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긴 자의 간증

목차

22 하나님이 인도하여 악마의 참해를 이겨내게 하셨다

河南省 王華

저와 제 딸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크리스천입니다. 하나님을 따르는 기간에 우리 모녀는 동시에 중공 정부에 체포되어 징역살이를 하게 되었는데, 저는 3년형을 선고받고 딸은 1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저는 비록 중공 정부의 잔인무도한 박해와 학대를 겪었지만 매번 절망과 위험과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저에게 살아갈 용기와 동력을 주었으며 저를 인도하여 고문의 시달림과 지옥같은 3년 옥살이를 이겨내게 하였습니다. 환난 속에서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을 보았고 하나님 말씀의 권병과 위력을 체험했으며 아울러 확고부동하게 하나님을 따르면서 인생의 올바른 길을 걸을 심지를 세웠습니다……

하나님을 믿기 전에 저는 장사를 했는데, 장사가 잘되어 돈도 꽤 벌었습니다. 하지만 생계를 위해 바쁘게 보내는 동시에 인간 세상의 쓰고 떫음도 실컷 맛보았습니다. 매일 어떻게 돈을 벌 것인지 온갖 궁리를 다해 타산해야 했을 뿐만 아니라 정부의 각 부서에서 각종 명목으로 검사하는 데에 대응해야 했습니다. 온종일 마음에 없는 소리를 하고 가면을 쓰고 사람들과 지내는 것이 아주 고통스럽고 힘들다고 느껴졌지만 또 어찌할 수가 없었습니다. 삶을 위해 심신이 피곤할 정도로 분주히 뛰어다닐 때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복음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발표하신 말씀에 인생을 논한 진리도 있고 사람의 패괴 실질에 대한 게시도 있고 또한 사람이 고통스러워하는 근원을 밝힌 것도 있고 동시에 사람에게 인생의 광명한 길을 가리켜준 것도 있음을 보고 저의 마음은 한순간에 하나님 말씀에 매료되었고 마음속으로 이것이 참 하나님의 역사이고 인생의 올바른 길임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오늘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받아들일 수 있음은 실로 너무나 복이 있습니다. 동시에 또 세상에 저처럼 삶이 공허하고 인생의 방향을 찾지 못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구원이 필요하다고 느껴져 저는 이 말세 복음을 진리를 찾고 구하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주어 모두 하나님의 구원을 얻을 수 있게 하고 싶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저에게 크게 감동을 주시고 믿음과 힘을 더해주셨는데, 하나님의 역사와 구원을 말하기 시작하면 늘 할 말이 끝이 없었습니다. 또한 진심으로 진리를 찾고 구하는 사람도 얼마간 전해와 저의 마음은 매우 감동되었습니다. 그때 저의 딸이 막 학교를 졸업한 때였는데, 제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따른 후 항상 즐거워하는 것을 보고 또 저희 집에 오는 형제자매들이 모두 단순하고 선하며 여럿이 함께 예배드리면서 마음을 털어놓고 노래하며 춤추며 매우 자상하고 유쾌한 것을 보고서 그도 이런 생활을 아주 동경하면서 하나님 믿는 길을 걷기를 매우 원했습니다. 그때부터 우리는 낮에는 장사를 하고 저녁에는 함께 기도하고 하나님 말씀을 보고 시가를 배우고 하나님 말씀에 대한 인식을 교통했는데, 사는 것이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사랑에 도취되어 하나님의 따스함을 누리고 있을 때 뜻밖에도 중공의 마수가 우리 모녀에게 뻗쳐 악몽같은 참해를 당하게 했는데, 이것은 저로 하여금 골수에 맺히게 했습니다. 2007년 12월 7일, 제 딸은 집에서 빨래하고 저는 본분을 하러 나가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갑자기 5~6명의 사복 경찰이 들이닥쳤습니다. 그중 하나가 소리쳤습니다. “니네 믿는 거 사교야! 또 나가서 남들한테까지 전도하고!” 그런 후 다른 두 악질 경찰에게 제 딸을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먼저 이년 끌고 가!” 그리하여 딸이 두 악질 경찰에게 끌려갔습니다. 나머지 악질 경찰은 이리저리 샅샅이 뒤지며 수색하기 시작했는데, 호주머니까지 다 뒤졌습니다. 침대 위와 방바닥에 지저분하게 늘어놓았고 또 구두를 신은 채 침대 위를 마구 짓밟았습니다. 나중에 하나님 말씀 서적, CD, CD플레이어 2대, MP3플레이어 2대, 현금 2천 위안과 금귀걸이를 압수했습니다. 잇따라 그들은 밀고 당기며 저를 경찰차에 밀어넣으려고 했습니다. 제가 “하나님을 믿는 게 무슨 법을 어겼어요? 왜 우리를 붙잡아요?”라고 묻자 뜻밖에 그들은 구경꾼들 앞에서 노골적으로 말했습니다. “우린 전적으로 하나님 믿는 니들만 붙잡아.” 저는 분통이 터졌습니다. 이것이 어디 국민 경찰입니까? 그야말로 전적으로 사악을 부축하고 선을 억누르는 한 무리 토적, 깡패, 조폭들인 것입니다!

공안국에 도착하자 악질 경찰은 저에게 수갑을 채운 후 취조실로 끌고 갔습니다. 그들의 하나하나 흉악한 몰골을 보고 저는 속으로 조금 두려웠습니다. ‘오늘 이 한 무리 흉악한 이리들의 손에 잡히고 또 그렇게 많은 하나님 말씀 서적과 CD를 압수당했으니 그들이 틀림없이 날 놔주지 않을 텐데. 그렇다고 내가 만약 그들의 괴롭힘에 견뎌내지 못해 유다가 된다면 정말 하나님을 배반한 천고의 죄인이 되는 거야!’ 그리하여 저는 하나님을 향해 심지를 세웠습니다. ‘하나님, 이는 당신께서 저를 검증하실 때가 된 것입니다. 제가 당신을 배반해 유다가 된다면 당신의 징벌이 저에게 임하여 사는 게 죽기보다 못하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따라서 저의 마음도 안정되었습니다. 그때 한 우두머리 악질 경찰이 저를 욕했습니다. “너 이년, 할 일 없어서 딸까지 데리고 하나님 믿어? 니 딸 예쁘게 생겨서 부자랑 좀 친하면 1년에 몇십 만은 벌겠구만, 쓸데없이 하나님이나 믿고! 빨리 말해, 너, 언제부터 믿었어? 누가 너한테 전했어? 책은 어디서 났어?” 그가 함부로 지껄이는 말을 듣고 저는 분통이 터졌습니다. 당당한 국가 정부 관원이 뜻밖에 이처럼 비열하고 파렴치한 말을 할 줄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그들의 눈에는 몸을 파는 것이 오히려 바른 일로 되었고 상상외로 그런 나쁜 짓을 하도록 사람을 부추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경배하며 성실한 사람이 되는 것은 도리어 바른 일을 하지 않는 것으로 되었습니다. 게다가 엄격히 단속하고 체포하는데, 이것이 선을 억누르고 정의를 말살하는 것이 아닙니까? 중공 정당은 정말 너무나 사악하고 너무나 흑암합니다! 그들이 마구 생트집을 잡고 이치를 따지지 않는 것을 보고 저는 그들과 공리를 따질 필요가 없음을 알고 입을 다물었습니다. 그들은 제가 줄곧 말하지 않자 저를 경찰차에 밀어넣고 위협했습니다. “니네 집에서 그렇게 많은 것을 압수했는데, 바른대로 말 안 하면 끌고 나가 총살해버릴 거야!” 이 말을 듣고 저는 저도 모르게 두려워졌습니다. ‘이놈들이 무슨 짓이든 다 해내는데, 정말 나를 총살하면 더는 딸을 볼 수 없겠구나’ 저는 생각할수록 고통스러워 속으로 줄곧 하나님께 부르짖어 저의 마음을 보호해주시고 두려움과 걱정을 제거해달라고 구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말씀이 저에게 임했습니다. 『온 우주의 매사는 다 내가 마음대로 결정한다. 어떤 일이 나의 손안에 있지 않는가?』 『믿음은 바로 외나무다리이다. 죽음을 두려워하면 건너기 어렵고 목숨을 내걸면 편안히 건널 수 있다. 사람에게 두려운 생각있음은 바로 사탄의 우롱이다. 우리가 믿음의 다리를 건너 하나님 말씀에 진입할까봐……』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에서 발췌) 그때 저의 마음은 확 트였습니다. ‘맞아, 나와 딸의 생명은 다 하나님 손에 있어. 죽고 사는 것은 하나님께서 결정하시지 사탄 악마는 우리 운명을 장악할 수 없어. 하나님의 허락이 없다면 누구도 우리 목숨을 빼앗아가지 못해. 사탄이 나의 치명적인 부분을 이용해 위협하고 공갈하여 그것의 간계에 빠져 그것에게 굴복시키려고 하는데 나는 절대 그것에 속임에 빠질 수 없어. 설령 하나님께서 내가 죽는 간증을 하는 것을 허락하신다 해도 나는 달갑게 순복하며 죽더라도 하나님을 배반하지 않을 거야.’ 여기까지 생각하니 저는 곧바로 사탄과 끝까지 싸울 결심이 생기고 더는 두렵지 않았습니다.

악질 경찰들은 저를 구치소로 연행해갔습니다. 마당에 들어서자 교도관이 저에게 팬티만 남기고 옷을 다 벗으라고 하고 신발도 신지 못하게 했습니다. 강제로 몸수색을 한 다음 그들은 저를 추운 마당에 30분가량을 알몸으로 서있게 했습니다. 저는 너무 추워서 제대로 설 수도 없었고 온몸이 덜덜 떨리고 이도 떨렸습니다. 교도관은 아무것도 수색해내지 못하자 저를 감방에 끌고 가서는 감방 우두머리와 죄수들을 충동질하며 말했습니다. “이년은 전능신 신자야.”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죄수들이 우르르 몰려들어 저를 강박하여 바지를 발목까지 벗었다가 올리게 했습니다. 이렇게 여러 차례 반복하게 하면서 그들은 옆에서 계속 히죽거렸습니다. 한바탕 희롱하고 모욕한 후 우두머리는 저에게 닭털공예를 배우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너무 정교한 일이어서 저는 이튿날까지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우두머리는 대나무 회초리로 저의 손을 세게 때렸습니다. 저의 손은 너무 맞아서 붓고 아파 닭털마저 쥘 수 없었습니다. 제가 바닥에 떨어진 닭털을 주으면 우두머리는 발로 저의 손을 세게 짓뭉갰는데, 저는 손가락이 막 끊어지는 것 같았고 가슴이 찢어지듯 아팠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아 또 대나무 회초리로 저의 머리를 수차례 때려 저는 머리가 어지럽고 눈앞이 캄캄했습니다. 나중에 우두머리는 또 표독스럽게 말했습니다. “너, 오늘 밤엔 야근이야. 내일은 너, 심문받는 날이니까 오늘 반드시 내일 일까지 다 해야 돼. 다 못하면 내일 밤새도록 서있게 할 줄 알아!” 그때 저의 마음에는 말할 수 없는 억눌림과 고통이 있었습니다. ‘이 악마들이 한데 뭉쳐 이렇게 괴롭혀 이미 견뎌낼 수 없는데 앞으로 어떻게 보내야 하지?’ 슬프고 괴롭고 억울한 눈물이 볼을 타고 흘러내렸습니다. 저는 묵묵히 하나님께 저의 고충을 하소연했습니다. ‘하나님, 이 마귀들을 마주하니 저는 외로움, 무력함, 공포를 느끼며 앞길을 어떻게 걸어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를 인도해주시고 굳세지게 해주시길 원합니다.’ 기도 후 하나님의 말씀이 저를 깨우쳐주었습니다. 『너의 눈물을 닦고 더는 비통해하지 말고 고통스러워하지 말라. 전부 다 나의 손이 지배하고 있는데, 목적은 하루빨리 너희를 이기는 자로 만들어 나와 함께 영광 안으로 들어가게 하는 것이다. 매사가 임하면 너는 마땅히 이런 감사와 찬미가 있어야 하고 나의 마음을 만족케 해야 한다.』 『하나님이 말씀한 이긴 자는 사탄의 권세 아래에서 사탄의 포위 공격 아래에서, 흑암 세력에서도 사람이 여전히 간증을 굳게 설 수 있고 여전히 원래의 믿음을 지키고 하나님에 대한 충심을 지킬 수 있다. 어떤 일이 있어도 네가 여전히 하나님 앞에서 정결한 마음을 지키고 하나님에 대한 진실한 사랑을 지킬 수 있으면 하나님 앞에서 간증을 굳게 선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말씀한 이긴 자이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에서 발췌) 하나님의 말씀은 저의 마음에 커다란 위로를 얻게 했고 또한 저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로 사탄의 포위 공격과 박해를 통해 사람을 온전케 하시고 사람으로 하여금 사탄의 권세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국도에 들어가게 하시는 것입니다. 중공이 집권하는 이 흑암하고 사악한 국가에서는 사람이 나쁜 길을 걷는 것만 허락하고 사람이 올바른 길을 걷는 것은 허락하지 않습니다. 중공은 바로 사람을 다 패괴시켜 흑백을 가리지 못하게 하고 시비를 분별하지 못하게 하며 사람으로 하여금 사악을 숭상하고 정의를 배반하게 하여 나중에 사람을 삼켜버리는 그것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것입니다. 만약 제가 흑암 권세의 포위 공격에 직면해도 여전히 굴복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의 믿음과 충심과 사랑을 지키고 하나님을 위해 간증을 굳게 설 수 있다면 이야말로 진정한 이긴 자이고 이래야 사탄을 욕되게 하고 하나님으로 하여금 영광을 얻으시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를 제때에 깨우쳐주시고 인도해주셔서 흑암 속에서 광명을 보게 하시고 당신의 뜻을 깨닫게 하시고 당신이 제 몸에서 무엇을 원하시는지를 알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당신께서 이 악마 사탄의 효력을 통해 저의 믿음을 온전케 하시는데, 실로 저에 대한 당신의 높여주심입니다. 저는 이 모든 것이 다 당신의 지배 가운데 있고 당신께서 은밀히 이 모든 것을 감찰하고 주시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저는 이 시련 속에서 당신을 위해 간증을 굳게 서는 것으로써 당신을 만족케 하길 원합니다. 오로지 저에게 믿음과 힘을 더해주시고 고통받을 심지를 더해주셔서 어떤 고통을 받든지 넘어지지 않고 길을 잃지 않게 해주시기만을 구합니다.’

셋째 날 오전 9시, 악질 경찰은 저를 취조실로 끌고 가 제 딸의 휴대폰을 들고 캐물었습니다. “휴대폰 문자 니가 보낸 거지? 니가 딸한테 집을 사겠다고 말한 걸 봐서는 돈이 많은가보네.” 이 악질 경찰들은 정말 비열했습니다. 제 돈을 빼앗기 위해 조금의 단서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제가 “그건 내가 딸한테 농담한 거에요.”라고 말하자 악질 경찰은 낯색이 변하면서 수첩으로 저의 머리며 얼굴을 세게 내리쳤습니다. 저는 너무 맞아 머리가 어지러워지고 얼굴이 얼얼하게 아파왔습니다. 그는 이를 갈며 말했습니다. “빨리 말해, 돈 어딨어? 바른대로 말 안 하면 끌어내 총살할 거야! 아니면 8년, 10년형 선고할 거야!” 제가 모른다고 하자 우락부락한 악질 경찰이 악에 받쳐 달려들어 저의 옷을 잡고 2m 밖으로 내동댕이치고 또 저의 머리와 등과 다리를 세게 걷어차면서 말했습니다. “사실대로 말해. 니가 모른다고 말하면 누가 믿어? 말 안 하면 오늘 때려죽일 거야!” 저는 이를 악물고 아픔을 참으면서 속으로 끊임없이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 이 마귀들은 너무나 흉악합니다. 이들의 모진 매를 이겨낼 수 있도록 저에게 힘을 더해주시고 당신을 위해 간증을 굳게 설 수 있도록 보호해주십시오.’ 그때 저는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그리스도의 정병은 용감해야 하고 영안에서 나를 의지하여 굳세여야 하고 앞다투어 싸움을 하는 용사여야 하고 사탄과 결사전을 벌여야 한다.』 『한 숨만 붙어있어도 하나님은 너를 죽지 않게 할 것이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에서 발췌) 하나님의 말씀은 저에게 믿음과 힘을 주어 저로 하여금 죽음의 통제를 이겨내게 했고 저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했으며 하나님께서 시시로 저를 보호하고 계시며 제가 연약하고 무기력하고 고통스럽고 절망스러울 때 저에게 믿음과 힘을 주셔서 사탄의 시험을 이겨내게 하심을 보게 했습니다. 그때 저는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니들이 나를 이렇게 고문할수록 나는 하나님과 적이 되는 니들의 진면목을 더욱 파악할 수 있어. 죽더라도 절대 니들과 타협하지 않을 거야. 나에게 하나님을 배반하게 하려고 꿈꾸지 마!’ 순식간에 저는 온몸이 많이 가벼워짐을 느꼈습니다. 그들은 오전에는 때리면서 심문했고 오후에는 뼛속까지 파고드는 차디찬 땅바닥에 무릎 꿇게 했습니다. 그렇게 날이 어두워질 때까지 줄곧 괴롭혔는데, 나중에 저는 너무 맞아 온몸의 아픔을 참기 어려웠고 서있을 수도 없었습니다. 악질 경찰은 정말 아무것도 심문해내지 못하자 또 저를 구치소로 압송해갔습니다.

구치소에서 교도관은 더 지독했습니다. 매일 저를 제대로 먹지도 못하게 했고 또 적량을 초과하는 임무를 하달해 매일마다 15시간 이상의 일을 하게 했으며 만약 완수하지 못하면 우두머리에게 시켜 저를 괴롭히게 했습니다. 제가 처음에 서투르니 우두머리가 보고는 일할 때 쓰는 쇠망치로 저의 머리를 내리쳤는데, 그 즉시 머리에는 큰 물집이 생겼습니다. 이어 또 저를 마구 두들겨팼는데, 너무 맞아 온몸의 아픔을 참을 수 없었고 입과 코에서는 또 피가 흘러나왔습니다. 이런 잔혹한 시달림을 당하면서 저는 저도 모르게 딸이 생각났습니다. ‘붙잡혀서부터 지금까지 어떤 학대를 받았을지? 지금 감옥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그때 갑자기 옆의 남자 감방에서 비명소리가 들려왔습니다. 한 죄수가 말했습니다. “여기서는 병아리 죽이듯 사람을 죽이는 거야. 어떤 남자 죄수는 괴롭힘을 이겨내지 못해 뒷산으로 도망했다가 교도관에게 발각돼서 비참하게 맞아죽었어. 그리고 가족한테는 자살했다고 했는데, 그렇게 흐지부지하고 말았어.” 이런 말을 듣고 저는 모골이 송연해지면서 딸이 더욱 걱정됐습니다. ‘이제 막 19살이고 어려서부터 고생해본 적이 없고 더욱이 어떤 좌절도 겪어보지 못했는데, 사람 죽이고도 눈 깜짝하지 않는 이 악마들이 어떤 비열한 짓이든 다 해낼 수 있으니 딸이 어떤 괴롭힘과 학대를 받고 있을지?’ 딸의 생사를 예측할 수 없어 저는 속으로 더욱 연단받았는데, 밤에 꿈 속에서도 딸이 악마에게 학대받는 장면에 자주 놀라 깨어나서는 밤새 눈을 붙이지 못했습니다.

이튿날, 교도관이 명령하자 즉시 5~6명이 저의 머리를 엉망으로 잘라놓은 후 저를 바닥에 내리누르고 감옥에서 가장 무서운 형구─‘여걸’을 채웠습니다. 교도관은 저에게 형구를 채운 후 아침 5시부터 밤 12시까지(연속 19시간) 서있게 했습니다. 그리고 감방 우두머리에게 “니네 잘 지켜. 이년이 졸면 발로 걷어차!”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리하여 우두머리는 매일마다 저를 감시하면서 제가 눈만 감으면 발로 걷어찼습니다. 저녁에 쉴 때면 죄수 4명이 저를 낮에 일하던 작업대에 들어올려 놓고 이튿날 아침이면 내려놓았습니다. 그 며칠 동안 마침 눈 재해로 날씨가 아주 추웠는데, 가증스러운 교도관은 저를 괴롭히기 위해 꼬박 7일 동안 형구를 차게 했습니다. 저는 사람의 일상 생활도 스스로 할 수 없었는데, 대소변은 모두 임무를 완수하지 못한 죄수들이 저를 돕게 했습니다. 죄수들은 매일 일에 바쁘다보니 저에게 밥을 먹여줄 때면 모두 대강대강 했으며 물은 거의 주지 않았습니다. 저는 주림과 추위에 시달려 1분1초도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매일 아침 그들이 저를 작업대에서 들어내릴 때면 저는 매우 고통스러웠는데, 정말 이 하루를 어떻게 견뎌내야 할지 몰라 날이 빨리 어두워지고 영원히 밝지 않기만을 바랐습니다. 그 형구가 너무나 무거워 이튿날이면 저의 두 손은 부어서 검푸르게 멍이 들고 거의 문드러지다시피 되었고 온몸은 여기저기 다 퉁퉁 부었습니다(10개월 후에도 부기가 가라앉지 않았음). 그때 저는 시달림 받아 사는 게 죽기보다 못했습니다. 너무나 고통스러워 저는 속으로 하나님께 요구했습니다. ‘하나님, 저는 정말 이런 시달림을 견뎌낼 수 없습니다. 저는 지금 살래야 살 수 없고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데, 당신께서 하루빨리 제 목숨을 거두어가십시오. 저는 1분도 살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하나님께 죽음으로 고통 속에서 벗어나려고 무리하게 요구할 때 하나님 말씀 한 단락이 생각났습니다. 『지금은 죽을 수 없으며 그래도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잘 살아야 하며 하나님을 위해 한번 살아야 한다. 사람 안에 진리가 있으면 이런 심지가 있게 되며 다시는 죽고 싶은 생각이 없다. 죽음이 너를 위협할 때 너는 “하나님, 저는 죽기 싫습니다. 저는 아직 당신을 모릅니다! 저는 아직 당신의 사랑에 보답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당신을 잘 안 다음 죽겠습니다.”라고 말할 것이다. ……지금 너희들이 직면한 고통이 바로 하나님이 받는 고통이 아닌가? 너희들이 하나님과 함께 고통받고 있는 것이자 역시 하나님이 사람을 동반하여 고통받는 것인데, 그렇지 않은가? 너희는 오늘 그리스도의 환난과 국도와 인내에 동참해야 최후에 영광을 얻게 된다!』 (≪좌담 기요≫에서 발췌) 하나님의 말씀은 단비처럼 저의 메마른 마음을 적셔주었습니다. ‘맞아, 지금이 바로 하나님께서 내가 그분을 위해 간증하기를 원하실 때야. 내가 지금 죽으면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두 차례 말씀이 육신 되셔서 엄청난 굴욕과 고통을 받으셨어. 은혜시대에는 온 유대 민족의 반대, 저버림, 모욕, 채찍질, 희롱을 받으셨고 나중에 잔혹하게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며, 말세에는 하나님께서 재차 더 큰 위험과 시험을 무릅쓰고 오셔서 역사하시는데, 중공 정부의 추적과 박해, 유언비어와 중상모략, 온 종교계의 훼방과 저버림, 정죄와 모독을 하나님께서 줄곧 묵묵히 감내하시면서 조금도 원망하지 않으셨어. 그리스도께서 받으신 고통을 생각하면 나같이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누리는 사람이 또 무슨 이유로 고통받지 않겠는가? 오늘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고통받고 그분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총과 높여주심이야. 그러나 나는 지금 어떻게 고통에서 벗어날 것인가만 생각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도 생각하지 않는데, 참으로 하나님의 고심을 저버린 거야. 하나님께서 이토록 큰 굴욕과 고통을 참으시고 사람의 몸에 이토록 많은 대가를 치르신 것은 바로 사람을 사탄의 손아귀에서 빼앗아와 사탄 앞에서 하나님을 위해 간증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드시기 위해서인데, 이는 하나님께서 창세로부터 얻으시려고 바라신 거야. 하나님의 이렇게 많은 은혜와 축복을 누리고 오늘 하나님께서 나더러 사탄 앞에서 그분을 위해 간증하라고 하시는 이것은 나의 영광이니 아무리 고통스럽고 힘들어도 꿋꿋이 살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케 해야지.’ 하나님의 말씀은 저의 마음과 영을 깨우쳐주었고 저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더는 죽을 생각을 하지 않고 오로지 모든 고통을 참으면서 하나님의 지배와 안배에 순복하기만을 원하게 했습니다. 꼬박 7일 동안의 체벌에 저는 시달림받아 숨이 간당간당했으며 발의 살가죽이 다 벗겨졌고 입술도 껍질이 벗겨졌습니다. 나중에 옆 감방의 남자 죄수가 말했습니다. “30여 살 되는 몸이 건장한 한 남자 죄수도 이런 형구에 죽었어요.” 그 말을 듣고 저는 속으로 끊임없이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이것이 저의 명이 길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이고 생명력을 지닌 하나님의 말씀이 저를 받쳐주어 견뎌내게 한 것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저처럼 연약한 여자는 진작 이런 형구 아래에 죽었을 것입니다.

이번의 고문을 겪으면서 저는 참으로 하나님의 전능을 보았고 더욱이 제 자신의 무능도 체험했습니다. 시련 속에서 저는 자신마저 돌볼 수 없으면서도 딸이 버틸 수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이것이 걱정도 팔자라는 것이 아닙니까? 딸의 운명은 하나님의 손에 있으며 저의 걱정은 조금도 딸을 도와줄 수 없고 그저 사탄에게 틈을 주어 저로 하여금 그것의 우롱과 괴롭힘만 받게 할 뿐입니다. 만사만물이 다 하나님께서 지배하고 안배하시니 저는 마땅히 딸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께서 환난 속에서 저를 인도하시는 것처럼 딸도 그렇게 인도하셔서 어려움을 극복하게 하실 것을 믿어야 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하나님께 기도했고 아울러 하나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사람이 어떤 방면에서 고통받아야 하고 좌절을 겪어야 하는가는 모두 하나님이 정해놓은 것이지 사람이 요구한 것이 아니다. 이것은 조금도 틀림없다. 능히 하나님 말씀의 시련을 받아들이고 하나님 말씀에서 고통받는 이것은 하나님을 믿는 각 사람마다 구비해야 할 바이다. 이것을 너희는 분명히 보았는가?』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에서 발췌) 하나님의 말씀은 저의 정형을 철저히 돌려세웠습니다. ‘맞아, 사람이 어떤 역경을 겪어야 하고 어떤 고통을 받아야 하는가는 모두 하나님께서 정해놓으신 거야. 딸이 겪는 고난도 하나님의 보좌의 허락이 있어. 나는 비록 꿰뚫어볼 수도 없고 모르지만 틀림없이 하나님 사랑이 거기에 있어. 그건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가장 실제적이고 가장 진실하니까. 나는 하나님께서 주재하고 안배하시도록 딸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께로부터 온 모든 것에 순복하고 싶다.’ 제가 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달갑게 하나님의 지배에 순복하려고 할 때 법정에서 저는 드디어 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딸은 몰래 저에게 하나님께서 인도하셔서 얼마간의 고난과 시달림을 겪은 후 하나님의 축복을 보았다고 말해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감옥의 돈 많은 죄수들을 통해 그를 도와주게 하셨는데, 어떤 사람은 옷을 주고 어떤 사람은 먹을 것과 마실 것을 사주었으며, 감방 우두머리가 트집을 잡아 괴롭힐 때 누군가 의연히 나서서 딸의 편을 들어주었다는 것입니다. 딸은 이런 경력을 통해 하나님의 기묘하고 지혜로운 역사를 알게 되었고 하나님의 사랑은 그 어떤 언어로도 형용할 수 없음을 체험했던 것입니다. 딸의 말을 듣고 저는 매우 기뻤고 눈에는 하나님에 대한 감격의 눈물로 가득찼습니다. 딸에게서 저는 또 한번 하나님의 기묘한 행사와 하나님의 전능과 주재를 보았고 하나님께서 줄곧 우리 모녀를 환난과 핍박을 극복하도록 인도하고 보호해주셨음을 보았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하나님에 대해 더욱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 뒤로 교도관은 저의 온몸이 붓고 아픈 것도 고려하지 않고 여전히 강제로 저에게 일을 시켰습니다. 얼마 안 되어 저는 지쳐서 상처가 낫기도 전에 또 다른 상처가 생겼습니다. 저는 요추가 너무 아파서 허리를 펼 수가 없었고 밤이면 잠들 수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도관은 여전히 저를 가만두지 않고 감방 우두머리에게 곳곳에서 저의 허물을 잡게 했습니다. 돈이 없어 그들에게 아무것도 사먹이지 않는다고 우두머리는 저의 하체를 세게 걷어찼는데, 제가 본능적으로 피하자 화가 나서 저의 몸을 마구 차고 밟았습니다. 반찬에 기름기가 조금도 없어 저는 자주 변비가 생겼습니다. 변기에 앉아있는 시간이 좀 길기라도 하면 그들은 저를 욕하고 또 저에게 보름간 변기를 청소하게 했습니다. 본래 제가 당번 서는 날이 아니어도 그들은 어떤 핑계든 대서 밤에 당번을 서게 했습니다. 또 일할 때 원료를 많이 썼다고 저에게 벌금 50 위안을 내야 한다고 했습니다. 교도관은 기회를 틈타 저를 사무실로 끌고 가 유혹했습니다. “누구랑 같이 하나님 믿었다는 것만 말하면 법관에게 말해 형을 적게 받게 하고 이 50 위안도 받지 않을게.” 이 악질 경찰들은 대단히 교활하여 을러도 보고 달래도 보면서 온갖 수단으로 저를 윽박질러 하나님을 배반하게 하려고 했지만 정말 망상이었습니다! 저는 단칼에 거절해버렸습니다.

2008년 8월 25일, 중공 정부는 ‘사교 조직에 참가하고 법률 실시를 파괴했다’는 죄명으로 저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여 성(省) 여자 교도소에 감금하고 저의 딸에게는 징역1년을 선고하여 현지 구치소에 감금했습니다.

제가 감옥에 들어간 지 보름 후 교도관은 우리에게 감방을 분배했습니다. 들은 바에 의하면, 노년팀의 일이 좀 쉽다고 했습니다. 제가 구치소에서 심한 학대를 받아 몸이 이미 망가지고 더는 중노동을 할 힘이 없음을 생각하고 저는 이 일을 하나님께 기도하여 길을 열어달라고 구했습니다. 그러나 만약 제가 계속 그런 환경을 겪는 것이 정말 필요하다면 저도 순복하기를 원했습니다. 저의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저는 순조롭게 노년팀에 배치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뜻밖이라고 했지만 저는 속으로 이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지배하고 계시고 하나님께서 저의 연약을 가엾게 여기신 것임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교도관은 아주 듣기 좋게 말합니다. “일을 잘하고 점수를 많이 따면 감형받을 수 있는데 누구도 차별 대우하지 않는다……” 저는 그들의 말을 믿고 이곳의 교도관은 구치소의 교도관보다 좀 나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하여 잔업까지 하면서 일했는데, 300명 되는 대오에서 제가 일하는 것은 보통 10등 안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감형할 때 교도관은 싸우기 좋아하고 뇌물을 주는 자들만 감형시켰습니다. 저는 단 하루도 감형받지 못했습니다. 한 죄수는 감형받기 위해 죽을 둥 살 둥 일했는데, 뜻밖에 교도관은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니가 이렇게 일을 잘하는데 왜 무기형을 내리지 않았을까?” 그 말을 듣고 저는 정말 제 자신이 눈멀어 중공 정당의 흉악하고 잔혹한 실질에 대해 꿰뚫어보지 못하고 그들의 거짓말에 속은 것이 미웠습니다. 사실, 하나님께서 일찍이 말씀하셨습니다. 『전체 인류의 상공은 혼탁하고 흑암하여 조금도 맑은 느낌이 없으며, 인간 세상은 또 캄캄하여 인간 세상에서 살면 ‘손을 내밀어도 손가락이 보이지 않고’ 머리를 들어도 햇빛이 보이지 않는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에서 발췌) 하나님 말씀의 폭로와 사실의 대조를 통해 저는 중공 정부가 위로부터 아래까지 모두 부패하고 혼란하며 조금도 공평과 공의가 없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악질 경찰은 거짓말로 사람을 속이고 희롱할 뿐 전혀 우리를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았습니다. 죄수들은 그들의 눈에는 돈 버는 도구에 불과했습니다. 그들은 일을 잘하는 사람일수록 감형시키지 않고 계속 효력을 하게 하고 그들의 마소가 되게 하여 더 많은 돈을 갈취하려고 합니다. 이 악질 경찰들은 우리에게 일을 많이 시키기 위해 화장실에도 가지 못하게 했는데, 저는 몇 번이나 참다가 바지에 오줌을 싸고 말았습니다. 주력팀에서 제가 일하는 것이 성적이 뛰어나다는 말을 듣고 저를 데려가 ‘기준병’으로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미 그들의 추악한 몰골을 파악했습니다. 만약 불려간다면 그들이 틀림없이 더 심하게 강제로 일을 시킬 것을 알고 저는 불려갈까봐 속으로 계속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 저는 이것이 마귀의 올가미임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벗어날 길이 없으니 저에게 길을 열어주시길 바랍니다.’ 뜻밖에 기도가 끝난 후 저는 계단을 오를 수 없었습니다. 무더운 날인데도 저의 손은 차갑고 오그라들어 펼래야 펼 수 없었으며 게다가 시퍼렇게 멍이 들었습니다. 주력팀의 교도관은 제가 꾀병을 부린다며 억지로 두 사람을 시켜 저를 3층까지 들고 가게 해서 일하게 하려고 했습니다. 저는 있는 힘을 다해 하나님께 부르짖었는데, 그 결과 3층에서 2층으로 나동그라졌습니다. 그들은 보고 놀라서 즉시 저에게 노년팀으로 돌아가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몸에 조금의 상처도 입지 않았는데, 또 한번 저에 대한 하나님의 보호를 보았습니다.

감옥에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정치범으로 정하는데, 중공 악마들은 곳곳에서 감시하였고 우리는 말할 권리마저도 없었습니다. 제가 만약 누구와 몇 마디 말하는 것을 교도관이 보기만 하면 뭐라고 말했는지를 묻고 저녁에는 또 감방 우두머리를 시켜 제가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 믿는 일을 말하는지를 감시하게 했습니다. 매번 가족들이 면회하러 오면 교도관은 하나님을 훼방하는 말을 하라고 저를 핍박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고의로 저와 가족이 대화하는 것을 방해했습니다(가족과의 대화 시간이 제한됨). 이런 말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노여움을 사는 것임을 알고 있기에 저는 매번 이런 상황에 부딪치면 묵묵히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오늘 사탄의 시험이 임한 것이니 제 입을 지켜주셔서 당신의 성품을 거스르는 말을 하지 않게 해주십시오.’ 제가 시종 말하지 않으니 그들도 나중에 어찌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3년의 옥살이는 저로 하여금 중공 정부의 정체를 철저히 파악하게 했습니다. 중공 정부는 겉 다르고 속 다르며 ‘신앙자유’란 간판을 내걸고 하나님의 사역을 백방으로 핍박하고 방해하며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 대해 고문으로 강제 자백을 요구하고 잔혹하게 학대하며 온갖 비열한 수단으로 사람들을 핍박하여 하나님을 저버리고 배반하게 하고 그것의 권세 아래에 굴복하게 하며 그것이 영원히 사람을 점유하고 통제하는 죄악의 목적을 달성하려고 합니다. 사람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이니 본래 하나님을 경배해야 마땅합니다. 하지만 중공 정부는 극력 하나님의 도래를 몰아내는데,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고 하늘을 거역하여 행하는 그것의 사악한 본질이 철저하게 폭로되었습니다. 이번의 핍박과 환난을 겪고 저는 비록 육체적으로 얼마간 고통을 받았지만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제가 이 고통을 헛되이 받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번의 환난을 겪고 나서 저로 하여금 하나님과 적이 되는 사탄 마귀의 실질을 더 분명히 보게 하였고 그것을 더욱 깊이, 더욱 철저히 증오하게 하였습니다. 동시에 또 저로 하여금 하나님의 기묘한 행사와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에 대해서도 얼마간 인식이 있게 하였고 그리스도의 아름다움과 선함, 낮춤, 그리스도께서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 받으신 고통에 대해 실제적인 체험이 있게 하였으며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 더 한층 깊어지게 했습니다. 제가 연약하고 무력할 때 하나님께서 한번 또 한번 저에게 믿음과 힘을 주셔서 사탄과 끝까지 싸우게 하셨으며, 제가 슬퍼하고 의기소침해할 때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위로해주셨으며, 제가 고통스러워하고 절망스러워할 때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격려해주셨으며, 제가 죽음에 임박했을 때 하나님의 말씀이 저에게 생존의 동력과 살아나갈 용기를 주었으며, 매번 제가 위험과 어려움에 닥쳤을 때마다 하나님께서 시기 적절하게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주셔서 보호받게 하셨습니다. 출옥 후 중공 악마의 이간질로 인해 친족과 친구들이 모두 저를 저버리고 멀리했지만 형제자매들은 오히려 저를 배려하고 보살펴주었고 저에게 생활상의 모든 용품을 보내왔는데, 이것은 제가 그 어디서도 체험할 수 없는 따스함이었습니다. 저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길이 얼마나 간고하든지 저는 하나님을 따라 끝까지 걸어가며 의의있는 인생을 추구하고 살아냄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에 보답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