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A-7
【137-A-7】
아마 어떤 사람은 이런 질문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은혜시대에 주님을 믿으면서 우리도 주님을 위하여 헌신했고 고생했고 또 주님의 이름을 믿지 않았습니까? 그렇다면 이런 인류는 하나님께 순복하는 인류가 아닙니까? 하나님을 경배하는 인류가 아닙니까? 그런데 하나님은 왜 또 심판의 사역을 해야 합니까?” 어떤 사람들은 틀림없이 이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럼 여러분들 다시 말해보십시요, 주님을 위하여 진심으로 헌신할 뿐만 아니라 고생도 하고 대가도 치르고 주님의 이름을 믿는 모든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진실로 하나님께 순복하고 경배하는 사람들입니까? 어떤 사람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왜 아닙니까? 왜냐하면 사람은 사탄 본성이 있고 마음속에 사탄 성정이 가득하기에 수시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논단하고 배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까? 이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은혜시대에 주님을 위해 충성한 그런 사람들, 심지어 주님을 위해 순교한 그런 사람들은 과연 진실로 하나님께 순복하는 사람들입니까? 어떤 사람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무엇 때문에 아닙니까? 왜냐하면 그들은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진리를 실행하지도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럼 무엇 때문에 그들이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고 진리를 실행하지 않았다고 말합니까? 가장 실제적인 예를 하나 들어 봅시다. 하나님은 말세에 인류를 심판하는 모든 진리를 발표하셨습니다. 그러나 모든 교계는 다 받아들이지 않았고 거기에서 불복하고 대항하고 있으며 대적하고 논단하고 심지어 모독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교계가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다는 사실이 아닙니까? 그것은 교계의 대다수 사람들이 다 진리를 싫어하고 진리를 증오한다는 사실이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는 교계의 사람들이 비록 주님을 위해 헌신하고 고생도 했지만 그들은 진실로 하나님께 순복하는 사람들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그들이 주님을 위해 헌신하고 고생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하나님께 순복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입니까? 그들은 복을 얻기 위하여, 상을 받기 위하여, 천국에 들어가기 위하여, 부득불 주님을 위해 헌신하고 고생하고 대가를 조금 치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들은 주님과 거래를 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자신이 복을 얻기 위해서는 주님과 거래를 하는 것은 수지가 맞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고생을 좀 하고 대가를 좀 치르고 주님의 이름만 믿으면 천국에 들어간다고 하니 이것은 너무 수지가 맞네!’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복을 얻는 자신의 목적에 도달하기 위하여 그들은 고생을 좀 할 수 있고 대가를 좀 치를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람의 본능입니다. 사탄의 부류에 속하는 사람이라면 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단 그런 복이 진짜라고 믿지 않는 사람이라야 그렇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이 사람에게 복을 줄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라면 아무라도 다 이렇게 고생을 하고 대가를 치를 수 있으며 다 그런 거래를 하고 싶어 합니다. 왜냐하면 인류는 이처럼 사악하고 암흑한 사회에서 복을 얻기 위하여 생존하기 위하여 거래를 할 줄 모르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교계의 사람들이 주님을 위하여 헌신하는 것은 진심이 아니라 다 복을 얻기 위하여 거래를 하기 위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만약 예수님이 아직도 땅에서 역사하고 교계에서 사람들과 함께 생활한다면 그들이 여전히 주님을 위하여 이렇게 헌신하고 고생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 어떤 사람은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난감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그들이 말세의 그리스도가 발표한 진리마저도 다 거절하고 받아들이지 않는데 만약 예수님이 그들 가운데서 계속 말씀하고 역사하시면서 말세의 진리를 발표하신다면 그들은 예수님에 대하여 어떤 태도를 취하겠습니까? 만약 예수님이 그들에게 인류가 존재하는 것은 영혼이 끊임없이 환생함으로 말미암아 있게 된 것이라는 이 방면의 진리를 발표하신다면 그들은 받아들이겠습니까? 만약 예수님이 그들 가운데 살면서 “장래에 너희들은 다 하나님을 대적함으로 말미암아 도태될 것이고 저주를 받아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라고 말씀하신다면 그들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순복할 수 있겠습니까? 그들은 순복하지 못하고 틀림없이 일어나 반항할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을 저버리고 멀리 달아나 버릴 것입니다. 틀림없이 많은 사람들은 유태교의 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들처럼 예수님을 저버리고 오히려 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을 따를 것입니다. 이런 결과가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예수님을 믿는 교계의 모든 사람들은 왜 믿는 것입니까? 예수님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믿는 것입니다. 그들이 만약 예수님을 진짜 보았다면 오늘날까지 절대 믿지 못할 것입니다. 이렇게 말할 수 있지 않습니까? 특히 예수님께서 만약 그들 가운데서 말세의 심판 말씀을 발표하신다면 그들은 다 반란을 일으킬 것이고 예수님과 이치를 따질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 당신은 말씀하신 대로 하지 않잖아요. 당신이 왜 우리를 천국에 끌어올리지 않는지 우리는 당신과 이치를 따지며 소송을 걸 거예요. 애초에 우리에게 약속을 했잖아요. 당신이 우리의 죄를 사해 주고 우리는 당신을 위해 헌신하고 끝까지 당신을 믿는다면,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는다고 했는데 왜 우리에게 영생을 주지 않는 거죠?”라고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말해 보십시요, 교계의 사람들이 이런 일을 할 수 없겠습니까? 은혜시대 그 당시의 사람들은 2000년 동안 예수님을 보지 못했습니다.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성령이 역사하여 사람들을 인솔했습니다. 성령역사를 통해 사람들이 주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은 사람들을 은총으로 대하고 긍휼히 여기고 사람의 죄를 사해 주셨고 또 사람에게 많은 은혜를 베풀어 주셨기에 사람은 믿게 되었던 것입니다. 만약 성령이 역사하여 사람들에게 그렇게 많은 은혜를 베풀어 주지 않으셨다면 사람들은 벌써 예수님을 배반하였을 것이고, 누가 예수님이 진리 길 생명이라는 것을 인정하겠습니까? 사람들은 오직 한가지만으로 예수님을 인정합니다. 즉 “당신이 나에게 은혜를 주어야 천국의 왕이고, 당신이 나를 천국으로 끌어올려야만 난 당신을 인정할 것이다!” 하지만 예수님이 진리 길 생명이기 때문에 믿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그들은 주님의 모든 말씀에 순복할 수 없고, 주님의 심판을 받아들일 수 없기에 다 도태시키고 내버립니다. 그렇게 되면 그들의 믿음은 묘연한 하나님을 믿는 것이 되어버립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여 승천하니 묘연하게 변해 버렸습니다. 사람들은 보이지 않으니 그분을 믿게 된 것이지 만약 진짜 보았다면 지금까지 따랐을지는 그 어느 누구도 장담하지 못하고, 진짜 받아들였을지도 아무도 장담하지 못합니다. 이런 것이 아닙니까? 여러분이 말해 보십시요, 하늘에 있는 묘연한 하나님을 믿는 것이 수월합니까 아니면 보이는 인자, 즉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수월합니까? 다들 묘연한 하나님을 믿는 것이 수월하다고 말합니다. 묘연한 하나님을 믿는 것은 너무나 수월합니다. 왜냐하면 묘연한 하나님은 어느 누구든 할 것 없이 다 시인하고 이방인마저 다 시인하기 때문입니다. 이방인은 어떻게 말합니까? “하느님은 진짜 있지만 하나님은 난 모르겠어.” 서양인들은 어떻게 말합니까? “하나님은 진짜 존재하지만 예수님이 진짜 하나님인지는 모르겠어.” 성육신의 하나님, 즉 그리스도를 진심으로 믿는 사람은 몇 명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새롭게 받아들인 여러분이 만약 그리스도의 육신을 보았다면 믿을 수 있었겠습니까? 이 점에 대해선 전 간파하기 어렵습니다. 만약 사람이 그리스도의 육신을 보고 그분과 한동한 생활한다면 과연 몇 사람이 남아서 계속 믿을 수 있을지 저는 함부로 말할 수 없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니, 여러분은 제가 질문한 것이 적합하지 않다고 느껴지지 않습니까? 솔직히 말해 우리는 누가 진짜로 믿는지 아니면 가짜로 믿는지를 의심하여 한 말이 아닙니다.그런 뜻이 아니고 우리는 이 사실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믿음은 한계가 있지 않습니까? 사람의 믿음은 좀 가련하지 않습니까?
어떤 사람은 설교 교통을 들을수록 이 도가 참도라는 것을 점점 더 느낍니다. 하나님의 교통을 들을수록 하나님의 성품에 대하여, 하나님이 진리라는 것에 대하여 점점 더 실제로 확신하게 되고, 점점 더 분명하게 알게 되면서 믿음이 점점 더 커지고 확고해집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안 됩니다. 그 사람들은 “당신의 겉모습이 내가 숭배하는 것이 아니고 찬성하는 것이 아니라면 난 당신을 믿지 않겠습니다.”라고 하며 겉모습만 봅니다. 그런 사람들은 다만 눈으로 보는 것만 믿는데 매우 위험하지 않습니까? 그들이 하나님에 대하여 관념이 생기고 거역함이 생기고 반항심이 생기는 것은 불가피한 일입니다! 오늘날에는 모든 것에서 실제를 중요시해야 합니다. 만약 진정으로 진리를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성품을 인식하지 못한다면 굳게 서기 어렵습니다. 다른 사람이 “당신은 왜 이 평범한 인자, 즉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당신은 무엇 때문에 믿습니까?”라고 묻는다면, 누군가가 “전 그분이 발표한 이 말씀이 진리이고, 그분이 바로 성육신하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만약 그분을 믿는다면 틀림없이 큰 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라고 한다면 문제가 됩니다. 그분이 성육신하신 하나님이라는 것만 시인하고 그분에게 신성의 실질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그분이 바로 인류를 구원하는 실제의 하나님이고 구세주이고 구세주가 나타났다는 것을 모른다면, 만약 이 사실을 간파하지 못한다면 그런 믿음은 성립되지 않습니다. 만약 이 사실을 간파할 수 있다면 “이 사람은 진짜 신성의 실질이 있으니 그분은 진짜 진리의 화신이다!”라고 말하게 되고 어느 날 하나님을 만났을 때 “와, 눈에 잘 드러나지 않는 편이구나! 이렇게 평범한 외모는 사람의 이목을 끌지 못하지만 너무나 실제적이다. 정말 신성이 있고 정말 진리구나! 바로 이것 때문에 난 믿을 것이고 끝까지 결연히 따를 것이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이 진실하지 않습니까? 만약 사람이 그리스도를 정말 보았다면, ‘와, 이렇게 지고지상하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평범한 육신을 입으실 수 있을까? 하나님은 너무나 비미은장하다. 마왕이 환생한 걸 보면 다 웅장하고 사람들이 숭배하는 외모를 입는다. 그런데 성육신한 하나님은 왜 평범한 사람의 모습을 취하셨을까? 이것은 무엇을 설명할까?’ 어떤 사람은 그 사실을 깊이 생각할수록 하나님의 비미은장이 너무나 사랑스럽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하나님의 비미은장은 패괴된 인류의 교만자대와 거만한 것과 선명한 대조를 이룹니다. 패괴된 인류는 자신을 우람차고 기품 있고 예쁘게 가꿀 수록 점점 더 만족스러워 합니다. 키가 크고 외모가 완벽하다고 해서 가꾸지 않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예뻐질수록 점점 더 좋아하고 사람들이 숭배할수록 점점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어떻게 하십니까? “난 너희에게 나의 외모를 숭배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외모를 통해 하나님의 성품을 알게 함으로 너희들이 수치를 당하게 한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 의의가 없습니까? 하나님이 하시는 것은 너무나 의의가 있습니다. 그럼 여러분 말해 보십시요, 성육신하신 하나님이 어떤 육신을 입든, 겉모습이 웅장해도 좋고 사람들의 이목을 끌지 못해도 좋고, 그 중요한 의의는 어디에 있습니까? 도달하려는 효과는 무엇입니까? 그분이 자신의 육신을 숭배하라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그분의 육신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신성이 있고 하나님의 영이 그 안에 감춰져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이런 육신을 입은 것은 가장 의의 있는 것이고 그 의의가 아주 깊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측량할 수 있습니까? 그것은 우리의 사탄 관념을 반격하는 것이 아닙니까? 우리에 대한 직접적인 심판입니다. 하나님이 평범한 육신을 입으시니 우리는 관념이 생겼습니다. 그 관념이 바로 우리가 사탄을 숭배하고 사람의 외모와 생김새를 숭배한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우리는 너무나 천박하고 실제가 없습니다! 실질을 보지 않고 겉모습만 보는 이것이 천박한 것이 아닙니까?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진리를 좀 알고 하나님의 성품도 좀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육신을 입은 그 자체가 엄청난 굴욕을 참아야 하는 것인데, 하나님이 어떻게 사람이 될 수 있단 말인가?” 여러분 말해 보십시요, 하나님이 그 어떤 육신을 입어도 엄청난 굴욕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의 영, 하나님 자신에 대해 말하면 그것은 다 굴욕적인 일입니다! 피조물 중에서 사람은 보잘것 없습니다. 사람의 견식은 한계가 있고, 사람의 아이큐도 한계가 있으며 사람은 너무나 보잘것 없습니다. 그토록 지고지상한 하나님께서, 그토록 전능하고 지혜로운 하나님께서 어떠한 육신을 입어도 사람이 제아무리 숭배하는 육신을 입어도, 사람이 제아무리 선호하는 육신을 입어도 그것은 엄청난 굴욕입니다. 하물며 평범한 육신을 입은 거야 더 말할 나위가 있겠습니까! 마치 존귀한 사람이 아주 평범한 옷을 입은 자체가 엄청난 굴욕이듯 말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평범한 육신을 입고 얼마나 많은 고통을 받아야 하는지를 사람이 알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고생을 하지 않으시겠습니까? 고생을 다 하시고 나니 사람들은 또 그분의 말씀을 먹고 마시고 그분을 믿습니다. 그런 후에 또 그분의 육신을 업신여기니 그분이 훨씬 더 고통스럽지 않겠습니까? 사람이 그래도 양심이 있는 것입니까? 너무 양심이 없습니다! 또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니 너무나 진리 실제가 없고 하나님을 너무 모릅니다! 사람은 양심이 없습니다. 배은망덕하게 또 사탄을 숭배합니다. 하나님이 입은 육신이 평범할수록, 정상적일수록, 사람이 보기에 눈에 차지 않을수록 더더욱 사탄을 창피하게 합니다. 맞습니까? 그것은 사탄을 창피하게 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 자체만으로도 하나님께서 이기셨다는 증거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평범한 육신을 입으신 것은 모든 사람들의 패괴 성정을 한차례 드러나게 한 것이 아닙니까? 사람의 패괴를 드러냈고 교만자대를 드러냈고 사람을 무시하는 것을 드러냈고 그리스도를 업신여기는 것을 드러냈습니다. 심각하게 말하면 그것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표현입니다!
하나님이 발표하신 말씀은 패괴된 인류를 드러내고 심판합니다. 하나님의 평범한 육신은 더더욱 사람의 패괴 성정을 드러냅니다. 이 사실을 간파했습니까! 교계에서 그리스도를 정죄하고 대적하는 그것은 무슨 문제입니까? 주님을 믿는 그런 자들을 다 드러낸 것이 아닙니까? 그자들은 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합니까? 그자들은 진실로 하나님께 순복합니까? 그자들은 하나님이 진리라고 시인합니까? 그자들은 하나님이 진리라고 시인하지 않습니다. 그자들은 진리를 증오하고 그리스도를 정죄합니다. 이것은 교계 모든 사람들의 사탄 본성 그리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실질을 다 드러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자들을 도태시키고 징벌하고 저버립니다. 하나님 나라에서는 그런 자들을 환영하지 않습니다. 감히 그리스도를 정죄하는 것은 자기 목숨을 내어놓는 사탄의 성정입니다! 그리스도를 정죄한 자를 하나님 나라에 남겨둘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자격이 있고 하나님 나라에 남겨 둘 자격이 있겠습니까? 자격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교회에서는 그런 자를 드러내어 도태시켰습니다. 그런 자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자격이 없습니다. 오늘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이고 진리를 깨닫고 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모든 사람들, 특히 하나님의 비미은장을 보고 더더욱 진실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들, 하나님이 고생하는 것을 보면 눈물 흘리고 가슴 아파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본 후에는 진리를 받아들이고 진리를 실행해 하나님을 만족게 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위로하는 사람들,하나님의 부탁을 받아들이고 순복하며 하나님을 위하여 끝까지 충성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야말로 하나님께서 좋아하는 사람들이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며 비로소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자격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 사실을 잘 알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