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 자신 3

여러 번의 교통을 통해, 각 사람은 매우 깊은 감흥을 느꼈을 것이다. 이제 와서야 사람은 진정 하나님의 진실한 존재를 느끼게 되었고, 하나님이 참으로 사람과 아주 가까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비록 하나님을 오래 믿었어도 지금처럼 이렇게 진정으로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을 알아본 적이 없고, 지금처럼 이렇게 진실로 하나님의 실제 행사를 느껴 본 적도 없다. 인식하는 부분에서든 아니면 실행하는 부분에서든, 많은 사람들은 다 어느 정도 새로운 수확과 더 높은 인식이 있게 되었다. 곧, 자신이 이전에 추구한 것이 잘못되었음을 인식하게 되었고, 사람의 경력(역주: 체험)은 너무나 얕고 하나님의 마음에 부합되지 않는 부분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으며, 사람에게 가장 부족한 것이 하나님의 성품 부분에 대한 인식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사람의 그런 인식들은 일부 감성적인 면의 인식일 뿐이다. 이성(理性)적인 면의 인식으로 높아지려면, 아직도 경력 가운데서 점차 심화되고 점차 강화되어야 한다. 사람이 하나님을 진정으로 알지 못했을 때, 주관적으로 말하면, 사람은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만, 하나님이 도대체 어떤 하나님인지,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지, 하나님의 성품은 어떠한지,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태도는 도대체 어떤지 등등 이런 구체적인 문제를 진정 아는 사람이 없다. 그리하여, 하나님을 향한 사람의 믿음은 크게 약해지게 되었고, 하나님을 향한 사람의 믿음은 늘 순결함이나 완벽함에 이르지 못하게 되었다. 설사 하나님의 말씀과 마주하고, 혹은 경력 가운데서 하나님과 대면한 것 같았을지라도, 여전히 하나님을 진정으로 알았다고 하지 못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고, 하나님이 무엇을 사랑하고 무엇을 미워하는지, 하나님이 왜 노하고 왜 기뻐하는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진정으로 알지 못하고, 그 믿음은 막연한 것과 상상, 주관적인 염원의 기초 위에 세워진 것이다. 그리하여 진실하게 믿고 진실하게 따르는 것과는 아직도 거리가 있다. 성경 속의 그런 이야기와 그런 사례에 대한 풀이를 통해, 사람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하고, 하나님이 각 단계 사역을 할 때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왜 그렇게 하는지를 알게 하며, 하나님이 그 당시에 그 일을 한 본뜻은 무엇인지, 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인지를 알게 하고, 하나님이 자신의 생각을 어떻게 실현하고, 자신의 계획을 어떻게 안배하고 전개하는지를 알게 한다. 그런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하나님이 6천년 경영 사역을 하는 기간에 매번 가졌던 구체적인 뜻과 진실한 마음, 그리고 서로 다른 시기와 각기 다른 시대에 취했던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태도를 상세하고 구체적으로 알게 한다. 하나님이 모든 일들을 마주할 때, 하나님은 마음속으로 어떻게 생각했는지, 하나님의 태도는 어떠하였는지, 하나님이 유로(역주: 흘러나옴)한 성품은 무엇인지를 알게 되면, 사람마다 하나님의 진실한 존재를 더욱 느끼게 되고, 하나님의 실제와 진실도 더욱 느끼게 된다. 내가 이런 이야기들을 하는 목적은 사람에게 성경의 역사(歷史)를 알게 하려는 것이 아니고, 성경 장절과 성경 속의 인물들을 잘 알게 하려는 것도 아니며, 더욱이 하나님이 율법시대에서 역사한 일부 배경을 알게 하려는 것도 아니라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의 세부적인 부분들을 알게 하고, 하나님에 대해 더 진실하고 더 정확하게 알고 인식하게 하려는 것이다. 그러면 사람은 마음이 하나님을 향해 조금씩 열릴 수 있고 하나님과 가까이할 수 있으며, 진일보로 하나님을 알 수 있고 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의 실질을 인식할 수 있으며, 진정한 하나님 자신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의 성품에 대한 인식, 하나님의 *소유소시에 대한 인식, 이런 것은 모두 사람에게서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사람에게 하나님에 대해 더욱 믿음이 있게 하고, 하나님께 진실로 순복하게 하고,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외할 수 있게 하여 맹목적으로 따르지 않고, 맹목적으로 숭배하지 않도록 한다.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바보가 아니고, 남의 꽁무니를 따르며 맞장구를 치는 자가 아니라, 마음속으로 하나님의 성품을 분명하게 알고 인식하여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는 한 무리 사람들이며, 또한 하나님의 사랑스러움과 하나님의 소유소시,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저버리지 않는 한 무리 사람들이다.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으로서 마음속에 하나님의 진실한 존재,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의 소유소시와 인류를 구원하는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 아직도 아주 모호하고 어정쩡하고 흐리멍덩하다면, 그 믿음은 하나님께 칭찬받을 수 없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이 하나님을 따르는 것을 싫어하고 하나님 앞에 오는 것도 싫어한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을 모르고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지 못하며, 그 마음은 하나님을 향해 봉해져 있기 때문에 하나님에 대한 그 사람의 믿음에는 불순물이 가득하다. 또한 그 사람이 하나님을 따르는 것은 맹종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사람은 오직 하나님에 대한 진실한 이해와 인식이 있어야만, 진실하게 믿고 따를 수 있고, 아울러 하나님께 진실하게 순복할 수 있고, 하나님을 진실하게 경외할 수 있다. 그래야 그 사람은 마음을 하나님께 바칠 수 있고, 하나님을 향해 열어 놓을 수 있다. 이런 것이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사람이 행하는 것과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의 검증을 통과할 수 있고, 또한 하나님을 위해 증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에게 하나님의 성품 부분에 관한 화제를 교통하든, 아니면 하나님의 소유소시 부분에 관한 화제를 교통하든, 혹은 하나님이 일을 하나 할 때마다의 뜻과 하나님의 모든 생각에 관한 화제를 교통하든, 또한 어떤 부분에서 교통하든, 어떤 각도에서 교통하든, 다 사람에게 하나님의 진실한 존재를 더욱 확인하게 하고,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진실하게 알고 느끼게 해 주며,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걱정과 사람을 경영하고 구원하는 하나님의 진실한 마음을 더욱 진실하게 알고 느끼게 해 주기 위한 것이다.

오늘은 우선, 인류를 창조한 이래의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 그리고 하나님의 일거일동을 총 정리해 보고, 창세부터 은혜시대가 정식으로 시작되기까지 하나님이 모두 어떤 사역을 했는지를 훑어보자. 그리하여 하나님의 어떤 마음과 생각이 또 사람에게 알려지지 않았는지를 찾아내어 하나님 경영 계획의 순서를 정리해 보고, 하나님 경영 사역이 생기게 된 배경과 기원 및 발전 과정을 철저히 알아보고, 하나님이 경영 사역 가운데서 얻고자 하는 성과, 즉 하나님의 경영 사역의 핵심과 취지도 철저히 알아보도록 하자. 이런 내용을 알아보려면, 우리는 요원하고 아무런 정보도 없는, 인류가 없었던 그 시대로 돌아가야 한다……

하나님은 자신의 침상에서 일어났을 때, 처음으로 드는 생각이 있었다. 즉, 산 사람, 생생하게 살아 있는 사람을 하나 창조하여 자신과 함께 생활하고, 자신의 동반자가 되어 자신의 곁을 함께하며, 그 산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고, 하나님이 토로하는 것을 들어줄 수 있고,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처음으로 손수 흙 한 줌을 쥐어 자신의 마음속의 첫 번째 산 사람을 빚었다. 뒤이어 하나님은 처음으로 그런 생물에게 아담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 하나님이 그런 생생하게 살아 있는 사람을 얻게 된 후,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하였을까? 하나님은 처음으로 가족이 있게 된 즐거움과 동반자가 있게 된 즐거움을 느꼈고, 처음으로 부친으로서의 책임감을 느꼈으며, 처음으로 마음에 두는 그리움을 느꼈다. 그 살아 있는 사람은 하나님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가져다주었고, 하나님에게 처음으로 위안을 느끼게 하였다. 이것은 하나님이 생각이나 말씀으로 한 것이 아니라 처음으로 손수 한 일이다. 그런 생물, 살아 있는 사람 하나가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뼈도 있고 살도 있고 형상도 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는 그런 사람 하나가 하나님 앞에 서 있을 때, 하나님은 처음으로 전에 없던 즐거움을 느끼게 되었다. 하나님은 진정으로 자신의 책임을 느꼈고, 하나님의 마음은 그런 생물을 위해 걱정하고 있었다. 그와 동시에, 하나님은 또 그 산 사람의 일거일동으로 감화되고 따뜻해졌다. 그뿐만 아니라 그런 생물이 하나님 앞에 섰을 때, 하나님은 처음으로 그런 사람을 더 많이 얻고 싶다는 생각도 가지게 되었다. 그것은 하나님에게 첫 번째 생각이 있기 시작해서부터 발생한 일련의 일들이다. 그 일련의 일들은 하나님에게 있어서 다 처음인 것이다. 그러나 그 당시에 하나님이 처음으로 한 그 일련의 일들로 인해 즐거움을 느꼈든, 책임감을 느꼈든 아니면 사람에 대한 걱정이든, 그와 함께 나눌 사람은 없었다. 그 시각부터, 하나님은 처음으로 전에 없던 외로움과 슬픔을 진실하게 느끼게 되었다. 하나님은 자신의 사랑과 자신의 걱정, 그리고 사람을 향한 자신의 마음이 사람에게 받아들여질 수 없고 이해될 수 없다고 느꼈기 때문에, 마음속으로 여전히 슬픔과 고통을 느꼈다. 설사 하나님이 사람을 위해 일련의 일을 하였을지라도, 사람은 오히려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했다. 기쁨 뒤에, 하나님은 곧 처음으로 사람이 가져다준 즐거움과 위로에 전혀 느낀 적 없었던 슬픔과 외로움을 아주 빨리 느끼게 되었다. 이것이 하나님의 그때의 심정과 그때의 마음이었다. 하나님은 그 일련의 일을 하는 과정에서, 마음이 즐겁던 데서 슬퍼졌고, 슬프던 데서 고통스러워졌으며, 그와 동시에 거기에는 조급함도 섞여 있었다. 하나님은 발걸음을 다그쳐 보다 빨리 그런 사람, 그런 인류가 하루빨리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하나님의 뜻을 깨달은 다음, 하나님을 따르는 자가 되고 하나님과 마음이 합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랐고, 더 이상 자신의 말을 듣기만 하고 대답이 없는 사람이 아니기를, 더 이상 하나님이 일을 할 때 어떻게 협력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아니기를, 더욱이 하나님의 요구에 직면해도 아무런 느낌이 없는 그런 인류가 아니기를 바랐다. 하나님이 최초에 한 일련의 일들은 하나님의 경영 계획과 지금의 인류에 대해 모두 매우 의의 있고 매우 가치 있는 것이다.

만물과 인류를 만든 후, 하나님은 결코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하나님은 일각도 지체하지 않고 자신의 경영을 전개하였고 또한 한순간도 지체하지 않고 사람들 가운데서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얻으려고 했다.

이어서 우리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인류를 만든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홍수로 세상을 멸한 사실을 보게 된다. 홍수로 세상을 멸한 기록에서 노아가 언급되었다. 노아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첫 번째로 하나님과 협력하여 하나님의 사역을 하나 완성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그것도 하나님이 처음으로 한 사람을 불러 땅에서 자신의 분부대로 일을 하게 한 것이다. 노아가 방주를 다 지은 후, 하나님은 처음으로 홍수로 세상을 멸하였다. 하나님이 홍수로 세상을 멸할 때에는, 하나님이 인류를 만든 후 처음으로 인류를 그렇게 극도로 혐오한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처음으로 그런 인류를 홍수로 멸해야겠다는 큰 결심을 내리게 된 것이다. 홍수로 세상을 멸한 후, 하나님은 또 처음으로 인류와 언약을 세워 다시는 홍수로 세상을 멸하지 않겠다고 표명하였다. 그 언약은 무지개로 증거를 삼은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이 인류와 세운 첫 번째 언약이기 때문에, 그 무지개 역시 하나님이 사람과 언약을 세운 첫 번째 증거이다. 그것은 실제로 존재하는 것, 곧 무지개이다. 바로 그 무지개의 존재로, 하나님은 늘 이전의 인류를 잃은 고통을 느꼈고, 그 무지개의 존재로, 하나님은 이전의 인류 가운데서 발생했던 일을 계속 생각하게(원문: 提示) 되었다…… 하나님은 발걸음 늦추기를 원치 않았으며, 일각도 지체하지 않고 자신의 다음 단계 경영을 계속하였다. 하나님은 그 후로 또 아브라함을 선정하여 자신이 이스라엘 온 땅에서 사역할 첫 번째 적임자로 삼았다. 그것 역시 하나님이 첫 번째로 선정한 사람이다. 하나님은 그 사람에게서 인류를 구원하는 사역을 시작하고, 그 사람의 후손 가운데서 자신의 사역을 전개하기로 결정하였다. 이것이 우리가 성경에서 보게 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행한 것이다. 그런 후에, 하나님은 또 처음으로 이스라엘을 선정하여 이스라엘 선민 가운데서 율법시대의 사역을 전개하였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사람 가운데서, 또 처음으로 사람이 마땅히 지켜야 할 규례와 법도를 명문으로 규정하고 세부적으로 설명했으며, 처음으로 그렇게 구체적이고 규범적으로 사람이 어떻게 제사를 드려야 하는지, 어떻게 생존해야 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어떤 절기와 날 혹은 일처리하는 원칙들을 지켜야 하는지를 정하였다. 그것은 하나님이 처음으로 그렇게 상세하게 규범적으로 인류에게 생활 속의 규례와 원칙을 정해 준 것이다.

‘처음’, ‘첫 번째’라고 하면, 그것은 하나님이 이전에 그런 사역을 한 적이 없고 그 사역은 전례 없다는 것이다. 설사 이전에 하나님이 인류를 창조했을지라도, 하나님이 여러 가지 생물과 살아 있는 것들을 창조했을지라도, 그런 사역을 한 적은 없다. 그런 사역은 모두 사람을 경영하는 하나님의 사역과 관련되고, 사람과 관련되는 사역이며, 모두 하나님이 인류를 구원하고, 인류를 경영하는 것과 관련되는 것이다. 아브라함 후에, 하나님은 또 처음으로 욥을 율법 아래에서 사탄의 시험을 겪어도 여전히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나고, 간증을 굳게 설 수 있는 사람으로 선정하였다. 그것 역시 하나님이 처음으로 사탄에게 사람을 시험하도록 허락한 것이고, 처음으로 사탄과 내기를 하여 최종에 사탄 앞에서 하나님을 위해 간증을 굳게 서고, 하나님을 위해 간증하여 사탄을 철저히 수치당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을 처음 얻은 것이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이 인류를 만든 후에 얻게 된,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는 사람의 첫 사례가 되었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얻은 후, 더욱 절박한 마음으로 자신의 경영을 계속하여 다음 단계에 할 사역을 하면서 다음 단계 사역의 적임자와 사역 장소를 예비하였다.

이런 것을 교통한 후, 너희는 하나님의 뜻에 대해 어떤 진정한 인식이 있게 되었느냐? 하나님은 이번에 인류를 경영하고 인류를 구원하는 일을 그 어떤 일보다도 더 중요하게 여겼다. 하나님은 이 일을 단지 생각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고, 말씀으로만 하는 것도 아니며, 더욱이 마음대로 하는 것도 아니라, 계획 있게, 목적 있게, 기준 있게 자신의 마음과 뜻을 가지고 이 모든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이번에 인류를 구원하는 사역이 하나님에게, 또한 사람에게 얼마나 중대한 의의가 있는지 알 수 있다. 이 사역이 얼마나 힘들든, 이 사역을 하는 데에 가로막음이 얼마나 크든, 인류가 얼마나 연약하고 인류의 패역이 얼마나 깊든, 이런 것이 다 하나님에게 있어서는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나님은 바삐 보내고 있고, 자신의 심혈을 기울이고 대가를 지불하고 있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사역을 경영하고 있으며, 또한 모든 것을 안배하고,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모든 사람과 하고자 하는 모든 사역을 주재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은 다 전에 없던 것이다. 하나님은 처음으로 이런 방식과 이처럼 많은 대가를 지불하는 큰 사업을 하여 인류를 경영하고 인류를 구원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사역을 하고 있는 동시에 자신의 심혈과 대가, 자신의 소유소시, 자신의 지혜와 전능 그리고 자신의 여러 방면의 성품을 인류에게 하나도 남김없이 조금씩 표현하고, 조금씩 보여 주고(원문: 釋放) 있다. 이런 방식의 표현과 보여 주는(원문: 釋放) 것 역시 전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전 우주 가운데서 하나님이 경영하고 구원하고자 하는 사람들 외에, 그 어떤 피조물도 하나님과의 거리가 이렇게 가까운 적이 없었고, 그 어떤 피조물도 하나님과 이런 친밀한 관계가 있어 본 적이 없다. 하나님의 마음속에서는 자신이 경영하고 구원하고자 하는 인류가 가장 중요하다. 또한 하나님은 그런 인류를 무엇보다 더 중히 여기고 있다. 하나님이 그런 인류를 위해 많은 대가를 지불했을지라도, 또한 끊임없이 그런 인류에게 상처를 받고 거역을 당했을지라도, 하나님은 아무런 원망도 후회도 없이 사람을 떠나거나 버리지 않고, 지금까지 끊임없이 자신의 사역을 하고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언젠가는 사람이 하나님 말씀의 부름 속에서 깨어나 말씀에 감동되고, 하나님이 곧 조물주임을 알아보고, 하나님의 곁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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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소시(所有所是): 하나님의 생명 성품이 포함된 각종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