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진입의 교통 설교

목차

132집 (a) 하나님 말씀 <너는 정말 하나님을 믿는 사람인가?>에 관한 설교 교통

【132-A-5】

일반적으로 친형제가 서로 잔인하게 죽일 수 있을까요? 세상에서 생계를 위해서 사업도 하고 장사도 하느라 형제 사이에 서로 죽이는 일은 극히 드뭅니다. 그런데 일단 한 명이 황제가 된다면 둘은 목숨을 걸고 서로 죽이지 못해 안달이 됩니다. 부자지간의 정도 가장 돈독합니다. 그러나 왕위를 위해서는 부자지간에도 서로 잔인하게 죽고 죽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권력에 관련되면 사람의 본성은 철저히 드러납니다. 그래서 권력 다툼이 없을 때는 “정말 그렇게 심할까요? 그저 사탄 본성이잖아요? 그저 거짓말을 좀 한 거잖아요? 그저 좀 이기적이고 비열한 거잖아요? 그저 명예와 권력을 위해 이익을 좀 다툰 것뿐이잖아요? 그렇게까지 심각하겠어요?”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말할 수는 없습니다. 대부분 작은 일에서는 사람의 진면모가 드러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큰일이 터지면 그대로 드러나게 되죠. 예전에 저는 “저 탐관오리들은 저렇게 많은 돈을 횡령해서 뭐하지? 저걸 다 쓸 데가 있을까?”라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횡령한 적도 없고 꽤 괜찮은 사람이고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을 경력한 후에 “예전에 내가 횡령하지 않았던 건, 내가 돈을 관리하지 않았기 때문이구나. 내가 만약 정말 돈 관리를 맡았더라면, 어쩌면 나도 그런 일을 하지 않았을까? 그런 일을 하지 않을 거라고 보장할 수 있을까?”라고 곰곰이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런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누구도 장담하지 못합니다. 정말 권력을 쥔 다음에도 그런 일을 하지 않을 거라고 보장할 수 있겠습니까? 마찬가지입니다. 사탄 성정의 12가지 현상이 권력을 잡지 않았을 때는 그저 연관이 좀 있을 뿐이지, 별로 심각하지 않다고 여깁니다. 하지만 어느 날 정말 권력을 잡았을 때는 그 정도로 심각하지 않겠습니까?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왜 어려울까요? 어떤 죄는 어떤 특별한 환경이 있어야 짓게 됩니다. 특별한 환경이 없이는 그런 죄를 짓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저는 항상 남을 존중하고, 다른 사람을 내 몸같이 사랑해요.”라고 합니다. 그러다 어느 날 권력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누군가 바른말을 하고 옳은 말을 해 비위를 거슬리게 됩니다.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그래도 그 사람을 공평하게 대할 수 있을까요? 여전히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할 수 있을까요?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어떤 때는 자기 자신을 잘 알지 못합니다. 어떤 일들은 주변 환경과 시련, 그리고 어떤 특별한 환경을 통해 드러나는 것입니다. 제 말이 맞나요? 아무런 지위도 없다면 그런 죄지을 환경이 없는 겁니다. “저는 아무런 죄도 짓지 않았습니다. 저는 성결합니다. 저는 영원히 이런 죄를 짓지 않을 겁니다.” 이런 말을 함부로 할 수 있겠습니까? 어떤 사람은 “저는 하나님의 제물을 절대로 한 푼도 훔치지 않고, 한 푼도 가로채지 않고, 한 푼도 탐내지 않을 겁니다.”라고 합니다. 그건 어떤 상황에서 하는 말일까요? 제물을 보관하는 본분을 하지 않았을 때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제물을 보관하는 본분을 하게 됩니다. 게다가 그 환경은 그 돈이 있다는 것을 혼자만 알고 다른 사람은 아무도 모른다는 겁니다. 그래도 탐하지 않고 훔쳐먹지 않을 수 있을까요? 그런 일은 사람을 드러냅니다! 그런 환경에서도 욕심내지 않고, 훔쳐먹지 않는다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있다’는 게 증명되는 것입니다. 여러 명이 제물을 감독하고 관리하니까 손을 쓸 수도 없고, 생각은 있어도 행동으로 옮길 수 없는 상황에서 절대 하나님의 제물을 훔쳐먹지 않을 거라고 말한다면 그 말이 성립될까요? 성립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위한 증거는 실제적인 환경이 있어야 그 증거도 힘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 사탄도 수치를 당하게 되고, 하나님도 흡족해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 환경이 없이 허튼소리나 빈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사람마다 내면에는 사탄 성정의 주된 행실 12가지가 다 있습니다. 단지 어떤 사람에게는 그렇게 심하게 나타나지 않거나 혹은 경중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일단 지위가 있고, 권력을 잡게 되면 경중 정도가 우리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아니면 우리 생각보다 훨씬 더 심각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인솔자 일꾼들은 그 본분을 하지 않을 때는 행실이 아주 좋습니다. 사랑하는 마음도 있죠. 그러나 일단 인솔자가 되면 그렇지 못하고 변하게 됩니다. 많은 악을 행합니다. 그런 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다들 “발탁할 때는 좋았는데, 왜 불과 1~2년 사이에 이렇게 변했을까요? 인솔자가 되더니 왜 예전과 달라졌을까요?”라고 합니다. 지위가 있게 되니까 사람도 달라진 겁니다. 사람은 지위가 있고 없고에 따라 다릅니다. 그리고 본분을 하고 안 하고에 따라, 시련이 임하고 임하지 않고에 따라, 또한 심판과 형벌을 경력해 본 것과 경력해 보지 못한 것에 따라 다 다릅니다. 그런 건 다 서로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천성적으로 진리를 사랑하는 것과 천성적으로 싫어하는 것도 다릅니다.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은 실패와 좌절을 맛보게 되면 후회하고 반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리를 싫어하는 사람은 어떤 실패와 좌절 앞에서도 반성하지 않고, 완고하게 자기 생각만 고집하고, 자신의 길로만 갑니다. 회개나 변화가 전혀 없습니다. 하나님은 인류의 결말을 정하실 때, 왜 궁극적으로 사람에게 진리가 있는지 없는지에만 근거하고 다른 건 보지 않는다고 하셨을까요? 고난을 얼마나 많이 받았든, 하나님을 믿은 시간이 얼마나 됐든, 관록이 얼마나 되든 다 보지 않습니다. 경험이 많고 명성이 아무리 높다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많고 적음도 더더욱 보지 않습니다. 사람에게 진리가 있고, 그 진리가 생명이 되면 사탄의 본성은 사람의 내면에서 철저하게 제거되고, 송두리째 제거됩니다. 또한 사람의 내면이 새롭게 바뀌어 그리스도가 주인이 됩니다. 즉, 이제는 그리스도의 말씀이 사람의 내면에서 권세를 잡고, 그리스도의 말씀은 사람이 생존하는 토대가 되고, 행동의 지침이 되고, 또한 진리 생명이 됩니다.

사탄의 본성은 어떤 것들로 구성되었는지 아십니까? 왜 사람에게 사탄의 본성이 있으면 하나님을 대적하고 악을 행할 수 있을까요? 왜 하나님이 되고 싶어 하고, 왜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숭배하게 하고, 자신에게 복종하게 할까요? 가수나 스타들을 보세요, 객석을 향해 노래 부르고 말을 하면 사람들은 아래에서 환호하고 들끓고 칭송합니다. 그럼 그 가수나 스타들은 그걸 즐기면서 매우 흥분하죠. 그러면서 ‘기분, 정말 최고다! 정말 가수가 되니까 참 좋구나, 다들 날 우상으로 받들어서 정말 좋아. 이런 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다, 제발 시간이 여기에서 멈췄으면 좋겠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어떤 성정입니까? 사탄의 성정입니다. 이제는 그리스도 심판대 앞에서 심판을 경력하고 나니 사람들 앞에 나서면 벌거벗은 것처럼 부끄럽고 수치스럽습니다. 숨기던 대머리를 들킨 것처럼 창피하죠! 사람들 앞에 나설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리가 없어 하나님을 증거할 수 없다면 그 자리에 서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을 나타내는 것이 얼마나 부끄럽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인솔자를 선출할 때면, 적극적으로 나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를 뽑아 주세요, 저는 인솔자가 되고 싶습니다.” 정작 인솔자가 되고 나면 예배 때마다 걱정됩니다. ‘사람들에게 뭘 교통해야 되지? 인솔자라 교통을 안 할 수도 없고, 뭘 말해야 되지? 나한테 진리 실제도 없잖아! 이 인솔자 본분을 어떻게 해야 할까? 나한테는 왜 진리 실제가 조금도 없는 걸까?’라고 생각하면서 말할 면목이 없다고 느낍니다. 인솔자가 되고 나서 자신은 가엾을 정도로 빈궁하고,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나는 하나님을 위해 어떻게 증거할까? 난 아무것도 없는데, 어떤 진리를 교통해야 되지?’ 정말 부끄럽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리스도 심판대 앞에서 심판과 형벌을 경력하고 나면 사람은 자신의 패괴된 진면모를 좀 알게 됩니다. 그래서 좀 겸손해지고, 더 이상 그렇게 교만하지 않게 됩니다. 이것은 심판을 경력해서 이르게 된 효과가 아닙니까?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심판을 많이 경력하면서 자신의 패괴된 진면모를 꿰뚫어 보게 되면, 그때부터 자신을 증오하게 되고, 역겨워하게 됩니다. 따라서 허영심도, 지위에 대한 욕심도 사라지고, 기꺼이 하나님만 따르는 작은 자가 되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도 하나님께서 높여주신 거라고 생각하게 되죠. 그때가 되면 사람에게 이지가 있지 않겠습니까? 사람의 모습이 보이지 않겠습니까? 더 이상 건방지지도 않고, 교만하거나 자대하지도 않고, 잘난 척하지도, 독선적이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유아독존하지도 않게 되죠. 그런 것들이 사라졌다면 정결케 된 것이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심판을 많이 경력할수록 우리의 패괴된 진면모를 한 단계 더 깊이 알게 되고, 정상 인성의 부족함을 더 또렷하게 볼 수 있어 진리를 구하고자 더 노력하게 됩니다. “빨리 진리를 갖춥시다, 우리에겐 생명이 없어요! 빨리 진리를 갖춥시다, 우리에겐 정상 인성이 갖춰야 할 것들이 부족해요! 얼른 진리를 갖춥시다.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인식이 너무 얕습니다! 빨리 진리를 갖춥시다, 우리는 아직 풍성하게 얻지 못했어요!”라고 하면서 진리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됩니다. 그렇게 노력하면서 어느 날엔가 하나님을 진정으로 알게 되면 하나님을 증거할 말들이 끝없이 많아지고, 하나님의 역사를 증거하는 데에 청산유수 같이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소유소시는 영원히 다 증거하지 못한다고 느끼게 됩니다. 그때가 되면 사람은 마음이 뿌듯하여 누림이 있게 되고, 너무 많은 걸 얻었다고 생각하게 되죠. 하나님의 역사를 경력하는 건 너무 소중하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저는 너무 많은 변화가 있게 됐어요. 그렇게 많았던 패괴 성정과 사탄의 관념, 철학, 이론 등이 다 진리를 추구하면서 부정하게 되고, 버리게 되고, 제거됐어요. 예전에 숭배하던 세상의 그런 명언들이나 논조들, 의미 깊은 명언들은 지금 와서 보니까 다 그릇된 논리고, 허튼소리였어요! 저는 철저히 버렸어요. 지금 마음에 기억하고 새긴 건 다 그리스도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런 말씀들은 과거에 사탄의 논리와 관념, 이론들을 대체했고, 그리스도의 말씀은 우리 내면에서 생명이 됐어요.” 그런 게 그리스도 심판대 앞에서 심판을 경력해서 얻게 된 효과입니다. 어떤 사람은 “당신은 그런 진리들을 알게 되면서 어떤 효과에 도달하게 되셨나요?”라고 물어 봅니다. 가장 뚜렷한 효과는 이렇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관념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어떤 일이 임해도 그 실질을 꿰뚫어 볼 수 있고,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아름다운 뜻을 알게 되어 더 이상 하나님을 오해하지 않게 됩니다. 그리스도가 발표하신 그 어떤 진리에도 맞서지 않고, 순복할 수 있고, 실행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을 어떻게 증거해야 되는지, 하나님의 부탁을 어떻게 완성해야 되는지, 어떤 본분을 해야 되는지, 어떻게 본분을 해야 하나님을 증거하는 효과에 이르게 되는지를 마음으로 잘 알게 됩니다. 세상을 어떻게 봐야 할지도 더욱 분명하게 알게 됩니다. 이 세상은 사악하고 음란한 시대이고, 사탄이 정권을 장악한 세상이라는 것도 알게 됩니다. 계시록에 예언한 이 세상의 짐승, 모든 짐승들, 그리고 음녀인 교계는 다 하나님과 적이 되기 때문에, 절대 그들에게 잡혀가지 말아야 합니다. 일단 그들에게 사로잡히면 짐승의 표를 받게 됩니다. 그러면 반드시 침륜되고 멸망될 대상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또 모든 패괴된 인류를 꿰뚫어 보게 되고, 하나님은 어떤 부류의 사람들을 구원하시는지, 어떤 부류의 사람들이 살아남는지, 어떤 부류의 사람들이 훼멸되는지를 분명하게 알게 됩니다. 그래서 대재난이 쏟아질 때,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죽고 저렇게 죽는 것을 보고 하나님의 공의를 보게 되어 기뻐 뛰며 끝없이 찬송할 것이고, 하나님은 공의롭지 않다고 원망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