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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34) 교계의 목회자들은 성경을 숙독하며, 늘 사람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성경을 고수하게 합니다. 성경을 가르치고 높이는 것은 주님을 증거하고 높이는 것이 맞습니까? 왜 교계의 목회자들을 가리켜 외식하는 바리새인이라고 하는 것입니까? 저희는 아직 여기에 대해 잘 모르겠습니다.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사람이 보기에 성경을 가르치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가르치는 동시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수작을 부린다면 그런 자는 어떤 사람일까요? 외식하는 바리새인 아닐까요? 하나님을 대적하는 적그리스도 아닐까요? 교계의 목회자들은 왜 성경을 가르치면서 하나님을 대적하고 정죄할까요? 어떤 사람들은 이런 문제를 이해하지 못한 채 여전히 성경을 가르치는 것이 하나님을 높이고 증거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날 유대교의 대제사장과 서기관, 바리새인들은 모두 성경 학자이자 전문가들이었습니다. 늘 사람들에게 성경을 가르쳐 주었지요. 만약 성경을 가르치는 것이 하나님을 높이고 증거하는 것이라면, 그들은 왜 예수님이 오셔서 사역하고 말씀을 전하실 때 광적으로 그분을 정죄하고 대적하며, 마지막에는 정부와 결탁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기까지 했을까요? 현재 교계의 목회자들은 모두 성경을 숙독하고 오랜 세월 성경을 가르쳐 왔습니다. 만약 성경을 가르치는 것이 하나님을 높이고 증거하는 것이라면 그들은 왜 전능하신 하나님이 진리를 선포하고 심판 사역을 행하실 때 그것을 찾고 알아보기는커녕 미친 듯이 대적하고 정죄할까요? 이것은 무슨 문제겠습니까? 이는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이 마땅히 반성하고 깨달아야 할 중요한 문제 아니겠습니까? 이 밖에, 만약 교계의 지도자들이 성경을 가르치는 것이 하나님을 높이고 증거하는 것이라면, 은혜시대에 예수님은 왜 성전 안에서 사역하지 않으셨을까요? 말세에 오신 전능하신 하나님은 또 왜 교회에서 사역하지 않으실까요? 그것은 교계의 지도자들이 전혀 하나님을 높이고 증거하는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모두 외식하며 스스로를 치켜세우는 바리새인이고, 교계를 통제해 하나님을 적대시하는 적그리스도입니다! 그러니 그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존재를 용납하겠습니까? 또 어떻게 교계 안에서 하나님을 증거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을 허용하겠습니까? 성육신하신 그리스도가 교계나 교회에서 사역하고 말씀하신다면 바로 붙잡혀 집권 세력에게 넘겨질 것이며, 십자가에 못 박히실 것입니다. 또 누군가가 교회에 가서 하나님을 증거한다면 틀림없이 붙잡혀 박해당하겠지요.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마 10:16)라는 예수님 말씀처럼 말입니다. 아직도 이러한 사실의 진상을 모르는 것입니까? 우리는 교계의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정죄한 사실에 근거하여, 성경을 높이는 것이 정말 하나님을 증거하는 것인지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높이고 증거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대적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적대시할 수 있을까요? 성경에는 하나님 말씀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의 말이 실려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높이는 것과 하나님을 높이는 것은 같지 않으며, 성경을 고수하는 것과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 또한 같지 않습니다. 교계의 바리새인들은 성경을 가르칠 때 성경 속 인물들의 말과 성경 지식, 신학 이론을 강론하며 사람의 말을 전하고 증거하는 데만 집중할 뿐,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이 선포하신 진리를 전하거나 증거하는 것은 신경 쓰지 않습니다. 이것을 하나님을 높이고 증거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이것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배반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성경을 가르치는 것을 하나님을 높이고 증거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영이 통하지 않는 사람이며, 문제의 본질을 꿰뚫어 보지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그들은 전부 교계의 지도자를 숭배하고 맹신하고 따르는 사람들이지요. 이것이 사실 아니겠습니까?

지난날, 바리새인들은 성경 지식과 도리를 가르치고 종교 의식을 행하고 종교 규례를 지키고 사람의 유전을 고수하는 것만 신경 쓰면서 하나님의 계명을 저버리고 하나님의 도에서 벗어났습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이 오셨을 때 광적으로 대적하고 정죄하며, 그분을 십자가에 못 박아 하나님의 저주와 징벌을 받게 되었지요. 오늘날, 교계의 목회자들이 늘 사람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증거하기는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증거하는 것을 중요시하지 않고, 예수님의 뜻과 사람에 대한 그분의 요구를 가르치는 것에도 집중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신적 본질과 사랑스러움을 증거하는 경우도 거의 없고, 사람들을 인도해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체험하도록 하지도 않습니다. 더욱이 어떻게 주님의 계명을 지키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신경조차 쓰지 않습니다. 그들은 오직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의 말을 가르치고 높이는 데에만 매진할 뿐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사람들이 성경 속 인물들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로 여겨 실천하고 지키게 하지요. 문제를 해결할 때도 대부분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의 말에 근거하지,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삼지는 않습니다. 그들은 성경 속 인물들의 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배척하고 대적합니다. 일례로, 천국에 들어가는 일에 대해 예수님은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 7:21)라고 명확히 알려 주신 바 있습니다. 그러나 목회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한쪽에 치워 놓고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의 말을 진리나 천국에 들어가기 위한 기준으로 간주합니다. 그러고는 사람들에게 주님을 위해 고생하며 사역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가르치면서 사람의 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하고 배척하지요. 그 결과 사람들을 잘못된 길로 이끌고 맙니다. 이것이 바로 교계의 목회자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가장 음험하고 악독한 면입니다. 그들은 성경을 가르칠 때 제멋대로 끊어 곡해하며, 성경 속 인물들의 말로 전능하신 하나님을 대적하고 정죄합니다. 또 신자들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알아보고 받아들이지 못하도록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미혹하고 결박하고 가로막고 통제하여 자신들의 손아귀에 꽉 틀어쥡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처럼 말입니다. 『각 종파의 지도자들을 보면 전부 오만하고 독선적이어서 성경을 제멋대로 끊어 해석하고, 자신의 상상에 따라 설명하며, 은사와 지식으로 사역한다. 그들이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면 사람들이 따르겠느냐? 어쨌든 그들에게는 지식이 좀 있기에 도리를 가르치거나 사람들을 쥐락펴락할 수 있고, 이러저러한 수법을 쓸 수도 있다. 그래서 사람들을 자기 앞으로 끌어오고 속일 수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명목상으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사실은 그를 따르고 있다. 참도를 전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어떤 이는 “하나님을 믿는 일은 리더에게 물어봐야 합니다.”라고 한다.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 것조차 다른 이를 통해야 한다면 곤란하지 않겠느냐? 그럼 그들의 리더는 어떤 존재가 되었느냐? 바리새인, 거짓 목자, 적그리스도가 되지 않았느냐? 사람들이 진리를 받아들이지 못하게 가로막는 걸림돌이 되지 않았느냐?』(<그리스도의 좌담 기록ㆍ진리를 추구해야 참으로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중에서) 이러한 사실에 미루어 보면, 교계의 목회자들이 성경을 가르치는 것을 어떻게 하나님을 높이고 증거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성경을 가르치는 것을 빌미로 성경을 제멋대로 끊어 곡해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들은 이미 사람들이 참도를 받아들이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을 가로막는 장애물,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그들이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으로 드러난 적그리스도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아직도 모르겠단 말입니까?

사람의 관념대로라면 성경을 가르치는 것은 하나님을 높이고 증거하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성경을 가르치는 바리새인들과 교계 지도자들에게서 우리가 깨닫게 된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교계의 바리새인들이 높이고 증거하는 것은 성경이지 하나님이 아니며, 그들이 가르칠 때 강론하는 것은 대부분 성경 속 인물들의 말이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닙니다. 그들은 성경 속 인물들의 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하고 대적하며,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의 말을 제멋대로 끊어 적용함으로써 하나님을 대적하고 판단합니다. 성경을 가르치는 그들의 목적은 하나님을 높이고 증거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미혹하고 통제하여 자신의 비열한 목적을 달성하는 데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성경을 가르치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며, 악을 행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이 오셔서 사역하실 때, 사람들을 성경 안에 단단히 가둬 둔 채 성경을 맹신하고 고수하게 하면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길로 인도했습니다. 이를 통해 바리새인, 교계 지도자들이 성경을 가르치는 행위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수작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의 말을 완전히 제멋대로 끊어 적용함으로써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과 맞서며 독립 왕국을 세우려 합니다. 그렇다면 성경을 어떻게 가르쳐야 진정으로 하나님을 높이고 증거할 수 있을까요? 성경에 기록된 것은 하나님의 사역과 하나님에 대한 증거입니다. 그러니 성경을 가르칠 때도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에 따라 하나님을 높이고 증거하며, 성경 속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증거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요구와 말씀에 따라 하나님의 뜻과 말씀 속에 있는 진리를 교제함으로써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역과 성품, 본질과 사랑스러움을 증거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이끌고, 하나님 말씀의 실제에 진입할 수 있게 하며, 모든 일에서 예수님을 높이고 증거해야겠지요. 이렇게 성경을 가르치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을 높이고 증거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고 진실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성경 속 인물들의 말은 참고용, 보조용으로만 쓸 수 있을 뿐, 절대 하나님의 말씀과 동일 선상에 놓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교계의 목회자들은 성경을 가르칠 때 성경 속 인물들의 말에만 집중합니다. 성경 속 인물들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 진리로 여기며, 행동하고 처세하는 원칙과 문제 처리의 근거로 삼지요. 반면 하나님의 말씀은 거의 언급하지 않습니다. 사람의 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하고 배척하는데, 이렇게 성경을 가르치는 것이 하나님을 증거하는 것이겠습니까? 그것은 사람을 높이고 증거하는 것 아닐까요? 이 밖에도 그들은 성경을 가르칠 때 신학 이론과 성경 속 인물, 지명, 역사 배경 등을 말하며 스스로를 뽐내고 드러내는 것에만 매진합니다. 이는 사람을 미혹하고 농락하는 것 아닐까요?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을 숭배하고 따르게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지난날, 외식하는 바리새인들은 성경을 가르치는 것을 빌미로 성경을 곡해하여 사람들을 미혹하고 통제했습니다. 그 결과 사람을 따르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길로 신자들을 인도했으며, 유대교를 하나님께 대항하는 독립 왕국으로 만들었지요. 말세의 교계 목회자들도 성경을 가르치는 것을 빌미로 사람들이 성경을 맹신하고 숭배하게 하고 있습니다. 성경으로 사람들 마음속 하나님의 자리를 대체하여 어느샌가 주님의 말씀을 저버리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길로 신자들을 이끌었지요. 그들 역시 교계를 하나님께 대항하는 독립 왕국, 하나님의 사역을 대적하는 단단한 보루로 만들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성경을 가르치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모독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바리새인, 적그리스도가 하나님을 적대시하고 독립 왕국을 세우려는 간계 아니겠습니까? 그것을 어찌 하나님을 높이고 증거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을 대적하는 교계 바리새인들의 교활함은 성경을 가르치는 것을 빌미로 성경을 곡해하여 사람들을 미혹하고 통제하는 데서 드러납니다. 성경은 원래 하나님에 대한 증거입니다. 우리의 관념대로라면 성경을 어떻게 가르치든 다 하나님을 증거하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외식하는 교계 바리새인들은 우리의 이 관념을 이용해 온 힘으로 성경을 높이고 증거하며, 성경으로 하나님을 대신하고 대적하고 우리를 미혹합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성경을 맹신하고 숭배하게 되며, 그들 같은 성경 학자를 받들고 따르면서 하나님을 배반하는 사람이 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사람을 미혹하는 사탄의 가장 음험하고 교활한 간계이자, 우리가 알아채기 가장 어렵고 가장 쉽게 당하고 속는 부분입니다.

그럼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대예배당에서 성경을 읽는 사람들은 하루 종일 성경을 외우지만, 하나님 사역의 근본 취지를 깨닫거나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할 수 있는 사람은 더더욱 없다. 이들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소인배이고, 높은 곳에서 ‘하나님’을 가르치는 자들이며, 하나님을 내세우면서도 의도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다. 이들은 하나님을 믿는다는 명목하에 사람의 살을 먹고 사람의 피를 마시는 자들이다. 이들은 사람의 영혼을 삼키는 악마이며, 사람이 올바른 길을 가지 못하도록 의도적으로 방해하는 마왕이자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의 걸림돌이다. 이들이 비록 ‘건장하고 튼튼할’지라도, 이들을 따르는 사람들이 어찌 이들이 사람들을 하나님을 대적하는 길로 이끌어 가는 적그리스도임을 알겠느냐? 어찌 이들이 전문적으로 사람의 영혼을 삼키는 산 귀신임을 알겠느냐?』(<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모두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이다> 중에서) 『오랫동안 하나님을 믿었는데도 하나님께 순종할 줄 모르고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하나님이 네게 순종하고 너의 관념에 따르게 한다면, 너는 가장 패역한 사람이며 불신파다. 이런 사람이 어찌 사람의 관념에 맞지 않는 하나님의 사역과 말씀에 순종할 수 있겠느냐? 가장 패역한 사람은 일부러 하나님께 불복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이다. 이런 자는 하나님의 원수이며 적그리스도다. 그들은 하나님의 새 사역을 항상 적대적인 태도로 대하고, 순종하려는 마음이 조금도 없으며, 기꺼이 순종하거나 자신을 낮춘 적도 없다. 그들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이 가장 대단하다고 여기며 지금까지 그 누구에게도 순종한 적이 없다. 하나님 앞에서는 자신이 ‘도’에 대해 가장 잘 나눌 수 있고 다른 사람의 일을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원래 가지고 있던 ‘보배’를 전혀 버리지 않고 가보로 삼아 섬기면서 다른 사람에게 얘기하고, 이로써 자신을 우러러보는 아둔한 이들을 훈계한다. 교회에 확실히 이런 사람들이 있다. 이 사람들은 ‘굴복을 모르는 영웅 세가’이며 대대로 하나님 집에서 얹혀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들은 ‘도’(리)를 얘기하는 것을 자신의 최고 직책으로 삼고, 한 해 또 한 해, 한 세대 또 한 세대 이어 가며 그들의 신성불가침의 직책을 수행하고 있다. 누구도 감히 그들을 건드리지 못하고, 누구도 감히 그들을 공개적으로 질책하지 못한다. 하나님 집에서 ‘거물’이 된 그들은 시대마다 권세를 믿고 제멋대로 힘을 휘두른다. 이 악마의 무리가 연합하여 나의 사역을 허물려고 하는데, 내가 어찌 이런 산 귀신이 내 눈앞에 있는 것을 용납할 수 있겠느냐?』(<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진심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께 얻어진다> 중에서) 여기에서 알 수 있듯, 교계의 목회자들이 늘 성경을 가르치기는 하지만, 그들은 결코 진리를 이해하고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들이 바로 외식하는 바리새인이자, 사람을 미혹하고 통제하고 결박하고 해하는 거짓 목자, 거짓 일꾼이지요. 그들은 그리스도를 부정하고 정죄하며,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께 적대시하는 방향으로 사람을 인도합니다. 이에 사람들은 모두 사탄의 앞잡이나 허수아비로 전락하게 되고요. 이것은 모두가 목도한 사실 아닙니까?

―≪하나님나라 복음에 관한 대표적인 문답(선집)≫ 중에서

성경을 가르치고 높이는 목회자들의 행위를 주님을 높이고 증거하는 것으로 볼 수 없다면, 진실로 주님을 높이고 증거하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진실로 주님을 높이고 증거하는 것은 성경을 가르치는 것과 관계가 없습니다. 관건은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하나님의 사역을 체험할 수 있는가, 하나님을 진실로 아는가 하는 데 있지요. 진리를 사랑하고 추구하는 사람은 성령의 깨우침을 얻을 수 있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도 진실한 체험과 인식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인식은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체험함으로써 생겨나는 것으로, 하나님에 대한 진실한 인식입니다. 다른 사람과 이런 실제적인 체험, 간증을 교제할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진실로 하나님을 높이고 증거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높이고 증거하는 사람이 교제하는 것은 사람의 관념이나 상상, 논리, 추론이 아니며, 하나님 말씀 구절에 대한 사람의 해석이나 공허한 신학 이론은 더더욱 아닙니다. 그들이 교제하는 것은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뜻,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 그리고 하나님의 성품, 소유와 어떠하심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하나님의 성품을 이해하게 되며, 하나님을 진실로 알게 되는 한편,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나는 성과를 얻게 됩니다. 이렇게 성경을 가르치고 하나님의 말씀을 교제하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을 높이고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럼 목회자들은 성경을 가르칠 때 하나님 말씀 속 진리의 실제를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뜻을 교제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성품을 증거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경외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도록 해 줄 수 있을까요? 우리가 깨달은 사실은, 교계의 대다수 목회자들의 본성이 진리를 증오하고 하나님을 대적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다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하나님의 사역을 체험하는 사람이 아니며, 하나님의 뜻과 요구를 전혀 이해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성품, 소유와 어떠하심은 더더욱 이해하지 못하지요. 따라서 그들은 하나님에 대한 진실한 인식을 말하지 못하고, 예수님의 신적 본질과 사랑스러움을 증거하지도 못합니다. 그들이 가르치는 것은 전부 죽은 성경의 글귀와 신학 이론입니다. 그게 아니면 성경 속 인물들의 일화나 역사 배경을 가르쳐 자신을 뽐내고 사람들의 숭배와 존경을 받으려 하지요. 그것은 절대 주님을 높이고 증거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교계의 목회자들이 가르치는 것은 대부분이 성경 속 인물들의 말, 또는 바울의 말입니다. 그들은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딤후 3:16)라는 바울의 말에 근거해 성경에 나오는 말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간주합니다. 이에 교계 전체가 성경에 나오는 사도들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겨 실천하고 지키게 되는 결과가 초래됐지요. 그들은 설교하고 교제하고 간증할 때 성경 속 사도들의 말을 점점 더 많이 인용하는 한편,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은 점점 더 적게 인용했습니다. 이것은 어떤 결과를 야기했을까요? 이로 인해 사람들은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을 버리고 배척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마음속 예수님의 자리는 점점 줄어들었고, 바울 등 사람들의 자리는 점점 커졌지요. 그리하여 성경 속 인물들의 말과 바울의 말이 우리 마음을 점령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명목상으로는 예수님을 믿지만 사실은 성경 속 인물들과 바울의 말에 따라 추구하고 하나님을 믿는 자신의 길을 걸으며, 사람들과 바울의 말로 예수님의 말씀을 대신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믿는데, 어떻게 주의 도에서 벗어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이렇게 섬기는데, 어떻게 하나님의 뜻에 부합할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은 천국에 들어가는 일에 대해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 7:21)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목회자들은 늘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딤후 4:7~8)라는 바울의 말로 우리를 가르치며 바울을 본받으라고 하면서 주님을 위해 고생하며 사역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는 예수님의 말씀과 완전히 위배됩니다. 이로 인해 주님을 믿는 많은 사람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모르고, 어떤 사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지는 더더욱 모른 채 바울의 말을 좌우명으로 삼았습니다. 목회자들은 사람의 말로 주님의 말씀을 대신하고 배척했지요. 그 결과 사람들은 잘못된 길로 인도됐고요. 이렇게 성경을 가르치는 것이 우리에게 주님의 말씀을 깨닫게 하는 것일까요? 그것이 주님을 높이고 증거하는 것일까요? 우리를 하나님 말씀의 실제로 인도하는 것일까요? 제가 보기에 그것은 하나님께 반기를 드는 행동입니다! 이 문제의 성질은 실로 심각합니다! 교계의 목회자들은 늘 성경 속 인물들의 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하니, 그 결과가 어떻겠습니까? 이제 확실히 아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왜 많은 사람이 주님을 오랜 세월 믿었는데도 여전히 주님을 알지 못할까요? 왜 늘 주님의 말씀을 진실로 체험하지 못할까요? 이런 식으로 주님을 믿는데, 어떻게 진리와 생명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이는 항상 성경 속 인물들의 말을 가르치고, 그것을 지키는 방향으로 사람들을 인도한 교계의 목회자들 때문에 생긴 결과 아닐까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은 교계의 목회자, 그 적그리스도 악마들을 전부 드러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성경을 가르치고 높임으로써 사람을 미혹하고 통제하는 그들의 음험한 속셈을 아무도 꿰뚫어 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적대시하고 독립 왕국을 세우는 사실의 진상을 알아채는 사람은 더더욱 없었겠지요. 모두가 알다시피 지난날 바리새인들은 성경을 높이고 증거하면서 하나님을 성경 속에 한정 지었습니다. 그들은 한 번도 진리나 하나님의 발걸음을 찾은 적이 없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과 사역이 성경을 벗어났다는 이유로 광적으로 그분을 정죄하고 대적했던 것입니다. 말세에 교계의 목회자들은 과거의 바리새인들처럼 성경을 높이고 증거하면서 하나님을 성경 속에 규정했습니다. “성경 외에는 하나님의 말씀과 사역이 없다.”, “성경을 믿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성경을 떠나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할 수 없다.” 등의 그릇된 논리를 늘어놓으며 우리가 성경을 맹신하고 숭배하게 했지요. 목회자들은 이렇게 본질을 바꾸는 비열한 수법으로 우리를 하나님 앞에서 끌어가 성경 앞으로 데려갔습니다. 그렇게 어느샌가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가 끊어졌고, 하나님을 믿는 것은 성경을 믿는 것으로 변질되었으며, 성경은 우리 마음속 주님이자 하나님이 되었습니다. 사람의 마음속 하나님의 자리는 부지불식간에 배척되었고요. 사람은 모두 성경을 맹신하고 숭배하여 목회자와 같은 성경 학자들을 받들고 따르게 되었습니다. 성경을 높이고 증거하는 말세 교계의 목사와 지도자들이 지난날 유대교의 대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들과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어떤 차이도 없습니다! 목회자들은 교계를 통제하고 자신의 야심과 욕망을 채우는 도구로 성경을 이용합니다. 성경을 높이고 제멋대로 끊어 해석함으로써 우리를 미혹하고 통제하여 어느샌가 사람을 숭배하고 따르며 하나님을 적대시하는 길로 이끌었지요. 이로 인해 많은 사람이 성경을 숭배하고 고수하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 것이라고,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이라고 착각하면서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찾거나 알아볼 생각을 하지 않고, 주님을 영접하여 천국으로 들림 받을 기회를 놓쳤습니다. 그야말로 가장 음험하고 교활한 사탄의 간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교계의 목회자들이 틀림없는 바리새인, 교계의 사기꾼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선민을 미혹하고 통제하는 거짓 목자이자 적그리스도입니다! 이렇듯 하나님을 대적하는 바리새인, 적그리스도, 악마들에게 장악된 교계는 이미 오래전부터 하나님의 사역 장소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을 적대시하는 사탄의 진영, 큰 성 바벨론으로 변질된 지 오래지요! 교계, 그 바벨론이 어떻게 하나님의 진노 가운데서 무너지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나라 복음에 관한 대표적인 문답(선집)≫ 중에서

이전:질문(33) 지난날 예수님이 오셔서 사역하실 때, 유대교의 바리새인들은 광적으로 그분을 대적하고 정죄했으며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그리고 말세에 전능하신 하나님이 와서 사역하시자 교계의 목회자들 역시 미친 듯이 그분을 대적하고 정죄하며 다시 한번 십자가에 못 박았지요. 유대교의 바리새인들과 교계의 목회자들은 왜 그렇게 진리를 증오하고 그리스도를 적대시할까요? 그들의 본성과 본질은 도대체 무엇입니까?

다음:질문(35) 대부분의 종교인들이 목회자는 주님께서 택하여 세우신 사람이며, 교회에서 주님을 섬기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가 목회자를 따르고 순종하는 것이 주님께 순종하고 주님을 따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람에게 순종하고 따르는 것과 하나님께 순종하고 따르는 것에 대한 진리를 알지 못합니다. 이에 대해 교제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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