하게 알게 되지 않았습니까? 한 가지는 앞날을 위해, 운명을 위해,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 인 것이고, 또 다른 한 가지는 재난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재난 가운데서 죽게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인 것입니다. 이 두 가지 관점을 하나님은 모두 허락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르면 이런 것은 진실로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고 “너의 이런 ‘믿음’은 자신을 우롱하고 스스로 안위하고 스스로 만족해하는 것이다. ” 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이 말씀이 맞지 않습니까? 아주 정확합니다, 하나님은 아주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볼 때 무릇 바르지 않은 마음가짐으로 하나님을 믿는 그런 사람들의 최종적인 결과는 무엇입니까? 최종적인 결과는 바로 모두 도태된다는 것입니다. “모두 도태 된다”라는 것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습니까? 바로 헛되이 믿는 것입니다. 끝까지 믿는다 해도 목표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재난의 고통에서 벗어나려고 하지만 재난이 임하게 되면 결국 죽게 되고, 어떤 사람은 앞날과 운명을 위하면서 지옥에 떨어지지 않고 천당에 올라 가려고 하지만 결국은 지옥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무릇 이런 잘못된 마음가짐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하루빨리 회개하고 하루빨리 고쳐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말씀해 보세요, 교계에서 하나님을 믿는 것은 앞날과 운명을 위하면서 지옥에 떨어지지 않고 천국에 올라가기 위해서이고, 재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이며, 재난이 임할지라도 죽지 않고 살아 남기 위해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까? 다들 그러한 사람이 많다고 말합니다. 이것이 바로 저희가 예전에 말했듯이 그들이 주님을 믿는 것은 모두 떡으로 배부르기 위해서이기에 그런 방식의 믿음을 예수님은 허락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교계에는 그런 방식으로 주님을 믿는 사람이 아주 많습니다. 그러므로 교계의 사람 중에 다수는 멸망하게 됩니다. 이젠 분명히 보았습니까!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23장 15절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라고 하셨습니다. 교인을 얻었는데 지옥 자식이 되게 한다는 것은 어찌 된 일입니까? 바로 그러한 사람의 믿음을 하나님은 허락하지 않기에 “헛되이 믿는다”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교계에서 하나님을 믿습니다. 게다가 종교 목사, 장로, 바리새인들이 교회를 제어하고 그들이 참도를 찾고 구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기 때문에, 교계에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만약 교계 바리새인들의 속박과 방해를 뛰어넘지 못하게 된다면 “반드시 죽는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젠 이 일을 분명하게 보아 냈습니까! 그럼 지금 하나님 집에서도 이렇게 교계의 사람들처럼 복을 얻으려는 마음을 가지고, 앞날과 운명을 위해 천국에 올라갈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있지 않습니까? 확실히 있습니다. 진리를 전혀 추구하지 않는 사람들이 하나님 집을 떠나가지 않는 것은 무슨 까닭입니까? 일부 적그리스도는 하나님 집에서 쫓겨나서까지도 여전히 남몰래 믿으면서 하나님을 떠나가지 않는데 이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어떤 사람은 그들이 “복을 얻고 싶어서”라고 말합니다. 이젠 알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쫓겨나서까지도 계속하여 믿는데 마음 속으로 어떻게 생각합니까? “교회에서 나를 쫓아내도 하나님은 나를 버리지 않을 것이다. 내가 계속해서 하나님을 믿는다면 아무도 내가 하나님을 믿는 것을 박탈할 권리가 없어.” 라고 합니다. 그가 하는 말을 듣게 되면 정말 어느 정도의 믿음이 있는 것 같이 보입니다. 그런 믿음은 어떤 믿음입니까? 단지 인정하는 것뿐입니다. 하나님이 도성육신하셨음을 인정하고 하나님이 발표한 것이 진리임을 인정할 뿐입니다. 하지만 다년간 하나님을 믿어도 진리를 받아 들이지 않고 전혀 진리를 추구하지 않기에 생명 성정에는 전혀 변화가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헛되이 믿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겠습니다. “네가 하나님을 믿는 것이 하나님께 순복하는 기초 위에 세워진 것이 아니라면 너는 결국 하나님을 대적함으로 인해 징벌을 받을 것이다.” 이 말씀의 뜻은 아주 명확합니다. 바로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 것이 하나님께 순복하는 기초 위에 세워진 것이 아니라면 이러한 사람의 결말은 하나님을 대적함으로 인해 징벌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구절의 말씀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어떤 성정을 보아낼 수 있습니까? 하나님을 거스르면 절대 안된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든 하나님을 대적하기만 하면 결과는 무엇입니까? 반드시 징벌을 받게 됩니다! 이방인이 하나님을 부인한다면 하나님은 꼭 멸합니다. 종교인이 하나님을 대적한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징벌하고, 만약 끝까지 회개하지 않는다면 가차없이 멸해 버립니다. 여기에서 무릇 인류, 땅위의 사람이라면 반드시 하나님께 순복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결국 모두 멸망당하게 된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진리가 아니겠습니까? 이 말씀은 바로 “하나님의 성정은 거스르면 안되고 무릇 하나님을 대적하면 결국 모두 멸망당하게 된다”라고 하는 진리를 드러낸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은 모두 진리라고 하는데 이것을 어떻게 설명할 것입니까?”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의 말씀을 보십시오, 어느 구절의 말씀이든 모두 진리입니다. 어떤 사람은 “전 진리인지를 보아 낼 수 없습니다. 말씀은 모두 맞지만 진리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합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되겠습니까? 이 말씀이 실제로 응하는지, 그대로 이루어지는지를 보면 됩니다. 만약 하나님의 말씀이 모두 응하고 또한 그대로 이루어진다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은 모두 진리임을 증명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무엇인지 똑똑히 들었습니까!
하나님은 “무릇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께 찾고 구하지 않고 순복하지 않는 사람은 모두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에 속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더더욱 진리입니다. “무릇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께 찾고 구하지 않고 순복하지 않는 사람은 모두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에 속한다”라는 말씀에서 하나님께 찾고 구하고 순복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바로 모든 일에서 진리를 찾고 구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진리를 찾고 구하는 목적은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께 순복하기 위해서입니다. 사람이 만약 범사에서 진리를 찾고 구하지 않는다면 진리가 무엇인지도 모르게 되는데,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께 순복할 수 있겠습니까? 어떤 사람은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말합니다. 무엇 때문에 하나님께 순복할 수 없습니까? 진리를 알지 못하면 단연코 하나님께 순복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본분을 하거나 더 나아가 인솔자가 되고 사역자가 되는 것을 보게 되는데 그들이 본분을 하는 원칙은 무엇입니까? 스스로가 어떻게 하면 좋을 것 같고 어떻게 하면 옳을 것 같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합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께 순복하는 사람입니까?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좋을 대로 하는 이것은 자신의 뜻을 따르는 사람이지 결코 하나님께 순복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해외 각 지역 교회에서 예배드릴 때 어떤 지역은 2,3명, 어떤 지역은 3,4명이 모여 예배 드린다고 들었습니다. 그 얘기를 듣는 순간 “이건 아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해외 예배는 적어도 10여 명이 모일 수 있게 안배하라고 일러 두었습니다. 해외는 중국 공산당이 통치하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모두 신앙의 자유가 있습니다. 신앙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는 아무리 많은 사람이 함께 예배를 드린다 해도 그것은 합법적인 것입니다. 중국 대륙은 공산당이 집권하고 무신론이 집권하고 있기에 하나님 믿는 것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게 되면 잡혀가고 잡혀가면 박해를 받게 됩니다. 그런 배경 때문에 하나님 집에서는 중국에서 예배드릴 때에는 2,3 사람, 많게는 4,5 사람이 함께 모여 예배드리도록 규정했습니다. 그것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규례를 지키면서 “해외에서 예배드릴 때에도 2,3 사람, 4,5 사람이 모였는데요”라고 하는데 이런 사람은 진리를 아는 사람입니까? 이는 어떤 사람입니까? 규례를 지키는 사람이고 영이 통하지 않는 사람이며 어떻게 하는 것이 원칙있게 일을 처리하는 것인지를 알지 모르는 사람입니다. 저는 해외에서의 예배는 최소 10여명, 적어도 7,8명은 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한번 예배드릴 때마다 7,8명의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교통하게 되면 효과가 더 좋기 때문입니다. 분위기 또한 열렬합니다. 7,8명 중에 적어도 2,3명은 영이 통하는 사람이고 경력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이 통하고, 경력이 있고, 진리를 좋아하는 사람과 진리를 싫어하는 사람이 반반씩 있다고 칩시다. 절반은 진리를 좋아하고 진리를 받아 들일 수 있는 사람이고, 나머지 절반은 진리를 싫어하고 진리를 받아 들이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7,8명 중에 적어도 3,4명은 영이 통하고 진리를 좋아하는 사람이기에 예배드릴 때에 그 3,4명의 사람이 진리를 교통한다면 교통할 내용이 많아지게 됩니다. 한 사람만 진리를 교통하게 된다면 고립상태에 처하게 되겠지만 2,3 사람, 3,4 사람이 진리를 교통하게 된다면 많은 사람이 이득을 보게 됩니다. 만약 2,3 사람 또는 3,4 사람이 예배를 드리게 될 때, 영이 통하는 그 1,2 사람마저도 체험한 것이 없다고 한다면 무엇을 교통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면 사람들이 누림이 있겠습니까? 만약 영적인 일은 한마디도 교통해 낼 수 없고, 하나님 말씀의 빛비춤을 한마디도 교통할 수 없다면 예배를 드린다 한들 누림이 있겠습니까? 그러면 아무런 누림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해외에서의 예배는 적어도 7,8명이 함께 하면 효과가 좋고 10여 명이 모이면 더욱 좋으며 20여명이라도 괜찮습니다. 만약 대예배일 경우 몇십 명, 몇백 명이라도 괜찮습니다. 어떤 인솔자는 “저는 이 말을 받아 들일 수 없습니다, 순복할 수 없습니다.” 라고 하는데, 이것은 무슨 문제입니까? 순복을 못하겠다면 교회를 통제하고 싶다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백성을 통제하고 싶은 것입니까? 하나님의 백성이 당신 방식대로 예배를 드려야만 한단 말입니까? 당신이 지껄이는 그런 허튼 소리를 들어야 한단 말입니까? 이것이 합당합니까? 이런 사람은 어떤 인솔자입니까? 하나님께 순복하는 사람이 맞습니까? 하나님 집의 안배에도 공공연히 대항하고, 거절하고, 실행하기를 거부하는데 이런 것이 하나님께 순복하는 것입니까? 이런 가짜 인솔자는 각 지역에 모두 존재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이런 사람을 적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거짓 인솔자를 적발하여 처리해야 합니다. 비록 하나님을 믿는다고는 하지만 하나님께 순복할 수 없다면 어떤 사람입니까? 사탄 마귀의 부류에 속하며 이방인과 똑같습니다. 하나님의 집에서는 사탄의 부류가 집권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인솔자를 선거할 때에 하나님께 순복하는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을 인솔자로 뽑아서는 안됩니다. 알았습니까!
【136-A-3】
“무릇 하나님께 순복하기를 추구하지 않는 사람은 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에 속한다” 그러면 하나님께 순복하기를 추구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일상 생활에서 어떤 일이 닥치거나 혹은 본분하는 중에 어떤 어려움에 봉착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난관에 봉착하게 되면 “하나님께 어떻게 순복해야 할까? 어떻게 실행해야만이 하나님의 뜻에 부합될까?”라고 하는데, 이때가 바로 우리가 하나님께 순복하기를 구해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께 순복하기를 구한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바로 모든 일에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만이 하나님께 순복하는 것인지, 어떻게 실행해야만이 하나님의 뜻에 부합되는지를 생각하는 것인데,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 순복하기를 추구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순복하기를 추구한다는 뜻은 간단히 말해서, 우리가 자주 말하는 모든 일에서 진리를 찾고 구하는 일로, 우리에게 실행의 길이 있게 하는 것입니다. 예를 하나 들겠습니다. 한 사람이 하나님을 믿고 있는데 아버지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고, 어머니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기에 하나님을 믿으라고 한다면, 누구에게 순복해야 하겠습니까? 어떤 사람은 어리둥절하여 “어머니께 순복하자니 아버지가 싫어하고, 아버지께 순복하자니 어머니가 싫어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는 것입니다. 이럴 때는 진리를 찾고 구해야 합니다. 당신 아버지든 어머니든 상관없이 진리에 부합되는 말을 하는 그 사람에게 순복하고 그 사람의 말에 따르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순복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배우자를 찾았습니다. 만약 배우자가 그에게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한다면, 그는 속으로 궁리합니다. “하나님께 순복해야 할까, 아니면 배우자에게 순복해야 할까? 내가 만일 하나님께 순복하게 되면 배우자는 나와 절교하자고 할텐데, 그럼 우린 헤어져야 하고, 만일 배우자에게 순복하게 되면 하나님을 저버린 죄로 죽어서 지옥으로 떨어질텐데, 도대체 누구에게 순복해야 할까?” 이럴 때는 진리를 찾고 구해야 합니다. 자신을 구원할 수 있는 사람에게 순복하면 됩니다. 배우자에게 순복한다면 그 사람이 당신을 구원할 수 있습니까? 우리는 모든 일에서 진리를 찾고 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 순복하기를 추구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 순복하기를 추구하는 사람은 속으로 무엇을 생각합니까? “하나님께 순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실행해야만이 하나님의 뜻에 부합될까?”라는 것을 곰곰이 생각해 봅니다. 이것을 하나님께 순복하기를 추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지금은 시간이 없어! 만일 내가 돈 버는 일에만 힘을 쓴다면, 대재난이 닥칠 때 목숨을 잃게 될 거야, 목숨보다 더 소중한 것이 어디 있어? 맞아, 지금 당장 하나님을 믿어야 해, 아무튼 진리를 추구하는 것이 더 중요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진리를 추구하는 방면에서는 어떻습니까? 낮에는 일해서 돈 벌기 바쁘니 그저 여가 시간에 하나님을 믿는데, 그 어떤 체험도 없습니다. 저녁에 퇴근해서 집에 오면 몸이 녹초가 될 정도로 피곤하여 밥을 먹고 나면 눈이 저절로 스르르 감겨서 잠이 들게 되는데, 어떻게 하나님을 믿을 수 있겠습니까? 설사 따르며 믿는다고 하더라도 얻는 것은 너무나 적고 진보도 아주 느립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것은 저도 체험해 봐서 잘 압니다. 사람이 하루에 집중할 수 있는 정력은 10시간 정도인데, 만일 그 정력을 일하고 돈 버는 데에만 다 쓴다면 끝장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믿어도 얻는 것이 너무 적고 진보가 너무 느려 지체되게 됩니다.
하나님께 순복하기를 추구하는 것은 바로 모든 어려움 가운데서 진리를 찾고 구하며 하나님의 뜻을 더듬는 것인데, 정확히 더듬은 후에는 하나님의 요구에 따라 실행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 순복하는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이 그에게 배우자를 소개해 주면 “난 결혼할 나이가 됐어, 결혼 상대가 아주 마음에 들어, 어느 것 하나 부족하지 않아”라고 말합니다. 그는 이런 시험이 임하면 또 어리둥절해 합니다. “난 배우자를 찾아야 할까 ? 아니면 찾지 말아야 할까? 만일 배우자를 찾는다면 아주 즐거울 것이고, 한평생 헛되게 산 것이 아니야, 하지만 배우자를 찾아서 내 정력을 다 그에게 쓰게 된다면, 하나님을 믿는데는 쓸 정력이 없잖아, 그러면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그저 육체만 잠깐 즐거울 뿐이야” 지금 배우자를 찾는다면 어떤 결과가 있게 됩니까? 배우자를 찾으면 즐겁긴 하겠지만, 결국 자신을 망치게 됩니다! 자신의 앞날을 망치게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배우자를 찾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 집에서는 어찌 사람들이 배우자를 찾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수 있지요?”라고 하는데, 하나님 집에서는 사람들이 배우자를 찾는 것에 대해선 전혀 간섭하지 않습니다. 누가 허락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까. 그것은 개개인이 선택할 문제입니다. 왜 당신에게 스스로 선택하라고 하겠습니까? 왜냐하면 지금은 비상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대재난이 일어날 때이고 재난이 곧 닥치게 됩니다. 인간의 결말과 귀숙을 결정할 때가 다가왔으니 비상시기인 것입니다. 이것을 어떤 비유로 묘사하면 적합합니까? 지금 전쟁이 터져서, 한창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데, “난 배우자를 찾아야 할까, 말아야 할까?”라고 고민하는 것과 같습니다. 전쟁이 치열한데 배우자를 찾을 때입니까? 그럴 때가 아닙니다. 지금은 하나님 사역이 가장 긴박하고 가장 관건적이며 가장 위험한 시기입니다. 이것은 가장 위험한 시기에 속하는데 바로 비상 시기입니다. 진리를 추구하는 것은 시간과 정력이 필요 합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똑똑히 볼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그저 이름만 올려놓는다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이름만 올려놓는다고 해서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시간과 정력이 필요하며 또한 많은 고통을 받아야 하고 댓가를 치러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지 않는 배우자를 찾는다면 그건 바로 골칫덩어리로, 혹을 붙인 격이고 짐 보따리를 짊어진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배우자를 찾을 때, 만일 믿지 않는 상대를 찾았다면 큰 일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일이 닥쳤을 때는 진리를 찾고 구하지 않으면 되겠습니까? 어떤 사람은 찾은 배우자가 아주 사납습니다. 그가 자신을 매우 엄하게 단속하므로 예배드릴 시간마저도 없고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고 본분을 할 여유조차 없습니다. 그가 허락하지 않고 아주 철저히 제한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이런 사람의 운명은 아주 비참하지 않습니까? 그는 무엇에 의해 자신을 망치게 된 것입니까? 바로 결혼과 가정때문에 자신을 망친 것입니다. 결혼하고 가정을 꾸리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말할 수도 있고, 안 좋은 일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잘못하면 여러분을 한평생 망치게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조금 깨달았습니까? 지금 많은 형제자매들은 솔로로 살면서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삶은 날마다 아주 즐겁고 행복하며 골칫거리가 전혀 없고 걱정도 없으며, 그들의 생명은 아주 빠르게 자라나고 있습니다. 반면에 가정이 있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데, 신경 써야 할 일들이 너무 많고 또한 거기서 벗어날 방법이 없습니다. 매일 꼬박꼬박 출근해서 돈을 벌어야만 하는데, 누가 시집가고 장가가라고 했습니까? 결혼을 하면 가족을 부양해야 합니다. 아내를 위해, 아내의 육체를 위해, 아내의 배를 곯지 않게 하기 위해 죽을 힘을 다 해야 하는 것입니다. 죽도록 고생해야 하는데 밑도 끝도 없습니다. 그것은 혹을 붙인 격으로 당신을 한평생 짓누르게 되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배우자를 찾는 것이 좋은 일입니까?
모든 일에서 진리를 찾고 구하는 것이 간단한 일입니까?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결혼하는 일에서 진리를 찾고 구해야 하고, 이방인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서도 진리를 찾고 구해야 하며, 또 세계의 형세를 판단하는 일에서도 진리를 찾고 구해야 합니다. 그 밖에 가정을 대하고 관계가 친밀한 혈육 관계에서도 진리를 찾고 구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본분하는 가운데서 진리를 찾고 구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직 본분을 잘 해야만이 합격된 피조물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본분을 하면서 하나님을 만족게 하고 하나님의 요구에 도달할 수 있는지의 여부는 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는지와 사람의 결말, 그리고 사람의 귀숙과 관계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일에서 진리를 찾고 구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모든 일에서 진리를 찾고 구함으로 도달하는 효과는 무엇입니까? 첫째, 원칙대로 일을 처리할 수 있게 합니다. 둘째, 진리 실제로 진입할 수 있게 합니다. 셋째, 봉착한 어려움과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합니다. 넷째, 하나님을 알게 하고 생명 성정의 변화가 있게 합니다. 이처럼 네 가지 방면의 좋은 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일에서 진리를 찾고 구하는 것은 하나님을 믿음에 있어 가장 중요한 원칙이 되는 것입니다. 알아들었습니까? 사람마다 자신이 범사에서 진리를 찾고 구하는 사람인지, 어떤 일에서 진리를 찾고 구했는지, 하나님의 뜻을 더듬었는지, 하나님께 순복하는 것을 배웠는지 등을 잘 반성해 보아야 합니다. 이런 경력 간증이 있습니까? 이런 경력이 있는 사람은 손을 들어 보세요. 우리는 범사에서 찾고 구한다고 말할 수는 없을지라도 단지 어떤 일에서 “내가 진리를 찾고 구했더니 정말로 깨닫게 되었어, 하나님은 정말로 나를 깨우쳐 주셨어, 나는 진리를 찾고 구하는 달콤함을 맛보았어”라는 이런 체험이 있는 사람은 손을 들어 보세요. 여러분들 중에 손을 든 사람도 있는데 그런 사람은 진리 실제로 진입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어떤 사람은 또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모든 일에서 진리를 찾고 구했고 어느 한 방면의 진리에 순복했습니다. 하지만 어떤 것은 깨달았지만 순복하지는 못했고 실행하지 않았습니다.”라고 하는데, 이런 일이 있습니까? 있을 뿐만 아니라 적지 않습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왔습니다. 어떤 진리는 깨닫고 실행했지만 어떤 것은 당시에 실행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때는 분량이 너무 작아 실행해내지 못하였지만, 몇 년 후에는 실행해 내었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생명 진입의 진리는 한두 번 실행했다고 해서 계속 그렇게 실행해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것은 몇 년을 실패하고 몇 년을 경력하고 나서야 성공하는 것입니다. 제가 성실한 사람이 되는 진리를 실행했던 것을 예로 들겠습니다. 얼마나 실패했는지는 모르겠는데, 현재까지 경력한 것으로 보면, 지금은 거짓말이 없거나 거짓말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만일 어떤 사람이 나에게 “당신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100% 장담할 수 있나요?”라고 묻는다면, 저도 100%는 장담하지 못합니다. 대체로 거짓말은 하지 않지만 특별한 경우에도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장담하지 못합니다. 이것은 무엇을 설명합니까? 세상에 완전무결한 사람이 없다는 것을 설명하는데, 저도 아직 완전하지는 않습니다. 30년을 믿었지만 아직도 완전치 못합니다. 이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는 하나님께 “하나님, 계속 저를 정결케 해주십시요. 제가 철저히 정결케 될 수 있게 해주세요, 저의 생명 성정에 커다란 전환점과 더 큰 변화가 있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합니다. 저는 아직도 자신에 대해 만족하지 않습니다. 진리를 추구하는 데에는 한도 끝도 없습니다. 이 것은 거짓이 아닙니다! 반드시 자신에 대해 완전히 만족하고, 대체로 거룩하다고 말할 수 있고, 대체로 거짓말을 하지 않고, 대체로 왜곡되거나 궤사함이 없고, 많은 경우에 하나님께 순복할 수 있고, 특히 관건적인 중대한 일에서 하나님께 순복할 수 있다는 것을 장담할 수만 있다면 된 것입니다. 이 정도면 이미 구원을 받아 온전케 된 것입니다. 온전케 된 사람들 중에 누가 감히 완전한 사람이라고 장담할 수 있습니까? 온전케 되었다는 것에 대해 사람의 관념과 상상으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온전케 된 사람들을 성인(聖人)이라고 말하거나, 완전히 거룩하고 더러움과 패괴가 전혀 없고 완전히 정결케 되었다고 말해서도 절대 안 됩니다. 이런 관점은 맞습니까? 이 점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늘 사람의 관념과 상상으로 판단하지 마세요. 그것은 진리가 아닙니다.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는 공평하고 합리적인 것으로 사람이 능히 도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도 사람이 상상하는 것처럼 그렇게 높지 않은데, 그렇다고 해서 또 사람이 상상하는 것처럼 그렇게 낮지도 않습니다. 교계 사람들은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는 아주 낮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어떤 죄든 지어도 돼, 하나님께서 다 사해 주실 거야, 하나님은 사랑이니까”라고 합니다. 이것은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를 너무 낮게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까?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는 교계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처럼 그렇게 낮지도 않고 또한 우리 가운데 일부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처럼 그렇게 높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절대적으로 진리이고, 공평하고 합리적인 것으로 사람이 노력하고 댓가를 지불하기만 하면 능히 도달할 수 있는 것입니다.
【136-A-4】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교통하겠습니다. “무릇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께 순복하지 않는 사람은 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에 속한다.” 예를 들면, 현재 하나님 집에 있는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은 지 10년, 20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생명 성정이 변화된 것을 볼 수 없습니다. 이것은 어떻게 된 영문입니까? 근본적인 원인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것은 그들이 범사에서 하나님께 순복하기를 구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들은 범사에서 진리를 찾고 구하지 않고 늘 자신의 관념과 상상에 따라 일을 하고 늘 사탄의 철학에 따라 생활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10년, 20년이 아니라 100년을 믿는다 해도 진리를 얻지 못합니다. 무엇 때문입니까? 하나님을 믿는 방법이 틀렸기 때문입니다. 진리를 찾고 구하지도 않고 진리를 추구하지도 않는데 그러면 끝장나는 게 아니겠습니까? 온종일 흐리멍덩하게 보내면서 무슨 일이든 진리를 찾고 구하지도 않고 다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내가 맞다고 생각한 대로 하고, 내게 유익한 쪽으로 하고, 손해 보지 않는 쪽으로 한다”라는 식으로 일을 처리합니다. 이것은 사탄의 철학대로 사는 것이 아닙니까?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하는 원칙은 바로 그런 것인데, 즉 “내가 이렇게 손해 보지 않을까? 내게 이득이 될까?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 것일까?”라는 것입니다. 이런 것은 다 사탄의 철학이 아닙니까? 그 사람이 사탄의 철학으로 산다면, 그는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 사람이 진리를 추구하지 않고 사탄 철학에 따라 산다는 것은, 겉으로 볼 때는 별로 큰 악이나 뚜렷한 악을 행하지 않았지만, 그 사람은 하나님께 순복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까? 현재 하나님 집에 있는 많은 사람들을 보면 진리 실제가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악인도 아닙니다. 그 어떤 악도 행하지 않았고 겉으로 볼 때는 좋은 사람이고 얌전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겉으로 봤을 때도 좋은 사람이고, 사람들이 척 보고는 “이 사람 괜찮구나,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네.”라고 합니다. 그런데 왜 그 사람들은 하나님을 여러 해 동안 믿었는데도 불구하고 진리 실제가 없는 것입니까? 겉으로는 아무런 악도 행하지 않았는데 왜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을 하나님께 순복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이라고 합니까? 하나님께서 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사탄의 철학에 따라 사는 것과 진리를 실행하는 것은 어떤 구별점이 있습니까? 외적으로 볼 때에는 다 죄를 범하지 않았지만, 진리를 실행하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의 뜻에 맞고 선행이고 간증이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탄의 철학에 따라 산다면 단지 자신에게 유익한지, 손해보지는 않는지, 이런 것만 보는데 겉으로는 아무런 악도 행하지 않았고 죄도 범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왜 이런 실행법을 칭찬하지 않고 도리어 그 사람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이라고 하겠습니까? 어떤 사람들은 그 사람은 하나님께 순복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진실로 하나님께 순복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바로 진리를 실행하고 원칙대로 일을 처리하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실행하고, 말씀의 진리에 따라 실행한다면, 하나님은 당신을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반대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고 사탄의 철학에 따라 산다면, 하나님은 당신이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는 사람이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태복음 7:21-23) 예수님은 왜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는 자, 귀신을 쫓아 내는 자, 많은 권능을 행하는 자들이 다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하는 자들이고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비록 그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행했을지라도, 평소에 진리를 실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불법을 행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는 사람들도 진리를 실행하지 않고, 하나님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며, 다만 사탄의 철학에 따라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사탄의 철학에 따라 살든,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고 귀신을 쫓아 내고 많은 권능을 행하든, 하나님은 그들을 모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런 일에서 볼 때 사람이 진리를 찾고 구하지 않는다면, 길이 없게 되고 하나님의 뜻에 맞게 행하기 어렵습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그렇게 엄격하게 요구하실 리가 있나요?”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 말은 틀렸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고 다 이루어질 것입니다. 주 예수께서는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마태복음 24:35, 마가복음 13:31, 누가복음 21:3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이 바로 하나님 말씀의 권세를 증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실행하지 않는다면, 결국 어느 날 심판과 형벌 그리고 징벌이 임할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깨달을 수 있습니까? 하나님 말씀을 실행하는 것을 쉽게 보고 무시한다면 결국 손해 보는 것은 자기 자신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에 관한 진리, 하나님을 믿는 것이란 어떤 것인지, 이 진리는 중요하지 않습니까? 매우 중요합니다. 이 진리를 파악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한다면, 하나님을 믿는다 해도 실패하게 됩니다. 교계 사람들은 아직도 꿈을 꾸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뭐라고 말합니까? “하나님은 나를 버리지 않으실 거야, 내가 주님의 이름으로 전도하면서 고생도 하고 대가도 치렀고 지금까지도 주님을 떠나지 않았는데, 주님께서 오실 때 틀림없이 나를 천국으로 데려가실 거야”라고 꿈을 꾸고 있습니다. 어느 날 주님께서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 때면 눈이 휘둥그레질 것입니다. 사람이 재난으로 죽었을 때 하늘에 올라가 주님과 따질 수 있겠습니까? 다들 그럴 수 없다고 하는데, 왜 그렇습니까? 교계 사람들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주님과 따지려 하고 셋째 하늘에 올라가 따지려고 할 것입니다. 교계 사람들의 말이 성립됩니까? 성립되지 않는다는 것을 어떤 말씀으로 증명할 수 있습니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너는 네 스스로 하늘에 가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느냐?”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한 마디로도 충분히 증명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하늘에 올라갈 수 있습니까? 그럼 어디 한번 올라가 보세요. 전봇대만한 높이에도 못 올라가지 않습니까? 어느 날 죽어서 지옥에 가게 된다면, 그 지옥 불못에서 벗어날 수 있겠습니까? 그 불못에서 뛰쳐나올 수 있겠습니까? 그러고도 하늘에 가서 하나님과 따진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죠! 착실하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실행하지 않는다면 결국에는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될 것입니다. 그때면 어디 가서 따질 곳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진리이시고 사람에게는 진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셨는데도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지 않는다면 스스로 멸망을 자초하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하나님 말씀을 읽겠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진리를 찾고 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히 사모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시고 또 실행하라고 요구한 것은 모두 하나님께 순복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이 말씀 역시 진리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다 진리이고, 너무나도 좋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몇 가지 요구를 하십니다. 첫째, 진리를 찾고 구하라, 둘째,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히 사모하라, 셋째,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셔라, 넷째, 하나님의 말씀을 실행하라.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이런 요구를 하시는 목적은 무엇입니까? 바로 사람이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런 요구로 사람을 훈련시키고, 인솔하시고, 온전케 하는 것입니다. 만약 모든 일에서 진리를 구할 수 있고,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실행할 수 있다면, 차츰차츰 자신도 모르게 모든 일에서 진리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 수 있고,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실행할 수 있으며, 하나님의 뜻에 맞게 행할 수 있습니다. 이런 효과가 있는 사람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쉽습니까? 어떤 사람은 어렵다고 하지만, 사실 쉽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가정을 제쳐놓고 본분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어떤 본분을 하라고 하시든 저는 무조건 순종할 것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여기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실행하려는 의지가 있는 것이 아닙니까? 하나님을 흡족게 하려는 마음이 있는 것이 아닙니까? 모두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어느 정도 실행할 수 있는 사람이 계속해서 추구한다면, 결국 하나님께 참으로 순종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지금 말을 잘 듣습니다. 제가 훈계하고 책망하면 그 사람은 자신을 반성하면서 자신의 행위가 확실히 진리 원칙을 어겼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는 후회하고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았습니다. 이건 하나님께서 책망하시는 겁니다. 하나님이 형제님을 통하여 저를 책망하시는데, 이것은 하나님에게서 비롯된 것이고 하나님의 사랑이 임한 것입니다. 하나님, 저는 하나님 사랑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이렇게 책망하지 않으신다면 생명이 빨리 자라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 얻어질 수도 없거니와 온전케 될 수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순종하겠습니다.”라고 하면서 아무런 원망도 없이 순종합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책망을 듣고도 진리를 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할 때 어떻게 기도합니까? “하나님, 저는 오로지 당신께만 순종하겠습니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책망하든 저는 받아들이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에게는 진리가 없고 또한 하나님을 대표하지도 못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책망과 훈계에만 순종할 것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이 두 부류의 사람 중 후자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입니까? 다들 아니라고 대답합니다. 어떤 인솔자 일꾼은 뭐라고 합니까? “하나님 집의 안배에 순종 못 하겠어. 7~8명이 예배를 드리라고 하는데, 그건 순종할 수 없고 못 받아들이겠어. 몆 명이든 내가 원하는 인원수 대로 예배 드리게 할 거야. 절대 하나님 집에서 시키는 대로 하지 않을 거야!”라고 말합니다. 이런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집에서 이런 사람을 어떻게 처리합니까? 당신이 인솔자, 일꾼의 본분을 하는 게 하나님이 임명하신 것입니까? 하나님이 임명하신 게 아니라 하나님 집에서 안배한 것입니다. 하나님 집 안배에 따르지 않으면 하나님 집에서는 이런 사람에게 더 이상 본분을 시키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은 마귀인 것입니다. 마귀가 “나는 순복하지 못 해.”라는 말을 할 자격이 있습니까? 순복하지 못하겠다고 말하는 사람은 마귀입니다. 순복하지 못하겠다는 것은 무슨 뜻입이까? 스스로 자신이 어느 정도인지 모릅니까?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정말 자신의 주제를 모르는 것입니다! 발로 차버리면 그만입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더 이상 아무런 본분도 주지 않습니다. 하나님 집에서는 이런 사람의 순복이 필요없습니다. 꺼지세요! 빨리 꺼지세요! 이렇게 말하면 적합합니까? 마귀, 사탄에게는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만약 좋은 사람이 과오를 범했을 때는 이렇게 말하면 안 되고 사랑으로 말해야 합니다.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마귀, 사탄에 속하고 절대로 좋은 사람이 아니고 정상 이지마저도 없기에, 마귀, 사탄에게는 이렇게 말을 하면 됩니다. 하나님 집의 안배에 순복하지 못하겠다고 말하는데 이건 도대체 어떤 인간입니까? 누가 이런 사람에게 인솔자 본분을 하라고 했습니까? 하나님 집에서 세웠습니까? 하나님 집에서는 당신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누가 이런 사람을 인솔자로 세웠습니까? 제가 그 사람을 찾아낼 것입니다. 그 사람도 똑같은 마귀입니다. 거짓 인솔자가 세운 것은 효력이 없습니다. 하나님 집에서는 정식으로 이런 사람을 출교시킵니다. 이런 사람을 세운 그 사람도 똑같이 출교시킬 것입니다. 하나님 집에 이런 권리가 있는지 없는지 한번 똑똑히 보세요. 오로지 말 한마디로 이런 사람을 해결합니다. 진리를 잘 찾고 구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상황이 임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축복이 임합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마귀, 사탄인 자가 목을 곧게 세우고 하나님 집과 대적한다면 하나님 집에서는 이런 사람을 절대로 가만 놔두지 않고 가차없이 처리 할 것입니다.
계속 하나님 말씀을 교통하겠습니다. “모두 하나님께 순복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우리의 모든 영적인 훈련, 범사에 진리를 찾고 구하는 최종 목적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순복하기 위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최종에는 하나님께 온전케 되어 진실로 하나님께 순복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오늘 조금 순복하고 내일은 어제보다 조금 더 순복하면서 점차적으로 하나님께 순복하는 것이 점점 더 많아지게 된다면 마지막에는 모든 일에서 하나님께 순복할 수 있고 진리를 실행할 수 있게 되는데, 이런 사람은 하나님께 순복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하나님께 순복하는 것은 이렇게 도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진리를 추구하고 갈급해 한다면 하나님에 대한 순복이 날이 갈수록 많아지고, 일정한 정도에 이르면 하나님께 순복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어떤 사람은 훈계와 책망을 받아도 하나님께 순복할 수 있는데 이런 사람은 어느 정도 분량이 있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책망과 훈계를 받으면 늘 소극적이 되는 데 그런 사람에게는 오로지 “소극”이란 이 두 글자밖에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이런 경우에는 소극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가장 좋은 표현이라고 생각하고, 이런 상황에서도 소극적이 되지 않는다면 정상 이지가 없다고 생각하고, 소극적이 되는 것은 아주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은 책망을 받으면 소극적이 될 뿐만 아니라 배반하는 마음도 생기게 됩니다. 어떤 것을 배반하는 마음이라고 합니까? “내 나름대로는 본분을 하고 있는데 왜 날 책망합니까? 그러면 누가 본분하고 싶겠습니까? 더 이상 본분 하지 않겠습니다. 하고 싶은 사람에게 하라고 하세요.” 이건 무슨 말입니까? 이것이 바로 배반입니다! 이런 배반의 말이 나오면 어떤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지 아십니까? 사탄이 옆에서 크게 웃으면서 박수를 칠 것입니다. “하나님, 어때요? 보세요, 저런 사람이 바로 당신의 선민입니다. 저 사람은 당신을 배반했습니다. 사람이 책망을 하니 바로 당신을 배반하네요.”라고 합니다. 여러분, 잘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이런 배반의 말은 내뱉기만 하면 간증이 없어지고 하나님을 욕되게 합니다. 하나님은 암암리에 그 사람이 한 말을 문서에 기록하고 생명책에 기록합니다. 그 사람이 배반의 말을 내뱉는 순간부터 손해를 봅니다. 알겠습니까? 이런 말은 영계에서 감찰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감찰하시고 사탄도 보고 모두가 다 봅니다! 이렇게 엄중한 말을 입 밖으로 내게 되면 큰 일 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은혜시대에서든, 국도시대에서든 ‘하나님은 사람의 폐부를 감찰하시는 분이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마태복음 12:36) 이 말씀에서도 배반하는 말을 하면 꼭 손해를 본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큰 붉은 용에게 잡혀가 고문을 받고 혹독한 형벌을 받으니 견뎌내지 못하여 나중에는 배반하고 하나님을 부인합니다. 이러면 손해를 보게 됩니다. 비록 어떤 사람은 인성이 좋아서 하나님 집에서 출교시키지 않고 기회를 주지만, 만약에 이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라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고 하나님 집에서 준 것이라면, 이 기회가 하나님이 주신 것인지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이 일을 규정하셨는지도 모릅니다. 이런 일이 있게 된 것이 하나님의 뜻에서 비롯된 것인지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어떤 일에 봉착했을 때 진리를 찾고 구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당신을 하나님께 순복하는 사람이라고 인정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배반하는 말을 하면 반드시 손해를 볼 것입니다. 만약 큰 붉은 용에게 잡혀가 그들이 지시한 반성문에 싸인하고 믿지 않겠다는 말을 한다면 이것은 매우 심각한 일입니다. 이 일이 최종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아무도 모릅니다. 어쨌든 어떤 사람은 결말이 이미 정해져 있고 틀림없이 도태될 것입니다. 하지만 과오가 경미한 사람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습니다. 가장 좋기는 말하지 않는 게 최선입니다.
【136-A-5】
계속하여 교통하겠습니다. “ 만일 너의 속마음이 정말로 이렇다면 하나님은 꼭 너를 높여 줄 것이고 반드시 너에게 은총을 베풀어 줄 것이다. 이것은 누구도 의심할 수 없다.”만약 사람의 속마음이 정말로 하나님께 순복하기 위하여 진리를 찾고 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실행한다면, 하나님이 반드시 높여 줄 것입니다! “하나님은 꼭 너를 높여 줄 것이고 반드시 너에게 은총을 베풀어 줄 것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높여 주고 어떻게 은총을 베풀어 주는지를 우리는 모두 경력하지 않았습니까? 어떤 때에는 하나님이 우리를 높여주어 어떤 본분을 하게 합니다. 우리에게 은총을 베푼다는 것은 우리를 중용하여 어떤 본분을 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책임자가 되게 하고 팀장이 되게 하고 앞장서서 리더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다 하나님의 높여 주심이고 하나님의 은총입니다. 혹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더 큰 시련이 임하게 하여 그런 시련을 통해 우리에게 진리를 얻게 합니다. 우리를 더 큰 부서짐과 더 큰 징계를 경력하게 하여 그로 인해 우리가 얻는 진리가 훨씬 더 많아지게 하고 하나님께 순복이 더 많아지게 합니다. 이것도 다 하나님의 은총과 하나님의 높여 주심입니다. 알겠습니까! “혹시 내가 하는 본분이 중요할수록 받는 훈계도 점점 더 많아지지 않을까? 받는 고통도 더 크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지 않습니까?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그렇게 생각합니까? 진리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고통받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일부 교회에서 어떤 말이 나돌고 있는지 알고 있습니까? “인솔자를 하면 안돼요! 만약 인솔자를 하다가 도태되어 선민이 될 자격도 잃으면 철저히 끝나는 거예요. ”라는 적그리스도 사탄의 궤변이 유행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경력하는 것이나 진리를 얻고 인식하는 그런 명언을 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아무도 전하지 않으며, 적그리스도의 그릇된 자의 말만 전합니다. 이것은 뭘 설명합니까? 그 교회의 기풍이 바르지 않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적그리스도가 통제하고 있고 거짓 인솔자가 통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각 교회의 하나님 선민들에게 즉각 인솔자 일꾼을 폭로하게 했습니다. 어느 인솔자 일꾼이든지 막론하고 어떤 틀린 말을 했거나 어떤 황당무계한 논리를 퍼뜨렸거나 어떤 악한 일을 했는지 즉각 폭로하게 했습니다. 제가 교회에서 민주적으로 선거하게 하고 투표로 인솔자 일꾼을 선거하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어떤 교회에서는 실행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눈을 빤히 뜨고 하나님 집을 속입니다. 그들이 어떻게 했는지 아십니까? “여러분 투표하세요!”라고 하고는 투표할 때 자신에게 불리한 사람을 뽑는 그 사람은 쫓아 냅니다. 그 외에 몇 사람이 남으면 “남은 사람들이 투표하세요.”라고 합니다. 투표가 끝나면 그 투표용지를 보면서 자신의 뜻에 맞으면 결과를 발표하고 맞지 않으면 숨겨두었다가 불로 태워 버린 후 자기 스스로 가짜를 만들어 놓고는 누가 뽑혔다고 거짓으로 발표합니다. 이것은 큰 붉은 용이 하는 짓보다도 더 심합니다! 일부 교회에서는 그렇게 인솔자 일꾼을 뽑은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 선민이 인솔자 일꾼을 폭로하는 투서를 모두 감춰두고 저에게는 전달되지 못하게 합니다. 이런 교회는 거짓 인솔자에게 통제되어 도저히 뚫고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사람이 개입하려고 해도 안됩니다. 제가 아는 몇 사람이 저에게 그 상황을 보고했습니다. 제가 인솔자 일꾼들과 “교회에 아직 이런 문제들이 있으니 당신들이 즉시 가서 해결하세요.”라고 말하니 그들은 그렇게 하겠다고 말합니다. 돌아간 후 그들은 어떻게 해결을 어떻게 했는지 아십니까? “누가 보고한 거야? 그 사람을 잡아내! 내막을 전한 사람이 분명히 있어.”라고 하면서 보고한 사람부터 잡으려고 합니다. 그들은 누가 고자질을 했는지, 누가 상면의 형제에게 말했는지부터 조사합니다. 제가 말한 대로 문제를 처리할 생각은 하지 않고 먼저 보고한 사람부터 조사합니다. 저에게 보고한 사람을 찾은 후에는 격리하고 예배도 드리지 못하게 합니다. 그런 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그런 인솔자는 어떻습니까? 어떤 사람은 그런 인솔자는 적그리스도라고 합니다. 그런 인솔자가 아직도 다분히 있습니다. 지금 그 교회에서는 저를 아는 사람이나 제가 발탁한 사람은 다들 경원시하여 접촉할 엄두도 내지 못합니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공개적으로 “난 당신이 상면의 형제에게 보고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으니 그에게 가서 마음껏 고자질 하세요! 난 두렵지 않아요! ”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한 사람은 방금 믿은 새신자도 아닙니다. 아마 믿은지가 5, 6년쯤 된 거 같은데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이 말은 어떻습니까? 지금 그 사람들은 고자질하는 사람이 있을까 봐 두려워합니다. 그런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어떤 사람은 ‘도둑이 제 발 저리다’고 했습니다. 이 말을 참 잘 했습니다. 만약 평소에 행실을 바르게 했다면 적발하는 것이 두렵겠습니까? 바르게 하지 못했거나 진리에 맞게 하지 않았다면 적발당하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다들 좋다고 합니다. 왜 적발당하는 것이 좋은 일이라고 합니까?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임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적발당한 후 책망 훈계가 임하면 이야말로 진리를 찾고 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니겠습니까? 평소에 자발적으로 진리를 찾고 구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적발당하는 계기로 말미암아 진리를 받아들이고 진리에 순복하는 것을 배우게 된 것입니다. 진리를 받아들이고 진리에 순복하면 그 일은 해결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하니님 집에서 누구의 약점을 잡고 놓지 않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까? 어떤 사람의 패괴 유로를 트집잡아 출교시키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어느 한 사람도 패괴 유로로 인해 출교당하지 않았습니다. 출교당한 사람은 모두 악을 많이 저질러 하나님 선민들의 분노를 자아냈기에 출교되었습니다. 패괴가 유로되었다고 하여 추궁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제가 일부 인솔자 일꾼을 책망 훈계하면 그 말이 매우 엄함에도 불구하고 다 받아들입니다. 흐느끼면서 참회하고 나중에 자신을 인식하고 진실한 회개가 있으며 소극적이 되지 않고 맡은 본분을 버리지 않습니다. 저는 이런 사람들을 보고 분량이 있는 괜찮은 사람이고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이니 배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저는 사람의 문제를 발견하면 훈계하는 것으로 그 사람을 드러내 그가 어떤 사람인지를 봅니다. 훈계하고 나서 그 사람이 진짜 진리를 찾고 구하고 진리를 받아들이는지를 보고 그 사람을 알게 됩니다. 만약 진리를 전혀 받이들이지 않는 사람으로 보여지면 이런 사람은 배양할 가치가 없다고 말합니다. 하나님 집에서는 그런 사람을 배양하지 않습니다. 만약 책망 훈계를 이겨내고 그 속에서 점차적으로 자라면서 하나님께 순복하는 마음도 생긴다면, 그는 하나님이 온전게 하려는 사람입니다. 책망 훈계는 사람을 가장 잘 드러내지 않습니까? 일부 교회의 거짓 인솔자는 교회를 아주 심하게 봉쇄합니다. 적발당하면 누가 적발했는지부터 물어보고 그 사람을 찾아냅니다. 또 교회에서는 다들 적발한 사람을 미워하고 온역을 피하듯이 경원시하는 일종의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입니까? 저는 참으로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은 자발적으로 하나님의 감찰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자신이 한 일을 숨기지 않고 그 실체를 드러내어 사람들이 자신과 진리를 교통하게 하고 광명정대하고 단순하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습니다. 그런 사람은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지 않고 늘 숨기고 자신이 저지른 모든 악을 꽁꽁 숨겨 아무도 모르게 하고 아무도 보고하지 못하게 합니다. 하지만 종이로 불을 쌀 수 있습니까? 절대 불가능 합니다. 언젠가는 명명백백하게 다 드러나게 됩니다. 저는 일부 인솔자 일꾼들이 성령 역사가 없고 외식하고 글귀도리는 그 누구보다도 잘 말하지만, 뒤에서는 도리어 진리를 전혀 실행하지 않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 역겨워 구역질이 납니다. 강단 위에 서서 뻔뻔스럽게 큰 소리치면서 높은 소리로 하나님을 증거한다고 글귀도리를 말하는 것을 보고, 저는 “이 사람은 끝났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사람이 뒤에서는 하나님을 거스리는 말을 하면서 “가서 고발할 테면 고발해 봐요, 난 두렵지 않아요!”라고 합니다. 듣기만 해도 화가 납니다. 그럼 적발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그 사람는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의 패괴 유로를 트집 잡으려는 것이 아니라 교회에 있는 문제에 근거해 인솔자 일꾼이 악행을 저지르고 적그리스도의 길을 가는 명확한 증거를 하나님 집에 반영하는 것입니다. 어느 한 사람이 뒤에서 어떤 패괴를 유로했고 어떤 거짓말을 했으며 대인관계가 어떤지 그런 것을 반영하는 것 같습니까? 누가 그런 것을 반영합니까? 그런 것은 하나님 집에서는 듣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그것이 개인의 패괴 유로라는 것을 잘 알기에 아무도 집착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보고한 것은 다 큰 문제입니다. 거짓 인솔자와 적그리스도에 연관되는 문제이고, 하나님 선민이 미혹받는 데에 연관되는 문제이며, 하나님 집의 사역을 심각하게 지체시키는 문제이며, 영화를 찍는 데도 영향을 주는 문제입니다. 이런 문제를 그래 보고하지 말아야 한단 말입니까? 이런 실제적인 문제를 보고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까? 반영하는 사람이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그 교회에서는 아무도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6개월이 되도록 영화 하나를 찍지 못해도 반영하지 않았고, 거짓 인솔자가 그런 악행을 저질렀는데도 반영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제가 아는 두 사람은 다 격리당했으니 나중에는 할 수 없이 새로 온 사람에게 “어떤 상황인지 가서 잘 조사해 보세요.”라고 했습니다. 그들이 그 교회에 가 보니 문제가 너무 많았습니다! 그들이 문제점을 반영하여, 제가 인솔자 일꾼들과 교통하고 문제점들을 지적했더니, 야단이 났습니다. 상황을 반영한 그 몇 사람들이 오히려 봉변을 당하고 그 교회의 사람들에게 포위와 공격을 받았습니다! 제가 “그 사람들이 반란을 일으키려 합니까? 반란을 일으키는 일에서는 내가 가장 잘 처리합니다. 그런 일을 처리하는 것은 식은 죽 먹기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 교회의 사람들이 반란을 일으키려 하니, 저는 “좋습니다. 오늘부터 그 교회의 하나님 선민들에게 인솔자 일꾼을 마음껏 폭로하라고 알려주세요. 어느 인솔자 일꾼이든 섣불리 반항하고 억압했다가는 제가 그 즉시 그를 출교시키겠습니다! 즉시 실행하세요. 제가 누가 반란하는지를 유심히 보겠습니다. 열 사람이면 열 사람을 출교시키고 백사람이면 백 사람을 출교시키겠습니다! 그런 일을 처리하기란 너무 쉽습니다. 제가 모든 교회를 다 출교시키는 것도 한 마디면 끝납니다. ”라고 했습니다. 모든 교회를 어떻게 출교시키는 것입니까? 모든 교회가 다 일어나 반란을 일으켜 모두 적그리스도를 두둔하여 말하고 적그리스도 편에 선다면, 저는 그런 상황에서 그들에게 손을 들어 태도를 표명하게 합니다. “적그리스도를 분별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하나님 집 편에 서는 사람이 있습니까? ”라고 물어서 만일 한 사람도 없다고 하면, “좋습니다. 저는 이 교회가 정식으로 출교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하나님 집에서는 이 교회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 교회는 더 이상 설교 교통을 듣지 못합니다. 한쪽으로 가세요. 당신들을 격리시키겠으니 믿고 싶은 곳이 있으면 그리로 가서 믿으세요. 하나님 집에서는 당신들을 시인하지 않습니다! ”라고 합니다. 이렇게 처리하면 좋습니까? 사실 저는 이렇게 처리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들이 그렇게 하니, 하나님 집에서도 그에 맞게 처리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말한 것이 그릇되어 하나님 집의 안배에 따를 수 없다고 한다면 어디 한번 진리를 교통해 보세요. 당신은 진리도 교통하지 않으면서 또 하나님 집의 안배에도 순종하지 않습니다. 제가 최소한 7, 8명이 함께 모여 예배드려야 한다고 하니 “저는 순복 못하겠어요, 받아들이지 못하겠어요!”라고 했습니다. 당신이 누구와 그렇게 말합니까? 그런 말 할 자격이나 있습니까? 당신이 뭔데 받아들이지 못합니까? 교회가 당신 것입니까? 하나님 선민은 당신 것입니까? 당신은 교회를 통제하려고 합니까? 하나님 선민을 통제하려고 합니까? 이런 사람은 마귀 사탄입니다. 순복하지 못하겠으면 “저는 사직하겠습니다”라고 하면 그나마 이지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교회를 통제하려고 한다면 어림도 없습니다! 제가 단번에 쫓아 내겠습니다! 이렇게 간단합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께 순복할 줄 모르고 언제나 하나님 집에서 제멋대로 하려고 하는데, 하나님의 집이 사회인 줄로 생각합니까! 이방 세상인 줄로 생각합니까! 세상은 각종 마귀 사탄이 날뛰는 곳이어서 아무라도 다 거기에서 날뛸 수 있고 자신의 생각대로 하고 마음 내키는 대로 할 수 있지만 하나님 집은 진리가 권력을 잡고 하나님이 권력을 잡고 있기에, 그 어떤 마귀 사탄도 하나님 집에서 무턱대고 나쁜 짓을 하는 것을 용서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집에서 반란을 일으키려고 하다니, 그것은 스스로 죽음을 자초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집에는 행정이 없습니까? 국도시대의 행정을 어떻게 발표하셨습니까? 엄연히 국도시대의 행정이 있는데 누가 함부로 행동하겠습니까? 함부로 행동하면 죽음을 자초하는 것입니다! 천국에 들어가고 싶지 않고 영생을 얻고 싶지 않다면 어디 한번 시험해 보라고 하세요. 하나님 집에서는 큰 붉은 용 중공 정부같은 그런 사탄의 사악한 세력도 두려워하지 않는데 당신같은 작은 마귀를 두려워하겠습니까!
오늘 날 많은 하나님 선민들은 다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제가 진리를 환하게 교통할수록 각지의 하나나님 선민은 점점 더 힘이 있고 갈수록 힘이 커집니다. 참으로 모든 것을 버리고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미 아름다운 간증이 있는 것인데, 큰 붉은 용마저도 다 시인합니다. 이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교회에서 무턱대고 나쁜 짓을 하고, 온갖 그릇된 이론을 유포하고, 사탄의 허튼 소리만 치는, 진리를 사랑하지 않는 그런 개개인의 사람들이 항상 있습니다. 하나님의 선민이 언젠가는 깨닫고 적발하는 날이면 바로 그런 사람들의 말일입니다. 그때는 그런 사람을 출교시킬 때가 된 것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어떤 사람은 믿은지 1년 혹은 6개월 되는 초신자일 때, 패괴 유로가 있는 것은 너무나 정상적이니 하나님 집에서는 추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집에서는 어떤 사람에게 너그럽습니까? 인성이 좋고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어떤 패괴를 유로하든지 하나님은 다 긍휼히 여기고, 하나님 집에서는 그런 사람에 대해 한없이 너그러우며 사랑의 마음으로 도와줍니다. 하나님을 오랫동안 믿었어도 전혀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고 여전히 패역한 말을 하고 배반의 말을 하는 그런 사람은 인성이 없고 하나님 역사를 가로 막고 방해하는 사람이니, 하나님 집에서는 반드시 처리하고 절대 용서하지 않습니다! 예전에 우리는 늘 하니님 집은 진리가 권력을 잡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 선민도 모두 진리가 권력을 잡고 있다는 증거와 사실을 보았습니다. 진리가 권력을 잡은 것을 알면서도 사탄이 하나님 집에서 제멋대로 못된 짓을 한다면, 하나님 집에서 용서할 수 있겠습니까? 절대 용서하지 않습니다!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이 과실이 좀 있고 패괴 유로가 좀 있다 해도, 하나님 집에서는 전혀 추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집과 대항하고 하나님 집을 속이고 제멋대로 나쁜 짓을 하다가 하나님 집에서 잡히게 되면 절대 용서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집에서는 그런 사람을 출교시키지 않은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20여 년간 출교시킨 사람만 해도 50만명이 넘습니다. 각 교파에 50만명이 되는 교회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1, 2만 명이 되는 교회도 소수이고 2, 3천 명이 되는 교회도ㅡ는 큰 셈입니다.ㅡ그나마 나름대로 큰 편에 속합니다. 그런데 하나님 집에서는 출교시킨 사람만 해도 그보다 몇배나 더 많습니다. 하나님 집에서는 나쁜 자와 온갖 불량배들을 절대 남겨두지 않습니다. 교계에는 각양각색의 사람이 다 있습니다. 별의별 어중이 떠중이들과 온갖 나쁜 사람도 모두 개의치 않고 다 받아들입니다. 무엇 때문이겠습니까? 사람들에게 돈을 거두어 들여 목사, 장로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 입니다.
【136-A-6】
계속하여 하나님 말씀을 교통하겠습니다. "만일 너의 속마음이 하나님께 순복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다른 목적이 있다면 너의 언행, 더 나아가 하나님 앞에서의 너의 기도, 심지어 너의 일거일동마저도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에 속한다. 설사 너의 말이 온유하고 태도가 온화하고 너의 일거일동과 표정이 사람이 보기에 다 적합하여 마치 순복하는 자 같을지라도, 너의 속마음과 하나님을 믿는 관점을 놓고 말하면, 네가 하는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을 대적하고 악을 행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곧 진리입니다. 보세요, 매 구절의 말씀마다 모두 한방면의 진리를 나타내었습니다. 하나님은 특히 이 말씀에서 더욱 분명히 보게하였는데, 어떤 사람은 말씨가 온화하고 태도가 온화하고 일거일동과 표정이 사람이 보기에 합당하고 마치 순복하는 사람인 것 같지만, "너의 속마음과 하나님을 믿는 관점을 놓고 말하면, 네가 하는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을 대적하고 악을 행하는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보기에 모두 악을 행하는 것이라면 하나님이 사람의 행위가 악하다고 규정하는 것은 무엇에 근거하는 것입니까? 겉으로 보기에 말씨가 온화하고 부드러운지에 근거하는 것입니까? 겉으로 보기에 악행인지 아닌지에 근거하는 것입니까? 다 아닙니다. 사람의 속마음과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 관점에 근거하여 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바로 진리라는 것을 이제는 알아 들었습니까! 종교계의 사람이 자기는 주님의 이름으로 전도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였다고 여기며 주님께 상을 받으려고 하는데, 여기에 대해 주님은 어떻게 말씀하였습니까?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태복음 7:23)라고 하였습니다. 어떤 사람이 "주님은 왜 그들이 악을 행한다고 합니까? 설마 그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전도하는 것이 악을 행하는 것입니까? 설마 그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 악을 행하는 것입니까? 설마 그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는 것이 악을 행하는 것입니까?"라고 하는데, 그들이 악을 행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은 단지 이런 것만을 가르켜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요하게는 그들이 지금까지 하나님 말씀을 실행한 적이 없고, 진리를 실행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단지 그들이 한 이정도의 좋은 일을 놓고 말한다면, 그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전도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였는데, 만약 이런 일을 하는 속마음이 옳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자신을 높이고 자신을 나타내기 위한 것이였다면, 그것은 악행에 속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위한 것이였다면, 그것은 악행이 아니다는 것입니다. 만약 사람을 높이면서 하나님의 이름을 이용하고 거짓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받들어 자신의 명예를 수립하ㅡ세우고 자신을 나타내고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을 높이 보게 하고 다른 사람이 그를 숭배하게 한 것이라면, 겉으로 보기에는 옳은 일이더라도 실제로는 악을 행하는 것이 됩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속마음을 감찰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이런 일을 외적인 현상에 근거하여 그 사람이 악을 행하는 것이라고 정한 것입니까? 아닙니다. 그럼 무엇에 근거한 것입니까? 사람의 속마음과 하나님을 믿는 관점에 근거하여, 그 사람이 악을 행하는 것이라고 정한 것입니다. 만약 진리가 없다면 그 일을 꿰뚫어 보지 못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교계의 사람들은 이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이건 어찌된 일인가요? 도대체 어찌된 걸 까요?"라고 하는데, 보세요, 그들은 도무지 깨닫지 못하면서 주님의 이름은 부인하지 않는데 그들의 믿음이 대단하지 않습니까! 겉으로 보기에는 믿음이 대단한 것 같지만, 사실상 그들은 주님을 알지 못합니다! 주님을 알지 못하고 주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여 결국에는 악행을 저지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진리를 찾고 구하지 않으면 되겠습니까? 이런 걸 두고 눈을 뻔히 뜨고 그릇된 길을 간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들이 총명한 사람입니까? 교계의 목사와 장로는 모두 학식이 풍부하고 상당한 자질을 갖추었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학식이 풍부하고, 자질이 있고, 인품도 있고, 말주변도 좋고 훌륭한 인물들인데, 그들이 나중에 어떻게 악행을 저지르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이 되었단 말입니까? 이것은 어떻게 된 일입니까? 무엇 때문입니까? 설마 하나님이 사람을 편파적으로 대했단 말입니까? 하나님이 그들에게는 공평하지 않았단 말입니까? 이 일을 어떻게 판단해야 하겠습니까? 사람을 볼 때 겉모습만 봐서는 안 됩니다, 그들의 겉모습은 생김새가 아주 우호적이고 기품이 있고 학식도 풍부하고 말주변도 있는데, 왜 그들에게는 성령역사가 없는 것입니까? 왜 그들은 하나님께 쓰임받지 못하는 것입니까? 이것은 어떻게 된 일입니까?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감찰하는데, 이것은 사람의 본성 실질이 진리를 사랑하는지 아닌지에 근거하여 확정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생김새가 반듯하고 말주변이 있고 학식이 풍부하고 자질도 좋은데, 왜 진리를 추구하지 않습니까? 전능하신 하나님이 와서 이렇게 많은 진리를 발표하고, 이렇게 많은 말씀을 발표하였는데, 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잘 읽어 보지 않는 것입니까? 그들의 학식과 그들의 소질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모두 진리라는 것을 모른단 말입니까? 사실 그들은 다 압니다. 다 아는데 왜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입니까? 여러분이 말해 보세요, 그 오묘함은 어디에 있습니까? 새 신자 형제자매들이 말해 보세요. 그들이 너무 교만하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너무 교만한 것이 한 방면이고, 계속해서 말해 보세요. 또 어떤 사람은 그들은 자기의 생각대로만 하나님을 믿고 자기가 이전에 생각한 것에 따라 하나님은 어떠할 것이라고 규정하며 그들은 하나님을 요해하지 않고 하나님을 인식하려고 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 말이 맞습니다. 그러니까 방금 전에 읽은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께 순복하기를 구하지 않는 사람은 모두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이다."라는 하나님 말씀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범사에 진리를 찾고 구하지 않고 진리에 순복하지도 않으며,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모두 진리인 것을 분명히 알면서도 순복하지 않으므로 도태되었습니다. 그러면 이런 일에서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이 나타난 것이 아닙니까? 교계의 목사들 중 많은 사람은 신학을 졸업하였는데, 그것은 대학의 수준과 대등합니다. 그들의 자질과 두뇌가 다 좋은데, 왜 도태되었단 말입니까? 아주 안타까운 일이 아닙니까? 저도 예전에는 그들을 매우 숭배하였습니다. 하나님 집에 목사가 들어왔는데, 예전에 선생님직도 교사도 했다고 하니 저는 “이런 사람은 인재이니 빨리 배양해야지"라는 생각으로 그들을 발탁시켰습니다. 발탁시킨 다음 훈련하면서 문제점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그런 사람들 가운데 진정으로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고 모두 글귀 도리와 영적인 이론을 갖추는데만 신경을 쓸 뿐 진리를 실행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 밖에, 또 지식이 많은 일부 사람은 영이 통하지 않는 문외한이었는데 아무리 진리를 교통해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였고 영이 통하지 않았습니다. 그 나머지 사람들은 특별히 궤사하였는데 지위를 얻은 사람은 결국에는 다 적그리스도로 되어 모두 자기를 내세웠으며 하나님을 간증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그들은 저도 문밖으로 내쫓고 왕권을 잡으려고 하였습니다. 이런 사람을 가엾게 여겨야 하겠습니까? 가엾게 여겨서는 안 됩니다. 너무 간사하고 교활합니다! 보통 성실한 사람은 그들과 상대가 안될 만큼 그들은 머리 회전이 빠릅니다. 지식이 아주 풍부하다고 하여 좋은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첫째는 영이 통하지 않고 둘째는 진리를 실행하지 않습니다. 너무 교활하고 간사한 이런 사람은 온전케 되기 어려운데 정말 힘듭니다. 그 후부터는 하나님 집에서 사람을 배양할 때 이런 표준에 근거하지 않았습니다. 누가 진리를 추구하면 그 사람을 배양하고,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가 진리를 잘 실행하면 그런 사람을 배양하고 발탁시켰습니다. 이 원칙이 좋지 않습니까? 이것은 피의 교훈으로 얻어낸 값진 결론입니다. 문화 소질에만 근거할 것이 아니고 누가 진리를 사랑하고 누가 진리를 잘 실행하면 그런 사람을 발탁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가장 좋은 원칙이고 하나님의 뜻에도 맞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하나님 말씀을 교통하겠습니다. "겉으로는 양처럼 순복하나 마음속으로는 악의를 품고 있는 이런 사람은 양가죽을 쓴 이리에 속하는데, 직접 하나님을 거스르는 사람이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하나도 용서치 않는다. 성령은 모든 사람이 다 보도록, 하나하나 드러낼 것이다. 외식하는 사람이라면 기필코 성령께 버림받을 것이다. 아무도 조급해하지 말라. 이런 사람에 대해 하나님은 하나하나 처벌하고 하나하나 해결할 것이다." 하나님은 이와 같이 말씀하였습니다. 하나님이 하나하나 처리하고 하나하나 해결할 것이니 누구도 조급해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일부 새 신자가 교회에 들어 와서 거짓 인솔자와 적그리스도를 만나게 되었을 때, 처음에는 분별할 줄 모르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이 사람은 하나님 말씀에 비춰보니 거짓 인솔자이고 양가죽을 쓴 늑대인데 하나님 집에서는 왜 아직도 처벌하지 않는가요?" 라며 분별할 수 있게 됩니다. 결코 하나님 집에서 이런 사람을 처벌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이런 사람은 효력하려고 온 것이고 안받침물이 되려고 온 것인데, 언젠가 하나님 선민들이 그런 사람들에 대하여 참된 분별이 있고 철저히 꿰뚫어 볼 수 있어 그들을 적발하게 되면, 하나님 집에서는 처벌하게 되는데, 그들의 결말이 다가온 것입니다. 하나님 선민이 계속 깨닫지 못하고 적발하지 않는다면 하나님 집에서 어떻게 처벌할 수 있겠습니까? 사실 이런 사람들이 저지른 악행은 저도 잘 모릅니다. 제가 알았으면 왜 처리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이 그들을 적발해야만 제가 알게 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은 다 알고 있습니다."라고 하는데, 저는 사람이지 않습니까! 교회를 인솔하고 사역을 책임진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이 일을 함에 있어 제게도 초자연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저에게 “누구는 적그리스도이고 누구는 거짓 인솔자이다”라고 이렇게 깨우쳐주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보게 하고 관찰하게 한 다음 또 일부 환경과 일부 인사물을 통해서 그런 사람을 드러냅니다. 드러내면 제가 보게 되고 처리해야 하는데 바로 이러한 과정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선민이 모두 꿰뚫어 볼 때, 모두가 그를 적발할 때, 그의 말일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알아들었습니까? 지금 적그리스도와 거짓 인솔자의 말일이 다가왔습니다. 하나님 선민이 모두 적발하기 시작하였고 적발한 다음에는 이런 사실에 근거하여 누가 거짓 인솔자이고 누가 적그리스도이고 누가 악인에 속하는지 모두 합리하게 처벌하여 하나님 선민에게 만족스러운 대답을 주어야 합니다.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때가 있습니다. 보세요, 악인이 거기서 제멋대로 교란하고 제멋대로 행패 부리다가 때가 되니 마침내 그들은 끝장났습니다. 적그리스도와 악인과 거짓 인솔자가 처벌되고 나니 하나님 선민의 교회생활이 안정되었고 많은 누림이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각 소구역마다 적그리스도와 악인이 있는데, 지금부터 철저하게 정리 할 것입니다. 해외 각 소구역에서는 잘 들으시기 바랍니다. 각 소구역 결책조에서는 시급히 하나님 선민을 동원하여 거짓 인솔자와 적그리스도를 적발해야 합니다. 진리를 추구하는 인솔자 일꾼에게 패괴 유로가 있는 것은 추궁하지 말고 그가 실제사역을 할 수 있고 사역 안배를 거스르지만 않았다면, 하나님 선민은 그들을 존중해야 하고 그들의 사역에 협력해야 합니다. 거짓 인솔자와 적그리스도에 대해서는 절대 용서하지 말고 인정사정 봐주지 말며 하나도 놓쳐서는 안됩니다. 하나님 선민을 억압하고 하나님 선민이 거짓 인솔자와 거짓 일꾼을 적발하지 못하게 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거짓 인솔자이고 적그리스도이며, 하나님 선민이 인솔자에게 대항하지 못하게 하는 사람도 틀림없이 적그리스도이고, 하나님 선민으로 할 말을 못하게 가로막고 늘 하나님 선민을 억압하는 사람도 틀림없이 거짓 인솔자이거나 적그리스도입니다! 무릇 하나님 선민에게 자유를 주고 억압하지 않는 사람은 틀림없이 인성이 있는 사람이고, 좋은 인솔자입니다. 하나님 선민을 인솔하여 진리 실제로 진입할 수 있는 이런 사람은 바로 명실상부하게 하나님 뜻에 맞는 인솔자이고, 바로 하나님이 온전케 하려는 사람입니다. 알아들었습니까. 각지에서 모두 거짓 인솔자와 적그리스도를 적발해야 되는데, 만약 하나님 선민이 거짓 인솔자와 적그리스도를 적발하지 못하도록 가로막고 방해하는 인솔자 일꾼이 있다면, 그 사람을 찾아내어 그 즉시 처벌하고 즉각 출교시켜야 합니다. 왜 이런 사람을 처벌해야 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에는 "겉으로는 양처럼 순복하나 마음속으로는 악의를 품고 있는 이런 사람은 양가죽을 쓴 이리에 속하는데, 직접 하나님을 거스르는 사람이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하나도 용서치 않는다. 성령은 모든 사람이 다 보도록, 하나하나 드러낼 것이다. 외식하는 사람이라면 기필코 성령께 버림받을 것이다. 아무도 조급해하지 말라. 이런 사람에 대해 하나님은 하나하나 처벌하고 하나하나 해결할 것이다."라고 하였는데,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때가 있는 것입니다. 무엇 때문에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하나도 용서치 않는다"라고 한 다음 “성령은 모든 사람이 다 보도록, 하나하나 드러낼 것이다."라고 하겠습니까? 이 말씀은 매우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행사를 인식할 수 있고, 볼 수 있다면, 성령역사의 동태를 살필 것입니다. 지금 하나님의 사역이 곧 끝날 것인데, 성령은 양가죽을 쓴 늑대와 외식하는 자들을 하나씩 하나씩 다 드러낼 것입니다. 어떻게 드러내겠습니까? 바로 그가 저지른 그런 악행이 폭로되게 하여 하나님 선민으로 하여금 깨닫게 하고 성령이 또 사람을 일으키고 사람을 감동시켜 적발하고 신고하게 합니다. 누구라도 성령의 감동을 받아 거짓 인솔자와 적그리스도를 적발할 수 있다면 이것은 모두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이고 모두 그리스도의 정예병입니다! 하나님은 바로 이런 사람을 온전케 하려고 합니다. 무릇 무골호인이 되어 거짓 인솔자와 적그리스도에게 미움을 살까 봐 두려워하는 그런 사람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고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온전케 하지 않습니다. 지금 성령이 각 사람을 드러내는 이 사역을 하고 있는데 다 드러내게 되면, 즉 이런 악인과 적그리스도와 외식하는 사람을 모두 드러내고 다 도태시키게 되면, 대재난이 내릴 것입니다. 대재난이 내리면 그것은 바로 상선벌악하는 것인데 악인은 모두 죽게 됩니다! 적그리스도와 거짓 인솔자가 모두 처벌받아 죽게 됩니다. 다들 알아 들었습니까?
어떤 사람은 "적그리스도와 거짓 인솔자가 평생을 믿었는데 하나님을 대적했다고 하여 죽는단 말입니까? 그들도 좋은 일을 얼마간 했고 어느 정도 효력도 했습니다."라고 할 것인데, 이 말은 어디가 틀렸습니까? 그들은 하나님의 성품을 거스렸고 하나님의 사역을 교란하고 방해하는 그런 부류의 사람이었는데, 하나님은 그들이 얼마나 많이 효력했는지는 보지 않습니다. 바울은 얼마나 많이 효력했습니까? 그러나 그가 한 모든 것은 효력에 속하는 것이지 하나님께 칭찬받을 일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징벌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거스르는 것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습니다! 효력자라도 하나님의 성품을 거스르지 않고 끝까지 충성할 수 있다면 충성하는 효력자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만약 하나님의 성품을 거스른다면 하나님은 절대 용서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거스른다면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이고 갖은 악행을 저지르는 사람에 속하는 것인데,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반드시 징벌합니다. 이것은 어느 누구도 바꿀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해외 각 소구역에서도 거짓 인솔자와 적그리스도와 갖은 악행을 저지른 자들을 철저히 적발하여 반드시 처벌해야 합니다. 절대 용서할 수 없습니다! 만약 갖은 악행을 저지르지 않았다면 회개할 기회를 주고, 갖은 악행을 저지른 사람은 반드시 처벌하고 출교시켜야 합니다! 여러분은 여기가 세상인 줄 아십니까? 아무리 혼란하고, 아무리 사탄이 교란하여도, 참답게 진리를 찾고 구하는 사람이 아니어도, 절대 출교시키지 않는 그런 교계인 줄 아십니까? 하나님 집에서는 이런 것을 절대 용납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역이 끝날 그때가 바로 사람의 결말을 정할 때입니다. 하나님이 곧 상선벌악할 것인데 각 사람에게 다 명확히 알려줄 것이고 또한 하나님의 사역은 시작이 있고 끝이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분명하게 볼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교계에서 하나님을 믿으면 시작도 없고 끝도 없습니다. 어느 때 시작했다고 할 수도 없고 어느 때가 결말인지도 모른 체 흐리멍덩하게 믿다가 재난속에 떨어지게 됩니다. 그곳은 이미 하나님이 사역하는 장소가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이 책임지지 않습니다. 어떤 적그리스도와 거짓 인솔자는 “아이구, 하나님 집에서 사역하면 ‘거짓 인솔자’나 ‘적그리스도’라는 찍혀 제명당할 수도 있는데 그럴바엔 교계에 가서 믿어야지."라고 하는데, 그런 사람은 종교에 가면 안성맞춤입니다. 교계에서는 그런 사람을 환영하고 그곳에 가면 또 훌륭한 사람이라고 추켜세워 줄 것인데 많은 사람들이 숭배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이 말하는 도가 목사나 장로보다도 높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숭배하는 대상이 될 것입니다. 그곳에 가면 매우 좋은 나날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혹시 교계에 가서 하나님 믿고 싶은 사람은 없습니까? 종교에 가서 믿으라고 하면 가고 싶어하는 사람이 없고 다 고개를 흔듭니다. 보세요, 하나님 집에서 그렇게 많은 적그리스도와 거짓 인솔자를 출교시켰어도 교계로 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참 신기한 일이 아닙니까? 아무도 교계로 가지 않는데 이것은 뭘 의미합니까? 그 사람들은 절대 어리석지 않습니다. 그들은 종교의 목사나 장로보다 훨씬 더 총면한데도 진리는 전혀 추구하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이 교계에 가서 독립왕국을 세우려고 한다면 아무도 간섭하지 않겠지만, 만약 하나님 집에서 독립왕국을 세우려 한다면 그것은 기름을 가지고 불 속에 뛰어드는 것과 같습니다. 속에는 불만이 가득하면서 겉으로는 순종하는 척하고 돌아서면 딴 소리 하고, 속으로는 못마땅해하면서 말로는 인정하고, 겉과 속이 완전히 다른데 이것이 바로 적그리스도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136-A-7】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께 순복해야 한다”, 이것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반드시 갖춰야 할 이지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께 순복할 수 없다면 그것이야말로 가장 큰 실패이고 또한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가장 큰 치욕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사람은 날마다 자신의 행위를 성찰함으로 어떤 효과에 도달해야 합니까? 자신이 하나님께 진실로 순복하는 사람인지를 보는 것입니다. 이런 변화가 있습니까? 이 방면의 실제가 있습니까?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에게조차도 순복할 수 없다면, 하나님께 순복하는 것과는 아직도 거리가 너무 멉니다. 이것은 실행의 가장 기본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행정에서 이렇게 규정했기 때문입니다. 어떤 적그리스도는 “하나님을 믿으면 난 직접 하나님의 말을 듣지 성령께 쓰임받는 사람에게는 결단코 순복하지 않을 거야. 그가 설교를 잘 한다고? 나도 하나님 말씀으로 설교할 수 있고어, 내 설교도 당신 못지 않을 걸! 내가 이렇게 믿고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지 없는지, 어디 두고 봐!”라고 말하는데 이것은 적그리스도가 하는 허황된 말이고 사탄의 말입니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 어떤 사람은 들어갈 수 없다고 말합니다. 왜 들어갈 수 없습니까? 이것은 오늘 우리가 교통하려는 하나님의 말씀과 관련이 있습니다. 오늘 교통의 제목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께 순복해야 한다”입니다. 하나님을 여러 해 동안 믿었는데도 하나님께 순복하는 사람이 되기는커녕 오히려 적그리스도가 되었는데, 이런 사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겠습니까? 이런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려고 하다니 하늘도 용납할 수 없는 것입니다. 천국은 아무나 들어가고 싶다고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여러 해 동안 믿은 사람에게 생명 성정의 변화가 있다는 것은 무엇으로 증명할 수 있습니까? 겉면의 좋은 행위만으로는 안 됩니다. 이런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께 순복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이것이 통과되어야 합격이고 천국에 들어갈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 참으로 하나님께 순복하는 사람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은 주님의 어떤 말씀이 응한 것입니까?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태복음7:21) 라는 이 말씀이 응한 것입니다. 참으로 하나님께 순복하는 사람은 천부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입니다. 오로지 이런 사람만이 천국에 들어갈 자격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3단계 역사는 다 한 분의 하나님이 하신 것이고 한 분의 영이 하신 것으로 한치의 오차도 없고 전혀 모순되지 않습니다. 이 사실을 꿰뚫어 보았습니까?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역은 예수님이 은혜시대에서 하신 모든 예언을 다 성취하였고 다 이루었습니다. 즉, 예수님의 말씀이 다 응한 것입니다. 알곡과 가라지, 양과 염소, 선한 종과 악한 종을 다 드러냈고 각기 부류대로 나누었습니다.
생명 진입에서 가장 관건적인 문제는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순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순복하고, 진리를 찾고 구하고, 진리를 실행하고, 진리에 순복할 줄 알아야 최종에 하나님께 순복하는 사람이 되고 하나님을 믿는 것이 성공한 것입니다. 하나님께 순복하는 사람에게는 어떤 표현이 있습니까? 첫째, 하나님의 말씀을 실행할 줄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실행할 수 있고 하나님 말씀의 진리 실제가 있다면 바로 하나님께 순복하는 사람입니다. 둘째, 성령 역사와 성령의 깨우침과 빛 비춤, 그리고 성령의 인도에 순복할 수 있다면 참으로 하나님께 순복하는 사람입니다. 셋째, 하나님 집의 모든 사역 안배에 순복하고 하나님 집의 요구에 따라 자신의 본분을 잘할 수 있다면 하나님께 순복하는 사람입니다. 이 3가지는 가장 관건입니다. 하나님께 순복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에 순복하고, 성령의 인도와 하나님 집의 사역 안배에 순복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참되게 하나님께 순복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이 직접 우리에게 말씀하지 않고 요구하지 않았는데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만 실행한다고 진실로 하나님께 순복한다고 할 수 있습니까?”라고 말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저는 비록 하나님의 말씀을 실행하지 않았고 진리를 거의 실행하지 않았지만 만약 하나님이 저에게 직접 말씀하신다면 저는 하늘이 두 쪽이 나도 실행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께 순복하는 사람이 맞습니까? 어떤 사람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왜 아니라고 말합니까? 어떤 사람은 그가 하는 말은 다 빈말이고 헛소리라고 합니다. 맞습니다. 그것은 빈말을 한 것이니 어디에 가서 이행하겠습니까? 하나님이 한평생 그 사람을 만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어디에 가서 하나님이 직접 그에게 한 말을 들을 수 있단 말입니까? 하나님의 가장 현실적인 말씀은 다 하나님이 발표하신 말씀에 있으며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 이 책에 다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가장 현실적인 말씀입니다. 이런 말씀마저도 실행하지 못한다면 하나님께 순복하는 사람이라고 증명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참답게 하나님께 순복하는 사람에게는 몇 가지 표현이 있습니까? 첫째,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실행합니다. 둘째, 어떤 사람이 말하든지 진리에 부합되기만 하면 다 순복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진리에 순복하는 표현입니다. 셋째, 성령에게 순복합니다. 성령의 깨우침과 빛 비춤 그리고 성령의 인도에 다 순복할 수 있습니다. 넷째, 하나님 집의 사역 안배에 순복합니다. 이 4가지를 다 실행할 수 있다면 참답게 하나님께 순복하는 사람입니다. 이 4가지를 모두 실행하지 못하고 그중에 한두 가지만 실행했다면 순복만 좀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이지 완전한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어떤 사람은 자신이 진리와 생명을 얻었는지, 자신의 생명 성정에 변화가 있었는지를 아무리 생각해봐도 잘 모릅니다. “이것을 어떻게 가늠합니까? 어떤 일에서 근거를 찾아야 합니까? 어떤 일을 증거로 할 수 있습니까?”라고 말하는데 어떻게 봐야 하는지를 모릅니다. 그럼 지금은확실히 알았습니까? 어느 정도 깨달았습니까?
여러분은 지금 하나님께 순복하는 것이란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까? 이번에는 많은 사람들이 알았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아직도 “저는 순복할 수 없어요.”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만약 어떤 사람이 그런 말을 했다면 그것은 무엇을 설명합니까? 그 사람은 하나님께 순복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설명합니다. 그 사람이 만약 대적과 대항하는 어조로 이 말을 했다면, 그 사람은 마귀 사탄에 속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순복할 수 없어요!”라는 말은 바로 사탄 마귀가 하는 말이고, 이러한 어조는 그 성정부터가 틀렸습니다. 그 사람이 만약 “하나님, 저는 분량이 너무 작습니다. 속으로는 실행하고 싶지만 생각처럼 잘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 저에게 힘을 더해 주시고 저를 구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말하는 건 어떻습니까? 이것은 사람의 마음 속의 말입니다. 그런 사람은 진리를 찾고 구하는 사람이기에 순복할 수 없을지라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은 분량이 작아서이지 마귀 사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젠 확실히 분별할 줄 알겠습니까? 다들 안다고 말합니다. 거짓 인솔자와 적그리스도는 제가 어떤 일을 안배하면 “저는 순복할 수 없어요. 절대로 받아들이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하는데, 그 한마디만 들어봐도 마귀 사탄입니다. 이 일은 처리하기 어렵습니까? 제대로 분별할 줄만 안다면 처리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으면 처리하기 힘듭니다. 모든 사람이 다 분별한 후에는 하나님 집에서 쫓아버리면 그만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다면 계속해서 질문하시고 문제가 있으면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문제해답
문제(1) 하나님을 모독하는 방면에서 어떻게 규정해야 하는지 아직도 그 원칙을 장악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을 모독하는 표현이 분명한 것은 확정할 수 있지만 분명하지 않거나 특수한 경우는 간파하지 못하여 하나님을 모독했는지, 제명하고 출교시켜야 하는지 확정짓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면, 교회에 내막을 알아보러 갔다가 목사가 부정적인 선전을 하면서 그 부정적인 자료들을 정리하여 신도들에게 나누어 주고는 차례로 읽게 합니다. 내막을 알아보러 간 사람은 읽지 않으려고 했지만 그랬다가 혹시라도 발각될까 봐 할 수 없이 그들을 따라 읽었는데, 돌아온 후 아주 후회합니다. 또 감독이 영화를 찍을 때,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할 하라고 지시한다면 연기자는 마음에 불안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이것은 오로지 촬영이고 연기하는 것이니 생동감 있게 연기를 해야 한다며 감독의 지시대로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합니다. 한 인솔자가 형제자매와 하나님을 모독하는 방면에 관한 화제를 교통할 때, 무심코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따라 했는데 형제자매들은 인솔자가 하나님을 모독했다고 비난합니다. 이러한 사례에서 본인들은 마음속으로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고 싶지 않았지만 말해 버렸고 일도 저질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제명하고 출교시켜야 합니까? 참으로 하나님을 모독했다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 하나님을 모독하는 표현이라고 어떻게 확정짓고 규정하면 됩니까? 이 방면에 대해 아직도 확실하지 못합니다. 상면에서 세부적으로 교통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한 것에는 몇 가지 상황이 있습니다. 첫째, 어떤 사람이 큰 붉은 용에게 붙잡혔습니다. 중공의 관원들은 다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을 모독하는 마귀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여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게 하는데 어떤 사람들은 그런 상황에서 연약해져 어쩔수 없이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합니다. 이것은 강요 받아 한 말입니다. 강요 받아 한 말은 사실 속으로는 말하기 싫은 것입니다. 그 사람의 본성 실질을 보면 그런 사람이 아닌데 혹형을 견딜수 없어서 강요받아 말한 것입니다. 그런 상황은 일반적으로 하나님을 모독하는 죄로 정하지 않습니다. 둘째, “연기자가 연기의 필요에 따라 부정 인물의 말을 하는 것”도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에 속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연기이기 때문에 대본에 그런 말이 있고 또 부정적인 인물로 출연하면 당연히 그 대사를 그대로 말해야 하고 또 그 어투도 그에 맞게 해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연기자가 연기하기 위하여 부정 인물의 대사를 한 것이라면 그것은 하나님을 모독한 것에 속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은 정죄하지 않습니다. 처음 영화를 촬영할 때, 어떤 연기자가 이것을 물어 본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 사람에게 “당신은 하나님께서 사람의 폐부를 감찰하신다는 것을 믿지 않습니까? 하나님 집에서 영화를 촬영하기 위해서인데 당신이 부정 인물을 연기했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당신을 정죄하겠습니까? 당신은 도대체 하나님을 어떻게 생각하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사람처럼 규례를 지킨다고 생각하는 것입니까? 하나님은 진리이고 공의이며 하나님은 사람의 폐부를 감찰하십니다. 이것마저도 인식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연기를 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니 그 사람은 즉시 알아들었습니다. 부정 인물을 연기할 때, 대사에 따라 표현하는 것은 절대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이 아니고 정상적으로 본분을 하는 것입니다. 셋째, 어떤 형제자매들이 교계에 내막을 알아보러 갔습니다. 교계의 목사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사람인데 부정적인 자료를 앞으로 내밀며 형제자매보고 읽으라고 하였습니다. 혹시라도 자신이 내막을 알아보러 온 사람인 줄 목사가 눈치채고 쫓아낼까 봐 억지로 읽었습니다. 그렇게 하고 난 후 자신도 후회하고 연약해집니다. 원래는 피할 수도 있는 일이었는데 지혜가 없어 시키는 대로 읽은 것입니다. 이것은 과오에 속합니다. 그 당시 연약하고 지혜가 없어 분별할 줄 몰랐던 것입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정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후로는 두 번 다시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면 도대체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이란 어떤 것입니까? 정확하게 말하자면, 악인은 본래부터 진리를 증오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증거하고 진리를 말하기만 하면 염증을 내고 정죄합니다. 그것은 그들의 본성 실질에서 나온 것이고 순전히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에 속합니다. 교계의 목사들처럼 전능하신 하나님이 발표하신 말씀이 다 진리인 줄 뻔히 알면서도 정죄하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진정으로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이고 완전히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입니다. 큰 붉은 용이 한 말은 완전히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입니다. 각종 적그리스도가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정죄하고, 심지어 하나님 집의 사역과 하나님이 하신 사역을 사람이 한 것이라고 말하는데, 이것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입니다. 그 외에 시련이 임했을 때 하나님을 원망하며 하나님을 모욕하는 말을 하면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이며 그 사람의 본성이 드러난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책망과 훈계를 받고 이렇게 훈계하는 것은 완전히 사실에 부합된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으면서도 불복하고 불만을 품고 화를 내며 하나님의 역사를 정죄하고 하나님 집의 사역이 사람이 한 것이라고 정죄합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모독하는 방면에는 3가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첫째, 성령 역사를 모독합니다. 둘째, 진리를 증오하고 정죄하며 하나님이 발표하신 진리와 말씀을 정죄합니다. 셋째, 직접 그리스도를 모독하는 말을 합니다. 이상 3가지는 다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입니다. 알아들었습니까! 만약 어떤 사람이 연기를 지도할 때, 분명히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인 줄 뻔히 알면서도 그렇게 지도하고 다들 그렇게 말하게 인솔하고, 또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마치 마음 속에 있는 말처럼 하는데 어떤 것은 대사에도 없는 말이지만 대사보다 더 심하게 말하고 직접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한다면, 이런 사람 역시 하나님을 모독하는 사람에 속합니다. 무릇 진리를 증오하고 하나님 집을 증오하고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을 증오하여 한 말은 쉽게 하나님을 모독하게 됩니다! 진리를 증오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증오하고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을 증오한다면 그 사람이 한 모든 말은 다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하신 사역을 기어코 사람이 한 사역이라고 말하며 폄하하고 정죄하는 것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이 아닙니까? 알아들었습니까?
【136-A-8】
문제(2) 저는 지금까지 사람들에게 좋은 명성이 있기를 추구해 왔습니다. 그리하여 본분을 하는 중에도 형제 자매 가운데서의 지위와 형상을 적극 지켜 왔고 외적인 좋은 행위로 진리를 실행하는 것을 대체하였습니다. 그러면서도이를 부끄럽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고 오히려 제 자신이 추구하는 것이 옳고 바른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나님이 배치한 실제 환경과 하나님이 말씀으로 드러내주심을 통해 자신은 철저히 궤사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또 그 실질은 하나님과 지위를 쟁탈하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것이 드러남으로 인해 제 자신의 본성 실질을 알게 되었고 그로 인해 소극적이 되고 오해하는 정형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마치 사람의 실질은 이미 정해 놓은 것 같았고 제 자신의 성정이 과연 변화될 수 있는지 가늠할 수조차 없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정형을 어떻게 해결해야 되는지 교통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사람은 하나님의 역사를 경력할 때에 모두 패괴가 드러나게 됩니다. 사람의 패괴가 드러내는 것은 늘 있는 일이고, 패괴는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드러나게 되는데 심지어 10년, 20년이 지나도 완전하게 해결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인류가 깊게 패괴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인류가 깊이 패괴되어 인성이 없다고 하였고 살아서 숨 쉬고 있는 거의 모든 사람이 다 마귀라고 하였습니다. 왜 살아서 숨 쉬고 있는 거의 모든 사람이 다 마귀라고 하는 것이겠습니까? 인간이 이미 마귀로 되어 버렸는데 하나님은 또 어떻게 구원합니까? 인간을 모두 훼멸시키면 끝나는 게 아니겠습니까? 아닙니다. 비록 인간이 모두 마귀로 변해버렸지만 마귀와 마귀사이에도 구별이 있는 것입니다. 외적인 삶은 마귀라고 규정할 수 있지만 본성 실질은 구별이 있는 것입니다. 어떤 구별이 있습니까? 적어도 아래와 같이 3가지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첫째, 구원받을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 즉시 진리를 받아 들이고 하나님을 따를 수 있고 진실하게 하나님을 믿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귀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진리인 것을 알고 정면 사물인 것도 분명히 알지만, 받아 들이지 않고 대적하고 정죄합니다. 이것이 제일 큰 구별점이 아니겠습니까? 이것이 바로 패괴된 인류 중에 구원받을 수 있는 사람과 구원받을 수 없는 사람의 가장 큰 구별점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역사를 경력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이 심판 형벌하고 책망 훈계하며, 심지어 시련과 연단을 가하더라도 모두 순복할 수 있고, 받아 들일 수 있고, 설령 여러 차례 실패를 겪을지라도 적극적으로 추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결국 일부 진리를 실행해 냄으로써 하나님께 순복하는 사람이 되어 부분적으로라도 생명 성정의 변화가 있게 된다면, 이런 사람은 바로 구원받게 되는 사람입니다. 만약 경력 가운데 심판, 형벌을 받아들이기 싫어하고 책망과 훈계에 대해 대항하고 거절하며 시련, 연단에 대해 원망하고 벗어나려고만 하고 간증이 없다면, 이런 사람은 설령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역사를 받아들인다 할지라도 도태되고 맙니다. 왜냐하면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고 진리에 순복하지 않고 진리를 적극적으로 추구하지 않기 때문에 결국에는 실패하게 됩니다. 진리를 적극적으로 추구하고 경력하면서 비록 여러 차례 실패를 겪을지라도 낙심하지 않고 계속 적극적으로 추구하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께 “하나님, 제발 저를 포기하지 마세요, 제가 얼마나 패괴되었든, 얼마나 실패하여 넘어지든 하나님 저를 구원해 주세요. 제가 많은 고생을 한다 해도 저는 하나님을 떠날 수 없습니다.” 라고 구한다면 이런 사람은 결국 구원받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구원받을 수 있는 사람과 하나님의 역사를 받아들였지만 진리를 추구하지 않는 사람의 차이점입니다. 이 두 부류의 사람은 이런 구별점이 있습니다. 또 다른 한 가지 더 높은 간증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진리를 얻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하든 심지어 생명을 바칠지라도 하나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구원을 얻고자 하는 마음이 아주 대단하기에 순복하는 것으로 인해 죽는다 할지라도 원망이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제가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이 저에게 지위를 주지 않을지라도, 저를 사탄에게 넘겨 줄지라도 저는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합니다. 이런 사람이 바로 하나님께 온전케 되는 사람이고 하나님께 얻어지고자 하는 마음이 제일 크고 제일 대단한 사람이며, 또한 가장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거짓 인솔자, 적그리스도가 권세를 장악하고 있으면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을 가장 심하게 질투하고 증오하고 배척합니다.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이 인솔자나 사역자로 되어 자신을 대체할까 봐 두려워 합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은 지위를 추구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나를 어떤 환경에 배치하든 상관없이 진리를 추구할 것이고 하나님의 안배에 순복할 것입니다”라고 합니다. 시간이 지난 뒤 하나님의 선민이 그 사람이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임을 발견하고 “이 사람은 순복이 있고 진실로 하나님께 순복하는 사람이고 진리 실제가 있습니다!”라고 하면서 그를 추천할 것입니다. 때가 되면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중하게 쓸 것입니다. 이처럼 진리 실제가 있는 사람은 언젠가는 하나님께 소중히 쓰이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이방인들이 늘 말하던 “금이라면 언젠가는 빛을 발하게 될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두 번째 문제를 이렇게 대답하면 어떻습니까?
문제(3) 매일 하나님과 정상 관계를 세우는 실행법을 연습하지만 사탄의 패괴 성정의 가로막음이 임하면 꾸준히 할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매일 꾸준히 실행할 수 있습니까?
답변:하나님께 기도하는 것도 의지를 갖고 견지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특별한 상황이나 패괴 성정이 가로 막을 때는 하루 이틀 멈추었다가 다시 기회를 잡아 계속 실행해야 합니다. 한번 실패했다고 하여 하나님을 멀리해서는 안됩니다. 마음이 맑아야지 흐리멍덩한 사람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오늘 연약하여 하나님과 가까이하지 못하고, 내일도 연약하여 하나님을 가까이 하지 못하고, 며칠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그 연약함으로 하나님을 가까이 하지 못한다면 이것은 무슨 문제입니까? 당신의 마음이 하나님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한때 연약하고 실패하는 것은 괜찮지만 시간이 많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하나님을 가까이 하지 않고 하나님 말씀을 읽지 않고 예배에도 참석하지 않는다면 이런 사람은 하나님을 원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 사람의 마음에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그리고 꾸준히 실행하려면 무엇에 근거해야 하겠습니까? 하나님을 믿음에 있어서 기초가 생기고, 하나님에 대해 어느 정도 인식이 있고, 성령 역사의 달콤함도 맛보고 어느 정도 위안을 얻게 된다면, 그 이후부터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과 순복하는 것을 실행하게 되면 아주 수월해 집니다. 달콤함을 맛보고 입문하게 되면 그 뒤로 꾸준히 실행하는 것은 한층 더 수월해집니다. 처음에 달콤함을 맛보지 못하고 입문하지 못하게 된다면 여전히 패괴 성정이 매우 심하기에 아직 100% 해결을 받지 못했거나 몇 가지 밖에 해결되지 못하였다면, 그런 사람이 꾸준히 실행하는 데에 달하려면 난이도가 좀 큽니다. 패괴 성정의 주요한 몇 가지 부분에 의해 책망과 훈계를 받고 심판 형벌, 시련 연단을 거치게 되면 어느 정도 제거되므로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간다면 패괴 성정이 크게 가로막을 수 없고 위협이 되지 않습니다. 알겠습니까? 만약 패괴 성정이 조금도 해결되지 않았다면 그 단계에서는 말 그대로 모든 일에서 시작이 어려울 것입니다! 그 단계에서는 첫째, 늘 예배에 참석해야 하고 둘째, 설교 교통을 자주 들어야 하며 셋째, 진리를 아는 사람을 찾아 교통해야 합니다. 이 몇 가지 외부적인 지원이 있게 되면 내면의 패괴 성정이 아무리 엄중해도 그것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만약 좋은 외적인 지원이 없고 진리를 아는 형제자매들의 도움과 부축임이 없으며, 교회 생활에도 참석하지 않고 설교 교통도 듣지 않는다면 어려움은 더욱 많게 됩니다. 아시겠습니까? 예를 들면, 사람이 하나님을 금방 믿기 시작하였을 때 패괴 성정은 조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궤사함과 거짓말을 하는 것은 전혀 책망과 훈계를 받지 않았고 교만하고 독선적이고 허황하고 허영심 같은 것들은 전혀 훈계를 받지 않았습니다. 이런 사람은 패괴 성정이 심하지 않겠습니까? 얼마나 심하겠습니까? 누군가 마음에 내키지 않은 말 한마디를 잘못해도 하나님을 배반할 수 있고 믿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자기 마음에 들지 않은 책망과 훈계를 받아도 받아들이기 힘들어 합니다. 그런 사람은 너무 쉽게 배반할 수 있고 너무 쉽게 믿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집에 큰 재난이 임하는 그런 시련이 아니고 작은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어도 그런 사람은 믿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갓 믿을 때가 가장 위태롭습니다. 마치 갓 태어난 아기처럼 처음 6개월은 위험한 고비입니다. 6개월간 젖을 많이 먹고 자라면서 튼튼해지면 저항력도 강해 지므로 그 시기만 지나면 점점 좋아집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막 믿기 시작했을 때에는 하나님과 정상관계를 맺기란 어려움이 매우 큽니다. 그런 사람에게 패괴 성정을 깨우쳐 주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깨우쳐 줄 때에는 좋은 말로 달래고 다독여야지 상처를 주거나 엄격해서는 안됩니다. 어떤 사람은, 그에게 백가지의 진리를 교통해 줬을 때는 모두 탄복하다가도 그중에 한 가지라도 자신의 관념에 부합되지 않을 때는 도망가 버립니다. 왜 도망가냐고 물으면 “이 한가지 때문에”라고 합니다. 제가 사람의 영혼은 윤번으로 환생한다고 말했더니 “저는 그 점을 받아 들일 수 없어요. 다른 말씀이 다 맞다 해도 듣지 않겠어요, 믿지 않겠어요”라고 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제가 교계 목사가 적그리스도라고 밝히면 “그런 관점은 받아 들일 수 없어요, 그 말씀은 맞지 않아요. 일반 사람들도 모두 사랑이 있는데, 하물며 목사님은 직접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 아닙니까, 당신이 감히 그들을 밝히다니 저는 믿지 않겠습니다! 이 말씀은 단언컨데 맞지 않습니다, 당신이 한 말이 아무리 맞다 할지라도 저는 듣지 않겠습니다.”라고 합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께 구원받기 쉽겠습니까? 이런 사람은 패괴 성정이 전혀 변화되지 않았기에 건드려선 안됩니다. 자는 범을 건드려서 화를 입으면 안되듯이 건드리면 끝장입니다. 그러면 사생결단을 내려고 할 것입니다. 지금처럼 늘 설교 교통을 들으면서 6개월이나 1년쯤 지나게 되면 뿌리가 내리게 됩니다. 뿌리가 내리고 나면 조금씩 책망을 하더라도 계속 믿습니다. 거짓 인솔자가 그를 좋지 않게 대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없어도 넘어지지 않고 계속 믿습니다. 적그리스도가 그를 해쳐도 넘어지지 않고 큰 붉은 큰 용이 그를 미혹하고 목사가 그를 미혹해도 더 이상 미혹당하지 않고 간파할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이미 참도에 뿌리가 내렸습니다. 이렇게 뿌리가 내리면 웬만해서는 쓰러지지 않습니다. 그 정도 분량에 도달하면 괜찮습니다. 그 정도 분량에 도달하고 아울러 하나님 집의 설교 교통까지 듣는다면 “참, 이 길은 밝고 실행의 길이 정확합니다. 저는 이렇게 실행하겠습니다.”라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단 한 가지 일이 임할 때를 제외합니다. 즉, 그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 죽게 되면 하나님에 대해 원망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그런 시련이 임하지 않는다면 넘어지지 않습니다. 일부 자매는 남편이 죽어도 쓰러지지 않고 완전히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면서 속박을 받지 않고 전혀 얽매임도 없습니다. 이런 믿음은 매우 크지 않습니까. 어떤 사람은 아내가 죽어도 재혼을 하지 않습니다. 시끄러움도 덜고 홀로 살면 복잡하지도 않고 홀몸이니 자신이 먹고 입을 것만 있으면 족하고, 더 이상 육체를 위해 분주히 보내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은 넘어지기는커녕 더욱 힘이 생깁니다. 이것이 바로 참도에 뿌리가 내린 것입니다. 뿌리가 내리게 되면 사람이 하나님을 믿고 진리를 추구함에 있어서 시련과 환난이 임하여도 쓰러지지 않고 굳건히 설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과의 관계도 갈수록 정상적이 되고 매일 진리를 실행하는 것을 꾸준히 견지할 수 있습니다. 매우 수월해 집니다. 이런 것을 충분히 해낼 수 있고 시간과 장소의 제한이 없이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습니다.
문제(4) 진리를 좋아하는 마음을 어떻게 늘릴 수 있습니까?
답변: 진리를 좋아하는 마음을 늘리는 것은 분량이 커가는 과정입니다. 사람은 진리를 알게 되면 분량이 점점 커지게 되고 진리를 좋아하는 마음도 점점 진실하게 되며 진리를 알면 알수록 진리를 사랑하게 됩니다. 진리를 알지 못하면 진리를 좋아하는 마음이 매우 작습니다. 어떤 사람이 진리를 좋아합니까? 예를 하나 들겠습니다. 한 이방인이 있는데 비록 하나님을 믿지 않지만 좋은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무엇을 갖춰야만 하나님을 쉽게 받아 들일 수 있습니까? 어떤 부류의 사람이 쉽게 하나님을 믿게 되고 복음을 전할 대상입니까? 바로 그의 양심에 일종의 정의감이 있어야 합니다. 그 정의감은 어디서 나타납니까? 공평함을 좋아하고 사악한 일을 보면 반감을 가지며 증오합니다. 어떤 사람이 일을 잘하고 옳게 하고 공평하게 한다면 그런 사람에게 수긍하고 또 좋아합니다. 어떤 사람이 일을 함에 있어 사악하면 그는 그런 사람을 증오합니다. 그는 사람이 바른 길을 가는 것도 보아낼 수 있고, 사악한 길을 가는 것도 보아낼 수 있으며, 사람이 단정하고 정의로운 것도 보아낼 수 있고, 정의감이 있는 것도 보아 낼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머리가 명석하고 영적인 감각이 예민합니다! 이방인들 중에 일부 사람은 하나님을 믿지 않지만 “이 세계는 너무 사악하고 어둡습니다. 각 나라 정계의 많은 인물들은 사악하고 단지 일부 사람만이 조금 양심이 있고 바른 일을 합니다.”라고 합니다. 그 사람은 그 일을 꿰뚫어 본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또 “중국 공산당 패거리들은 좋은 물건짝이 아닙니다. 그들이 가는 길은 바른 길이 아니고 일반 정상적인 집권당이 아니고 사악한 당입니다!” 라고 하는데 그는 이런 점을 보아낸 것입니다. 또한 “이 사회는 너무 암흑하고 인류는 너무 사악합니다. 마귀가 권세를 잡고 있기에 인류에게는 좋은 날이 없고 재난이 점점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라고 말하는데 이런 관점이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이런 사람은 정의감이 있고, 긍정적인 사물을 좋아하고, 공평하고 공의로운 것은 좋아하고 긍정적인 사물에 흥취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이런 사람에게 진리를 교통해 주고 하나님 말씀을 교통해 주면 들을수록 맞다고 할 것이고 여러 번 듣다 보면 “지금 말하는 내용이 참도인 것 같은데, 이것이 바로 참도이구나! 이것은 보통 교계에서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식의 교리처럼 얕은 것이 아니구나, 이것이 바로 참도야! 이것은 밝은 인생의 바른길을 가는 것이고 하나님을 알게 하는 도이고 영생에 달하는 도야!”라고 깨닫게 됩니다. 그가 하나님 말씀과 하나님이 발표한 진리에 대해 경력할수록 더욱더 깨닫게 되고 진리가 너무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진리를 얻는 것이 급선무이고 하나님을 믿으면서 다른 뭔가를 쫓는다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오로지 진리를 추구하고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 제일 의의있다고 생각합니다. 명예, 지위, 허영심 따윈 모두 의의가 없고 오직 진리가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진리는 생명입니다. 세상에 있을 때에는 사탄의 논리, 사탄의 철학들, “사람은 자신을 위하지 않으면 하늘도 그를 버린다”라는 사탄의 그런 논리가 사람 마음에 자리잡고 사회에서 실행하게 하면서 “참 좋아, 너무 훌륭해! 너무 정확해!”라는 느낌을 받게 되고 자신도 모르게 사탄의 철학, 사탄의 논리를 많이 흡수하게 되어 속에 그런 것들로 가득 차게 됩니다. 사탄의 논리에 물들게 되어 결국 진리를 받아들이기 어렵게 됩니다. 그러면 멸망의 길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진리를 사랑하는 마음은 어떻게 생긴 것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하나님의 말씀을 경력하는 데서 생겨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진리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고, 진리에 대해 밝히 알수록 진리의 소중함을 더욱 느끼게 됩니다. 진리의 소중함을 느낄수록 진리를 사랑하는 마음도 더욱 커지게 됩니다. 어느 정도로 커지겠습니까? 만사를 분토처럼 여기고 오직 진리만이 가장 소중하고 오직 그리스도만이 가장 소중하다고 여기게 되는데 바로 그 정도로 커지게 됩니다. 진리를 사랑하는 마음은 바로 이렇게 자라나게 되며 이렇게 늘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