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A-3
【139-A-3】
지금 <그리스도와 합하지 않는 사람은 틀림없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이다>라는 말씀을 같이 교통 해봅시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이라고 규정하십니까? 그리스도와 합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정죄하는데 어떤 방식으로 하시겠습니까? “틀림없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이다”라고 하셨는데 이것은 확실합니다. 그리스도와 합하지 않는 사람은 틀림없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세 사역에서 어떤 사람이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인지는 그리스도의 시인, 허락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그분에 대한 사람의 믿음을 인정하고 그분과 합하는 사람이라고 인정하신 사람은 구원받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계시록에 예언하신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이 말씀은 바로 말세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을 두고 하신 것이지 절대로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을 두고 하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따르던 그 시대는 이미 지나갔고 현재는 말세의 하나님나라시대입니다. 하나님이 성육신하여 사역하시는 단계만 어린양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성육신해 사역하시는 단계에만 그리스도라고 부를 수 있고 시온으로 돌아가시면 성육신의 단계라고 할 수 없습니다. 성육신하신 하나님을 따르고 하나님나라시대에서 하나님을 위하여 아름답고 드높은 간증을 하는 그런 사람들이라야만이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입니다. 교계의 사람은 그런 사실을 꿰뚫어 보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어린양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어린양을 정죄하고 대적하고 그리스도와 합하지 않는 사람일 뿐만 아니라 모두 적그리스도입니다. 적그리스도는 교계의 목사 장로들 뿐만 아니라 교계의 일반 신자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사람을 포함해서 누구라도 그리스도를 대적하고 논단했다면 그것도 역시 적그리스도입니다. 모두 적그리스도입니다. 적그리스도라면 100% 그리스도와 합하지 못한다고 단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와 합하지 않는 사람은 틀림없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이다”, 이 말씀은 하나의 진리인 바, 하나님의 뜻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 중에 누가 하나님께 순복하고 누가 하나님을 대적하는지는 무엇에 근거하여 단정합니까? 그리스도와 합하는 여부에 근거합니다. 그리스도와 합하는지 합하지 않는지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의 결말을 결정합니다. 만약 마지막까지 하나님을 믿어 그리스도와 합할 수 있다면 하나님께 순복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마지막까지 하나님을 믿었지만 여전히 그리스도와 합할 수 없고 그리스도께 관념이 가득하고 또 패역이 가득하고 대항이 가득하고 의심이 가득하면 그는 틀림없이 그리스도와 합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단정할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떤 사람은 “우리는 그리스도와 접촉하지 않았는데 우리가 그리스도와 합하냐를 무엇으로 단정합니까?”라고 말합니다. 접촉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얼마나 받아들였고 얼마나 순복했고 얼마나 실행했냐를 보면 됩니다. 지금 큰 붉은 용 사탄이 그리스도께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먹칠하고 공격하고 모독하는 말을 많이 했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대하였습니까? 그리스도 편에 서서 그것을 부인 했습니까 아니면 큰 붉은 용 사탄의 그릇된 말과 허튼 소리를 받아들였습니까? 만약 큰 붉은 용의 허튼 소리와 그릇된 말을 받아들여 그리스도께 관념이 생긴다면 그건 무슨 문제겠습니까? 그런 사람들은 그리스도와 합하겠습니까? 다들 합하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왜 합하지 못하겠습니까? 어떤 일로 인해 드러났습니까? 만약 큰 붉은 용이 공격하고 모독하고 그리고 먹칠하는 말을 하지 않는다면 그런 사람들은 관념이 없었을것입니다. 그렇다고 그들을 그리스도와 합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도 합한다고 할 수 없습니다. 지금 그들은 큰 붉은 용이 말한 그릇되고, 먹칠하고 공격하고 모독한 그런 말들을 있는 대로 다 받아들이고는 그리스도께 관념이 생기고 대항이 생기고 그리스도를 부인하는데 그것은 무슨 문제겠습니까? 그 성질은 하와가 사탄의 거짓말을 받아들인 것보다 더 심각하지 않겠습니까? 하와가 사탄의 유혹을 받을 당시에는 참도를 찾고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책과 말씀이 없었고 단지 하나님께서 하신 한마디 말씀 밖에 없었기 때문에 사탄이 와서 시험하자 사탄의 간계에 빠졌습니다. 사탄이 한 말이 이치에 맞다고 생각하니 곧 사탄의 제안을 받아들인 것입니다. 하지만 말세에는 다릅니다. 말세의 큰 붉은 용이 바로 그 옛 뱀이고 옛 뱀이 말세에 이르러 큰 붉은 용으로 변하게 된 것입니다. 큰 붉은 용은 직접 하나님을 공격하고 모독하는 말을 발표하면서 하나님께서 사역을 어느 만큼 하시면 그 만큼 대적하고 모독하고 논단을 합니다. 큰 붉은 용의 본성은 창세기부터 지금까지 줄곧 변한적 없었고 나아가 본래보다 더 심하게 되었습니다. 말세에 사람이 큰 붉은 용의 거짓말을 받아들이고 그리스도께 의심을 품고 논단하고 관념이 가득한 것은 무슨 문제겠습니까? 사람이 진리를 싫어한다는것을 충분히 설명할 수 있습니다. 진리를 싫어하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사악한 것을 좋아하기에 큰 붉은 용의 말만 믿습니다. 하나님이 말세에 하신 말씀이 너무나 많습니다. 큰 붉은 용이 한 거짓말보다 백배, 만배나 많은데 그런 사람들은 왜 한 마디도 믿지 않겠습니까? 큰 붉은 용이 거짓말 한 마디 해도 즉시 받아들이는 것은 어찌 된 일이겠습니까? 사악한 것을 좋아하는 사탄의 본성을 드러낸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런 사람들은 사악한 것만 좋아하고 하나님의 말씀은 믿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런 사람은 진리가 없기 때문에 분별이 없어서 큰 붉은 용의 간계에 빠진 것이 아닌가요?”라고 말하는데 그 말이 성립되겠습니까? 왜 성립되지 않겠습니까? 진리가 없는 사람이 무엇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읽지 않고 진리를 찾고 구하지 않습니까? 무엇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고 사탄의 말만 받아들이는 것입니까? 그건 사람의 본성이 사악하다는 것을 폭로하는 것이 아닙니까? 사람의 본성이 사악하기 때문에 사탄의 거짓말만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습니다. 그럼 그런 사람의 마지막 결과는 어떻하겠습니까? 모두 하나님을 대적함으로 멸망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십니다. 교계의 사람들은 “우리가 모두 전능하신 하나님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하나님이 정말로 교계를 훼멸하는지를 저는 두고 보겠습니다.”라고 말하는데 그 말이 맞는 말이라고 해도 계시록에는 말세에 이르러 하나님은 교계를 멸한다고 예언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럼 하나님은 너무 모질지 않습니까? 긍휼하고 자애로운 분이 아니였습니까?”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긍휼하고 자애로우십니다. 하지만 마귀 사탄에게는 긍휼을 베풀어 주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선민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진심으로 그분을 믿는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시는 것이지 마귀 사탄에게는 베풀어 주지 않으십니다. 어떤 사람은 “당신이 한 말이 증거가 있습니까?”라고 하는데 증거가 있습니다. 구약시대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니라”(출20:5-6) 이것은 하나님 말씀의 근거가 아닙니까? 예를 두 개 들어봅시다. 소돔은 하나님께 훼멸당했는데 성안에 어린아이가 없었겠습니까? 어린아이가 죄를 지었겠습니까? 아이들도 함께 훼멸 당한 것은 무슨 문제이겠습니까? 그들은 마귀를 따랐고 역시 마귀의 종류입니다. 설사 어린아이나 혹은 갓난아기가 세상 물정을 모를지라도 그의 아버지 그리고 할아버지가 행한 악으로 인하여 다 같이 훼멸 당하게 됩니다. 그런 것을 보고 뭐라고 하겠습니까? 하나님을 증오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자손 후대 삼사 대까지 죄를 이르게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소돔의 사람들, 그들의 아들 딸, 손주, 증 손주까지 모두 정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모두 불로 태워 죽였습니다. 불살라 재더미로 만들고 영혼과 육체를 모두 없애버렸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사탄의 종류에게 긍휼을 베풀지 않으신는다는 증거입니다. 노아시대에 노아 일가 여덟 식구만 제외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훼멸되었습니다. 그 사람들 중에는 그들의 후손들인 어린 아기, 갓난아기가 없었겠습니까? 틀림없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한 차례 홍수로 그들을 다 훼멸하였고 물에 익사시켰습니다. 그것은 무엇을 증명하겠습니까? 하나님은 그를 대적하는 사탄의 종류 그리고 그들의 후손을 포함해서까지 긍휼을 베풀어주지 않고 훼멸할 때가 되면 모두 없애버리신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예를 하나 더 들어 보겠습니다. 이스라엘 사람이 성육신한 예수님을 대적하고 정죄하는 결과는 어떻했습니까? 이스라엘 백성의 90%가 훼멸되었습니다. 그 중에 갓난아기가 있지 않았겠습니까? 임산부가 있지 않았겠습니까? 다 있었습니다. 그것은 멸절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이란 나라도 훼멸시켰습니다. 성전의 돌마저 하나도 남지 않고 다 철저히 무너졌습니다! 이스라엘 사람은 하나님의 선민인데도 무엇 때문에 하나님은 그분의 선민을 그렇게 대하셨겠습니까? 왜냐하면 그들이 성육신한 하나님을 대적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성육신하신 하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기에 조금의 화해와 완화의 여지도 없으므로 최종에 하나님은 그들을 모두 훼멸하셨습니다. 보십시오. 설사 하나님의 선민일지라도 안 됩니다. 선민이 그리스도를 대적해도 하나님은 마찬가지로 원수로 삼아 훼멸하십니다. 그렇지만 그들이 선민이기에 하나님은 그들에게 마지막으로 어떤 약속을 남겨 주셨습니까? 말세에 이르러 시대가 끝날 무렵에 그들을 다시 구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지난 2천여 년 동안 그들은 저주만 받았습니다. 2천 년의 징벌 그리고 2천 년의 환난이 그들한테 임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선민이었지만 하나님을 대적했으니 마찬가지로 징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고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은 것은 하나님의 원수이고 그것은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노기를 거스른 것입니다. 그래서 교계가 말세의 그리스도, 즉 전능하신 하나님을 정죄하는 결과는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께 훼멸당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예전에 교계에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실의 진상을 폭로하니 종교에서 넘어온 일부 사람은 늘 관념이 있고 의견이 있으며 늘 저에게 불만이 있는데 이것은 무슨 문제이겠습니까? 제가 그렇게 말하는 것에 불만이 가득했는데 실질상 무슨 문제였겠습니까? 그것은 하나님에 대한 불만이었고 관념이었습니다. 왜 이렇게 말하겠습니까? 제가 한 말은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 한 말이지 저의 뜻때로 말한 것이 아니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교계가 하나님을 대적하는 실질과 진상을 밝히신 것이고, 하나님께서 계시록에 교계의 최종의 결말을 예언하신 것입니다. 제가 하나님의 말씀에 부합되는 말을 했다고 불만이 생기고 관념이 생겼다면, 그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에도 틀림없이 관념이 생길 것입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리스도와 합하는데에 도달하는 것은 그리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가 발표한 모든 진리를 알아야 하고 그 진리에서 하나님과 논쟁이 없고 불화가 없어 진리를 완전히 승인하고 진실한 순복이 있어야 그리스도와 합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하나님과 논쟁이 있어 그리스도가 발표한 진리를 받아들일 수 없다면 틀림없이 그리스도와 합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교계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참도를 고찰하면서 늘 하나님의 말씀을 읽지 않고 큰 붉은 용의 말만 듣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읽지 않고서 어떻게 하나님의 역사와 하나님의 나타나심을 확신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 큰 붉은 용의 말을 듣으면 큰 붉은 용이 하나님을 증거해 줄 것 같습니까? 큰 붉은 용이 진리가 있다고 생각합니까? 큰 붉은 용이 정확하다고 생각합니까? 그것들이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겠습니까? 그것들이 하나님을 시인하겠습니까? 창세이래 마귀 사탄이 하나님을 시인할 때가 있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라고 시인할 때가 있었습니까? 사탄이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었습니까? 세상의 어느 집권당이, 전능하신 하나님이 발표하신 말씀은 진리이고 예수님이 하신 말씀은 진리이기에 우리 전국 국민들은 반드시 그 진리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 한 적이 있습니까? 어느 집권당이 하나님을 그렇게 증거한 적 있습니까? 큰 붉은 용이 하나님을 참 하나님이라고 시인한 적이 있습니까? 큰 붉은 용이 도대체 어떤 물건짝인지 꿰뚫어 보지도 않고서 큰 붉은 용의 말만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면 큰 붉은 용의 거짓말을 믿는 자는 모두 그것의 효자 효손입니다. 만약 큰 붉은 용의 거짓말을 믿는다면 하나님이 그런 사람을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고 인정하겠습니까? 하나님은 절대로 큰 붉은 용의 후손을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인정하지 않을 것이고 오히려 그런 사람들을 큰 붉은 용에 속한다고 하시고, 그런 사람들의 주와 하느님은 큰 붉은 용이라 하시고, 그런 사람을 악을 행하는 사람이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아직도 큰 붉은 용의 거짓말에 의해 하나님께 관념이 생기는 사람은 모두 어떤 종류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모두 큰 붉은 용의 효자 효손이고 모두 큰 붉은 용을 숭배하는 자와 따르는 자들로서 그들은 그리스도의 얼굴을 볼 자격이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틀림없이 적그리스도이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입니다! 큰 붉은 용의 거짓말을 믿는 사람이라면 좋은 놈이 하나도 없습니다! 만약 제가 복음을 전한다면 그런 사람에게 “큰 붉은 용의 거짓말을 믿는다면 하나님이 진짜인지 아닌지도 당신은 큰 붉은 용에게서 입증을 받고 믿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당신은 그런 식으로 믿습니까? 그것이 바로 당신이 참도를 고찰하는 지혜이고 논리이고 철학입니까? 당신은 무엇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읽어 보지 않습니까? 큰 붉은 용이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습니까? 큰 붉은 용은 하나님을 왜곡하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을 모독하는 마귀입니다. 큰 붉은 용은 영원히 하나님께 한 마디 공정한 말을 할 수 없고 영원히 하나님을 증거할 수 없으며 영원히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라는 것을 시인할 수 없는데 당신은 무엇 때문에 큰 붉은 용을 믿습니까? 큰 붉은 용이 하나님을 모독할 수록 당신은 큰 붉은 용을 더욱 미워해야 하고 하나님을 더 사랑해야 만이 총명하고 지혜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할 것입니다. 만약 사람이 하나님을 믿은 지 몇 년 되어도 여전히 큰 붉은 용의 허튼 소리를 믿고 하나님께 관념이 있다면 그런 사람은 출교시켜야 합니다. 그런 사람을 환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믿을 자격이 없습니다! 하나님 집에서는 사람을 제명하고 정리하는 일을 함에 있어서 확실하고 철저합니다. 제가 예전에 말한 적이 있는데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어서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의 집에서 최소한 50만명 정도의 사람을 제명하였습니다. 어떤 사람은 “사람을 그렇게 많이?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풀어 주고 구원해 주신다면 그런 사람들이 믿는 시간이 길어지면 천천히 좋게 변하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하는데 그 말이 성립됩니까? 성립되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어떤 본성이고 또 어떤 본성 실질이든지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진리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라서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사탄의 종류, 마귀의 종류는 영원히 진리를 받아들이는 사람으로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집에서는 적그리스도, 악한 사람, 악령, 동성 연애까지 포함해서 그런 자들을 확고부동하게 철저히 정리하고 제명하여 모두 없애버립니다. 하나님의 집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오직 인원이 정예한 것만 강조하지 인원이 많은 것은 마음에 두지 않습니다. 노아시대 홍수가 지나간 뒤 오직 여덟 식구만 살아남았습니다. 한 사람이 더 생존했어도 남기지 않았을 겁니다. 그럼 노아를 도와준 사람이 없었겠습니까? 틀림없이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 사람들도 방주에 태웠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안됩니다. 허락되지 않습니다. 하나도 추가하지 않고 딱 여덟 식구만입니다. 여기서 하나님이 사람을 구원하는 행정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행정은 엄합니다. 그것은 완전히 원칙에 따라 일을 처리한 것으로서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을 나타낸 것입니다. 도와주고 효력한다고 해도 안되고 남기지 않습니다. 그 시기에 오직 노아만이 의인이었습니다. 그의 아들 셋과 며느리들은 의인이 맞습니까? 아닙니다. 그들은 무엇 때문에 남아 있었겠습니까? 그들은 노아의 덕을 보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에게 인류를 번식하게 하고 후대를 잇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노아의 아들 셋은 의인이 아니지만 아버지의 말을 잘 들었기 때문에 남겨두어 인류를 번식하게 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