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A-5
【142-A-5】
지금 땅의 하나님을 어떻게 인식해야 하는지에 대해 길이 생겼습니까? 만약 제가 이렇게 교통하고 증거하지 않는다면, 땅의 하나님을 어떻게 인식할 것입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임한 일에서 진리를 찾고 구해야 합니다. 특히 우리가 관념이 생길 수 있는 일에서 더욱 진리를 찾고 구하여 정확한 답안을 찾아야 합니다. 이렇게 조금씩 찾고 구하면, 한 방면으로는 우리의 관념을 해결할 수 있고, 다른 한 방면으로는 하나님에 대해 인식이 있게 됩니다. 이 경로는 아주 관건적인 것입니다! 예를 들어,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과 역사에 대해 왜 관념이 생길 수 있는가? 사람에게 이런 관념이 생기는 것은 어떤 진리를 몰라 초래된 것인가? 그리고 사람에게 관념이 생길 수 있는 이런 일을 어떻게 봐야 하는가? 이것은 그리스도의 소시가 아닌가? 하나님의 성품과 관련된 것이 아닌가? 어느 방면의 하나님 말씀의 진리에 부합되는 것인데, 사람이 인식하지 못한 것일까? 사람이 이렇게 찾고 구하면 마지막에 정확한 답안을 찾게 되고, 그리스도에 대해 인식이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이 자신의 관념에 맞지 않으면 논단합니다. 그럼 자신의 관념과 상상이 진리인가요? 당신의 관념은 진리에 근거해 생긴 것입니까 아니면 그릇된 논리에 근거해 생긴 것입니까? 이것이 아주 관건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선민과 교회의 사람들은 흔히 사람의 관념과 상상에 의해 하나님에 대한 관념이 생깁니다. 하나님의 역사와 말씀이 사람의 관념에 맞지 않으면 관념이 생기게 됩니다. 어떤 것은 큰 붉은 용과 종교계의 적그리스도 세력들이 날조한 유언비어와 훼방에 의해 생긴 관념입니다. 그럼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분별해야 합니까? 무엇이 진리입니까? 큰 붉은 용이 한 말에 진리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마귀는 처음부터 거짓말을 했습니다. 마귀의 실질은 바로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럼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 마귀를 규정할 수는 없습니까? 마귀는 거짓말만 하는 놈인데, 거짓말이 진리입니까? 이런 일들을 꿰뚫어 본 후에는 하나님을 어떻게 인식해야 할까요? 하나님 말씀 속에서 하나님을 인식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 하나님을 인식해야 합니다. 관념에 근거해서는 안되고, 그릇된 논리에 근거해서도 안되며, 상상에 근거해서는 더욱 안됩니다. 왜 사람의 관념과 상상, 그릇된 논리에 근거하면 안됩니까? 무엇 때문입니까? 왜냐하면 그것들은 그 자체가 진리가 아니라 그릇된 이치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상상은 허무한 것이고, 존재하지 않는 것이며, 조작한 것입니다. 사람의 관념은 일종의 규례이기도 하고 일종의 상상이기도 합니다. 큰 붉은 용과 종교계의 그릇된 논리는 사실을 외곡한 것이고, 허튼소리입니다. 그러니 이런 것에 근거해 하나님을 알려한다면, 영원히 알 수 없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만약 사람이 사탄의 그릇된 논리와 유언비어와 사탄의 거짓말을 받아들인다면 이것은 무엇에 속합니까? 후과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사람이 사탄의 그릇된 논리와 거짓말을 받아들인다면 사탄의 허튼소리를 받아들인 것이기에 사탄에게 또 패괴된 것입니다. 사람이 언제 사탄의 거짓말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그때 이미 사탄에게 속한 것이고, 하나님의 눈에는 사탄에게 속한 것입니다. 그러면 그 다음에는 사람에게 하나님을 대적하는 관점과 하나님을 대적하는 견해, 그리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행동과 표현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를 보십시오. 사탄에게 유혹되어, 선악을 분별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고 난 뒤, 이어서 어떤 후과가 생겼습니까? 하나님을 배반한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에게 어떻게 하셨습니까? 그들을 에덴 동산에서 쫓아냈고, 하나님은 다시는 그들와 함께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럼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에게 왜 그렇게 엄격하셨을까요?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하나님의 성품을 거스렸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알려주시지 않은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선악을 분별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라고 하셨습니다.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겼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에덴 동산에서 쫓겨난 것입니다. 결과는 이렇게 엄중합니다. 사탄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것을 장난으로 대할 일입니까? 아니라는 걸 알았죠. 하나님께서 보실 때 그들은 이미 하나님을 배반하였습니다. 그들에게는 더 이상 하나님의 함께함이 없었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혐오하셨습니다. 일은 이토록 심각합니다. 그러므로, 지금 당신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받아들인 후, 또 사탄의 허튼소리를 믿고, 사탄의 헛소문을 받아들인다면 ,비록 하나님의 교회를 떠나지는 않았지만, 하나님께서 보실 때는 이미 하나님을 배반한 것이기에 하나님은 당신과 함께하시지 않습니다. 만약 당신이 이런 사탄의 유언비어들과 그릇된 논리들을 듣게 된다면 곧바로 “하나님, 저에게 깨우쳐주시고 빛 비춰 주시기를 원합니다. 저를 보호해 주셔서 사탄의 말은 받아들이지 않게 해주시고, 사탄을 거절하고 사탄에게 영원히 아니라고 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사탄의 허튼소리와 그릇된 논리들을 난 받아들이지 않을 거야. 사탄아, 물러가라!”라고 이렇게 기도하면 됩니다. 그러면 간증을 굳게 선 것이고, 사탄의 시험에서 넘어지지 않았음을 증명합니다. 어떤 사람은 사탄의 헛소문과 그릇된 논리를 받아들이고는 마음속으로 하나님을 의심합니다. 이렇게 의심하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그 사람은 이미 하나님을 배반한 것입니다. “그가 필요 없어. 그는 없다. 그를 구원하지 않겠다.” 문제가 이렇게 엄중한 것이 아닙니까? 여러분들은 이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믿습니까? 이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다 믿습니다.
하나님을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에서 인식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체험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인식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인식이 있을수록 그리스도에 대해 더욱 인식이 있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얼마만큼 인식하면 그리스도에 대해서도 그만큼 인식하게 되며, 하나님 말씀 속의 모든 진리를 깨닫게 되면 그리스도가 바로 진리,길, 생명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됩니다. 이렇게 간단합니다. 말하기는 이렇게 간단하지만, 실행하고 체험하려면 10년, 8년의 공을 들이지 않으면 안됩니다. 저처럼 이렇게 진리를 교통하려면 몇 년 걸려야 할까요? 10년, 8년 걸리지 않고 되겠습니까? 다들 안된다고 합니다. 진리는 착실하게 추구해야 합니다. 3분간의 열혈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착실하게 진리를 추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실행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체험하게 되면, 체험할수록 실행할수록 진리를 더욱 깨닫게 됩니다. 이렇게 모든 진리를 깨닫고 나서, 그때 그리스도를 만나 그리스도와 말을 하면, 완전히 마음에 합하게 되고 완전히 일치하게 됩니다. 그리스도께서 또 당신에게 가리켜주시고 진리의 더 깊은 의의를 더 교통해 주시면 당신이 듣고나서 “야, 그리스도가 바로 진리라는 것은 딱 맞는 말입니다! 우리가 깨달은 요만큼한 진리로서는 그리스도와 비교하면 너무나도 얕은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바로 진리, 길, 생명이라는 것은 명실상부한 것입니다!”라고 할 것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에 대해 인식이 있게 된 것이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