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역사를 받아들이고 순종해야 가장 복 있는 사람이다

목차

56 저는 하나님의 한량없는 사랑을 보았습니다

山東省 蘭草

최근에, 저는 사역안배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에게 만일 중대한 과오가 있다 해도 다시 한번 기회를 주어야 한다≫에서 이와 같이 말한 것을 보았습니다. “이전에 하나님을 믿다가 붙잡히는 바람에 하나님을 배신하고 배반하여 제명된 사람 중에 만약 진리를 잘 추구하고 열심히 본분을 하고 인성이 비교적 좋은 사람은 구분하여 대해야 합니다. 만일 그들에게 정말 회개의 마음이 있고 자신의 배반 본성을 몹시 증오하고 마음속으로 시종 하나님을 저버리지 않고 하나님께서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실 것을 바란다면, 만일 이런 정황이라면 교회에서 마땅히 그들을 다시 받아들여 하나님 집으로 돌아오게 해야 합니다……” 여기까지 보고 나니 저는 자기도 모르게 멍해졌으며, 속으로 ‘하나님을 배반하고 교회의 이익을 팔아먹은 이런 유다 같은 사람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이를 갈며 미워하고 멀리 피해야 하며, 표현이 아무리 좋아도 그들 몸의 오점을 깨끗이 씻을 수 없고 더욱 심한 징벌을 받아야 마땅한데 어찌하여 또 받아들이라고 할까? ……’ 이에 대해 저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비록 겉으로는 사역안배를 구체화하는 것 같지만 마음속으로는 이런 사람들이 다시 교회에 들어오는 것을 전혀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어느 날, 저는 하나님의 이와 같은 말씀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다만 말씀으로 역사할 뿐, 사람이 좀 거역한다 하여 결코 사람을 징벌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현재는 구원 사역의 기간이기 때문이다. 만일 사람에게 패역이 있다 하여 사람을 징벌한다면, 모든 사람이 다 구원받을 기회가 없을 것이고 징벌받고 음부에 떨어질 것이다. ……말씀의 정복을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구원받을 기회가 여러 번 있다. 하나님이 각 사람을 구원하는 데는 모두 최대한도로 관대해주는데, 즉 사람에게 최대한도로 관용해주는 것이다. 사람이 미로에서 돌아설 수 있기만 하면, 사람이 회개할 수 있기만 하면, 하나님은 그에게 기회를 주어 구원의 은혜를 받게 한다. ……한 사람을 함부로 징벌하지 않는 까닭은 하나님이 구원할 수 있는 모든 사람을 다 구원하려 하기 때문이다……』 저는 하나님 말씀을 생각해보면서 또 사역안배에 결부시키니 마음속의 매듭이 풀렸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참으로 한량없습니다. 사탄에게 깊이 패괴된 우리 이 사람들이 인성과 이지가 조금도 없고 사람의 모양이 조금도 없지만 하나님께서 여태껏 사람의 죄업이 무겁다 하여 사람을 가벼이 징벌하신 적이 없고, 계속 긍휼과 관용을 베풀어주시고 사람에게 회개하고 변화될 기회를 주시면서 사람이 미로에서 돌아서서 구원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비록 사람이 모종의 배경 하에 하나님을 대적하고 배반하는 일을 하였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육체의 연약을 이해해주십니다. 그분은 사람에게 약간의 희망이 있고 회개하고 변화하는 마음과 진리를 추구하는 마음이 있기만 하면 구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너무나 깊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너무나 크십니다! 하나님의 아름답고 선한 실질에 비하면 저는 그야말로 살아갈 자격도 없습니다! 중대한 과오가 있지만 인성이 비교적 좋고 진리를 추구하기를 원하고 열심히 본분을 하는 그 사람들을 다시 받아들여 교회로 돌아오게 하라고 사역안배에서 요구하였는데, 저는 그중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고 구하거나 사람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기는커녕 무릇 교회의 이익을 팔아먹은 사람이면 마땅히 징벌받아야 하고 멸망되어야 한다고 여기면서 마음속으로 하나님의 뜻에 저촉되었고, 이런 사람이 다시 교회에 들어오는 것을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저의 마음은 너무 악독합니다! 자신이 오늘까지 하나님을 따라온 것을 생각해보면 역시 하나님의 긍휼로 말미암아 생존할 수 있고 하나님께서 계속 관용해주심으로 말미암아 진리를 찾고 구할 기회를 얻은 것이 아니겠습니까? 만일 하나님께서 저의 패역에 따라 저를 대하신다면 저는 벌써 몇 번이나 하나님께 징벌을 받았을지 모릅니다. 그 시각 저는 하나님의 그 넓은 마음과 한량없는 사랑에 깊이 탄복하여 저도 모르게 하나님 앞에 엎드렸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당신의 성품이 발표한 것은 모두 사랑입니다. 이 사역안배는 바로 사람을 최대한도로 구원하시는 당신의 뜻을 체현하였는데, 바로 당신 사랑의 발표입니다. 그러나 저는 너무 눈멀고 우매하여 뜻밖에 마음속으로 이 사역안배에 대해 저촉했습니다. 저는 당신의 아름답고 선한 소시를 너무 몰랐습니다. 앞으로 저는 당신의 소시를 본받기를 원하며, 사역안배를 구체화시킬 때 저의 전력을 다해 당신과 협력하여 진리를 추구하고 진심으로 회개하는 그 사람들로 하여금 다 당신의 사랑을 맛보게 하고 당신의 구원을 얻게 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