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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6) 여러분은 하나님을 믿는다면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을 받아들여야 하고, 그래야만 패괴 성품이 정결케 되어 하나님께 구원받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요구대로 겸손하고 인내하며, 원수를 사랑하고, 십자가를 지며, 세속적인 삶을 포기하고, 주님을 위해 사역하고 전도합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의 변화가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계속 추구해도 정결케 되어 천국으로 들림 받을 수 있지 않습니까?

답변:

원수를 사랑하고, 십자가를 지며, 자신의 몸을 쳐 복종하고,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것은 모두 주님을 믿은 뒤에 하는 좋은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행위가 있다는 것은 주님에 대해 참된 믿음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사람이 보기에는 이 같은 좋은 행위가 올바르고 하나님 말씀에 부합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하나님 말씀을 실행한다는, 즉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죄를 짓는 본성에서 벗어나 정결케 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좋은 행위를 판단할 때 사람의 겉모습뿐 아니라 왜 그런 마음을 품게 되었는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는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만족게 해 드리기 위해 하는 좋은 행위만이 진리를 실행하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좋은 행위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아닌 오로지 복, 면류관, 상을 받고자 하는 욕심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이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 외식하는 바리새인처럼 행동하는 것입니다. 좋은 행위가 있다고 해서 곧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고, 우리가 정결케 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우리가 왜 아직도 항상 죄를 짓고 하나님을 대적하겠습니까? 왜 낮에는 죄를 짓고 밤에는 죄를 자백하는 삶을 반복하겠습니까? 이는 좋은 행위가 진리를 실행하고 하나님 말씀의 실제를 살아 낸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음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을 알거나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을 가진다는 것을 의미하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순종한다는 의미는 더더욱 아닙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단순한 행위 변화는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해 준다. 사람의 생명 성품이 변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흉악한 몰골이 드러나게 되어 있다. 행위 변화는 열정에서 비롯되는데, 거기에 성령의 역사까지 더해지면 사람이 열정을 갖고 한때 호의를 베푸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기 때문이다. ‘좋은 일을 한 번 하기는 쉽지만, 평생 하기는 쉽지 않다’는 이방인들의 말처럼 사람은 좋은 일을 평생 하지는 못한다. 사람의 행위는 생명의 지배를 받으며, 그 생명에 따라 행위도 달라진다. 그러므로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것이야말로 생명과 본성을 대표하며, 위장한 것들은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 … 좋은 행위가 있다고 해서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이라고는 할 수 없으며, 그리스도와 합하는 사람이라고는 더더욱 말할 수 없다. 행위상의 변화는 도리에 기반해 열정으로 이뤄진 것이지, 하나님에 대한 진실한 인식이나 진리에 뿌리를 둔 것이 아니며, 더욱이 성령의 인도로 인한 것도 아니다. 때로 성령의 지배를 받는다고 할지라도 그것은 그의 생명이 드러나는 것이 아니며, 더욱이 하나님을 아는 것과도 같지 않다. 행위가 아무리 좋다고 해도 그 사람이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말해 주지는 않고, 나아가 진리를 실행하는 사람임을 증명하지도 못한다.』(<그리스도의 좌담 기록ㆍ외적인 변화와 성품 변화의 차이> 중에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좋은 행위의 본질과 근원을 분명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좋은 행위는 열의에서 비롯되며, 이치와 규례를 따르기 때문에 나타나게 됩니다. 수많은 진리를 깨닫고 실행의 원칙을 세워서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거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만족게 해 드리기 위함도 아닙니다. 좋은 행위는 사람의 관념과 상상에서 비롯되며, 관념과 상상은 자신의 생각과 패괴된 본성에서 비롯됩니다. 따라서 관념과 상상을 따른다면 어떤 일을 하든, 어떤 고생을 하든, 어떤 대가를 치르든 진리를 실행하거나 하나님께 순종한다고 할 수 없으며, 성령의 역사에서 비롯된 것도 아닙니다. 좋은 행위가 있고 규례를 지키면 매우 경건하고 영적인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사탄의 패괴 성품에는 변화가 없고, 죄를 짓는 본성도 그대로이며, 하나님에 대한 참된 인식이 없기 때문에 항상 죄를 짓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은 뒤 좋은 행위가 있어도 자주 죄를 짓고 죄를 자백하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들은 좋은 행위가 있어도 악행을 저지르고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이는 그들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 아니며,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없음을 보여 줍니다. 유대교 바리새인은 율법을 지켰고, 그들의 외적인 행위는 사람들이 보기에 흠잡을 데가 없습니다. 그런데 왜 예수님께서 오셔서 사역하셨을 때 광적으로 예수님을 대적하고, 정죄하며, 모함하고, 십자가에 못 박았겠습니까? 이는 그들의 내면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본성이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그들의 외적인 행위가 아무리 그럴듯해도 그들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 순종하며,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여 정결케 된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죄를 짓는 본성에서 벗어나 정결케 되려면 하나님께서 말세에 하시는 심판 사역을 체험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많은 진리를 깨닫고, 하나님에 대한 참된 깨달음을 얻으며, 하나님께 진심으로 순종하고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면에 뿌리 깊이 박힌 사탄의 패괴 성품은 영원히 정결케 되거나 변화될 수 없으며,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나라에 갈 수도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구속 사역만 하셨으므로 은혜시대에는 우리가 성경을 아무리 많이 읽고 아무리 추구해도 죄의 속박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정결케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경영하고 구원하는 사역의 단계에 따라 말세에 하나님 집에서 시작되는 심판 사역을 행함으로써 사람을 정결케 하고 변화시킬 것을 예정하셨습니다. 우리가 죄악에서 벗어나 정결함을 받게 하는 것이지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는 사람들 가운데로 와서 수많은 사역을 했다. 그러나 그는 전 인류를 구속하는 사역을 완성하고 사람의 속죄 제물이 되었을 뿐, 사람의 패괴 성품을 다 벗기지는 않았다. 사람을 사탄의 권세에서 완전히 구원하려면 예수가 속죄 제물이 되어 사람의 죄를 담당해야 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더 큰 사역을 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사탄에 의해 패괴된 성품을 완전히 벗어 버리게 해야 한다. 그래서 사람이 죄 사함을 받은 후, 하나님은 다시 성육신하여 사람을 새 시대로 인도하고, 형벌과 심판의 사역을 시작했다. 이 사역으로 인류는 더 높은 경지로 들어가게 되었다. 하나님의 권세에 순종하는 사람은 모두 더 높은 진리를 누리고, 더 큰 축복을 얻고, 진정으로 빛 속에서 살게 되고, 진리와 길,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서문> 중에서) 『사람은 속죄 제물로 인해 이미 죄 사함을 받았다. 십자가 사역이 끝났고 하나님이 사탄을 이겼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 안에는 패괴 성품이 아직 존재하며 사람이 여전히 죄를 짓고 하나님을 대적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인류를 얻지 못했다. 그러므로 이번 사역은 말씀으로 사람의 패괴 성품을 들추어내어 적합한 길을 따라 실행하게 하는 것이다. 이 단계 사역은 이전 단계의 사역보다 더 큰 의의를 가지고 있으며 성과도 더 크다. 지금은 말씀으로 직접 사람에게 생명을 공급해 사람의 성품을 완전히 새롭게 하는 더 철저한 사역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마지막 성육신으로 하나님이 성육신한 의의를 완전케 하였고,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경륜을 확실히 완성하였다고 하는 것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성육신의 비밀 4>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에서 예수님께서 하신 구속 사역이 하나님께서 말세에 하시는 구원 사역의 기반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말세의 심판 사역은 하나님의 구원 사역의 핵심이자 중점이며, 인류를 구원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사역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은혜시대에 하나님께서 하시는 사역을 체험하면 죄 사함만 받을 수 있을 뿐 죄악에서 완전히 벗어나 정결케 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만이 인류가 필요로 하는 모든 진리를 내면에 심어 주어 하나님을 진정으로 알게 합니다. 그리고 생명 성품을 변화시켜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을 경배하며,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 인류가 되게 합니다. 그래야 인류를 구원하는 하나님의 경륜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하나님나라 복음에 관한 대표적인 문답(선집)≫ 중에서

예수님께서 은혜시대에 하신 구속 사역만 받아들이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세에 하시는 심판과 형벌의 사역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결코 죄악에서 벗어나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나라에 갈 수 없습니다. 이는 절대적인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은혜시대에 구속 사역만 하셨고, 당시 사람들의 분량에 따라 회개의 도만 주셨기 때문입니다. 인류로 하여금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며, 십자가를 지고, 인내하며, 겸손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며, 금식하고, 세례를 받는 등 얕은 진리와 실행의 길에 눈을 뜨게 하신 것입니다. 이는 당시의 사람이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는 극히 제한되어 있는 진리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외에 생명 성품의 변화, 정결케 됨과 구원받음, 온전케 됨 등 다양한 측면과 더 깊이 관련된 진리에 대해서는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당시 인류의 분량이 보잘것없어 도저히 감당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세에 다시 오셔서 사역하실 때에야 비로소 인류를 구원하는 하나님의 경륜과 패괴된 인류의 필요에 따라 패괴된 인류를 구원하고 온전케 하는 데 필요한 모든 진리를 베푸셨습니다.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 16:12~13)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이를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명확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은혜시대에 패괴된 인류를 구원하는 데 필요한 모든 진리를 인류에게 베푸신 것은 아닙니다. 더 깊고 높은 진리, 즉 사탄의 패괴 성품에서 벗어나 정결케 되거나, 하나님께 순종하거나 하나님을 알아 가는 부분에 대한 다방면의 진리는 인류에게 알려 주시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세에 인류를 구원하는 데 필요한 모든 진리를 선포하여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구원을 받아들이는 모든 사람을 심판하고, 형벌하고, 정결케 하고, 온전케 하시는 것입니다. 또한, 마지막에는 이들을 하나님나라로 데려가 인류를 구원하는 하나님의 경륜을 철저히 완성하시는 것입니다. 만약 예수님의 구속 사역만 받아들이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영원히 진리를 얻지 못하며 성품이 변화될 수 없습니다. 영원히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 될 수 없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자격도 얻지 못합니다.

말세의 인류는 사탄에 의해 깊이 패괴되어 내면에 사탄의 독소로 가득 차 있습니다. 진리에 위배되고 하나님을 적대하는 생각과 관점, 생존 법칙, 인생관,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며, 사악함을 떠받들어 하나님의 원수로 전락했습니다. 이렇게 사탄의 패괴 성품으로 가득한 인류가 전능하신 하나님의 엄한 심판과 형벌, 불사름과 정결케 함을 거치지 않고 어떻게 사탄을 저버리고 사탄의 권세에서 벗어날 수 있겠습니까? 또 어떻게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나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오랫동안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이 구주임을 열심히 증거하고 긴 시간 동안 힘들게 사역하고도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이 없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세 사역을 하실 때 이를 판단하고 정죄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아 왔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오심을 부정하고 저버리며, 말세에 돌아오신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기까지 합니다. 이를 통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세에 하시는 심판과 형벌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우리의 죄짓는 근원과 사탄 본성이 영원히 사라지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인류는 하나님을 대적하여 멸망할 것이며, 이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면 말세의 심판과 형벌을 고분고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래야 진리를 생명으로 삼을 수 있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 될 수 있으며,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약속을 받고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받을 자격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나라 복음에 관한 대표적인 문답(선집)≫ 중에서

『종교인이 말하는 정결과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정결이 같습니까? 다릅니다. 사람이 말하는 정결은 참된 정결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으면서 진정으로 정결케 되었다면 하나님께서 말세에 사역을 하실 필요가 있겠습니까? 예수님을 믿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스스로 변화되었다고 말하고, 이렇게 계속 추구한다면 정결케 될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목사들과 평생 동안 주님을 믿은 자들을 보십시오. 그들이 정결케 되었습니까? 그들 중에 정결케 된 자가 있습니까?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물어보십시오. 그들 중에 평생 동안 하나님을 믿으면서 정결케 되었고 완전히 구원을 받았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한 명도 찾아볼 수 없을 것입니다. 평생 동안 주님을 믿어도 정결케 되었다고 말하지 못하는데, 이렇게 믿다 보면 정결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말이 됩니까? 자녀가 “사회 생활을 몇 년 해 보니 사회를 속속들이 알겠어.”라는 말을 한다면 얼마나 유치해 보이겠습니까? 부모님이나 연장자께 사회에 대해 알고 있는지 여쭤 보십시오. 그분들이 모르는 것을 당신이 알 수 있겠습니까? 진리가 무엇인지, 참된 정결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좋은 행위가 있고, 하나님을 믿으며 싸움을 하지 않고, 도둑질을 하지 않고, 욕설을 퍼붓지 않고, 음주를 하지 않으면 정결케 된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는 정결케 된 것이 아닙니다. 참된 정결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이겠습니까? 이 또한 진리와 관련이 있습니다. 사람에게 사탄의 독소가 없어야 참된 정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탄의 논리, 철학, 그릇된 이론, 삶의 법칙, 사탄의 인생관과 가치관이 사람의 내면에 자리 잡은 사탄의 독소가 아니겠습니까? 사람은 무엇의 영향으로 죄를 짓고 하나님을 대적하게 되는 것입니까? 내면에 자리 잡은 사탄의 독소가 죄를 짓고, 하나님을 판단하고 오해하고 거역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내면에 자리 잡은 사탄의 본성이 바로 죄짓는 근원입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사탄에게 속하는 모든 것이 불결하고 사악해 보입니다. 사탄의 각종 독소가 사람의 내면에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으면 인류는 패괴되고 불결하고 사악하게 변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대적하고 적대하게 됩니다. 이는 사실입니다. 이를 통해 사람이 진정으로 정결케 되려면 어떤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 알 수 있지 않습니까? 사탄의 독소를 해소하고, 사탄의 인생관과 가치관, 논리, 법칙, 그릇된 이론을 내면에서 완전히 제거해야 진정으로 정결케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내면에서 제거하지 않으면 사람은 계속해서 하나님을 대적하고, 판단하고, 적대하고, 배반하게 됩니다. 사탄에게 속하는 것을 제거하고 해소할 때 인류는 진정으로 정결케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해서 사탄의 독소를 제거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을 믿는다고 해서 인생관과 가치관을 바꿀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 진정으로 순종하고 하나님을 대적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하나님을 진정으로 알고 경배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을 믿으면 죄 사함만 받을 수 있을 뿐입니다. 사람의 패괴를 완전히 바로잡아 정결케 하려면 하나님께서 말세에 하시는 심판과 형벌 사역이 필요합니다. 말세의 사역 없이는 패괴된 인류는 정결케 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죄 사함을 받는다고 해서 정결케 되는 것이 아니며, 심판과 형벌로써 패괴 성품을 제거해야 진정으로 정결케 되는 것입니다. 패괴 성품이 없어지고, 더 이상 하나님을 대적하지 않으며, 하나님께 순종하고,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진리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으로 정결케 된 사람입니다. 정결의 의미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훔치지도 빼앗지도 않고, 싸움을 하지 않고, 사람을 구타하지 않고, 욕설을 퍼붓지 않으면 정결케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옳은 생각입니까? 너무나 거리가 멉니다. 이는 그저 겉면만 보았을 뿐입니다. 진리가 없으면 사람은 지나치게 단순하게 생각하고, 근원과 본질을 보지 못합니다. 따라서 종교인들이 위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해도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상부의 교제 중에서

이전:질문(15) 우리는 바울을 본받아 주님을 위해 고생하며 사역하고, 복음을 전하여 주님을 증거하며, 주님의 교회를 목양합니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딤후 4:7)라는 바울의 말처럼요. 그런데 이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 아니란 말입니까? 이렇게 실천하면 마땅히 천국으로 들림 받을 수 있을 텐데, 어째서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을 받아들이고 정결케 되어야 천국으로 들림 받을 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까?

다음:질문(17) 여러분은 주님이 성육신으로 오셔서 진리를 선포하여 사람을 심판하고 정결케 하는 말세 사역을 하신다고 증거합니다. 반면 교계의 목회자들은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빌 3:20~21)라는 바울의 말처럼 주님께서 구름을 타고 재림하실 것이고, 주님을 믿는 모든 사람은 즉시 그 형상이 변하고 공중으로 들림 받아 구름 속에서 주님을 맞이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주님은 전능하신 분으로, 주님께 어려운 일이란 없습니다. 하나님은 한 마디 말씀으로 우리를 정결케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왜 성육신하여 진리를 선포하고 사람을 심판하고 정결케 하는 사역을 하시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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