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역사를 받아들이고 순종해야 가장 복 있는 사람이다

목차

9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만이 저를 구원할 수 있습니다

江蘇省 恒心

1997년, 저는 ‘요셉파’에 가입했었습니다. 1999년에는 ○○현 ‘요셉파’에서 책임자 직을 맡고 있었습니다. 그때 전능하신 하나님의 국도복음은 이미 우리 이곳까지 전해졌습니다. 기억나건대 그해 8월의 어느 날, 본 교파의 사람이 저에게 ○○향 한 신도 집에 말세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왔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그 말을 듣고 즉시 4명의 젊은 형제들을 데리고 현지 촌 간부로 가장해서 부리나케 오토바이를 타고 그 집으로 향했습니다. 우리는 그의 집에서 약 200m 떨어진 곳에서 오토바이 시동을 끄고 집문 앞까지 살금살금 걸어갔습니다. 문틈으로 집안을 엿보니 어떤 낯선 사람이 책을 들고 읽는 것이 보였습니다. 저는 부아가 치밀어 문을 발로 냅다 차서 열었습니다. 그 사람은 제가 갑자기 들이닥치는 것을 보더니 재빨리 책을 호주머니에 넣었습니다. 저는 쏜살같이 달려가 그의 호주머니를 찢어 책을 빼앗아 보니, ≪반드시 구비해야 할 진리≫였습니다. 저는 닥치는 대로 대충 몇 페이지를 펼쳐 보고는 상 위에 내던지고 왼손으로 그 사람의 멱살을 틀어쥐고 오른손으로 이마를 가리키면서 표독스럽게 물었습니다. “이 책이 어디에서 온 건가? 당신, 어느 고장 사람인가?” 말하면서 저는 그를 냅다 밀어 문에 부딪치게 했습니다. 그가 미처 반응할 새도 없이 저는 또 책상 위에 놓인 책을 거머쥐고 노기등등해서 두 조각으로 찢어버리고 또 거기서 몇 장을 찢어 꾸깃꾸깃 꾸겨서 그 사람 얼굴에 뿌렸습니다. 게다가 큰소리로 모독했습니다. “이는 순전히 마귀 사탄이고 악령이며 사람을 미혹하는 거야.” 그 사람은 제가 자기 책을 찢어버린 것을 보더니 즉시 땅에 무릎 꿇고 두 손으로 찢어진 책과 꾸겨진 종이 조각을 줍고는 눈물을 글썽이며 “하나님, 땅에서의 당신 역사가 어쩌면 그토록 간고합니까!”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가 그렇게 마음 아파하는 모습을 보고도 여전히 감명받지 못하고 눈을 부라리며 소리쳤습니다. “썩 꺼져! 다음에 또 오면 파출소에 보낼 거야!” 이렇게 저는 복음을 전하는 형제를 내쫓았습니다.

그 후에, 또 많은 사람들이 와서 저에게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간증했습니다. 저는 미혹될까봐 그들이 입을 열기도 전에 그들을 내쫓았습니다. 어떤 때는 집에 있으면서도 문을 밖으로 잠그고 또는 일이 있는 척하고 일부러 그들을 상대하지 않았습니다. 이와 같은 일들이 도대체 몇 번 있었던지 저도 기억이 잘 안 납니다.

제가 이처럼 악독하게 거역하고 대적하였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의 큰 사랑은 여전히 저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2002년 2월 13일(설 이튿날) 오후, 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두 자매가 비를 맞으며 바퀴에 진흙과 잔자갈이 가득 묻은 자전거를 밀고 힘겹게 저의 집으로 왔는데, 제가 보니 며칠 전에 왔었던 그 두 자매였습니다. 무척 화가 난 저는 얼른 그들을 밖으로 몰아냈습니다. 그들이 문밖으로 채 나가기도 전에 저는 냅다 문을 닫아 버렸습니다. “앗” 하는 소리가 들렸는데 한 자매의 손이 문틈에 끼었던 것입니다. 그런데도 저는 마구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다쳐도 싸다! 낯가죽 진짜 두껍네!” 그리고 나서 집에 들어와 텔레비전을 봤습니다.

비는 계속 내리고 있었는데 두 자매는 여전히 문밖에 서 있었습니다. 약 30분이 지났습니다. 저의 아내가 문밖에서부터 피가 섞인 빗물이 마당 안으로 흘러 들어오는 것을 보고는 문틈으로 밖을 내다보니 한 자매가 문틈에 끼어 다친 손을 휴지로 싸매고 있었는데, 땅에도 피로 붉게 물든 휴지가 가득 버려져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상황을 목격한 아내는 저의 동의도 없이 두 자매를 집 안으로 데리고 들어왔습니다. 당시에 저는 그들을 등지고 의자에 다리를 꼬고 앉아 있었고 한 손에는 찻잔을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과쯔를 까먹으면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 둘을 곁눈질하여 한번 훑어보았는데, 이마의 머리카락이 빗물에 젖어 얼굴에 붙어 있었고, 옷에서 빗물이 계속 아래로 떨어졌으며, 신발도 전부 흙탕물에 젖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전혀 그들을 상대하지 않았고, 앉으라는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저에게 친절히 인사해도 저는 그저 천천히 차를 마시고 계속 과쯔를 까먹고 있었습니다. 한 시간이 지나고 TV드라마도 끝나서야 저는 그들을 힐끗 보고는 속으로 생각을 굴렸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일에 대해 얘기할라면 니네들이 요셉 집에서도 당당한 책임자인 나를 당해내겠어, 내가 성경을 몇 백 번이나 봤는지 몰라, 성경 안의 매 마디 말이나 매 글자까지 곰곰이 생각해보았는데, 어느 말이 몇 장 몇 절인지도 다 알고 있어. 내가 얼마나 많은 도를 전하고 얼마나 많은 사람을 부축하고 얼마나 많은 근로자들을 이끌고 가르쳤는지 몰라. 나는 평소에 그 큰 인솔자와 지식 있는 설교자들을 “양육”하였고, 요셉 집의 작은 일꾼들은 나를 한번 만나기도 힘들다.’ 여기까지 생각하고, 저는 큰소리치며 말했습니다. “당신들의 ‘두목’을 불러 와서 나와 성경을 논한다 해도 내가 꼭 이길 거야!” 두 자매는 이 말을 듣고 여전히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있었습니다. 그중 한 사람이 저에게 “형제님, 우리는 확실히 성경에 대해서 아는 게 별로 없습니다. 많은 가르침을 바라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득의양양해서 말했습니다. “창세기 28장 14절에 땅의 모든 족속이 야곱과 야곱의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기록되었는데 요셉은 야곱의 열한 번째 아들이지요. 창세기 49장 25-26절에 야곱이 요셉에게 축복하며 말하기를, ‘네 아버지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깊은 샘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로다 네 아버지의 축복이 내 선조의 축복보다 나아서 영원한 산이 한 없음 같이 이 축복이 요셉의 머리로 돌아오며 그 형제 중 뛰어난 자의 정수리로 돌아오리로다’ 보세요, 우리의 요셉 집에 이렇게 많은 복이 있고 우리는 또 야곱의 자손들이에요. 그러므로 땅의 모든 족속이 우리 요셉파로 말미암아 복을 받을 거에요. 창세기 37장 9절에 또 요셉이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 별이 그에게 절하였다고 기록되었지요. 이런 성경 장절로부터 우리 요셉 집의 사람들이 가장 복이 있다는 것을 충분히 설명해요. 앞으로 만교가 반드시 우리 요셉파의 관할이 될 것이고, 앞으로 우리 요셉파의 교주께서 반드시 우리를 인솔하여 천하 만민을 심판하실 것이며, 우리 요셉의 에브라임 사람들이 반드시 억만년 왕이 될 것임을 충분히 증명해요.” 제가 이만큼 설명하니, 그중 한 자매가 웃으면서 저에게 말했습니다. “형제님이 성경을 몇 백 번이나 본 이상, 시편 78편 67절에 ‘또 요셉의 장막을 버리시며 에브라임 지파를 택하지 아니하시고’라고 기록된 것을 잊으셨을 리는 없겠죠. 이 경문에 분명히 하나님께서 요셉을 버리신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사실 경에 기록된 것은 단지 하나님께서 이전에 역사하신 역사적 기록에 불과합니다. 요셉이 축복을 받은 것은 거짓이 없습니다. 하지만 형제님은 생각해보셨는지요? 요셉이 당시에 받은 축복은 하나님께서 친히 그에게 축복하신 것이 아니라 그의 부친 야곱이 그에게 축복해준 것입니다. 그러나 야곱은 단지 하나님 손의 하나의 피조물이니, 그는 하나님을 대표할 수 없고, 그의 축복도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대표할 수 없습니다. 형제님은 더욱 아실 겁니다. 창세기 50장 22-26절에 야곱은 마지막에 애굽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애굽에서 죽었다고 기록되었습니다. 애굽은 본래 하나님께서 저주하신 땅이었습니다. 최후에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가나안으로 들어가게 하셨는데 그곳이 바로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땅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전혀 얻지 못했고 더욱이 누리지도 못했습니다. 형제님은 왜 한사코 ‘요셉’만 붙들고 있습니까?” 그들의 교통을 듣고 저는 그때 대답할 말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말한 것은 모두 성경에 부합될 뿐만 아니라 사실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허영과 체면 때문에 노랗게 된 성경을 이리저리 뒤적이며 또 큰소리로 말했습니다. “사도행전 4장 12절에 예수님 외에 다른 구원이 없다고 했고, 히브리서 1장 3절에 또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라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분명히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이라 했는데, 당신들은 오늘 무엇 때문에 전능하신 하나님을 전합니까?” 다른 한 자매가 또 마음을 가라앉히고 말했습니다. “형제님, 계시록 1장 8절, 4장 8절, 15장 3절을 보세요…… 여기에 모두 주 하나님은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고 했습니다. 이런 예언으로부터 우리는 창세로부터 끝날 때까지 인류를 경영하는 전체 사역이 모두 전능하신 하나님이 스스로 하신 사역임을 알 수 있습니다. 형제님, 우리 다시 창세기 17장 1절, 28장 3절, 35장 11절을 봅시다…… 여기에 모두 하나님의 이름이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이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의 실질이 바로 전능이기 때문입니다. 아까 형제님이 얘기한 야곱이 요셉에게 축복한 것도 역시 전능하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한 것이 아닙니까? 이사야 10장 21절에 말하기를, ‘남은 자 곧 야곱의 남은 자가 전능하신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이라’” 계속하여, 그들은 또 저에게 하나님의 3단계 역사를 교통했습니다. ‘여호와’ 이 이름은 율법시대를 대표하고 ‘예수’ 이 이름은 은혜시대를 대표하며 ‘전능하신 하나님’은 마지막 국도시대를 대표하며, 서로 다른 시대에 하나님의 이름도 같지 않고 각각 내포된 뜻이 있으며……

듣고 나서 저는 또 물었습니다. “요한복음 5장 39절에 주께서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럼 당신들은 오늘 왜 성경을 보지 않습니까?” 자매님이 웃으면서 저에게 말했습니다. “형제님이 얘기한 이 구절 앞에 또 말씀이 있는데 형제님이 중요시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예수님이 이르시기를,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잘 생각해보세요. 주님께서 분명히 우리 사람이 ‘생각’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까? 그리고 계시록 2장17절에 예언하기를,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이 감추었던 만나가 바로 작은 책 안의 말씀이고, 국도시대에 하나님께서 친히 발하신 음성입니다. 형제님,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예수님이 당시 친히 인솔하신 제자들이 누가 흰 돌을 본 적이 있고 얻었습니까? 누가 또 감추었던 만나를 먹어본 적이 있습니까? 이런 것은 오직 주님께서 두 번째로 다시 오셔야만 사람이 얻을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6장 12-13절에 주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습니다.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두 자매의 교통은 저를 할 말이 없게 했고 더욱 어찌 할 바를 모르게 했습니다. 그때 저는 정말로 체면을 내려놓을 수 없어, 억지를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당시에 예수님은 죽은 사람을 다시 살아나게 하실 수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 교회의 한 형제는 식도암 말기입니다. 당신들이 가서 말세 복음을 그에게 전해서 그의 병을 낫게 하면 저는 당신들이 참 도를 전하고 참 하나님을 믿는다고 인정하겠습니다.” 그중 한 자매님이 말했습니다. “형제님은 예수님을 믿으면서 왜 주님의 말씀을 듣지 않습니까? 마태복음 16장4절에 주님께서 그때 그분을 시험한 사람에게 이르시기를,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저는 또 할 말이 없게 되었습니다. 계속하여 그들은 저에게 하나님 말씀을 읽어주었습니다. 『너는 표적과 기사를 믿는가 아니면 하나님의 실질을 믿는가?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 관점은 모두 바르지 못하다! 율법시대에 여호와가 많은 말씀을 하였는데, 현재까지도 일부 말씀은 응한 것이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면 너는 또 여호와를 하나님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는가?

현재 너희들은 모두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말세에 주로 ‘말씀이 육신 된’ 이 사실을 이루며, 실제적으로 땅에서 역사하는 것에 의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그를 알게 하고 그를 접촉하게 하고 그의 실제 행사를 보게 하며,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은 표적과 기사를 나타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때로는 표적과 기사를 나타낼 수 없음을 분명히 보게 하는데, 이것은 어느 시대인가를 분간해야 한다. 이로부터 너는 하나님이 표적과 기사를 나타낼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사역의 같지 않음과 시대의 같지 않음에 따라 역사를 변화시킨 것임을 볼 수 있다. 현재 이 단계 사역에서 하나님은 표적과 기사를 나타내지 않는다. 예수 그 시대에 하나님이 얼마간의 표적과 기사를 나타냈는데, 그것은 그 시대의 사역이 다르기 때문이다. 오늘 하나님이 그 사역을 하지 않으니, 어떤 사람은 하나님이 표적과 기사를 나타낼 수 없다고 여기며, 또는 표적과 기사를 나타내지 않으면 하나님이 아니라고 여긴다. 이것은 황당무계한 논리가 아닌가? 하나님은 표적과 기사를 나타낼 수 있지만, 사역 시대가 같지 않으므로 그는 그런 사역을 하지 않는다. 시대가 같지 않음으로 인하여, 역사 절차가 같지 않음으로 인하여, 하나님이 그의 행사를 나타내는 것도 같지 않다.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 것은 표적과 기사를 믿는 것이 아니고 무슨 이적을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새 시대에서의 실제 역사를 믿는 것이다.』 이 단락의 말씀을 듣고 저는 조금 깨달았습니다. 저는 그제야 자신이 이전에 하나님을 믿은 관점이 틀렸다는 것을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 표적과 기사만 구하고 하나님의 뜻을 찾고 구하지 않았으며, 또 참 도의 여부는 기도하면 이루어질 수 있는가,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낼 수 있는가의 여부를 보는 것으로 여겼으며, 이로써 참 도인지 거짓 도인지를 규정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역사가 계속 앞으로 발전한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러나 저의 마음이 너무 강퍅하여 여전히 그들을 등지고 있었습니다. 그때, 그들이 녹음기에 하나님 말씀 테이프를 넣고 저에게 들려주었습니다. 『교주는 다만 어느 한 종파의 통솔자일 뿐, 하나님을 대표할 수 없고 천지만물을 창조한 분을 대표하지 못한다. 교주는 전체 교파의 모든 인사를 통솔할 수는 있지만 천하의 모든 피조물을 통솔할 수는 없다. 이것은 사람마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교주는 다만 하나의 통솔자일 뿐, 하나님(조물주)과 동등할 수 없다. 만물은 모두 조물주의 수중에 있으므로, 최종에는 또 조물주의 수중에 돌아와야 한다. 인류는 본래 하나님이 창조한 것이어서, 무슨 교파든지 다 하나님의 권세 아래로 돌아와야 한다. 이것은 필연적인 추세이다. 오직 하나님만이 만물 중의 지고자이므로, 피조물 중의 최고 통치자도 그의 권세 아래로 돌아와야 한다. 사람의 지위가 아무리 높다 하더라도 인류를 적합한 귀숙으로 이끌어들어갈 수 없고, 누구도 만물을 각기 종류대로 되게 할 수 없다. 여호와가 친히 인류를 창조하여 사람을 모두 각기 종류대로 되게 하였으며, 마지막 때에도 여전히 그가 친히 그 자신의 사역을 하여 만물을 역시 다 각기 종류대로 되게 하는데, 하나님을 제외하고는 어느 한 사람도 대신하지 못한다.』 여기까지 듣고 저는 갑자기 깨달았습니다. ‘그렇지. 야곱, 요셉이든 아니면 우리 요셉파의 교주든 다 사람이고 피조물이 아닌가? 피조물인 이상 하나님이라 할 수 없고 더욱이 하나님을 대표할 수 없으며, 하나님의 지위에 서서 말할 수도 없다. 교주는 본 파별만 통솔할 뿐 모든 교파를 통솔할 수 없다. 이러면 각파의 사람들이 어찌 우리 요셉파에 돌아올 수 있겠는가? 오직 조물주만이 만교를 하나 되게 하는 사역을 하실 수 있다.’

저는 계속 들었습니다. 『비록 여호와ㆍ예수ㆍ메시아는 모두 나의 영을 대표하지만, 이 몇 이름은 나의 경영 계획 중의 서로 다른 시대를 대표할 뿐 나의 전부를 대표하지 않는다. 땅에 있는 사람이 부르는 나의 이름은 나의 모든 성품과 소시를 전부 다 분명히 말할 수 없으며, 다만 서로 다른 시대에서 나에 대하여 다른 호칭이 있을 따름이다. 그러므로 마지막 시대 즉 최후의 시대가 도래할 때, 나의 이름은 여전히 변하게 된다. 여호와라 하지 않고 예수라고도 하지 않고 더욱이 메시아라고도 하지 않고, 능력이 지극히 큰 전능한 하나님 자신이라 칭하는데, 이 이름으로써 전체 시대를 끝마친다.』 이때, 저의 마음은 다시 한번 감동받았습니다. 속으로 생각하기를, ‘이 말씀이 어떻게 되어 권세와 능력과 위엄을 지니고 있을까? 하나님이 아니면 누가 감히 그 자리에서 말할 수 있겠는가? 내가 한 모든 것이 구약시대의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대적한 죄행과 진짜 똑같은데, 내가 새 시대의 바리새인이 된 것이 아닌가? 하나님의 이름만 믿고 하나님의 실질은 믿지 않고 감히 하나님의 말세의 새 역사를 악령의 미혹이라고 여겼는데, 내가 성령을 모독하는 죄를 범한 것이 아닌가?’ 여기까지 생각하니, 저는 꿈에서 막 깨어난 듯하였고, 감히 더 이상 강퍅할 수 없어 재빨리 꼬고 있던 다리를 풀고 몸을 돌려 몇 시간이나 줄곧 서 있던 자매를 훑어보고 그들에게 자신이 앉아 있던 의자를 권했습니다. 그때, 두 자매는 울었습니다……

저에 대한 하나님의 지극히 큰 구원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저를 정복하여 저로 하여금 요셉파의 5년 동안의 막연한 신앙을 떠나 말세의 그리스도─전능하신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게 하여 점차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알기를 추구하는 정상 궤도에 들어서게 하였습니다. 후에, 저는 하나님의 이런 말씀을 보았습니다. 『표적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믿는 그 사람들은 틀림없이 멸망의 종류이며, 육신으로 돌아온 예수가 한 말씀을 받아들일 수 없는 그 사람들은 틀림없이 지옥의 자손이고 틀림없이 천사장의 후예이고 틀림없이 영원히 멸망될 종류이다.』 『성경의 글귀에만 관심을 두고 진리에 관심을 두지 않는 그 사람들, 나의 발자취를 찾고 구하는 데에 관심을 두지 않는 그 사람들은 다 나와 적이 되는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나를 성경에 제한하고 나를 성경에 규정하기 때문이다. 그들이 이렇게 하는 것은 나에 대하여 지극히 큰 모독이다. 이런 사람이 어찌 나의 앞에 올 수 있겠는가? 그들이 중요시하는 것은 나의 행사가 아니고 나의 뜻이 아니고 진리가 아니라 글귀인데, 사람을 죽이는 글귀이다. 이러한 사람이 어찌 나와 합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말씀은 저를 놀라게 하였고, 더욱이 자신의 이전의 모든 행위를 뉘우치게 하였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대적하였을 뿐만 아니라 진심으로 말세 복음을 전하는 많은 형제자매들에게 상처를 주었고 더욱이 많은 형제자매들을 가로막아 전능하신 하나님 앞으로 향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참으로 하늘에 사무치는 죄를 지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소망하면서도 하나님을 알지 못했고 또 이미 오신 참 하나님을 대적했습니다. 저는 당시에 귀를 막고 참 도를 듣지 않고 여러 번이나 하나님의 구원을 거절한 자신이 몹시 증오스러웠습니다. 형제자매들이 한번 또 한번 웃는 얼굴로 찾아왔지만 성난 얼굴로 쫓아냈는데, 저는 참으로 조그마한 인성도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가르치는 도가 얼마나 높든지 저는 늘 귀를 막고 듣지 않았고, 또 악령이 와서 사람을 미혹한다고 모독하였으며, 심지어 오직 저만이 하나님의 지기(知己)이고 제가 믿는 분만이 참 하나님이며 다른 사람이 믿는 것은 모두 거짓이라고 여겼습니다. 어찌 자신이 한 것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새 역사와 딱 배치되어 적그리스도가 되었다는 것을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저는 참으로 후회막급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재차 저에게 구원받을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의 말씀이 저를 불러깨워 지극히 큰 구원을 받게 하였습니다. 만일 저의 모든 행위에 의하면 저주를 받아도 마땅하지만 당신께서 저의 과오를 기억하지 않으시고 여전히 자애로운 어머니 같이 사랑으로, 말씀으로 저를 깨우쳐주셔서 사람을 정결케 하는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당신의 사랑은 실로 너무나 크십니다. 저는 당신의 고심을 저버릴 수 없습니다. 저는 이 마지막 날에 능력껏 당신과 협력하여, 아직도 어둠 속에서 모색하는,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는 그 사람들을 당신 앞으로 인도하여 그들로 하여금 당신 뜻을 깨닫고 더는 당신을 대적하지 않게 함으로써 당신의 마음을 위로해 드리기를 원합니다.”

여기서, 저는 지금까지도 전능하신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지 못한 ‘요셉 집’ 및 각종각파의 형제자매들이 저의 뒤를 따르지 마시기를 충심으로 권고합니다! 빨리 깨닫고 전능하신 하나님께로 향하십시오! 그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예수님의 재현(再現)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분께서 은밀히 역사하시는 날은 많지 않습니다. 형제자매들이 이 천재일우의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공개적으로 나타나실 때에는 모든 것이 늦습니다! 하나님께 말씀하신 바와 같습니다. 『예수가 흰 구름을 타고 하늘에서 강림하는 것을 너희들의 육안으로 직접 볼 때는 이미 공의로운 해가 공개적으로 나타난 때이다. 그때에 혹시 너의 심정은 매우 격동될 것이다. 그러나 너는 알고나 있는가, 네가 예수가 하늘로부터 강림하는 것을 볼 때는 네가 지옥으로 내려가 징벌받을 때이고, 그때는 이미 하나님의 경영 계획이 끝났음을 선고할 때이며, 하나님이 상선벌악(賞善罰惡)할 때라는 것을. 왜냐하면 하나님의 심판은 사람이 표적을 보지 못하고 오직 진리가 발표될 때 이미 끝났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