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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의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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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8) 율법시대의 사역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써서 하셨습니다. 그런데 왜 말세의 심판 사역은 사람을 쓰시지 않고 반드시 하나님이 성육신하여 친히 하셔야 하는 것입니까? 성육신하신 하나님과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의 본질은 무엇이 다릅니까?

답변:

말세에는 왜 반드시 하나님이 성육신하여 심판 사역을 하셔야 하는가, 이것은 진리를 갈망하고 하나님의 현현을 찾는 사람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문제이자, 우리가 들림 받아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지와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핵심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이 부분의 진리를 알아 두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말세 심판 사역을 하실 때 왜 사람을 쓰시지 않고 반드시 성육신하여 행하실까요? 그것은 심판 사역의 성질에 따라 결정된 것입니다. 심판 사역은 하나님이 진리를 선포하고, 하나님의 공의 성품을 나타내 사람을 정복하고 정결케 하고 구원하시는 사역이기 때문이지요. 그럼 함께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심판 사역은 하나님 자신의 사역이라 당연히 하나님이 친히 해야 한다. 이 사역은 사람이 대체할 수 없는 것이다. 심판은 진리로 인류를 정복하는 것이기 때문에 두말할 것 없이 하나님은 성육신의 형상으로 사람들 가운데 나타나 이 사역을 한다. 말하자면, 말세의 그리스도는 진리로 만방의 사람을 가르치고, 모든 진리를 만방의 사람에게 알리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심판 사역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는 진리로 심판의 사역을 한다> 중에서)

말세의 그리스도는 다방면의 진리로 사람을 가르치고 사람의 본질을 폭로하며 사람의 언행을 분석한다. 그런 말씀에는 다방면의 진리가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면 사람의 본분, 사람이 하나님께 어떻게 순종해야 하는지, 하나님께 어떻게 충성해야 하는지, 사람이 어떻게 정상 인성으로 살아야 하는지, 그리고 하나님의 지혜와 성품 등등이 있다. 이런 말씀은 다 사람의 본질과 패괴 성품을 겨냥한 것이다. 특히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을 저버렸는지를 폭로하는 말씀들은 더더욱 사람이 원래 사탄의 화신이고 하나님의 적대 세력이라는 것을 겨냥해 말한 것이다. 하나님이 행하는 심판 사역은 두세 마디 말로 사람의 본성을 다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폭로하고 책망하며 훈계하는 것이다. 이런 다양한 방식의 폭로와 책망 그리고 훈계는 일반적인 언어로 대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전혀 없는 진리로 대체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이어야 심판이라 할 수 있고, 이러한 심판이어야 사람을 납득시킬 수 있으며, 사람들이 하나님께 진심으로 탄복하고 하나님에 대해 제대로 알게 할 수 있다. 심판 사역을 통해 사람들은 하나님의 본래 모습을 알게 되고 패역의 진상에 대해 알게 된다. 심판 사역으로 인해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과 사역의 근본 취지에 관해 많이 알게 되고, 사람이 알 수 없었던 비밀을 많이 이해하게 된다. 사람의 패괴된 본질과 근원을 알게 되고, 사람의 추악한 몰골도 발견하게 된다. 이런 사역의 성과는 심판 사역으로 인해 생긴 것이다. 사실 심판 사역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진리와 길과 생명을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열어 놓는 사역이기 때문이다. 이 사역이 바로 하나님이 행하는 심판 사역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는 진리로 심판의 사역을 한다> 중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은 다방면의 진리를 선포하고, 하나님의 성품, 소유와 어떠하심을 나타내며, 모든 비밀을 드러내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배반하는 인류의 사탄 본성을 심판하고, 패괴된 인류의 언행을 폭로ㆍ해부하며, 하나님의 거룩하고 공의로운 본질과 거스름을 용납하지 않는 성품을 전 인류에게 드러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민들은 하나님 말씀의 심판 가운데서 하나님과 얼굴을 마주한 것처럼 드러나고 심판받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심판하실 때 반드시 사람에게 하나님의 공의 성품을 보게 하시는데, 우리에게 그것은 마치 하나님의 거룩한 본질과 하늘에서 온 큰 빛을 보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좌우에 날 선 검처럼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찔러 견딜 수 없이 고통스럽게 하지만, 그렇게 해야만 우리가 자신의 패괴된 본모습과 본질을 깨닫고 부끄러워 어쩔 줄 모르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 앞에 완전히 엎드려 진실로 회개하고, 진리를 받아들여 하나님의 말씀대로 처신하며, 사탄의 권세에서 철저히 벗어나 하나님께 구원받고 온전케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람을 심판하고 정결케 하고 구원하는 사역은 반드시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행하셔야 합니다.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의 심판을 체험하면서 거스를 수 없는 하나님의 거룩하고 공의로운 성품을 느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는 위엄과 진노를 띠고 구구절절 우리의 마음을 찌르며, 하나님을 대적하고 배반하는 우리의 사탄 본성, 심지어는 우리 내면 깊은 곳에 숨겨져 있는 패괴 성품까지 남김없이 드러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우리의 본성과 본질 안에 오만 방자하고 이기적이고 비열하며 교활하고 간사한 마음이 가득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것들로 살아가던 우리는 살아 있는 귀신처럼 사람의 면모를 조금도 갖추지 못해 하나님의 미움과 증오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견딜 수 없는 부끄러움에 뼈저린 후회를 했습니다. 비열하고 사악한 자신의 모습을 보고 하나님 앞에서 살아갈 자격이 없음을 알게 된 우리는 모두 땅에 엎드려 하나님의 구원을 받아들이기 원했습니다.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의 심판을 체험하면서 진실로 하나님의 현현을 보았고, 더럽힘을 용납지 않는 하나님의 거룩함과 거스를 수 없는 공의 성품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인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고심과 진실한 사랑을 알게 되었으며, 사탄에 의해 패괴된 우리의 본질과 본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이 생겨났으며, 기꺼이 진리를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지배와 안배에 순종하면서 패괴 성품이 조금씩 정결케 되었습니다. 우리가 지금의 변화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전부 성육신하신 하나님의 심판 사역으로 인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육신하신 하나님이 진리를 선포하고, 하나님의 공의 성품과 소유, 어떠하심을 나타내 심판 사역을 행하셔야만 우리가 참빛과 하나님의 현현을 볼 수 있고, 진실로 하나님을 알게 되며,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를 정결케 하고 구원하실 수 있음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외에는 그 누구도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을 할 수 없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더 보겠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사람 육체의 패괴를 심판하는 사역은 육신에 거하는 하나님이 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고, 육신에 거하는 하나님만이 가장 자격이 있다. … 오직 육신에 거하는 하나님이 인류의 패괴를 심판해야만 사탄을 철저히 물리칠 수 있다. 똑같이 정상 인성을 가진 사람이지만 육신에 거하는 하나님은 사람의 불의를 직접 심판할 수 있다. 이것은 그가 본래 거룩하고 독특함을 상징하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만이 사람을 심판할 자격과 조건을 가지고 있다. 그에게는 진리와 공의가 있기 때문에 사람을 심판할 수 있다. 반면, 진리와 공의가 없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심판할 자격이 없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패괴된 인류에게는 말씀이 ‘육신’ 된 하나님의 구원이 더욱 필요하다> 중에서)

오늘 내가 너를 심판하는 이유는 너의 더러움 때문이며, 오늘 내가 네게 형벌을 가하는 이유는 너의 패괴와 패역 때문이다. 너희에게 위풍을 떨거나 일부러 너희를 괴롭히기 위해서가 아니라, 더러운 땅에 태어난 너희가 더러움에 너무 많이 물들었기 때문이다. 너희는 정말이지 인격도 인간성도 잃어버렸으며, 가장 더러운 곳에 태어난 돼지와 다름이 없다. 바로 너희의 이러한 점 때문에 너희를 심판하고 너희에게 진노하는 것이다. 또 너희는 바로 이러한 심판 때문에 하나님이 공의로운 하나님이며 거룩한 하나님임을 깨달을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가 거룩하고 공의롭기 때문에 너희를 심판하고 너희에게 진노하는 것이다. 그는 사람의 패역을 보고 공의로운 성품을 나타내며, 사람의 더러움을 보고 거룩함을 드러낸다. 이를 통해 그가 바로 흠 없이 거룩한 존재이자, 또한 더러운 땅에 태어난 하나님 자신임을 알 수 있다. 만약 사람과 더불어 더러운 것을 좇는 자라면 그에게는 거룩함의 요소도, 공의로운 성품도 없을 것이다. 그러면 사람의 불의를 심판할 자격도, 사람을 심판할 자격도 없다. 사람이 사람을 심판한다면 자기 얼굴에 침 뱉는 격 아니겠느냐? 똑같이 더러운 사람이 무슨 자격으로 그와 같은 부류의 사람을 심판할 수 있겠느냐? 더러운 전 인류를 심판할 수 있는 이는 오직 거룩한 하나님 자신뿐이다. 사람이 어찌 사람의 죄를 심판할 수 있겠느냐? 사람이 또 어찌 사람의 죄를 볼 수 있겠으며, 사람을 정죄할 자격이 있겠느냐? 하나님께 사람의 죄를 심판할 자격이 없다면 그가 어찌 공의로운 하나님 자신이겠느냐? 사람이 패괴 성품을 드러낼 때, 말씀으로 심판해야 사람에게 그가 거룩하다는 것을 보여 줄 수 있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두 번째 정복 사역은 어떻게 성과를 거두는가> 중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은 반드시 진리를 선포하는 한편, 하나님의 공의 성품, 전능, 지혜를 나타내 사람을 정복하고 정결케 하고 온전케 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말세 심판 사역은 하나님이 친히 현현하여 행하시는 사역이자, 시대를 열고 끝내는 사역입니다. 이 사역은 반드시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직접 행하셔야지, 어떤 사람도 대신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왜 많은 사람이 하나님은 사람을 써서 모든 사역을 하셔야지, 성육신으로 사역하셔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정말이지 알 수 없는 일입니다! 인류가 과연 진심으로 하나님의 강림을 환영하는 것일까요? 왜 많은 사람들이 늘 하나님이 사람을 써서 사역하시기를 바랄까요? 그것은 사람의 사역이 사람의 관념과 입맛에 너무나도 잘 맞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이 쉽게 사람을 숭배하고 높이고 따르는 것입니다. 그럼 하나님의 사역은 어떨까요? 하나님의 사역은 보통 사람의 관념이나 상상, 입맛에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하나님의 본질은 진리이자 길이자 생명이며, 하나님의 성품은 거룩하고 공의로우며 거스름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인류는 모두 사탄에 의해 깊이 패괴되었고 사탄의 성품으로 가득 차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그리하여 성육신하신 하나님의 사역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하고, 알아보려 하지 않으며, 오히려 우리가 숭배하고 맹신하는 사람의 사역을 하나님의 사역으로 간주해 받아들이고 따르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떤 문제겠습니까? 인류는 하나님을 믿는 게 어떤 것인지, 하나님의 사역을 체험하는 게 어떤 것인지 전혀 모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세 사역은 반드시 하나님이 직접 성육신하여 진리를 선포함으로써 패괴된 인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몇몇 사람이 제기한, 하나님은 왜 사람을 써서 말세 심판 사역을 하시지 않느냐는 물음에 더 대답할 필요가 있을까요? 사람의 본질은 사람입니다. 사람은 신적 본질을 지니고 있지 않기에 진리를 선포하지도, 하나님의 성품, 소유와 어떠하심을 나타내지도 못하며, 인류를 구원하는 사역을 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우리 인류는 모두 사탄에 의해 패괴되어 죄를 짓는 본성을 갖고 있는데, 무슨 자격으로 다른 이를 심판하겠습니까? 더럽혀지고 패괴되어 자기 자신조차 정결케 하거나 구원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다른 이를 정결케 하고 구원하겠습니까? 패괴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심판한다면 누구도 승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스스로 굴욕을 자초할 뿐이지요. 오직 하나님만이 거룩하고 공의로우시며, 또 오직 하나님만이 진리이자 길이자 생명이십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은 반드시 하나님이 성육신하여 행하셔야지, 다른 누가 대신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럼 율법시대의 사역은 왜 하나님께서 사람을 써서 하셨을까요? 율법시대의 사역은 말세 심판 사역과 그 성질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율법시대의 사람은 처음 난 인류로, 그렇게 심각하게 패괴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당시 여호와 하나님이 행하신 사역은 그저 율법과 계명을 반포하여 처음 난 인류가 땅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었습니다. 이 사역은 사람의 성품 변화와 관련이 없으므로 많은 진리를 선포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사람을 써서 하나님이 반포하신 율법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달하게 하는 한편, 율법을 지키고 여호와 하나님을 경배하는 법을 가르쳐 주고, 그들이 땅에서 정상적으로 살아가게 하기만 하면 끝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성육신하실 필요 없이 모세를 써서 율법시대의 사역을 행하실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은 깊이 패괴된 인류를 구원하는 것으로, 그저 말씀 몇 편을 선포하고 율법을 반포한다고 성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수많은 진리를 선포하고, 하나님의 고유한 성품, 소유와 어떠하심을 완전히 나타내야 하며, 진리와 길, 생명을 모두 인류에게 열어 줘야 합니다. 마치 하나님이 얼굴을 마주하고 나타나신 것처럼 인류로 하여금 진리를 깨닫게 하고 하나님을 알게 하여 그들을 철저히 정결케 하고 구원하고 온전케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려면 반드시 다른 누구도 아닌 하나님이 성육신하여 친히 사역을 행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선지자를 통해 몇 편의 말씀을 전달하는 건 허락하셔도, 그 선지자가 하나님의 고유한 성품, 소유와 어떠하심을 나타내고 모든 진리를 선포하는 건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패괴된 인류는 그런 사역을 할 자격이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하나님이 사람을 써서 하나님의 모든 성품과 진리를 나타낸다면 하나님을 욕되게 하기 쉽습니다. 인류는 패괴 성품을 갖고 있고 관념과 상상을 드러낼 수 있기에 사역할 때도 불순물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이렇게 되면 하나님을 욕되게 하고 하나님의 사역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쉽게 사람의 소유와 어떠함을 하나님의 소유와 어떠하심으로, 사람의 불순물을 진리로 여기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을 오해하고 욕되게 하기 쉽습니다. 이 밖에, 만약 하나님이 사람을 써서 자신의 모든 성품과 진리를 나타내신다면, 사람의 불순물로 인해 우리는 복종하지 않거나 심지어는 반항까지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탄이 빌미를 잡고 참소하며, 우리를 선동해 하나님께 불만을 품게 하고, 반기를 들게 하여 독립 왕국을 세우려 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사람이 하나님의 사역을 하면 생기는 결과입니다. 특히 말세에 깊이 패괴된 인류를 구원할 때는 하나님이 성육신하여 사역하셔도 사람이 잘 받아들이거나 순종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사람을 써서 사역하시면 인류는 더욱 받아들이거나 순종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것이 사실 아닙니까? 교계의 목회자들을 보십시오. 성육신하신 하나님의 사역을 대적하고 정죄하는 그들의 모습이 지난날 예수님을 대적하던 유대교의 대제사장, 바리새인들과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패괴된 인류를 구원하는 하나님의 사역은 너무도 어렵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마땅히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성육신하여 행하시는 말세 심판 사역은 한 가지 측면에서 보면 사람을 심판하고 정결케 하고 구원하는 것이지만, 더 중요한 의의는 모든 진리를 선포하고 하나님의 성품, 소유와 어떠하심을 나타냄으로써 전 인류가 진실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이 육신에 현현하셨음을 보게 하는 데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더 보겠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육신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은 성품이 변화되려면 추구할 목표가 있어야 하고, 하나님을 알려면 하나님의 실제 행사와 실제 모습을 보아야 한다. 하지만 이 두 가지는 오로지 하나님이 입은 육신만이 할 수 있고, 정상적이고 실제적인 육신만이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성육신할 필요가 있고, 이는 모든 패괴된 인류에게 필요한 것이다. 사람에게 하나님을 알라고 요구하는 만큼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막연하고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형상들을 없애야 하고, 사람에게 패괴 성품에서 벗어나라고 요구하는 만큼 먼저 이런 패괴 성품을 알게 해야 한다.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막연한 하나님의 형상을 제거하기 위해 사람이 이 사역을 한다면 상응하는 성과를 거두지 못한다.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막연한 하나님의 형상은 결코 말로 들추어냄으로써 벗어 버리거나 완전히 없앨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하면 결국 사람에게 깊이 뿌리박힌 것을 없앨 수 없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이런 막연하고 초자연적인 것을 오직 실제 하나님과 하나님의 원래 형상으로 대신하여 사람이 차츰 깨닫게 해야만 원래 성과를 거둘 수 있다. … 사람은 아무도 대신할 수 없고 하나님 자신만이 자신의 사역을 할 수 있다. 사람의 말이 아무리 풍부해도 하나님의 실제와 정상을 완전하게 설명할 수는 없다. 하나님이 친히 사람들 가운데서 사역하여 그의 형상과 어떠함을 모두 사람들에게 알려야만 사람이 더 실제적으로 그를 알 수 있고, 더 분명하게 볼 수 있다. 육에 속한 사람은 그 누구도 이 성과를 거둘 수 없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패괴된 인류에게는 말씀이 ‘육신’ 된 하나님의 구원이 더욱 필요하다> 중에서)

사람이 상상하는 것은 어쨌든 헛된 것이므로 절대로 하나님의 본래 모습을 대신할 수 없다. 하나님의 고유 성품과 그 자신의 사역은 사람이 연기할 수 없다. 오직 하나님이 성육신하여 사람들 가운데 와서 친히 사역해야만 하늘의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그의 사역을 땅에 옮겨 올 수 있다. 이것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나타나고 사람이 하나님을 보고 하나님의 본래 모습을 알게 되는 가장 이상적인 방식인데, 성육신 하나님이 아니면 누구도 이렇게 할 수 없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패괴된 인류에게는 말씀이 ‘육신’ 된 하나님의 구원이 더욱 필요하다> 중에서)

하나님이 육신에 온 주된 이유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실제 행사를 볼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무형의 영을 육신에 실제화하여 사람들이 만지고 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그에게 온전케 된 사람이야말로 그를 살아 낸 사람이요, 그에게 얻어진 사람이요, 그의 뜻에 맞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하늘에서만 음성을 발하고 실제로 이 땅에 오지 않으면, 사람들은 여전히 하나님을 알 수 없고, 하나님의 행사를 그저 공허한 이론으로 전할 수밖에 없으며, 하나님 말씀을 실제가 되게 할 수 없다. 하나님은 이 땅에 와서 주로 하나님이 얻으려는 사람을 위해 푯대를 세우고, 모델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해야 사람은 실제로 하나님을 알고, 만지고, 볼 수 있으며, 진정으로 하나님께 얻어질 수 있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실제 하나님이 하나님 자신임을 알아야 한다> 중에서)

성육신 하나님은 ‘인류에게 여호와의 뒷모습만 보여 주던’ 시대를 끝내고, 인류가 막연한 하나님을 믿던 시대도 끝냈다. 특히 마지막으로 성육신한 하나님의 사역은 인류 전체를 더 현실적이고 실제적이고 아름다운 시대로 인도했다. 율법과 규례의 시대를 끝냈을 뿐만 아니라, 더 중요하게는 실제적이고 정상적인 하나님, 공의롭고 거룩한 하나님, 경륜 사역을 펼치고 인류의 비밀과 종착지를 펼쳐 보여 주는 하나님, 인류를 창조하고 경영 사역을 끝내는 하나님, 수천 년간 숨겨져 있던 하나님을 인류에게 공개하여 막연한 시대를 완전히 끝냈다. 그리고 전 인류가 하나님의 얼굴을 찾고 싶어도 찾을 수 없었던 시대를 끝냈고, 인류 전체가 사탄을 섬기던 시대를 끝냈으며, 인류 전체를 새로운 시대로 완전히 인도해 들어갔다. 이런 사역은 모두 육신의 하나님이 하나님의 영을 대신하여 사역함으로써 거둔 성과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패괴된 인류에게는 말씀이 ‘육신’ 된 하나님의 구원이 더욱 필요하다> 중에서)

하나님이 말세에 육신을 입고 심판 사역을 하시는 의의는 매우 큽니다. 말세에 하나님은 성육신으로 땅에 오셔서 사람들 가운데서 생활하시면서 인류를 향해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자신의 성품, 소유와 어떠하심을 모두 공개하고,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좋아하고 어떤 사람을 혐오하시는지, 어떤 사람에게 노하고 어떤 사람을 징벌하시는지, 하나님의 희로애락과 사람에 대한 요구,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 우리 인류는 어떤 인생관과 가치관을 가져야 하는지 등등을 모두 우리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정확한 추구 목표를 갖게 되었고, 더는 막연한 신앙 속에서 찾아 헤매지 않게 되었습니다. 성육신 하나님의 현현은 ‘인류에게 여호와의 뒷모습만 보여 주던’ 시대를 끝내고, ‘인류가 막연한 하나님을 믿던 시대’도 끝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과 말씀을 체험한 사람들은 모두 동일한 경험을 했습니다. 우리는 비록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 각종 시련과 연단을 체험하고, 중국 공산당의 광기 어린 추적과 잔혹한 박해를 겪으며 온갖 고통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공의 성품이 우리에게 임한 것을 보았고, 하나님의 위엄과 진노, 전능과 지혜를 보았으며, 하나님의 소유와 어떠하심이 우리에게 나타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마치 하나님을 직접 뵌 것처럼 말입니다. 비록 우리가 하나님의 영체를 본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고유한 성품, 전능과 지혜, 소유와 어떠하심은 조금도 빠짐없이 우리에게 나타났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마주한 것처럼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이 생겼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지배와 안배에 따라 죽을 때까지 순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사역과 말씀 가운데서 실제적으로 하나님을 보고, 하나님을 알았으며, 하나님에 대한 관념과 상상을 철저히 없애고 진정으로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성품이 자비와 긍휼이어서 늘 사람을 사해 주고 사람의 죄를 용서해 주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의 심판을 체험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하나님은 자비와 긍휼일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공의와 위엄, 진노임을 진실로 알게 되었습니다. 누구든 그분을 거스르는 자는 반드시 징벌받게 된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진리를 받아들여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처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심판 사역을 체험하면서 우리는 거스를 수 없는 하나님의 거룩하고 공의로운 성품을 실제로 알게 되었고,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을 느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전능과 지혜를 참되게 깨닫고, 하나님의 낮춤과 감춤, 고심, 많은 사랑스러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희로애락과 신실함, 아름다움과 선함, 권병, 주재, 모든 것에 대한 감찰 등을 말입니다. 하나님의 이러한 소유와 어떠하심은 모두 우리에게 나타나 마치 하나님을 본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얼굴을 마주한 듯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더는 관념과 상상으로 하나님을 믿거나 따르지 않게 되었으며, 하나님께 진실한 경외와 사랑의 마음을 갖고, 순종하고, 의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우리는 모두 하나님이 친히 성육신하여 진리를 선포하고 심판 사역을 하지 않으셨다면 하나님을 전혀 알 수 없었다는 것을, 죄악에서 벗어나 정결케 될 수도 없었다는 것을 진실로 깨달았습니다. 그러기에 어떤 면에서 보든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은 하나님이 친히 성육신하여 행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다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일입니다. 만약 사람의 관념과 상상대로 하나님이 사람을 써서 말세 심판 사역을 하신다면, 결코 이러한 성과를 거두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나라 복음에 관한 대표적인 문답(선집)≫ 중에서

그럼 성육신하신 하나님과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의 본질적인 차이에 대해 더 깊게 교제해 봅시다. 먼저 전능하신 하나님이 이 부분의 진리에 관해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보겠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성육신 하나님을 가리켜 그리스도라 한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이 입은 육신이며, 이 육신은 육에 속한 그 어떤 사람과도 다르다. 다르다는 것은 그리스도가 육에 속하지 않은, 영의 화신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는 정상 인성과 완전한 신성을 모두 갖고 있으며, 그의 신성은 어느 누구에게도 없는 것이다. 그의 정상 인성은 육신으로 하는 모든 정상적인 활동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고, 신성은 하나님 자신의 사역을 위한 것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의 본질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다> 중에서)

그는 하나님의 본질을 지닌 사람이기에 창조된 그 어떤 사람보다도 지극히 높고,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그 어떤 사람보다도 지극히 높다. 그러므로 그와 같은 외형을 지닌 사람들 가운데, 즉 인성을 지닌 모든 사람 가운데 오직 그만이 성육신한 하나님 자신이며, 그 외에는 모두 창조된 인류인 것이다. 똑같이 인성을 갖추고 있지만, 창조된 사람은 인성 말고는 다른 것을 가지고 있지 않다. 하지만 성육신 하나님은 다르다. 그의 육신에는 인성 말고도 무엇보다 중요한 신성이 있기 때문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이 거하고 있는 ‘육신’의 본질> 중에서)

신성을 갖고 있는 그리스도는 모든 사람보다 높으므로 그는 피조물 중에서 최고의 권병을 갖고 있다. 그 권병은 신성이자 하나님 자신의 성품과 어떠함이다. 그 성품과 어떠함으로 그의 신분이 결정된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의 본질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다> 중에서)

하나님은 거룩하고 흠이 없으며, 진실하고 진실하므로 그의 육신이 영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은 전혀 의심할 바가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 자신을 증거할 수 있고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행할 수도 있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본질의 한 면이다. ‘육신’이 형상 있는 영에서 왔다는 것은 하나님의 영이 입은 육신과 ‘사람’의 육신은 본질적인 차이가 있음을 가리킨다. 차이점은 주로 영에 있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의 비밀에 대한 해석ㆍ제9편> 중에서)

성육신한 이상 하나님의 본질이 있고, 성육신한 이상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성육신한 이상 해야 할 사역을 가져오고, 하나님이 성육신한 이상 하나님의 어떠함을 나타낼 것이다. 성육신한 이상 사람에게 진리를 가져다주고, 생명을 베풀고, 길을 가리켜 줄 수 있다. 하나님의 본질을 갖추지 않은 육신이라면 분명히 성육신 하나님이 아니다. 이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이 확실하다. …

… 하나님은 어쨌든 하나님이고, 사람은 어쨌든 사람이며, 하나님은 하나님의 본질을 가졌고, 사람은 사람의 본질을 가진 것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서문> 중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 영이 육신에 실체화한 존재가 바로 성육신하신 하나님임을 확실히 알려 주고 있습니다. 성육신하신 하나님에게 정상 인성이 있다고 해도 그분의 본질은 신성입니다. 반면,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의 본질은 사람으로, 그에게는 오직 인성만이 존재할 뿐, 신적 본질은 조금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에게 신적 본질이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영이 지니신 하나님의 고유한 성품과 공의롭고 거룩한 본질, 소유와 어떠하심, 전능과 지혜, 그리고 권병과 능력이 모두 육신에 실체화되었음을 뜻합니다. 그 육신은 신적 본질을 지녔으며, 땅에 와서 사역하고 인류를 구원하는 실제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리스도에게 신적 본질이 있기에 그리스도의 희로애락, 각종 사람과 일, 사물을 대하는 그리스도의 태도, 관점, 견해, 그리고 그리스도의 뜻과 생각은 전부 진리이자, 하나님의 생명 성품의 발현이고 거룩한 본질의 발로입니다. 그리스도는 완전히 하나님을 대표하실 수 있으며, 하나님의 신분으로 직접 하나님의 음성을 선포하고, 하나님의 성품, 소유와 어떠하심을 나타내시는 한편, 사람에게 진리와 길, 생명을 베풀어 주실 수 있습니다. 이는 그 어떤 피조물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리스도는 완전한 신성을 지니셨기에 선지자처럼 가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직접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오직 진리와 새 시대의 하나님 사역을 선포하실 뿐, 하나님 말씀에 대한 체험이나 인식을 선포하시지는 않습니다. 또한 그리스도는 완전한 신성을 지니셨기에 언제 어디서나 진리를 선포해 사람에게 공급과 양육과 목양을 해 주고 전 인류를 이끄실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그리스도는 완전한 신성을 지니셨기에 하나님의 사역을 맡아 인류를 이끌고 구속하실 수 있으며, 인류를 정복ㆍ구원하고, 모든 옛 시대를 끝내실 수 있습니다. 반면,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의 본질은 사람입니다. 그들에게는 오직 인성만이 있을 뿐 신성은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사역과 본분만 할 수 있을 뿐입니다. 비록 성령의 깨우침과 빛 비춤, 성령의 역사가 있고 성령께 온전케 되었다 해도 그저 하나님의 역사에 협력하며 사람의 체험과 인식을 말할 수 있을 뿐입니다. 그들의 말이 대부분 진리에 부합하고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고 해도 그것은 진리가 아니며, 하나님의 말씀과 같은 선상에 놓을 수도 없습니다. 성육신하신 하나님은 시대를 열고 끝내는 사역을 하셨으며, 직접 진리를 선포하고 온 인류를 이끄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이나 성령 역사가 있는 사람이 하는 사역은 하나님의 사역에 호흡을 맞추고 사람의 본분을 이행하는 데 그칩니다. 그들이 표현하는 것은 하나님 말씀과 진리에 대한 체험과 인식이며, 진리에 부합하는 말에 불과합니다. 그들이 오랜 세월 사역하고 많은 말을 할지라도 그것은 전부 하나님 말씀과 진리에 대한 체험과 인식으로, 하나님을 높이고 증거할 뿐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육신하신 하나님과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 또는 성령 역사가 있는 사람의 본질적인 차이입니다.

성육신하신 하나님은 신성의 본질을 지니고 계시기에 그분이 하시는 사역과 말씀에는 사람의 관념, 상상, 논리, 사유가 조금도 들어 있지 않습니다. 그분은 직접 신성의 소유와 어떠하심, 그리고 하나님 영의 고유한 뜻을 선포하십니다. 은혜시대에 예수님이 천국의 비밀을 드러내고, 사람을 회개시키는 진리를 가져다주며, 사랑과 긍휼의 성품을 나타내신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한 일들은 모두 하나님의 영이 직접 선포하신 것으로, 하나님의 성품, 소유와 어떠하심이 자연스럽게 나타난 것입니다. 이는 사람의 사유로는 닿을 수 없는 것입니다. 말세에 전능하신 하나님은 사람을 정결케 하고 구원하고 온전케 하는 모든 진리를 선포하셨고, 인류에게 거스름을 용납지 않는 하나님의 거룩하고 공의로운 성품을 나타내셨으며, 성육신의 비밀, 하나님의 사역과 사람의 사역의 차이점에 관한 비밀, 하나님 경륜의 근본 취지, 3단계 사역의 실상, 인류 패괴의 근원, 사람이 악을 멀리하고 하나님께 구원받는 방법, 인류의 미래 종착지 등 하나님 경륜의 모든 비밀을 밝히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행하신 것은 전부 신성의 직접적인 선포이자 하나님 영의 고유한 뜻으로, 사람의 두뇌와 사유로는 영원히 이를 수 없는 것입니다. 성육신하신 하나님이 하신 사역과 말씀, 그리고 나타내신 성품은 그분의 본질이 곧 신성이며, 그분이 바로 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임을 충분히 실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은 하나님을 대신해 신성 사역을 할 수 없고, 직접 하나님 영의 고유한 뜻을 선포하지도 못합니다. 그저 하나님의 사역을 토대로 인성의 협력 사역을 할 수 있을 뿐입니다. 또한 사람의 체험과 인식을 말하고, 하나님의 선민을 하나님 말씀과 진리의 실제로 인도하며, 하나님을 증거하고 섬길 뿐입니다. 그것은 사람의 본분 이행입니다. 그들이 한 사역은 모두 사람의 두뇌와 사유로 이를 수 있고 사람이 체험할 수 있는 것들로, 사람의 소유와 어떠함에 속합니다. 성육신하신 하나님과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은 본질이 다르기에 행하는 사역의 성질 또한 완전히 다릅니다. 성육신하신 하나님과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의 차이가 바로 하나님과 사람의 차이입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본질을, 다른 하나는 사람의 본질을 지니고 있지요. 신적 본질이 있어야만 하나님의 사역을 할 수 있으며, 사람의 본질이 있는 자는 오직 사람의 사역만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은 반드시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나라 복음에 관한 대표적인 문답(선집)≫ 중에서

심판 사역은 하나님 자신의 사역이라 당연히 하나님이 친히 해야 한다. 이 사역은 사람이 대체할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은 심판 사역이 하나님 자신의 사역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인류에게 하시려는 사역으로, 반드시 하나님 자신이 친히 행하셔야 합니다. 그런 사역은 누구도 대신할 수 없습니다. 누구도 대신할 수 없다는 말은 인류 중에 어떤 사람도 하나님을 대신해 이런 사역을 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어째서 그럴까요? 누군가는 “율법시대의 사역은 하나님이 모세를 써서 행하시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왜 심판 사역은 사람을 써서 행할 수 없다는 것입니까?”라고 물을지도 모릅니다. 여기에는 비밀이 있지 않을까요? 율법시대에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과 계명을 반포하시는 일은 사람을 써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말세 심판 사역은 어째서 사람이 대신할 수 없는 것일까요? 여기에는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그 비밀은 무엇일까요? 계속 아래로 읽어 내려가며 하나님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심판은 진리로 인류를 정복하는 것이기 때문에 두말할 것 없이 하나님은 성육신의 형상으로 사람들 가운데 나타나 이 사역을 한다.” 하나님은 심판 사역의 정의를 알려 주셨습니다. 심판 사역은 어떤 성질의 사역일까요? “심판은 진리로 인류를 정복하는 것이기 때문이다.”라는 말씀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심판이란 도대체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 하나님의 심판 사역은 진리로 인류를 정복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진리로 인류를 정복하는 것”, 이 말씀을 곰곰이 생각해 봅시다. 심판 사역을 사람은 왜 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어떤 이는 “사람에게는 진리가 없어서 진리를 선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하는데, 이렇게 인식하고 받아들여도 전혀 문제 되지 않습니다. 사람은 진리가 없고, 진리를 갖추지 못했기에 심판 사역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또 어떤 이는 “하나님은 선지자를 통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여 심판 사역을 하셔도 되지 않을까요?”라고 묻는데,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선지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과 하나님 자신이 언제 어디서나 진리를 선포하시는 것은 그 효과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선지자는 진리가 아니니까요. 진리가 아닌 사람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면 어떤 결과가 생길까요?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신분으로 심판 사역을 하시면서 언제 어디서나 진리를 선포하고 하나님의 소유와 어떠하심을 드러내며, 하나님의 성품을 나타내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선지자는 진리가 아니기에 아무 때나 하나님의 소유와 어떠하심을 드러낼 수 없습니다. 그러면 그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과 하나님이 직접 진리를 선포하시는 것의 효과는 어떻게 다를까요? 여러분이 이것을 명확히 안다면 “심판 사역은 하나님 자신의 사역이라 당연히 하나님이 친히 해야 한다. 이 사역은 사람이 대체할 수 없는 것이다.”라는 하나님의 말씀 또한 진실로 깨닫게 될 것입니다. “사람이 대체할 수 없는 것”이란 무엇을 의미할까요? 하나님이 사람이나 선지자를 써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시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면 왜 안 되는지, 왜 하나님 자신이 사역하시는 것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없는지, 여러분이 이것을 명확히 이해한다면, 위에서 언급한 말씀을 받아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선지자를 써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고, 심판 사역을 하게 하시면 도대체 왜 안 된다는 것일까요? 그렇게 하면 어떤 측면에서 성과를 거둘 수 없을까요? 이것을 꿰뚫어 볼 수 있겠습니까?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면 그저 사람으로 하여금 그 말씀을 얼마간 깨닫게 하는 성과만 거둘 뿐입니다. 하나님의 성품, 소유와 어떠하심, 하나님이 선포하신 진리에 있어서는 사람이 아무리 노력해도 최고의 성과를 거두기가 힘듭니다. 왜 그럴까요? 선지자의 본질은 인성이기 때문입니다. 그의 본질이 인성인데, 신성의 소유와 어떠하심을 드러낼 수 있겠습니까? 절대 그럴 수 없습니다. … 이 한 가지 사실만으로도 선지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전달하든 하나님의 성품이나 소유와 어떠하심을 드러낼 수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선지자의 본질은 인성이지, 신성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는 신적 본질이 있기에, 심판 사역을 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진리를 선포하고 하나님의 소유와 어떠하심을 드러내실 수 있습니다. 사람은 그리스도에게서 하나님의 성품, 소유와 어떠하심, 지혜와 전능을 볼 수 있지요. 그러나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의 경우, 우리가 그를 통해 얼마나 많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았든, 최종적으로 하나님을 아는 성과를 이루지는 못합니다. 어느 정도는 가능할지 몰라도 한계가 있습니다. 아주 명확한 한계가 있습니다! 이제 이 문제에 대해 확실히 아셨습니까? 그렇다면 “심판 사역은 하나님 자신의 사역이라 당연히 하나님이 친히 해야 한다. 이 사역은 사람이 대체할 수 없는 것이다.”라는 하나님 말씀의 뜻을 이해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교계 사람들은 이 말씀을 이해하지도, 깨닫지도 못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모세를 써서 율법시대의 사역을 하셨으니, 말세 심판 사역 역시 사람을 써서 행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과 너무도 거리가 먼 것 아니겠습니까? 지금 우리가 이것을 깨닫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총입니다! 교계 사람들은 이것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체험하지 못했으니 얼마나 많은 진리를 깨닫지 못했겠습니까! 그런 그들과 비교하면 우리는 너무도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이라는 이 책만 해도 전부 진리의 선포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세하신 이래, 인류가 하나님의 몇 단계 사역을 체험하면서도 얻지 못했던 진리, 깨닫지 못했던 진리를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체험함으로써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이것이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은총이자 크나큰 사랑 아니겠습니까?

―<생명 진입에 관한 설교 · 제137집> 중에서

이전:질문(7)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선포하신 <패괴된 인류에게는 말씀이 ‘육신’ 된 하나님의 구원이 더욱 필요하다>를 읽었는데, 그 말씀이 너무 좋고 실제적이며 매우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패괴된 인류에게 왜 반드시 성육신하신 하나님의 구원이 필요한가 하는 문제는 많은 사람이 시급히 알아야 할 진리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 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질문(9) 은혜시대, 하나님은 육신을 입고 인류의 속죄 제물이 되어 사람을 죄에서 구원하셨습니다. 그리고 말세에 하나님은 또다시 육신을 입고 진리를 선포하시며 심판 사역으로 사람을 철저히 정결케 하고 구원하시지요. 하나님은 왜 두 번이나 성육신하여 인류 구원 사역을 하시는 것입니까? 두 번의 성육신이 갖는 진정한 의의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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