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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35) 대부분의 종교인들이 목회자는 주님께서 택하여 세우신 사람이며, 교회에서 주님을 섬기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가 목회자를 따르고 순종하는 것이 주님께 순종하고 주님을 따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람에게 순종하고 따르는 것과 하나님께 순종하고 따르는 것에 대한 진리를 알지 못합니다. 이에 대해 교제해 주십시오.

답변:

교계에는 목회자가 주님께서 택하고 세우신 사람이므로 우리가 그들에게 순종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관점은 성경의 근거가 있는 것입니까? 주님의 말씀을 증거로 한 것입니까? 성령의 증거와 성령 역사의 실증이 있습니까? 이런 것이 다 없다면 주님께서 목회자를 택하고 세우셨다는 대다수 사람의 생각은 관념과 상상에 불과하지 않겠습니까? 생각해 봅시다. 율법시대에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택하여 세우셨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율법시대 유대교의 모든 지도자들을 하나님께서 택하고 세우신 자들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은혜시대의 12사도는 예수님께서 직접 택하여 세우신 자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은혜시대의 모든 목회자들을 주님께서 택하여 세우신 자들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규례를 맞추는 데 급급해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보지 않고 맹목적으로 사람을 우러러보거나 따르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는 어떤 문제입니까? 우리는 왜 이런 일을 분별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왜 이에 대한 진리를 찾지 않는 것일까요?

성경의 기록을 보면 하나님께서 각 시대의 역사를 하시면서 하나님의 사역에 협력할 사람들을 택하고 세우셨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세워 쓰시는 사람은 모두 하나님이 말씀으로 증거하신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다면 성령 역사의 증거라도 있어야 합니다. 율법시대에 하나님에 의해 세워진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했을 때 하나님의 말씀이 그 증거가 되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이제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게 하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출 3:9~10)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은혜시대에 주님께서 12사도를 세워 교회를 목양하게 하셨을 때에도 주님의 말씀이 밑받침되었습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양을 먹이라”(요 21:17)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마 16:19) 이를 통해 하나님에 의해 세워지고 쓰임 받는 사람은 모두 하나님께서 직접 증거하시고 하나님 말씀과 성령의 역사에 의해 증명된 자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의 사역을 지켜 주시므로 우리가 이들의 사역과 인도에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의해 세워지고 쓰임 받는 사람을 대적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므로 저주와 징벌을 받게 됩니다. 율법시대에 모세를 대적했던 고라, 다단 일당이 어떤 결과를 맞았습니까? 하나님께서 친히 내리신 징벌을 받았습니다. 모두가 알고 계시다시피 땅이 갈라져 이들을 전부 삼켜 버렸지요. 은혜시대에 예수님께서 세우신 사도들 역시 주님 말씀의 증거가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교계의 목회자는 주님께서 세우신 사람들입니까? 주님 말씀의 증거가 있습니까? 이들 중 대부분이 신학교 출신입니다. 신학교 졸업장을 취득하여 목사가 된 것이지 성령이 이들을 직접 증거하고 쓰시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성령이 목사를 증거하고 세우셨다는 이야기를 들은 사람이 있습니까?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주님께서 세우신 사람이라면 성령의 참된 증거가 있을 것이고, 수많은 신도들이 증명할 것입니다. 따라서 교계의 목회자는 주님께서 세우신 사람이 아니라고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모두들 예수님의 성령 잉태를 믿지 않는 목사들이 있다는 얘기를 들으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들은 ‘성령 잉태’는 근거가 없고 비과학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현현임을 인정할 리는 더더욱 없습니다. 이런 생각을 가진 목사는 예수님께서 나타나 사역하신 시대에 태어났다면 분명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들은 말세에 육신을 입고 나타나 사역하시는 하나님을 어떻게 대합니까? 유대교의 대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처럼 광기를 부리듯 예수님을 정죄하고 적대시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목회자를 진심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그들은 성육신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성육신 하나님이 선포하신 진리는 더더욱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은 적그리스도가 아니겠습니까? ‘교계의 목회자는 주님에 의해 세워지고 쓰임 받는다’는 생각이 이치에 닿는 이야기입니까? 목회자가 주님에 의해 세워지고 쓰임 받는다고 우기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모욕과 모독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이런 불신파와 적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선민을 이끄는 자로 세워 쓰실 리 있겠습니까? 이는 어이없고 황당한 생각입니다! 이는 사실을 왜곡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말씀을 나누면서 하나님에 의해 세워지고 쓰임 받는 사람은 모두 하나님께서 직접 증거하신 자들이란 사실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최소한 성령이 역사하신 증거와 효과가 있는 자들로, 하나님의 선민에게 생명을 공급하고, 그들을 참되게 목양합니다. 하나님은 공의롭고 거룩하시므로 하나님에 의해 세워지고 쓰임 받는 사람은 분명 하나님의 뜻에 맞는 자일 것이고, 절대 외식하는 바리새인일 리가 없습니다. 진리를 혐오하고 하나님을 적대하는 적그리스도일 리는 더더욱 없습니다. 그럼 오늘날 교계의 목회자가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신학교 출신으로, 하나님께서 직접 세워 쓰시는 자들이 아닙니다. 이들은 신학과 성경을 연구하고, 사역과 설교를 할 때 성경 지식과 신학 이론이나 성경 속의 인물 및 이야기, 역사적 배경 등을 해석하는 데만 급급합니다. 또한, 이들이 실행에 옮기는 것이라곤 사람들에게 종교 의식을 행하고 규례를 지키라고 가르치는 것뿐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담긴 진리를 교제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을 뿐 아니라 사람들이 하나님 말씀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끌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을 뿐 아니라 자신을 알고 생명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어떤 참된 체험을 하였는지 이야기를 나누는 법이 없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참된 깨달음은 더더욱 논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사역과 설교가 성령의 역사를 얻을 수 있겠습니까? 이렇게 하나님을 섬겨서 그분의 뜻에 부합할 수 있겠습니까? 진리를 실행하고 하나님을 믿는 정상 궤도로 인도할 수 있겠습니까? 이렇게 성경을 해석하는 것은 자기 길로 가면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더군다나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진리를 선포하여 말세의 심판 사역을 하실 때 종교 지도자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다 진리이고 사람을 정결케 하고 구원할 수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면서도 이를 구하거나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더욱 가증스러운 점은 이들이, 신도들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내버려 두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지위와 밥그릇을 지키고자 광적으로 전능하신 하나님을 비방하고 정죄합니다. 심지어 중국 공산당 사탄 정권에 협조하여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을 잡아들이고 박해합니다. 이런 목회자들의 행동이 과거에 예수님을 대적했던 바리새인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그들은 우리가 참도를 받아들이지 못하게 방해하는 걸림돌이 아니겠습니까? 진리를 증오하고 하나님을 적대하는 자들이 어떻게 하나님에 의해 세워지고 쓰임 받는 자일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진리를 증오하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지 못하게 가로막는 사람을 하나님의 선민을 이끄는 자로 세우실 리 있겠습니까? 절대 그럴 리가 없습니다. 이는 확실한 사실입니다!

교계에는 성경의 글귀를 이용해 마음대로 규례를 씌우는 황당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외식하는 바리새인과 목사를 하나님께서 세워 쓰시는 자들이라고 우깁니다. 이는 하나님을 대적하고 모독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를 분별하지 못하고, 주님을 믿으면서도 하나님을 높이기는커녕 은사, 지위, 권력을 맹목적으로 좇는 사람이 너무도 많습니다. 게다가 이런 사람은 목회자를 맹신하고 우러러봅니다. 사람에게 성령의 역사가 있는지, 진리의 실제가 있는지를 전혀 분별하지 못합니다. 목사 자격증을 갖추고, 은사가 있으며, 성경을 해석할 수만 있으면 하나님께서 인정하고 세우신 사람이라고 여기며 그에게 순종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심지어 황당하게도 목회자에게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고, 목회자를 대적하고 정죄하는 것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라고 여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성경을 정독하여 항상 사람들에게 해석하면서도 막상 예수님께서 나타나 사역하시자 그분을 대적하고 정죄하는 것도 모자라 십자가에 못 박기까지 한 유대교의 대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이 하나님께서 세우고 사용하신 자들이 되는데, 그럴 리가 있겠습니까? 유대교의 지도자를 따라 예수님을 대적하고 정죄한 것을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유대교의 지도자를 저버리고 예수님을 따른 사람을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목회자에게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고, 목회자를 대적하고 정죄하는 것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란 관점은 황당하기 짝이 없는 엉터리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교계의 목사와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진리를 어기고 하나님을 적대하는 길로 인도하는 존재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편에 서서 그들을 폭로하고 저버려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 진정으로 순종하고, 암흑을 저버리고 광명으로 돌아오며, 하나님의 뜻에 부합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목회자를 대할 때 진리를 구하고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야 합니다. 목회자가 진리를 사랑하고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분명 성령의 역사가 있을 것이고, 하나님 말씀을 실행하고 체험하도록 인도할 것이며,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날 것입니다. 이런 사람을 존중하고 본받아야 하나님의 뜻에 부합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진리를 사랑하지 않고, 성경 지식과 신학 이론을 설명하며 자신을 드러내고 세우는 데 정신이 팔려 있는 목회자가 있을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자신을 우러러보고 순종하라고 하면서 하나님을 높이거나 증거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실행하여 체험하도록 이끌지도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정죄하고 저주하신 이런 사람을 우러러보고, 본받고, 순종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적대하는 것이며, 이는 하나님의 뜻에 완전히 위배되는 행위입니다.

―≪하나님나라 복음에 관한 대표적인 문답(선집)≫ 중에서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 무엇인지, 그에 대한 진리는 무엇인지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을 따라가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것을 하나님의 현재 말씀에 근거하는 것이다. 생명 진입을 추구하는 것이든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게 하기를 추구하는 것이든, 모두 하나님의 현재 말씀을 중심으로 해야 한다. 네가 교제하는 내용도, 진입하려고 하는 것도 하나님의 현재 말씀을 중심으로 하지 않는다면, 너는 하나님의 말씀 밖에 있는 사람이므로 절대로 성령이 역사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은 그의 발걸음을 따라오는 사람을 원한다. 과거에 네가 깨달은 것들이 아무리 순수하고 좋았을지라도 하나님은 원치 않는다. 그러한 것들을 내려놓지 못한다면 앞으로 너의 진입에 큰 방해가 될 것이다. 성령의 현재 빛을 따라갈 수 있는 사람은 모두 복 있는 사람이다. 만세와 만대의 사람들도 하나님의 발자취를 따랐지만, 오늘날까지 따라오지는 못했다. 그러니 이는 말세 사람들의 복이다. 성령의 현재 역사에 발맞추고, 하나님의 자취를 좇아 하나님이 어디로 인도하든 따라오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할 것이다. 성령의 현재 역사를 따라오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 말씀의 사역 안에 진입하지 못했기 때문에 아무리 많은 사역을 하고 아무리 큰 고난을 받으며 아무리 많은 길을 달렸다 할지라도 소용이 없다. 하나님은 그들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 성령의 역사를 따라오는 사람이란 하나님의 현재 뜻을 깨닫고 하나님이 현재 요구하는 대로 행하고, 또한 오늘의 하나님께 순종하고 따르며, 하나님의 최신 말씀에 따라 진입하는 사람을 뜻한다. 이런 사람이야말로 성령의 역사를 따라오는 사람이자, 성령의 흐름 안에 있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께 인정받고 하나님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최신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성품을 알고 사람의 관념과 패역, 사람의 본성과 본질도 알 수 있다. 또 섬기는 과정에서 성품이 점차적으로 변화된다. 이런 사람이야말로 하나님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이며, 진정으로 참도를 찾은 사람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의 최신 사역을 알고 하나님의 발걸음을 따라가야 한다> 중에서)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란 하나님의 현재의 사역을 좇으며, 하나님의 최신 말씀에 순종하고 그 말씀대로 실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범사에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실행하는 것입니다. 나아가 성령의 역사와 인도에 절대적으로 순종하여 궁극적으로 진리를 실행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 되는 것을 의미하지요. 이런 사람이야말로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이자 하나님의 구원을 받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을 믿음에 있어 겉으로만 성경 말씀을 따르고 성경을 높이면서, 실제로는 성경에 나오는 사람의 말과 가르침대로 실행하고 체험할 뿐,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거나 실행하지 않고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지 않으며 그저 종교 의식과 규례를 지키기만 한다면, 그것은 사람을 따르는 것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사람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키고 실행하면서, 예수님의 말씀은 힘을 잃게 하고 등한시하며 예수님의 계명 또한 전혀 지키지 않는다면, 외식하는 바리새인들처럼 예수님께 미움받아 내쳐지고 저주받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주님을 믿으면서 영적 위인이나 목사, 장로들을 맹신하고, 외식하는 바리새인들을 추앙합니다. 그래서 무슨 문제가 생기든 다 목회자에게 의견을 구하고 가르침을 청합니다. 진리를 찾는 일조차 목회자에게 물어보지요. 그 결과, 외식하는 바리새인이나 교계의 지도자들에게 미혹되고 잘못된 길로 인도되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길에 들어서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사람을 따른 결과이자 결말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오직 성령의 역사와 현재의 하나님 말씀, 성령 역사의 발걸음을 따르며, 자신의 본분을 다하는 데에 힘써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진실로 하나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특히 하나님께서 말세 심판 사역을 하실 때, 교계가 성령 역사를 잃고 황무지로 변해 어쩔 수 없이 참도를 찾게 될 때, 우리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과 하나님의 음성, 성령의 역사를 찾는 데 더 힘써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성령의 말씀과 역사를 찾지 않아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도, 하나님의 최신 말씀으로 공급을 받지도 못한다면, 하나님의 말세 사역에서 도태되고 버림받을 것이며, 어둠 속에 떨어져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될 것입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따르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버리지 않으십니다. 하지만 늘 교계의 목회자를 추앙하는 사람은 모두 사람에게 순종하고 사람을 따르는 자이니, 결국엔 하나님의 사역으로 인해 드러나고 도태되고 버림받을 것입니다.

모두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오직 하나님만을 따르고, 하나님께 순종해야 한다”라고 외치지만, 실제 행동은 그렇지 못합니다. 은혜시대에 유대교 신도들과 베드로, 요한 등이 예수님을 대할 때 보인 각기 다른 태도에서 이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새로운 사역을 하고 진리를 선포하셨으며, 회개의 길을 가져다주셨습니다. 그러나 유대교의 대부분 신도들은 제사장과 바리새인의 가르침만 따랐을 뿐, 예수님의 사역과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주님의 구원을 잃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는다는 간판만 내세웠을 뿐, 실제는 제사장과 서기관, 바리새인을 믿은 사람들이었습니다. 하지만 베드로, 요한, 마태, 빌립 등은 예수님의 말씀과 사역에 권병과 능력이 있음을 보았고, 그분의 말씀은 다 진리이며 하나님으로부터 난 것임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바리새인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곧장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그들이야말로 진정으로 하나님을 따르고 하나님께 순종한 사람들입니다. 말세에는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의 심판 사역을 받아들이고 거기에 순종해야만 진정으로 하나님을 따르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는 계시록의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계 14:4)라는 말씀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오늘날 교계의 지도자는 유대교 바리새인의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들은 성경에 기록된 사람의 말은 극력 높이 받들면서 예수님의 말씀은 거스르고 있습니다. 더욱 황당한 것은 이들이 자신의 입맛에 맞게 성경의 내용을 단편적으로 해석하여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정죄하고, 신도들을 미혹시키고 속박하며 지배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일례로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가리라”(마 7:21)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목회자들은 힘써 사역하기만 하면 천국에 갈 수 있고, 노력하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예수님께서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마 4:10)라고 말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소위 말하는 ‘영적인 인물’은 신도들에게 ‘하나님이 되는 것’을, ‘왕권을 잡고 만국 만민을 다스리는 것’을 추구하라고 합니다. 정말로 황당하기 짝이 없습니다! 교계의 목사와 지도자들은 겉으로는 주님을 위해 사역하고 설교하는 척하지만 실제로는 사람의 교훈을 전파하며 자신의 생각을 진리로 포장해 따르게 만들 뿐입니다. 이들은 외식하는 바리새인들처럼 모두 소경된 인도자들이고, 그리스도를 대적하고 맞서며 독립 왕국을 세우려 하는 적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교계의 지도자와 유명인사를 따르며 진리와 주님의 도에서 벗어나 자기 길로 간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을 심각하게 대적하고 배반하는 행위입니다. 회개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 버림받고 도태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나라 복음에 관한 대표적인 문답(선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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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질문(37) 목회자들이 교계에서 권력을 잡고 외식하는 바리새인의 길을 가고 있지만 우리가 믿는 분은 예수님이지, 목회자들이 아닙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왜 우리 또한 바리새인의 길을 가고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까? 교계에서 하나님을 믿으면 정말로 구원받을 수 없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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