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긴 자의 간증

목차

23 흑암의 압박 속에서 분발하다

廣東省 莫志堅

저는 외진 두메산골에서 태어났습니다. 우리 고장에서는 조상대대로 향을 피우며 부처를 섬기는데 도처에 사당이고 집집마다 향을 피우며 여태껏 하나님을 믿은 사람이 없었습니다. 1995년, 저는 아내와 함께 타지에서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후 우리는 전도하기 시작했는데, 나중에 교인 수가 점점 늘어 100여 명에 달했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점점 많아짐으로 인해 현지 정부를 놀라게 했습니다. 1997년 어느 날, 경찰은 저를 현지 파출소로 불렀는데 현 공안국 국장, 국가 안전국 국장, 종교국 국장과 파출소 소장 그리고 경찰들 몇이 거기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공안국 국장이 저를 심문했습니다. “너, 왜 하느님 믿어? 누구누구랑 연락해? 성경은 어디서 난 거야? 왜 교회당에 가서 예배 안 해?” 제가 “헌법에 공민의 신앙은 자유라고 명문으로 규정하지 않았어요? 왜 하나님 믿지 못하게 합니까?”라고 말하자 종교국 국장이 말했습니다. “종교신앙 자유는 범위가 있는 거야, 새장 안에 갇힌 새처럼 날개랑 다리는 안 묶어놨어도 새장 안에서만 활동할 수 있는 거야!” 그의 이런 황당무계한 논리를 듣고 저는 매우 분하고 화가 나서 “그럼 국가 정부는 우리 서민들을 속이고 있는 거네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이유가 안 됨을 알고 할 말이 없어 저를 집으로 돌려보내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때 저는 하나님 믿는 사람을 핍박하는 중공의 실질에 대해 별다른 인식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1999년,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보고 또 중공 정부의 더욱 잔혹한 박해를 겪고 나서야 저는 그것이 바로 사탄 악령의 화신이고 하나님의 원수이며 성경에서 말한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계 12:9)는 것을 간파하게 되었습니다.

2002년 6월 28일 아침 5시쯤, 저는 형제자매 몇 명과 함께 예배드리려고 하는데 갑자기 쾅쾅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 황급히 하나님 말씀 책을 숨겨놓고 문을 열었습니다. 그런데 누가 알았겠습니까? 문을 여는 순간 10여 명의 경찰들이 들이닥쳤는데, 그들은 전기봉, 권총을 들고 우리를 강제로 한데 모아놓고는 양손을 머리 뒤로 하고 쪼그려 앉아있게 했습니다. 이 악질 경찰들은 우리를 제압한 후 토적이 온 마을을 습격하는 것처럼 방마다 여기저기 마구 뒤져 이불과 옷가지들을 지저분하게 여기저기 널려놨습니다. 이전에 저는 TV에서만 조폭, 토적, 강도들이 강탈하는 장면을 봤었는데 ‘국민 경찰’이 TV 속의 악질 토호와 같을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그 당시 저는 매우 두려웠고 그들이 하나님 말씀 책을 들춰낼까봐 속으로 계속 하나님께 기도드리며 보살펴주시고 보호해달라고 구했습니다. 기도 후 저는 하나님의 기묘한 행사를 보았습니다. 그들은 집 안을 다 뒤져 우리의 모든 소지품을 수색해내 강제로 몰수했지만 하나님 말씀 책만은 찾지 못했습니다. 저는 이것이 하나님의 전능과 보호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을 알고 하나님에 대해 더욱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런 후 그들은 우리를 파출소로 연행해갔고 저녁에 또 수용소로 이송했습니다. 3일 후 경찰은 우리에게 각각 300위안의 벌금을 물게 하고 나서야 우리를 풀어주었습니다. 중공 정부가 이토록 무지막지하고 갖은 수단을 다해 빼앗고 신앙자유를 박탈하는 것을 보고 저는 분개와 증오를 금치 못했고 저도 모르게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수천 년의 더러운 땅은 더러워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고, 곳곳마다 참상이다. 유혼이 도처에서 횡행하고, 허장성세로 사기 치고, 뜬구름 잡는 소리를 하고, 악랄한 수단을 써서 이 마귀 성을 짓밟아 곳곳에 시체가 널리게 하여 온 땅과 하늘에 썩은 냄새를 풍긴다. 또한 경비가 삼엄하여 하늘의 바깥 세상을 누가 볼 수 있는가? ……무슨 종교 신앙 자유요, 무슨 공민의 합법적인 권익이요 다 죄악을 가리는 수단이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에서 발췌) 중국, 이 마귀 성에서 중국 집권당은 ‘신앙자유, 인권자유’라는 간판을 내걸지만 대대적으로 하나님을 핍박하고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을 붙잡고 박해하며 하나님을 믿고 인생의 바른길을 걷는 것을 허용하지 않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을 다 일망타진하지 못해 안달입니다. 우리는 법을 어기지도 않고 어떤 나쁜 일도 하지 않고 사람들로 하여금 모두 와서 하나님을 알고 경배하며 흑암하고 고통스러운 생활에서 벗어나도록 복음을 전할 뿐인데, 중공 경찰은 우리를 체포, 구류, 벌금을 강행하면서도 매음하고 오입질하고 살인방화하고 사기치고 재물을 빼앗는 그 악인들은 전혀 상관하지 않고 내버려둡니다. 이러한 사실 앞에서 저는 중공 정부가 바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사람을 속이는 악마 집단이고 하나님의 원수임을 보았습니다.

그해 11월 28일, 저는 몇몇 형제자매들과 함께 한 종파의 인솔자에게 복음을 전했는데, 악질 경찰의 감시로 10여 명의 경찰들은 우리가 있는 건물을 겹겹이 포위했습니다. 그런 다음 문을 박차고 쳐들어왔는데 그들은 권총, 전기봉을 들고 소리쳤습니다. “꼼짝 마, 손 들어!” 이어 우리 몸을 수색하더니 5천 위안의 돈과 재물을 몽땅 약탈하고 우리에게 손을 머리 뒤로 하고 벽 보고 쪼그려 앉으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때 두 어린 자매가 놀라 벌벌 떨고 있어 제가 말했습니다. “나쁜 일도 하지 않았는데, 두려워하지 말아요!” 저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경찰 몇이 달려들어 저를 한바탕 마구 때렸는데, 저는 그 즉시 바닥에 엎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방마다 샅샅이 뒤져 난장판으로 만들어놨는데 토적이 마을에 들어와 약탈한 것보다 더 야만적이고 흉악했습니다. 한 자매가 방 안에 숨어 나오지 않자 한 악질 경찰이 들어가 자매를 붙잡아 끌어냈습니다. 다른 한 악질 경찰은 자매가 예쁘게 생긴 것을 보고 성추행을 하며 자매의 몸을 아무데나 마구 만졌습니다. 자매는 반항할 힘이 없어 큰소리로 울었는데, 다행히 집주인이 때마침 달려와 제지시키고 나서야 화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에야 저는 “국민을 위한 국민 경찰, 어려움이 있으면 경찰의 도움을 청하라” “경찰은 국민의 호위병” 등등 이런 말은 전부 사람을 속이는 거짓말이고 이 악질 경찰들은 완전히 깡패들임을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그들은 우리를 경찰차에 태워 파출소로 연행해가 복도에 수갑을 채워놓고 이틀 밤낮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게 했습니다. 저는 속으로 줄곧 하나님께 기도하여 우리를 인도하시고 우리에게 믿음과 힘을 더해주셔서 이런 환경에서 간증을 굳게 설 수 있게 해달라고 구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나중에 악질 경찰이 한 형제님을 심문할 때 형제님의 대답이 만족스럽지 않다고 형제님을 바닥에 쓰러뜨리고는 개똥을 형제님 입에 억지로 밀어넣어 형제님의 정신에 극심한 자극을 받게 했습니다. 이런 참혹한 장면을 보고 저는 몹시 비통하고 노기가 절로 생겨 당장이라도 달려들어 그들과 필사적으로 싸우고만 싶었습니다. 그러나 그때 하나님의 말씀이 안에서 인도해주었습니다. 『나는 나와 함께 이 더러운 곳에서 태어난 형제자매들에 대해 조금 동정을 느낀다. 이리하여 큰 붉은 용에 대한 증오가 생긴 것이다…… 우리는 모두 그것의 피해자이다. 그리하여 나는 그것을 뼈에 사무치도록 미워하여 당장 그것을 멸절시키고 싶은 심정이다. 하지만 내가 또 생각해보니, 이렇게 하면 여전히 쓸데없는 일이고 그저 하나님께 번거로움만 가져올 뿐이다. 그러므로 여전히 그 한마디 말―굳은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의의있는 휘황찬란한 인생을 살아낸다…… 너는 이렇게 하기를 원하는가? 너는 이런 심지가 있는 사람인가?』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에서 발췌) 하나님의 말씀은 저를 진정시켰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상고하면서 저는 하나님의 뜻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은 이 악마들에 대해 이미 극도로 증오하셨고 당장 그것들을 전부 멸하고 싶은 심정이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말세의 사역을 끝마치고 우리 이 한 무리 사람들을 온전케 하시기 위해서는 사탄을 이용해 효력을 시켜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의 핍박에 의해 우리에게 분별이 늘게 하심으로써 우리로 하여금 중공 정부의 추악한 몰골과 악마 실질을 철저히 꿰뚫어보는 데에 달하여 그것을 빨리 저버리고 그것과 철저히 결렬하고 진실한 마음을 완전히 하나님께로 돌릴 수 있게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그분의 사역이 더 좋은 효과에 달하게 하기 위해 중국 집권당의 미친 듯한 추적을 참고 계시는데 저같은 피조물이 구원받기 위해 요만한 고통을 받는 게 또 뭐가 대단하겠습니까? 하나님의 깨우침은 저에게 믿음과 힘을 주었습니다. 저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굳은 마음으로 하나님 뜻을 행하는 것―하나님을 사랑하기를 추구할 것입니다! 지금 저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해주시고 보호해주셔서 이 사탄의 핍박 속에서 하나님을 위해 간증을 굳게 서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실제로써 사탄의 간계를 반격하여 그것이 수치와 실패를 당하게 할 수 있게 해주시기만을 원합니다.

셋째 날 저녁, 악질 경찰은 우리를 현 공안국으로 이송해 밤새 심문했습니다. 먼저 한 부국장이 좋은 말로 저에게 권유했습니다. “말해봐, 집에 있는 가족들이 니가 돌봐주길 기다릴 텐데, 얼른 말하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잖아?” 이 말을 듣고 저는 마음이 조금 흔들려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중요하지 않은 일만 조금 말하면 나갈 수 있고 그럼 여기서 고생할 필요도 없지’ 그 순간 하나님의 말씀이 저를 일깨워주었습니다. 『환난 중에서 나에게 조금도 충성하지 않은 그 사람들에게 나는 더 이상 긍휼을 베풀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나의 긍휼이 다만 여기까지이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나는 또 나를 배반하였던 어느 한 사람도 좋아하지 않고, 더욱이 친구의 이익을 팔아먹는 사람과 왕래하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것이 나의 성품이다. 그 사람이 누구이든 상관없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에서 발췌) 하나님의 위엄 있는 말씀에서 저는 마치 하나님께서 지금 저를 주시하시면서 저의 대답을 기다리고 계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얼른 좀 전의 생각을 고쳐먹고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오늘 당신들 손아귀에 떨어진 후로 아예 나갈 생각 없었어요!” 악질 경찰은 을러서 안 되니 악마의 정체를 드러냈습니다. 부국장이 돼지먹이 구정물을 저의 머리에 쏟아부으려고 했는데, 제가 그에게 “이건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하는 거에요.”라고 말하자 그는 그 말을 듣더니 갑자기 멈추고 구정물을 내려놓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악질 경찰이 신발 뒤축으로 저의 엄지발가락을 세게 짓밟았습니다. 극심한 아픔이 순식간에 온몸에 퍼졌고 저는 너무 아파서 큰소리로 비명을 질렀고 옷은 땀에 흠뻑 젖었습니다. 그러나 악질 경찰은 여전히 이를 악물고 세게 짓밟으면서 저의 발톱이 빠질 때까지 짓뭉개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저의 발은 이미 피범벅이 되었습니다. 극도의 고통 속에서 저는 속으로 줄곧 하나님께 부르짖어 저의 마음을 보호해주셔서 사탄에게 굴복하지 않고 하나님을 위해 간증을 굳게 설 수 있게 해달라고 구했습니다. 악마의 잔인함은 이러한 것만이 아니었습니다. 한 형제님이 심문받고 돌아왔는데, 이미 악질 경찰에게 시달려 목숨이 간당간당했고 온몸이 상처투성이인데다 곧 죽을 것 같이 보였습니다. 악질 경찰들은 인명 사고가 날까봐 마지못해 형제님을 석방시켜주었습니다. 그 후 그들은 저와 한 형제님과 자매님을 시 특수 경찰대대로 이송해 계속 심문했습니다.

특수 경찰대대에 들어서자마자 악질 경찰은 강제로 우리 옷을 다 벗기고 수갑과 족쇄를 채워 마당에서 뛰게 해 모욕을 준 후 다음 우리를 따로따로 가두었습니다. 감방에 갇힌 자들은 모두 살인범들이고 저마다 흉악한 귀신들이었습니다. 악질 경찰은 또 죄수들에게 저를 괴롭히라고 시켰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보호로 말미암아 죄수들은 저를 괴롭히기는커녕 도리어 보살펴주었습니다. 4일 후 악질 경찰은 저를 핍박하여 하나님을 배반하고 형제자매들을 배신하게 하려고 했습니다. 제가 말하지 않자 그들은 저와 다른 형제님을 마당으로 끌고 가 수갑과 족쇄를 채우고 머리에 검은 복면을 씌워 마당 한 가운데 큰 나무 위에 매달았습니다. 그들은 또 미치광이처럼 나무에 개미떼들을 풀어놔 개미들이 우리 몸에 기어올라와 여기저기 물었는데 수많은 개미들이 뼈를 깨무는 그런 느낌은 마치 수많은 화살이 가슴을 뚫는 것과 같았고 차라리 죽는 것만 못했습니다. 저는 필사적으로 하나님께 저의 마음과 영을 보호해주시고 저에게 고통받는 심지와 힘을 더해주셔서 하나님을 배반하는 일을 하지 않게 해달라고 부르짖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말씀이 저의 마음속에 떠올랐습니다. 『……나의 영광을 궁창에 가득 나타내기 위하여 모든 사람은 다 나를 위하여 마지막 ‘고통’을 겪는다. 나의 뜻을 깨달았는가? 이것은 내가 사람에게 제기한 마지막의 조그마한 요구이다. 다시 말해서, 나는 모든 사람이 다 나를 위해 큰 붉은 용 앞에서 굳세고 드높은 간증을 하여 마지막으로 한번 나를 위해 베풀고 마지막으로 한번 나의 요구를 만족케 하기를 바란다. 너희들이 정말로 해낼 수 있는가? 이전에는 나의 마음을 만족케 할 수 없었지만 마지막으로 한번 ‘관례를 타파’할 수 있는가?』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에서 발췌) 하나님의 말씀은 저에게 힘이 넘쳐나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중국 정부의 온갖 추적을 당하셨고 머리 두실 곳도 없고 안식처도 없는데, 오늘 제가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저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고 더욱이 하나님의 높여주심입니다. 하나님께서 영광을 얻으실 수만 있다면 저는 죽더라도 기꺼이 원합니다. 이렇게 저는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고통스러운 그 일분일초를 보내면서 이틀을 꼬박 나무에 매달려있었습니다. 셋째 날이 되니 저는 정말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는 초겨울인데다 하늘에서 비가 내리고 있었지만 저는 얇은 옷만 입고 있었고 맨발로 나무에 매달려있었습니다. 게다가 아무것도 먹지 못해 굶주림과 추위에 시달리고 아픔을 참기 어려운 그런 느낌은 저로 하여금 삶의 의욕을 잃게 했습니다. 제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온 힘을 다해 기도하는 것뿐이었는데, 육체의 연약으로 시달림을 이겨내지 못해 유다가 되어 하나님께 버림받을까봐 두려웠습니다. 고통 속에서 저는 은혜시대의 사도 스데반이 생각났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다가 사람들에게 돌에 맞아 죽었고 죽기 전에 하나님께 그의 영혼을 받아달라고 구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제 육체의 기능이 정말 너무 작습니다. 이제 저는 이런 고통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저의 영혼도 데려가주시길 원합니다. 저는 죽을지언정 당신을 배반하기 싫습니다.’ 기도한 후 생각지 못한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제 영혼이 빠져나가 저는 큰 초원에 왔는데 곳곳마다 푸르고 싱싱한 풀이었고 소와 양들이 가득했습니다. 저의 마음은 유난히 상쾌했고 저도 모르게 큰소리로 하나님을 찬미했습니다. “큰소리로 찬미하세 전능하신 하나님, 하늘 위에도 땅 위에도 당신을 찬미하며 모두 다 찬미하리라. 당신의 사자들이 다 일어나 당신을 찬미하고 당신의 군사들이 다 당신을 찬미하리라. 우주 궁창이 당신―전능하신 하나님을 찬미하네! 빛나는 별들이 당신을 찬미하고 천지와 많은 물들이 당신을 찬미하며 모두 다 찬미하리라. 크고 작은 산들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미하고 파도도 당신을 찬미하리라. 지극히 높은 곳에서 당신―전능하신 하나님을 찬미하네! 지성소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미하고 북을 치고 춤을 추며 당신을 찬미하고 큰소리로 당신을 찬미하네! 악기와 나팔 소리로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미하고 시온의 거룩한 백성들이 모두 당신을 찬미하며 만민이 모두 당신―전능하신 하나님을 찬미하리라! 전능하신 하나님, 큰소리로 당신을 찬미하네! 큰 우렛소리가 당신을 찬미하며 큰소리로 당신을 찬미하네! 권능의 궁창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미하고 호흡이 있는 자마다 당신을 찬미하리라. 찬미 소리가 땅끝까지 울리며 하나님을 찬미하네!” 저는 비길 데 없는 그런 기쁨에 완전히 잠겼습니다. 자유로운 경지에서 사니 나무에 매달린 아픔과 굶주림, 추위 그리고 개미에게 물리는 그런 고통스러운 느낌이 순식간에 다 사라졌습니다. 제가 깨어났을 때는 이미 셋째 날 저녁이었고 악질 경찰이 저를 나무 위에서 내려놓았습니다. 저는 꼬박 3일을 매달려있었지만 죽지 않고 원기가 왕성했는데, 이는 정말 하나님의 전능과 기묘한 보호였습니다! 저는 충심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렸습니다.

넷째 날, 악질 경찰은 재차 저를 심문했습니다. 저를 핍박하여 형제자매들을 배신하고 아울러 제가 믿는 것이 사교라고 시인하여 하나님을 배반하고 참 도를 저버리게 하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깨우침으로 저는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시련을 경력하는 동시에, 사람이 연약하든지 안이 소극적이든지,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든지 실행할 길에 대하여 별로 명확하지 못하든지, 이것은 다 정상적이다. 그러나 총괄적으로 말해서 너는 하나님의 사역에 대하여 믿음이 있어야 하고 욥과 같이 하나님을 부인하지 말아야 한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에서 발췌) 하나님의 말씀은 저에게 진리를 실행하고 하나님을 간증할 용기를 주었습니다. 어쨌든 하나님을 대적하고 모독하는 일을 할 수 없어 저는 떳떳이 말했습니다. “제가 믿는 분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바로 만유를 주관하시는 유일한 참 하나님이세요! 저는 사교를 안 믿습니다. 당신들은 흑백을 전도하고 죄를 씌워 모함하는 겁니다.” 한 악질 경찰이 듣고는 악에 받쳐 긴 나무 걸상을 들고 미친 듯이 저를 죽도록 때렸습니다. 저는 너무 맞아 피를 토하며 바닥에 쓰러져 기절하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제가 기절하자 찬물을 끼얹어 정신 차리게 하고는 계속 때렸습니다. 악질 경찰의 잔인무도한 구타로 저의 가슴과 등은 온통 검푸르게 멍이 들었고 아울러 심한 내상까지 입었습니다. 일주일 후 소변에 피가 섞여나왔고 오른쪽 신장도 중상을 입었습니다(지금도 가끔 아픕니다). 한 달 후 악질 경찰은 증거를 찾지 못하자 자료를 위조해 강제로 지장을 찍게 했습니다. 그런 후 저를 시 구치소에 가두었습니다. 3개월 후 그들은 ‘사회법률 실시 파괴’라는 죄명으로 저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교도소에서 저는 비인간적인 생활을 보냈는데, 날마다 제대로 먹지도 못하면서 10여 시간씩 일을 해야 했습니다. 교도관은 항상 저를 억압하고 모욕했는데, 전기봉으로 때리지 않으면 컴컴한 작은 방에 가두었습니다. 만일 하나님의 보살핌과 보호가 아니었다면 저는 일찍 이 악마들에게 시달림받아 이미 죽었을 것입니다. 2003년 11월 7일, 저는 만기 석방되어서야 그 인간 지옥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때의 모진 박해를 겪고 저는 마침내 중공 정부가 홍보한 “공산당은 위대하고 영광스럽고 정확하다” “중국은 신앙자유가 있다” 등등 이런 언론들은 사실 세상 사람을 속이고 명예를 훔치며 국민들을 우롱하는 중국 정부의 속임수임을 분명히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부터 이 악마가 죽도록 증오스러웠습니다. 그것이 듣기 좋은 말만 하고 온갖 나쁜 짓을 하며,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없애고 중국을 무신론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하나님 믿는 사람을 대대적으로 체포하고 해하는데, 그 수단의 잔인한 정도는 이미 극에 달하였고 머리카락이 곤두설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회상해보면 제가 심문받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악마의 모진 고문과 잔혹한 시달림을 받아 몇 번이나 정신을 잃었을 때 만일 하나님의 보호가 아니었다면 저는 일찍 악마에게 삼켰을 것입니다. 그렇게 제가 가장 연약할 때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줄곧 저를 격려해주었습니다. 『너희들을 위한 축복을 너희는 받아들인 적이 있는가? 너희들을 위한 약속을 너희는 추구한 적이 있는가? 너희는 꼭 나의 빛의 인솔 아래에서 흑암 세력의 압제를 돌파할 것이고, 꼭 흑암 속에서 빛의 인솔을 잃지 않을 것이며, 꼭 만물 중에서 주인 노릇을 할 것이고, 꼭 사탄 앞에서 이기는 자로 될 것이며, 큰 붉은 용의 나라가 무너질 때 만인 가운데 서서 나의 이긴 증거로 될 것이다. 시님 땅에서 너희는 꼭 굳세고 흔들리지 않고 받은 고통으로 말미암아 내게 있는 복을 이어 받을 것이며, 전 우주 아래에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이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에서 발췌) 하나님의 말씀은 저의 견고한 받침대로 되어 저로 하여금 극도의 고통 연약 속에서 하나님 말씀의 깨우침과 인도를 얻게 하고 그 가장 흑암하고 지루한 날을 보내게 하였습니다. 저는 비록 중공 정부의 여러 차례의 체포와 박해를 당하고 육체가 무정한 학대와 시달림을 받았지만 예전에 몰랐던 많은 진리를 깨달았고 중공 정부의 반동적이고 사악한 악마 실질을 파악하였으며 저에 대한 전능하신 하나님의 가장 진실한 사랑도 느꼈고 하나님의 전능 지혜와 기묘한 행사도 느꼈으며 더욱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만족케 하기를 추구하려는 저의 마음도 불러일으켰습니다. 오늘날도 저는 여전히 평소와 마찬가지로 교회에서 본분을 하고 있고 하나님을 따르면서 인생의 바른길을 걷고 있으며 진리를 추구하고 의의있는 인생을 살아내기를 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