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역사를 받아들이고 순종해야 가장 복 있는 사람이다

목차

97 사람은 파쇄되어도 마음은 더욱 굳세고 죽어도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리라

四川省 堅强

2004년 5월의 어느 날, 저는 구이저우(貴州)성 ○○시의 한 자매 집에서 집회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경찰들이 뛰어들어 다짜고짜 샅샅이 뒤지면서 마구 수색했습니다. 수색한 말씀 서적과 기기를 몰수했는데, 제가 갖고 있던 휴대폰ㆍ삐삐ㆍ전화카드와 현금 800위안까지도 경찰에게 강제로 몰수당했습니다(지금까지 돌려주지 않았음). 그리고 경찰들이 저를 붙잡아 현지 파출소에 가두었습니다.

파출소에 도착한 후, 성 경찰청에서 6명의 경찰을 파견해 보냈는데 전부 건장한 사나이들이었습니다. 그것들은 달래고 속이고 위협하는 등의 수단으로 저에게 혹독한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하면서 꼬박 닷새 동안이나 밥을 주지 않았습니다. 심문할 때는 또 아주 두터운 잡지로 저의 머리를 세게 내리쳤지만 결국 아무것도 취조해내지 못하자 경찰이 표독스럽게 말했습니다. “니네는 류후란(劉胡蘭)보다 더 강하구나. 이 어른이 50여 년 동안 사건을 처리해도 니네 같은 사람들을 만나기는 처음이야.” 그것들은 저의 입을 열기 위해 계속하여 고문하였는데, 저의 두 팔을 등 뒤로 돌려 수갑을 채우고 밤새도록 철문에 매달았습니다. 저는 손이 시큰시큰 쑤시고 아프고 매우 고통스러워 속으로 계속 전능하신 하나님을 불렀는데, 하나님의 보호로 제가 살게 되었습니다. 제가 계속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 바람에 이 경찰들은 화가 나서 거의 미치다시피 했습니다. 그것들은 노기등등해서 저를 협박했습니다. “빨리 이 어른한테 분명하게 자백해라. 안 그러다간 좋지 못한 꼴을 당할거야. 너에게 알려주는데 이틀 전에 두 죄인이 금방 매달려 죽었어!” 그것들은 제가 계속 아무것도 말하지 않자, 죄를 조작하고 구두 진술을 왜곡하여 수정하고는 억지로 저더러 서명하라고 했습니다. 제가 따르지 않자 5, 6명의 경찰들이 달려들어 저의 손을 잡아당겨 강제로 손도장을 찍게 했습니다. 이게 어디 국민경찰입니까, 분명히 악질 토호이고 불량배들입니다.

그다음, 그것들은 저를 ○○시 구치소로 옮겼습니다. 구치소에 도착하자 경찰이 제가 입고 있는 옷을 강제로 홀랑 다 벗겨내고는 계속해서 또 전기 경찰봉으로 저를 찔렀습니다. 제가 감전되어 기절하자 그것들은 또 저에게 찬물을 끼얹어 정신 차리게 하고는 계속해서 전기 충격을 가했습니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전기 충격을 받게 하고 기절하여 쓰러지면 또 찬물을 끼얹었는데 저를 죽기보다 못하게 괴롭혔습니다. 제가 더 이상 지탱할 수 없을 때, 하나님께서 저를 인도하여 경력 시가 202장 ≪하나님을 위해 충심을 다하기 쉽지 않네≫를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사람은 파쇄되어도 마음은 더욱 굳세고 하나님을 위해 충심을 다하기 쉽지 않네. 마지막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되네. 하나님의 기대를 저버리면 평생 유감스럽고, 천고의 죄인은 사탄에게 속한다네. 내 마음 하나님께 충성하고 더는 어리석게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으리. 인사물을 벗어나 하나님께 경배하리. 하나님은 나때문에 굴욕을 당하셨으니 당연히 하나님을 위해 영예를 떨치고 하나님을 위해 한번 사는 것으로 하나님께 충성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위로하리. 내가 운이 좋게 하나님을 만나서 하나님을 위해 고통받는 것은 영광일세. 본분을 잘할 수 없으면 천고의 유감일세. 어찌 이대로 포기하랴, 사람이면 일어서야 하리. 죽기까지 순복한다 해도 하나님을 한번 만족케 하리.” 하나님의 깨우침은 저에게 살아갈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주셨습니다. ‘큰 붉은 용이 나를 어떻게 괴롭히든지 그에게 굴복할 수 없다. 나는 하나님을 위해 한번 살아야 한다!’ 솔직히 말해서, 이번에 혹형을 받았을 때 하나님의 보호가 없었다면 저는 정말 살 수 없었을 것입니다. 저는 구치소에서 28일 동안 갇혀 있다가 후에 또 ○○시 유치장으로 보내졌습니다. 유치장에는 전부 매음하다 잡힌 죄수들이었는데, 그녀들은 모두 에이즈병ㆍ성병 따위의 불치병에 걸렸습니다. 거기는 그야말로 바이러스 굴이었는데, 경찰은 저를 그 사람들과 한 방에 가두었습니다. 저는 차디찬 시멘트 바닥에서 자는 수밖에 없었으며, 음식을 먹는 것과 대소변을 보는 것은 다 방 한 칸에서 했습니다. 경찰은 또 강제로 우리에게 책을 외우게 하였는데, 만일 잘못 외우면 마구 두들겨 맞게 되고 죄수마저도 하나님을 믿는 우리를 제멋대로 때릴 수 있었습니다. 거기서는 크리스천에게 인격과 존엄이란 말이 전혀 없고, 그것들에게 아무렇게나 짓밟히고 유린당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이 어떻게 괴롭히든지 저는 계속 하나님을 의지하며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구류된 지 5개월이 지난 후, 경찰은 제가 징역 1년 반을 받고 ○○시의 교도소에 옮겨 집행한다고 선포했습니다. 교도소에서 경찰은 우리 두 자매를 마약 범죄자들과 한 방에 가두었습니다. 더욱 가증스러운 것은 경찰이 우리에게 모욕을 주기 위해 강제로 저와 다른 한 자매의 옷을 홀랑 벗기고 알몸으로 수백 명 앞에 서게 하여 대중에게 보였습니다. 우리가 크리스천이라는 이유로 그것들은 우리를 제멋대로 모욕했습니다! 경찰은 또 모든 사람에게 큰소리로 선포했습니다. “이 둘은 사교인이다. 니네들도 나가서 사교를 믿는 날에는 그들과 똑같은 결말이다.” 그때에 저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어떤 나쁜 일도 하지 않고 그저 하나님을 믿고 인생의 정도를 걷는다 하여 이렇게 우리를 모욕하면서도 진짜로 죄를 지은 자들이나 마약을 복용한 자들이나 몸을 판 자들은 오히려 이런 처벌을 받지 않는데, 큰 붉은 용은 정말 정의를 꺾고 사악을 숭상하는구나! 그것들이 바로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고 하늘을 거역하는 마귀들이다!’ 조리돌림을 당한 후, 우리는 감방에 돌아왔는데 죄수들도 우리를 마구 두들겨 팼습니다. 그 당시의 날씨는 아주 추워 영하 십몇 도였습니다. 경찰은 재차 우리 옷을 홀딱 벗기고 우리더러 베란다에 이틀 내내 꼼짝도 하지 말고 서 있으라고 명령하였는데, 조금이라도 움직이기만 하면 한바탕 혹독하게 때렸습니다. 이 모든 것을 우리는 묵묵히 참는 수밖에 없었고 반항할 권리는 털끝만치도 없었으며 눈물이 나도 속으로 삼키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추운 겨울 밤에 서 있으면서 저는 고개를 들고 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니 가슴이 간간이 아팠습니다. 저는 저의 육체가 괴롭힘을 당하여 괴로운 것이 아니고 단지 ‘우리 중국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 것이 왜 이렇게 힘들까? 우리가 어떤 나쁜 일도 하지 않았는데 이런 잔인한 대우를 받아야 하나! 언젠가 자유롭게 하나님을 믿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그 이틀간, 얼어 죽지 않은 것은 확실히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보살핌과 보호임)’라고 생각했을 뿐입니다. 그렇지만 큰 붉은 용이 박해할수록 저는 큰 붉은 용을 더욱 혐오하였고 하나님을 믿는 마음도 더욱 확고해졌습니다. 비록 그것이 저를 때리고 혼내고 저에게 제멋대로 모욕을 줄 수 있다 해도 저의 마음은 이미 하나님께로 향했습니다. 마귀가 갖가지 수단을 다 써도 저로 하여금 하나님을 배반하게 할 수 없었습니다. 사실, 사탄은 이미 실패한 것이고 우리 하나님은 이미 영광을 얻으신 것입니다!

감옥에서 우리는 개돼지보다 못한 생활을 보냈습니다. 매일 강제적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한도 끝도 없이 일을 시키고 고된 노동을 시켰으며 심지어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게 했습니다. 만약 그것들이 요구한 생산량에 달하지 못하면 가중한 형벌을 받아야 했는데, 그래도 우리에게는 한푼의 보수도 없었습니다. 우리가 일해서 번 돈은 다 교도소에서 가로챘습니다. 교도관은 또 우리를 꼬드겨 거짓말로 꾸미게 했습니다. 고관들이 사역을 시찰하러 올 때는 경찰이 우리에게 “여기서는 매일 여섯 가지 볶음 반찬과 한가지 국을 먹고, 낮에는 8시간만 작업한다” 등 거짓말을 하라고 시켰는데, 만약 그것들이 가르쳐준 대로 말하지 않으면 얻어맞아야 했습니다.

이번의 옥살이로 저는 큰 붉은 용의 사악한 실질을 철저히 꿰뚫어보았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을 대함에 있어서 그야말로 사지에 몰아넣고 철저히 제거해야 기뻐하는데, 그것이 사람을 괴롭히는 수단은 사람으로서 해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들은 확실히 마귀 사탄이 다시 태어난 것입니다. 그것들은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야 마땅합니다! 오늘 이 붉은 용 국가에서 태어나 여기에서 하나님을 믿으려면 핍박을 받고 모욕을 당하게 돼 있지만 이렇다 하더라도 우리는 하나님을 떠날 수 없습니다. 큰 붉은 용이 핍박할수록 하나님께서는 더욱 영광을 얻으십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습니다. 『마치 예수 그 단계 사역이 그를 핍박하는 바리새인 가운데서라야 영광을 얻을 수 있었던 것과 같다. 만일 바리새인의 핍박이 없고 유다의 배반이 없었다면, 예수가 조롱을 받을 수 없고 훼방을 받을 수 없으며 더욱이 십자가에 못 박힐 수 없고 영광을 얻을 수도 없다. 하나님이 매 시대에 어느 곳에서 역사하고 어디에서 그의 육신의 사역을 하면, 그는 곧 어디에서 영광을 얻고 또 그곳에서 그가 얻으려는 사람을 얻는다.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의 계획이고 하나님의 경영이다. ……너희들 가운데 아무도 법률의 보호를 받을 수 없고 도리어 법률의 제재를 받고 있다. 더 큰 애로는 사람들도 너희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친척이든 부모든 또는 친구ㆍ동료든 모두 너희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하나님이 너희들을 ‘싫다’고 할 때는 너희들이 세상에서 전혀 살아나갈 수 없다. 그러나 이렇다 해도 사람은 여전히 하나님을 떠나기 아쉬워하는데, 이것이 하나님이 사람을 정복하는 의의이고 하나님의 영광이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에서 발췌)

현재, 저는 다시 교회로 돌아왔는데, 계속 피조물의 본분을 다하여 하나님의 사랑에 보답할 것입니다! 오늘 제가 하나님을 믿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어떠한 세력도 제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가로막을 수 없습니다! 저는 영원히 하나님을 찬미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