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B-4
【137-B-4】
계속해서 하나님 말씀을 읽겠습니다. “다시 말하면, 말세의 그리스도는 진리로 각방의 사람들을 가르치고 모든 진리를 각방의 사람들에게 효유한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심판 사역이다.” 하나님의 심판 사역은 어떤 사역입니까? “다시 말하면, 말세의 그리스도는 진리로 각방의 사람들을 가르치고 모든 진리를 각방의 사람들에게 효유한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심판 사역이다.” 교계 사람들이 이 부분을 인식할 수 있을까요? 인식하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비밀을 우리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교계 사람들은 들어도 못 알아듣고, 봐도 모릅니다. 그것은 그 사람들의 마음이 완악해졌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말세의 심판 사역은 말입니다. 그건 하늘에 크고 흰 보좌가 있고, 그 위에 인자가 앉아서 심판을 하시는 건데, 생명책과 죽은 사람의 책을 다 펴시는 것이 심판 사역입니다.’라고 합니다. 이건 사람의 관념과 상상이 아닙니까? 그럼 계시록에 펼쳐진 그 장면의 실제 상황은 어떠할까요? 그것을 글귀대로 해석한다면 이해되지 않을 것입니다. 해석하지 못하죠. 그 보좌가 우리 눈에 보이도록 하늘에 나타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또 인류에게 실제적으로 어떤 사역을 하셨는지 체험해야 합니다. 이런 것을 체험하지 못하고 장면만 어떻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상상일 뿐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계시록의 예언이 인류 가운데서 이루어진다면, 그 진실한 상황은 어떨까요? 성육신하신 그리스도께서 그분을 받아들인 사람에게, 전 인류에게 진리를 발표해 주시는데, 만약 사람이 그것을 받아들이면 심판과 형벌을 경력하게 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경력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것은 사실입니다. 이런 것이 바로 하나님 역사의 실제 상황이고, 실제적인 장면입니다. 계시록의 장면들을 막힘없이 외운다 해도 그것은 실제적이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을 인식했다고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심판 사역이다.”라고 하셨는데, 우리는 지금 봤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인류를 정결케 하시고 구원하시는 모든 진리를 발표하셔서 세계 각 나라와 각 지역의 사람들에게 효유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이런 말씀들과 진리들은 모두 인터넷으로 공중에서 전파되고 있습니다. 공중에서 복음을 전하는 거죠! 지금 각 나라와 각 지역의 사람들은 다 찾고 구하고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최종에, 받아들인 그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에 몫이 있게 되고, 받아들이지 않은 사람들은 하나님 말씀 밖의 사람인데, 모두 이방인에 속하고, 결국 하나님께 훼멸될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을 받아들이는 것은 하나님께서 높여 주시고, 큰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것이 아닐까요? 바로 높여 주시고, 큰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몇 해 동안 심판과 형벌을 경력하면서 무엇을 얻었습니까? 하나님께서 하시는 심판 사역은 어떤 사역입니까? 바로 진리를 발표하는 사역이고, 그리스도의 진리, 길, 생명을 인류에게 열어 놓는 사역입니다. 하나님의 심판 사역을 경력하면서 무엇을 얻게 될까요? 바로 진리와 생명입니다. 그러면 “얻는 것이 진리라면, 진리란 어떻게 해석합니까?”라고 묻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한테 진리가 뭔지 말해 보라고 하면, 저는 분명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하나님에 대해 진실한 인식은 꽤 있습니다. 이것이 진리를 얻은 것이 아닙니까? 저는 많은 진리를 깨달았기 때문에 하나님에 대해 진실한 순복이 있게 됐습니다. 이것이 생명이 아닙니까? 저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 형벌을 체험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것이 생명이 아닙니까? 저는 하나님에 대한 실제적인 인식을 아주 많이 말할 수 있는데, 이것이 진리의 실제가 아닙니까? 지금 적지 않은 하나님 선민들이 모두 심판 사역을 경력하면서 얻은 인식들을 좀 말해 낼 수 있는데, 그런 진실한 경력과 인식은 무엇일까요? 바로 진리를 깨달아 도달하게 된 효과입니다. 그 경력 인식에 참으로 깨달은 진리가 많아야 경력 인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진리에 대해 경력이 없고 인식이 없다면, 진리를 얻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없습니다. 아주 많은 사람들이 교통하는 경력 인식들을 보면 정말 진리 실제가 있습니다! 정말로 진리 실제가 있다면, 진리 생명을 얻었다는 것이 충분히 증명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전에 하나님께 순복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몰랐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한테 하나님의 말씀들을 많이 교통해 준 다음 하나님께 순복한다는 것이 뭔지 이젠 알겠냐고 물으니, 그 사람은 “글자 표면의 도리는 알겠습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말씀하시든 다 순복하고 듣는 게 순복이잖아요.”라고 말합니다. “그럼 하나님에 대해 어떤 진실한 순복이 있는지 말해 보세요. 본인은 하나님께 순복하는 사람인가요?” 이렇게 물으니 아무 말도 못 합니다. 그럼 진리가 없다는 뜻이죠. 만약 어떤 사람이 “저는 주님을 평생 믿었어요.”라고 해서 다른 사람이 “평생 믿었으니 자격은 있겠네요. 그러면 주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라고 물으니 실제적인 말은 한 마디도 하지 못합니다. “얼마나 알고 있냐고요? 주님은 긍휼과 자비이십니다. 주님을 믿기 시작한 이후로 주께서 은총을 베푸셔서 은혜와 축복을 셀 수조차 없을 정도로 누렸어요. 기도했더니 딸이 대학에 붙었고, 또 좋은 직장을 얻었어요. 그리고 또 기도했더니 좋은 배우자를 만났고, 아들을 낳게 해 달라고 기도했더니 정말로 아들을 낳았어요. 봐봐요, 얼마나 큰 은혜입니까! 그런데도 주님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거겠습니까?”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것으로 주님을 안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만약 누군가 하나님의 심판 형벌을 경력하고 나서 하나님의 공의 성품과 하나님이 사람의 폐부를 감찰하시는 것, 하나님의 성품은 거스를 수 없다는 것에 대해 직접 체험했고, 피의 교훈이 있고, 그래서 나중에 진실한 회개가 있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생긴다면, 그런 사람은 하나님에 대해 인식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다들 인식이 있다고 하시네요. 어떤 방면의 인식일까요? 그 사람은 “전 하나님의 성품은 공의와 거룩이 확실하다는 걸 증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마음과 폐부를 감찰하시는 것이 확실하다는 것도 증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패괴된 진상을 남김없이 드러내셨는데, 조금도 틀리지 않았습니다!”라고 합니다. 이런 일들은 누구도 하나님께 말씀드리지 않았지만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생각을 다 지적해 내실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폭로하신 말씀을 보고는 펑펑 울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게 바로 나네, 조금도 틀리지 않아. 하나님은 어떻게 내 마음을 아시지? 어제 마침 이런 마음을 가졌었는데, 하나님께서 말씀을 발표하셔서 날 드러내셨어.”라고 합니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마음과 폐부를 감찰하신다는 말씀은 너무 실제적이야. 하나님께서 사람의 마음과 폐부를 감찰하시는 게 정말 확실해!”라고 합니다. 골수와 뼛속에 어떤 본성이 있고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가끔은 스스로 잘 모르는데, 하나님께서 드러내 주시니 한순간에 깨닫게 됩니다. 그러고는 “하나님께서 사람의 마음과 폐부를 감찰하시는 게 확실하다는 걸 이젠 느꼈어.”라고 합니다. 하나님에 대해 경력하고 인식하게 된 것이죠. “하나님의 성품은 거스르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는 걸 경력해 보셨습니까?”라고 물으면 “어우, 정말 큰일 나요, 절대 거스르면 안 돼요!”라고 합니다. 만약 무의식중에 패괴를 유로했다면, 하나님께서 그 패괴된 본성 실질이 어떤 것인지 해부해 주시겠지만, 만약 일부러 하나님을 거스르고 대적했다면, 하나님께서는 정말 진노를 발하시고, 징계하시고, 징벌하십니다! 어떤 사람은 야채를 썰다가 손가락을 베었는데, 뼈에 부딪쳐 다행히 손가락은 잘리지 않았습니다. 그 사람은 “내가 말로 하나님을 노하시게 해서 하나님께서 날 징계하시는 거야.”라고 합니다. 일을 하다 갑자기 다치면, “왜 다쳤는지 너무 잘 알아.”라고 합니다. 또 누군가는 교통사고가 나고, 누군가는 병에 걸렸는데 다 하나님의 징계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하나님의 성품은 진짜 거스르는 걸 용납하지 않네요!”라고 하죠. 누구는 항상 하나님에 대한 관념을 퍼뜨렸는데, 다 퍼뜨리고 나서 병에 걸렸습니다.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암 말기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러고는 집에 돌아와서 고분고분해졌습니다. 가족에게 뭐라고 했을까요? “하나님을 노하시게 했어요.” 가족이 말하죠. “그러게 누가 그렇게 관념과 소극적인 걸 퍼뜨리라고 그랬어요, 좋을 게 없고 꼭 징벌받을 줄 알았어요!” “이번에 제대로 알게 됐어요. 하나님의 성품은 정말로 거스르는 걸 용납하시지 않아요.” 그러나 이미 늦었습니다. 몇 개월 안 돼 죽었습니다. 하나님 집에 ≪전능하신 하나님을 대적하여 징벌받은 대표적인 사례≫라는 책이 있는데, 800여 건의 사례가 기록돼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대표적인 것만 뽑아낸 것이지, 사실은 1만 건이 넘습니다. 적어도 1만 5천 건은 되는데, 비슷한 사례들이 많아서 중복되면 의미가 없으니, 사실 조사를 거쳐 그 800여 건만 뽑아낸 것입니다. 그 800여 건의 사례에서 무엇을 알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성품은 거스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일부러 하나님을 정죄하고 대적한다면, 하나님께서 마지막에 그 사람의 목숨을 거두어 가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세 사역에서 하나님을 대적해 징벌받은 종교인들이 적지 않습니다. 1만 사례가 넘죠. 하나님 집에서 징벌받은 사례도 적지 않은데, 적그리스도들은 출교됐습니다. 악인과 적그리스도들이 모두 도태됐죠. 어떤 사람은 저주받아 죽기까지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심판의 사역을 하셔서 도달한 효과입니다. 즉, 하나는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은 정결케 되고 온전케 되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진리를 추구하지 않는 사람, 진리를 증오하고 싫어하는 사람, 온갖 악행을 저지른 사람은 다 하나님께 징벌받는 것입니다. 이것은 심판 사역 가운데서 일어난 사실인데, 조금도 틀림이 없습니다!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봅시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두 번째 성육신에 대해 매우 언짢아한다. 왜냐하면 사람은 모두 하나님이 성육신 되어 심판 사역을 한다는 것을 믿기 어려워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그래도 너에게 알리겠다. 하나님이 하는 사역은 모두 흔히 사람의 예상을 크게 벗어나며, 모두 사람의 머리로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이다.” 너무나 진실한 말씀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또 성육신 되셨다고 하니 언짢아합니다. ‘왜 또 성육신 되신 거지? 한 번 성육신하셔서 우리 죄를 사해 주시고 우리와 아름다운 약속을 해 주셨으니, 다시 와서 우릴 천국으로 데려가시면 얼마나 좋아? 그럼 끝나는 거잖아. 왜 또 성육신하신 거지? 거기다 왜 또 심판 사역을 하신다는 거지?’ 사람의 관념과 너무 맞지 않는 것 같아 마음으로 좀 저촉합니다. 사실 아닙니까? 그럼 이 사실이 무엇을 설명합니까?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래도 너에게 알리겠다. 하나님이 하는 사역은 모두 흔히 사람의 예상을 크게 벗어나며, 모두 사람의 머리로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이다.” 여기서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죠? 사람이 하나님의 재림이나 역사를 대할 때는 늘 사람의 관념과 상상으로 판단하고 추측합니다. 그래서 결국 하나님이 하시는 것은 사람의 예상을 크게 벗어나 완전히 사람의 관념과 상상에 맞지 않게 되고, 사람의 관념을 철저히 반격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실 아닙니까? 다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로 이렇게 역사하십니다. 이런 사실에서 결론을 하나 얻을 수 있습니다. 어떤 결론일까요? 앞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절대 사람의 관념 상상으로 판단하지 말아야 하고, 절대 사람의 두뇌 사유와 추리로 규정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계속 그렇게 한다면, 가장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가장 두려운 것은 만약 사람의 관념과 상상을 고집스레 지키면 또 하나님을 대적해 하나님께 도태될 수 있습니다. 그 결과는 상상할 수조차 없죠! 이것이 바로 교훈 아닌가요? 누군가 “왜죠? 왜 그런 거죠?”라고 합니다. 바로 아래에 하나님께서 해석해 주셨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땅의 구더기에 불과하지만 하나님은 우주 가운데 충만한 지고지상한 분이며” 만약 하나님의 역사가 항상 사람의 예상을 벗어나고, 모두 사람의 관념과 상상에 맞지 않는 것이라면, 이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사람은 땅의 구더기에 불과하다.” 사람은 땅의 구더기인데, 어떻게 우주 가운데 충만한 지고지상하신 분을 측량할 수 있겠습니까? 사람은 작디작은 하나의 피조물인데, 어떻게 조물주께서 주로 무엇을 하시고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그 사실을 측량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그 말씀에 진리가 있지 않습니까? 누가 이 말씀에서 진리를 발견했다면, 말해 보세요. 진리가 있다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모두 진리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아무리 많이 읽고, 여러 해 읽어도 진리라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그러면 큰일입니다. 진리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면서 “진리가 어디에 있어요? 말해 봐요, 진리가 어디에 있습니까?”라고 합니다. 진리는 바로 하나님 말씀에 있는데, 어떤 말씀은 그 자체가 바로 진리이고, 어떤 말씀에는 진리가 숨겨져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땅의 구더기에 불과하지만”, 이 말씀에는 진리가 숨겨져 있습니다. 어떤 진리가 숨겨져 있을까요? 피조된 인류는 하나님 안중에 그저 땅의 구더기에 불과하고 영원히 조물주께서 하시는 모든 것을 측량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리가 아닙니까? 이것이 진리입니다. 듣기 좋게 말하면, 우리는 모두 피조물에 속합니다. 좀 더 실제적으로 말하면, 이 피조물이 얼마나 작습니까? 어느 정도로 작습니까? 사람의 아이큐, 지혜, 사유가 어느 수준으로 가련합니까? 사람은 하나님의 안중에는 그저 땅의 구더기에 불과합니다. 사람의 아이큐는 구더기의 아이큐와 비슷한데, 어떻게 조물주의 지혜를 측량할 수 있겠습니까! 사람이 몇 년을 살면 사람의 아이큐로 하나님을 측량할 수 있을까요? 천 년을 살면 될까요? 만 년을 살면 될까요? 안 된다고 하시네요. 그럼 1억 년을 살면 될까요? 여전히 안 된다고 하시네요. 무엇 때문일까요? 사람의 아이큐는 영원토록 발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그저 그 정도로 고정된 것입니다. 바로 유한한 것인데, 사람이 몇 년을 사는지에 달린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오래 살아도 유한합니다. 예를 들어 봅시다. 한 사람이 평생을 살면, 아이큐가 얼마나 높아질 수 있을까요? 사물의 표면 현상을 꿰뚫어 볼 수는 있겠지만, 여러 가지 사물을 해석할 수 있을까요? 못 합니다. 동물의 실질을 꿰뚫어 볼 수 있을까요? 만사의 법칙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합니다. 사람이 배운 그 정도 지식으로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습니다. 사람이 그 정도 지식과 과학을 좀 배워서 만들어 낸 것들을 보면 어떻습니까? 인류가 과학을 발전시켜 무기와 도구를 만들고는 또 인류를 훼멸하고, 인류의 생태 환경도 파괴했습니다. 사실이 아닙니까? 그럼 이 인류의 아이큐는 어떻습니까? 인류의 아이큐로는 인류를 보호하는 것조차도 할 수 없고, 장수하는 것조차도 하지 못하며, 병에 걸리지 않는 것도 보장하지 못하고, 자신의 소망과 계획을 이루는 능력조차도 없고, 자신의 욕망을 억제하는 본능마저도 없습니다. 그럼 이 아이큐가 어느 정도겠습니까? 아이큐도 별로이고, 아무런 능력도 없습니다. 인류의 아이큐로 과학을 발전시키면서 무엇을 대가로 합니까? 인류의 생태 환경과 생존 환경을 훼멸시키는 것을 대가로 합니다. 마지막 결말은 어떻겠습니까? 과학을 발전시켜 최종에는 인류를 훼멸시킵니다. 인류의 과학이 최고로 발전하는 날이 바로 인류의 말일입니다. 이것이 사실 아닙니까? 바로 인류의 최고 아이큐가 사람을 훼멸시켰습니다. 그럼 말해 보세요, 인류에게 총명과 지혜가 있습니까? 자신을 보존해 나갈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에서 “왜냐하면 사람은 땅의 구더기에 불과하지만”이라고 하셨습니다. 사실 사람은 땅의 먼지입니다. 먼지라고 하면, 그것은 생명이 없고, 머리가 없습니다. 먼지는 물질인 거죠. 그러나 구더기는 생명이 있고, 또 땅에서 기어 다닐 수 있고, 무엇을 먹을 수도 있고, 며칠간은 생존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구더기라고 합니다. 구더기는 값어치가 있습니까? 다들 없다고 하시네요. 그럼 사람이 그저 땅의 구더기에 불과하면서도 잘난 척한다면 의미가 있겠습니까?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