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날 변화시킨 하나님의 말씀

핑판(平凡) 중국 장쑤성

2018년 겨울, 교회에서 편집 업무를 맡게 됐어요. 글 편집은 전에 해 봤던 일이었고 기초가 있어서 자신이 있었죠. 근데 팀에 들어가 보니 제가 전에 다뤘던 문서랑 달랐고, 편집 원칙이 뭔지 감이 안 잡히더라고요. 그래서 파일 정리할 때면 기도하고 진리를 구하면서 원칙대로 하려고 노력했죠. 헷갈리는 게 생길 땐 옆의 자매들한테 물어보고, 제가 편집한 글에 대한 조언을 해 주면 적극적으로 수용했어요. 그러다 보니 편집 원칙도 좀 알게 됐고 제가 편집한 글들이 다른 형제자매들이 참고할 정도가 됐어요. 같은 팀 자매들은 절 부러워했고 저도 정말 기뻤어요. 짧은 시간에 본분에서 효과가 나는 걸 보니까 제가 팀 내 다른 사람들 못지 않고 문장력은 더 탄탄한 것 같았죠. 하루는 팀장이 제게 좀 더 어려운 원고를 몇 개 맡겼는데 짜증이 나기보다는 오히려 기뻤어요. 어려운 걸 저한테 맡기는 건 그래도 제가 더 능력이 있다는 걸 말해 주는 거 같고, 팀장도 제 능력을 높이 사는 거 같았거든요. 그러면서 전 점점 더 교만해졌고 본분에서 막히는 게 있어도 협력자한테 조언을 구하지 않게 됐어요. 조언을 구해 봤자 별로 크게 도움이 안 될 거 같아서 그냥 저 혼자서 문제를 해결했죠. 또 자매가 수정한 글을 검토할 때도 자매 의견을 묻지 않고 저 혼자서 다 결정했어요. 한번은 다른 자매가 수정한 글을 검토하다가 좀 적합해 보이지 않는 걸 확인도 안 하고 혼자 다 고쳐 버렸어요. 그 자매는 서로 생각이 다르다고 의논해 보자고 했지만 전 무시하는 표정을 지으면서 생각했죠. '팀에 온 지 얼마나 됐다고... 원칙은 내가 더 잘 알지 않겠어? 수정해야 하니까 한 거지, 모르면 내 말이나 듣지.' 전 쏘아붙이듯 얘기했죠. "이런 글 많이 편집해 봐서 알아요. 이대로 하면 문제 없어요." 제가 완강하게 나오니까 그 자매가 아무 말을 않더라고요. 그런데 팀장이 그 글을 검토했을 때, 제가 수정한 부분이 원칙에 어긋나고 잘못된 거라고 지적하면서 원칙에 따라 더 철저하게 편집하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도 전 반성할 마음이 없었죠. 별일 아니니까 앞으로 조심하면 된다고 생각했거든요.

두 달 뒤, 팀장이 다른 팀을 더 맡게 됐는데 교회 리더가 저한테 당분간 팀을 맡으라고 하더라고요. 전 기꺼이 받아들이며 이런 생각을 했죠. '내가 이 팀에서 원칙을 젤 잘 알고 본분 성과가 좋으니까 팀장을 할 사람은 나뿐이지.' 그때부터 팀의 자매들이 본분 하다가 어려움이나 문제에 부딪히면 제가 나서서 해결해 줬어요. 그러니 제가 뭐든 다 할 수 있을 거 같았죠. 하루는 양 자매가 글을 정리하다가 막혀서 봐 달라고 했는데 전 툭 쏘면서 이렇게 말했죠. "되게 간단한 문제네요. 순서만 다시 배열하면 되겠어요." 그런데 양 자매가 다시 와서는 말해 준 대로 정리해도 안 된다면서 이건 배열 문제가 아니고, 교제한 진리가 좀 얕은 것 같다고 하는 거예요. 그 얘기에 기분이 살짝 상했어요 '이 글은 내가 직접 고른 건데 뭐가 문제란 거야? 진리의 깊이가 좀 얕긴 해도 현실적인 내용이니까 도움이 되는 거라고. 딱 보니까 원칙을 몰라서 판단이 안 되는 거네. 내가 이 본분을 한 지가 얼만데 설마 이렇게 쉬운 글도 잘못 판단했겠어? 설마 지금 내 능력을 의심하는 건가?' 짜증이 난 저는 그 자매의 자리로 가서 마우스를 잡고 글을 훑어보고는 제 의견을 자매한테 얘기했어요. 그러니 그 자매는 미간을 찌푸리며 그러더라고요. "자매님 말대로 해도 해결 안 될 거 같은데, 리더한테 물어보는 건 어떨까요?" 전 자매를 흘겨보면서 속으로 그랬죠. '아직도 이해를 못 하네. 그 실력으로 이 본분을 잘할 수 있겠어?' 전 퉁명스럽게 대답했어요. "이런 사소한 문제까지 리더한테 묻는다고요? 자매님이 정 못 하겠으면 제가 할게요." 그러니 자매는 아무 말 없이 고개를 숙이더라고요. 사실 저도 마음에 좀 걸렸어요. 그런 식으로 하면 안 되잖아요. 근데 전 이런 상태를 해결하려고 진리를 구하거나 반성을 하지 않았어요. 그러니 자매들이 저한테 뭘 물어보는 횟수가 줄어들더군요. 또 글에 관해 토론할 땐 제가 아무 말 안 하면 아무도 의견을 내지 않았고, 숨 막히는 분위기였어요. 전 영적으로 어둠에 빠지게 되면서 글 편집도 잘 안 됐고, 팀내 사역 능률도 급격히 떨어졌죠. 그러다가 형제자매로부터 책망을 받게 되었어요.

하루는 예배 중에 양 자매가 저한테 말할 게 있다더라고요. "자매님은 절 도와줄 때마다 항상 거만한 태도에요. 제가 뭐라도 더 물어보면 언짢아해서 너무 눈치 보여요." 다른 자매도 말하더라고요. "저도 그래요. 자매님은 늘 독단적이고 상의하는 법을 몰라요. 자기 생각만 고집하고 다른 사람 얘긴 듣지도 않죠. 의견이 엇갈릴 때도 리더한테 물어보지도 못하게 하고요. 너무 교만한 거 같아요." 자매들의 말이 저는 인정이 되지 않았어요. 제가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고 혼자 결정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자신들은 원칙을 파악했는지, 정말 합당한 의견을 내긴 했는지, 반성해 봐야 하는 거 아닌지, 옳은 말을 했으면 제가 거부했겠나 싶었죠.

다음 날 리더가 예배에 참석했는데 두 자매가 저한테 구속받는 걸 보고 절 책망했죠. "자매님은 너무 교만해요. 자매님을 믿고 팀을 맡겼는데 팀원들이 본분에서 어려워하면 사랑으로 도와주고 해결해야죠. 근데 구속하고, 자기 말만 들으라고 했어요. 자매님이 편집한 글에서 문제가 제기돼도 지적을 무시하고 자매님이 옳다고 우겼어요. 독단적이고 자기 멋대로 본분을 하니 편집 사역을 방해한 거예요. 두 달 동안 팀원들 상태도 안 좋고, 사역 성과도 안 좋아요. 자매님이 변화가 없으면, 교체할 수밖에 없어요." 리더한테 크게 책망을 받고, 마음이 찔리고 괴로웠어요. 특히 제가 하나님 집의 사역을 방해했다고 했을 때 가슴이 철렁했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전 본분을 잘 이행하고 싶었는데, 그 결과가 악행이라니… 며칠 동안 리더의 책망과 자매들의 지적이 생각날 때마다 심장에 비수가 꽂히는 것처럼 괴롭고 힘들었죠. 교만한 태도로 본분을 이행한 결과는 자매들한테 상처를 주고 사역에 지장을 준 게 됐어요. 생각할수록 미안하고 후회됐고, 그래서 하나님 앞에 와서 반성했어요.

그리고 하나님 말씀을 보게 됐어요. 『너는 하늘 아래에 너밖에 없는 것처럼 잘났다고 생각하지 말라. 너는 다른 이보다 똑똑하지 않다. 심지어 지구상의 어떤 이성적인 사람보다도 더 어리석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너는 스스로를 과대평가하여 열등감을 느낀 적이 없고, 나의 일거수일투족을 꿰뚫어 보는 것처럼 군다. 사실 너는 전혀 이성적인 사람이 아니다. 너는 내가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 모를 뿐만 아니라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네가 인생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도 하늘의 축복만을 바라보며 경작하는 농부만도 못하다고 하는 것이다. 너는 네 인생을 몹시 하찮게 여기고, 자신의 평판도 알지 못하며, 주제 파악을 못 한다. 너는 정말 ‘대단’하구나!』(<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불학무식한 자는 짐승이 아닌가?> 중에서) 『무엇보다 너희들이 자신을 아는 진리에 공을 들이면 좋겠다. 하나님이 왜 너희를 알아주지 않을까? 왜 너희의 성품을 혐오할까? 왜 너희의 언사를 증오할까? 너희는 충성심이 좀 있으면 뽐내고, 공헌을 좀 하면 보답을 바라고, 조금 순종하면 타인을 깔보고, 작은 사역을 좀 하면 안중에 하나님도 없다. 하나님을 믿고 있음에도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지 못하고, 자기가 아무것도 아닌 걸 알면서도 자신을 자랑하는데, 너희들의 이성이 자제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생각되지 않는단 말이냐?』(<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의 마음에 합하지 못하는 사람은 분명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이다> 중에서) 이 말씀을 보니까 하나님은 딱 제 상태를 놓고 말씀하셨더라고요. 본분에서 효과가 좀 있으니 제가 대단한 것 같아서, 사람들을 업신여기고 다른 사람 의견을 무시하면서 제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없었어요. 이렇게 보니까 전 본성적으로 너무 교만하더라고요. 그 본분을 시작했을 때 원칙을 좀 파악하고 제가 편집한 글이 다른 사람들이 참고할 정도가 되니까 교만함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진 거예요. 제가 누구보다 재능 있고, 뛰어나다고 생각한 거죠. 그래서 진리 원칙을 구하지도 않았고 제 능력과 경력에만 의지했어요. 제가 수정한 파일이 원칙에 어긋난다고 해도 전 알려고 하는 마음이 없었고, 제가 그 본분을 오래 했으니 더 잘 알고 틀릴 리 없다고 생각하면서 다른 자매의 의견을 묵살한 거예요. 관점이 다르다고 리더한테 묻자고 할 때도 제가 못하게 했어요. 결국 문제를 제때에 해결하지 못해, 교회 사역만 지체시켰죠. 반성해 보니까 전 정말 너무 교만한 사람이었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없었어요. 사탄의 성품만 드러내면서 교회 사역에 피해만 가져다줬고 주위 자매들한테도 스트레스와 고통만 줬어요. 그건 본분 이행이 아니라 악행만 저지른 거죠.

그때 하나님 말씀이 떠올랐어요. 『네 안에 정말 진리가 있으면 자연히 바른길로 가게 되고, 진리가 없으면 어쩔 수 없이 쉽게 악을 행하게 된다. 예를 들어 네게 교만함이 있으면, 어떻게든 하나님을 대적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니라 교만한 본성의 지배를 받는 것이다. 교만함은 하나님을 멸시하게 하고, 교만함은 하나님을 안중에 두지 않게 하며, 교만함은 너 자신을 추켜세우고, 모든 일에서 스스로를 뽐내게 한다. 마지막에는 네가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스스로를 증거하고, 자신의 뜻과 생각에서 나온 것들, 자기 관념에서 나온 것들을 진리로 여겨 받들게 한다. 교만한 본성이 사람을 지배하면 얼마나 많은 악행을 저지르는지 보아라! 악행을 해결하려면 반드시 본성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 성품 변화 없이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그리스도의 좌담 기록ㆍ진리를 추구해야 성품이 변화될 수 있다> 중에서) 이 말씀을 보고 나서 제가 실패한 원인은 교만한 사탄 성품 때문인 걸 깨달았어요. 본분에서 좀 성과가 보이고, 경력이 좀 쌓이니까, 잘난 척하기 시작한 거예요. 제가 남들보다 뛰어나고 잘난 거 같아 남들을 무시하면서 교만하고 독선적으로 변해 갔어요. 제 생각이 진리라도 되는 것처럼 다른 사람에게 따르라고 했죠. 진리를 구하거나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세가 없었던 거예요. 전 늘 권위적이고 독단적으로 행동했고, 너무 교만해져서 하나님은 안중에도 없었죠. 이런 교만한 성품으로 본분 하니까 하나님 집의 사역에 지장만 주게 됐어요. 근데 리더한테 크게 책망을 받고 그 뒤에야 악행을 멈출 수 있게 됐어요. 하나님의 보호와 구원이었죠. 그때 교회에서 출교된 적그리스도들이 생각나더라고요. 그 사람들도 너무 교만한 본성을 가진 데다가 자기 경력을 내세워 교회에서 자기가 권력을 독점하려 하고, 본분을 멋대로 하고, 진리 원칙을 가볍게 보고, 사람들을 무시했어요. 또 누가 이의를 제기하면 억압하고 배척했어요. 결국 악행을 많이 저질러 교회에서 쫓겨났죠. 근데 제가 드러낸 성품을 보니까 적그리스도와 똑같더라고요. 그들과 같은 길을 걷고 있었죠. 회개하지 않고 교만함을 해결하지 않으면 그 사람들처럼 될 게 뻔했어요. 그럼 결국 하나님의 징벌과 저주를 받겠죠. 그런 생각이 드니 두려워서 몸이 떨렸어요. 제 성품이 얼마나 끔찍한지 깨달았고, 독선적이었던 제 태도를 생각하니 역겹기까지 하더라고요. 그래서 무릎 꿇고 회개의 기도를 하면서 더는 이런 교만함으로 하나님을 거역하지 않겠다고 했어요.

다음 예배 때, 자매들한테 그동안 제가 드러낸 패괴 성품에 대해 털어놨고, 앞으로는 본분할 때 협력해서 잘하고 싶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지켜봐 달라고 했죠. 혹시라도 문제가 보이면 절 따끔하게 지적해 달라고 부탁했어요. 그 일이 있게 된 후로는 자매들이 제안을 하거나 다른 의견을 낼 때면 제가 옳다는 생각이 들어도 전처럼 제 의견만 내세우지 않았어요. 제 생각을 내려놓고 더 의식적으로 진리를 구했어요. 한번은 한 자매와 글을 편집하는데 서로 의견이 달랐어요. 제 관점이 옳다고 고집 부리니까 자매가 그러는 거예요. "어떤 원칙으로 그렇게 생각하시는 거예요?" 전 말문이 막히고 얼굴이 빨개지면서 생각했어요. '그래, 난 무슨 원칙으로 이런 거지?' 근데 한편으론 이 자매가 저를 너무 무시하는 거 아닌지, 아무리 그래도 이 일은 제가 더 경험이 많은데 말을 왜 이렇게 하지 싶었어요. 그래서 반박하려는 순간, 제가 얼마나 교만했고 고집불통이었는지 떠올랐어요. '내가 더 알아', '내 말대로 하는 게 맞아.' 이런 태도로 사역을 방해했었어요. 전 그걸 교훈 삼고 더는 교만한 성품으로 살면 안 되겠더라고요. 하나님의 말씀도 생각났어요. 『사람이 이 세상에 살면서 각자의 능력이나 지혜로 이를 수 있는 것, 또는 체험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다. 너 혼자 모든 것에 능통할 수는 없는 법이다. 무엇이든 다 알고, 다 이해하고, 다 해내고 다 익히는 것은 불가능하다. 세상 그 누구도 할 수 없다. 이는 정상 인성 안에 마땅히 갖추어야 할 이성이다. 그러므로 네가 무슨 일을 하든, 그 일이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언제나 조력자들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들에게 조언을 들어도 좋고, 참고할 수 있도록 의견을 듣거나 도움을 받아도 좋다. 그것은 네가 일을 더 정확하게 하고 실수하지 않고, 샛길로 빠지지 않고 일을 하게 해 주니 좋은 일이다.』(≪그리스도의 좌담 기록≫ 중에서) 그렇죠, 이 세상에 뭐든 다 아는 사람은 없잖아요. 아무리 아는 게 많아도 결점은 있기 마련이고, 남의 도움이 필요한 법이죠. 제가 그 사역에서 경험은 좀 많지만 진리와 원칙에 대한 이해는 많이 부족했어요. 그러니 본분할 때 거의 제 경험과 머리만 의지했어요. 그러면서도 제가 아는 게 많다고 다른 사람 말은 듣지 않았는데, 정말 제 자신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던 거예요. 주변을 둘러보니 자매들은 구하는 자세가 돼 있었고, 자존심을 세우지 않고 모르는 건 서로 의논하더라고요. 저보다 훨씬 나은 모습이었죠. 저도 본분을 잘하려면, 자신을 내려놓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 자매들과 조화롭게 협력해야겠더라고요. 잠시 물러서서 원칙을 곰곰이 생각해 보니, 그 자매님 말이 더 맞더라고요. 그래서 솔직히 얘기했죠. "자매님, 그렇게 하는 게 진리 원칙에 맞네요. 그렇게 하죠. 이렇게 교제하니까 또 부족한 걸 채우게 되네요. 전 교만하고 독선적인 경향이 있어요. 제가 잘못된 행동을 하면 서슴지 말고 얘기해 주세요." 그렇게 하고 나니까 마음이 정말 자유로워졌어요. 상실감은 커녕, 교제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게 됐고, 원칙을 더 분명하게 알게 됐어요. 그 후로는 다들 본분을 이행할 때, 제 눈치 보는 일 없이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했고, 그러니 팀의 사역 능률도 올라갔죠. 감사한 일이죠 하나님의 심판 형벌로 제 교만한 성품이 조금 바뀔 수 있었어요. 하나님의 구원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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